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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104 - 예배 와 ,, ( 렘1:11-12, 25: , 단 3:, 6:, 9: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12-19 (토) 18:02 3년전 1093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사랑의 언약을 지키는 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행복을 위하여 지켜야 하는 것을 돌판에 손수 새겨주신 내용이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자신들이 만들 우상을 섬기시는 것에 경고하시고 심판하시고 징계하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다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는 것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므로 표현될 수 있었다. 그 언약의 실천으로 안식일을 지키지 못함으로 바벨론 칠십 년의 포로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하는 자에게 주시는 증거를 주시므로 징계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사랑의 언약을 지켜야 하는 것을 그 풀무불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로 다시 생생하게 배우게 된 것이다. 그리고 때가 되니 즉 고난 속에서 사랑의 언약 이행을 배운 후 정확히 칠십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1:11-12, 25:12-13, 단9:1-2, 126:)

 

이스라엘 남왕국 유대의 바벨론에서의 70년은 사랑의 하나님의 징계와 훈련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 북왕국은 앗수르에 의해서 멸망되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섬기지 않고 우상숭배로 빠져버린 결과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그 백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일을 감당케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남왕국마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 숭배를 하게 되어 역시 심판하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남왕국 유대마저 심판하여 멸망된다면 하나님의 구원계획의 통로가 완전히 끊어져 버릴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셨는가,

 

바벨론으로 70년 동안 포로가 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영원히 바벨론과 동화되어 이스라엘이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니다. 풀무불 같은 징계의 과정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바벨론 제국의 왕도 체험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온 세상에 알리게 되는 기가막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다니엘서에 보면 특별히 우상숭배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크고도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신 것이다. 바벨론 포로 시절의 과정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 하나님 만을 예배해야 되는 것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의 친구들의 우상숭배를 거절하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예배하겠다는 과정에 풀무불 사건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큰 교훈을 줄 것이다.

다니엘이 하나님 만을 섬기는 예배하는 사건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큰 증거를 주신 것이다.

 

바벨론 포로생활의 사랑의 징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 관계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섬기는 예배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연단 속에 훈련의 과정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약속대로 다시 고국 시온으로 돌아오고 성전을 건축하고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최 우선으로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게 하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연구 (Bible study)

1.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이후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언약 십계명에 근거에서 그 역사를 볼 수 있다.

 

<복습:

이스라엘이 약속이 가나안에 들어간 이후 남왕국 북왕국으로 분열된 이후에 북왕국은 엘리야를 통한 사람이 만든 신들의 무익함에 대한 경고와 하나님의 역사 그리고 남왕국 유대 히스기야 시대에 이사야를 통한 우상숭배의 무익함과 허망함에 대하여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언약관계를 강조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것을 강조한 것을 탐구해 볼 수 있다. 한편 이사야서는 메시야의 오심을 가장 많이 정확하고세밀하게 전한 예언자이기도 였다는 것이다.>


한편 바벨론 포로시대에서는 사람이 만든 신들에 예배하는 것을 거절하는 사건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다니엘서는 우상숭배를 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섬기고 예배하는 하여야 한다는 놀라운 사건들을 잘 볼 수 있다. 바벨론 70년은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섬겨야 하는 것을 놀랍고 기적적인 사건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우상숭배를 거절하고 여호와 하나님 만을 섬기는 예배하는 결단에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역사하셨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을 그렇게 훈련을 시키며 알게 하셨고 또한 그 기록을 하여 후손들에게 증거하며 가르쳐 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언약 십계명을 근거하여 그 역사를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십계명1,2 의 하나님만을 예배하여 섬기라는 계명과 그것을 안식일을 지키며 그 언약을 지키라는 것이다. 바벨론 칠 십년은 안식일의 숫자와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이다.

 

1: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What do you see, Jeremiah?" "I see the branch of an almond tree," I replied.

12 The LORD said to me, "You have seen correctly, for I am watching to see that my word is fulfilled."


 

(9:1-2)

1. (다니엘은)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1 In the first year of Darius son of Xerxes (a Mede by descent), who was made ruler over the Babylonian kingdom--

2 in the first year of his reign, I, Daniel, understood from the Scriptures,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given to Jeremiah the prophet, that the desolation of Jerusalem would last seventy years.

 

(25:12)

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12 "But when the seventy years are fulfilled, I will punish the king of Babylon and his nation, the land of the Babylonians, for their guilt," declares the LORD, "and will make it desolate forever.

 

1.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거대한 금 신상에 예배의 절하는 것을 거부하다가 어떠한 일이 있었는가,

(3:1-30)

 

1. 다니엘 왕의 신상인 우상에 예배하여 절하는 것을 거부하다. 그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오히려 바벨론 다리오 왕이 온 세상에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능력을 칭송하고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6:4-27)

 

이렇게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생활에서도 오히려 바벨론 왕들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한 것이다. 이스라엘이 할 수 없는 일을 이러한 방법으로 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신상을 만들어 우상숭배가 아니라 오지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훈련시키신 것이다. 비록 포로로 잡혀가 있었지만 거기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고 컸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징계 속에서도 이렇게 그 살아계심과 능력과 응답 보여주시므로 훈련시키신 훈련장소도 된 것이다.

 

1. 약속은 성취되었는가, 그 때 부른 간증과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보자.
이스라엘이 남왕국 북왕으로 분열 이후에

북왕국의 엘리야의 갈멜산 사건 남왕국 히스기야 시대의 이사야의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

그리고 바벨론 포로시대에 다니엘서에 기록한 우상숭배를 거부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러한 사건에서 나타난 초자연적인 사건을 탐구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벨론 왕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능력을 온 세상에 알리고 찬양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왕국 이스라엘은 바벨론 칠십년 징계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예배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앙에서 다시 고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다음은 그 때 부른 찬양의 노래이다.

(126:1-6)



1.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십계명 언약의 두 돌판과 함께 성막의 양식을 주셨다.

그 성막을 짓게 하시고 제사장을 세우시고 이제 어떻게 예배하여야 하는지를 레위기를 통하여 주셨다. 그런데 왜 이제 그러한 방법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는가, 무엇이 변하였는가, 무엇이 완성되었는가,

다음은 이제 왕같은 제사장이 된 성도가 어떻게 예배 드려야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있다. 이 귀한 내용을 이방인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셨다는 것이 놀랍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대속의 죽으심을 감당하신 후 우리가 드려야 할 우리에게 주시는 예배 방법이다.

(요20:20-24)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진리)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0 Our fathers worshiped on this mountain, but you Jews claim that the place where we must worship is in Jerusalem."
21 Jesus declared, "Believe me, woman, a time is coming when you will worship the Father neither on this mountain nor in Jerusalem.
22 You Samaritans worship what you do not know; we worship what we do know, for salvation is from the Jews.
23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23 'But the hour is coming, and now is,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 Father is seeking such to worship Him. (nkj)



24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25 The woman said, "I know that Messiah" (called Christ) "is coming. When he comes, he will explain everything to us."
26 Then Jesus declared, "I who speak to you am he (He)."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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