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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69 - 세상이 왜 이런가,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12-24 (목) 07:25 3년전 1180  

1. 한반도 남북의 평화와 생존 인권을 위하여 접경지대에 남북 피차 불필요한 비난이나 전단을 살포하는 일을 금하는 일을 국회에서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잘 하는 일이다. 세계의 평화를 사랑하고 함께 평화 번영을 바라는 세계시민의 존중과 칭송을 받을 일이었다는 것이다. 세계의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격찬할 것이다.

그런데 한반도의 상황을 알지도 못하는 유엔의 인권위가 무엇이라고 부정적 토를 다는 것은 어이가 없는 일이다. 가장 환영해야 할 세계평화의 일을 하는 기관인 유엔의 어떤 부서에서 그러했다면 말이다. 이것은 월권이고 내정간섭이고 판단의 착오인 것이다. 그러한 인생들은 무엇도 모르고 그러했다해도 아니 세상이 왜 이런가 하는 탄식을 들어야 할 마땅할 기관이나 부서일 것이다. 담당자들은 무엇을 알기나 하고 세계 평화 번영을 위해 역사에 책임감 있게 말하여야 할 것이다.

1. 한반도의 한국의 남북은 한 민족 한 혈통 한 역사를 가진 하나의 민족이다. 사실 지금도 평화 통일이라는 말도 하지만 사실은 거의 다 통일이 되어 있는 것이다. 혈통 언어 역사가 통일 되어 있는 것이다. 평화의 자유 왕래를 하며 서로 협력하면 그것이 바로 통일이며 그 경제적인 이익도 천문학적이라 할 것이다. 정신적인 이익을 포함하면 더욱 더그러할 것이다.

그런데 남북의 접경지대에 누군가가 자신들의 어떤 사적 이익이나 무엇을 위해서 서로 비난 공격하는 일을 하는 것은 그 접경지대 나아가서는 한반도 전체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원천차단하여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할 것이다. 유엔 인권위는 오히려 남북의 발전법을 환영하며 축하하는 성명서를 내었어야 할 것이다. 한
국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격찬하며 말이다. 이것이 당연히 유엔총회에서 그리고 각 부서에서 연달아 축하 전문을 보내어야 마땅할 것이다. 그것이 유엔의 이름값을 하는 것이다.



1. 현재의 한국 주둔의 유엔은 그 목적 그대로 남북의 평화 공존을 위하여 더욱 적극 협력 역할을 하여야 한다. 뿐만아니라 한국 국회의 남북 발전법을 감사하다는 성명서을 내었어야 할 것이다. 한반도와 세계 평화 번영을 위하여 주둔한다면 말이다. 그런데 만약 그렇지 않거나 그것에 반하는 성명서를 내었다면 세상이 왜 이래 하는 말이 많은 한국민들에게 절로 나올 것이다. 그런데 유엔의 어떤 기관의 그들은 한반도를 너무나 모르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한다는 그들이 한반도와 한국이 한 민족 혈통 한 역사 인 것도 모르는 듯 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엉뚱한 소리를 한다면 세상이 왜 이래 세상에 왜 이런 일이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유엔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신선놀음하듯이 하고 세월 보낼 것이 아니라 분단된 나라의 아픔을 알고 진지하게 최선을 다해야 이름값과 밥값을 하는 것일 것이다.

그들은 한반도와 남북이 한 민족인지도 그리고 이산 가족이 엄연히 있지만 자유왕래를 하지 못하는 현실을 알지도 못하는 듯 하는 것이다. 유엔은 한반도의 평화 공존 번영을 위하여 협력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세상은 왜 이런가 탄식하지 아니할 수 없다는 것이다.

 

1. 한반도의 남북이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길로 나아갔으면 한국은 남북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 뿐 아니라 경제문제도 진즉 풍부함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가 어떻게 보면 갇히는 지역이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대륙 해양으로 연결되는 평화적 경제적 요충지도 될 것이다. 그런데 어찌보면 너무 쉬운 일을 왜 하지 못하는가, 외세와 그리고 국내의 일부 세력이 막고 있다면 세상이 왜 이런가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반도의 평화 협력 번영의 이 행진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한번도 동포의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길인데 왜 이렇게 장애물이 많고 어려운가, 세상이 왜 이런가 말이다.

 

1. 세상이 왜 이러한가.

한편 남편에 대한 정치보복 인 것으로 보이는 수사와 기소를 당하고 그 이상의 어려움을 당하는 정 ** 교수의 어려움을 보면 참으로 안쓰럽고 마음이 무겁다. 세상이 왜 이래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도 있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단지 남편이 법무장관에 임명되는 청문회 과정에서 무슨 수사를 받고 기소를 당한 것이다. 한편 장관의 공직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닌 것, 그의 자녀는 그 학교에서 누구나 거의 다 받는 무슨 장학금으로 이미지 덮어씌우기나 중학생 때 일기장 뒤지기 또는 표창장에 관한 무엇 등등 참으로 가관이고 어이가 없다. 이것은 어떤 세력의 권력 투쟁이나 보복이라고 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혹 국민의 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 가족이 무슨 허물이나 무엇이 있다는 것이면 그 정도의 대상에 해당이 안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러한 명목으로 수사 기소하고 구속까지 된다는 것은 선량한 시민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이 왜 이런가,

지금까지 그렇게 어려움을 당하며 거기에 법의 실형 선고까지 되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 억울함에 그 영혼의 피폐함을 겪을 수 있는 고통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쓰럽고 안쓰럽다. 무슨 권력 다툼의 극한 희생양이라고 할까 하는 것인데 말이다. 선량한 시민의 의분심이 있을 것인데 왜 이러한 일에 그렇게 나라의 수사력을 집중했다는 것을 이해 불가일 것인데 그 가족의 고통과 아픔을 생각하면 참 마음이 무겁고 무겁다.

 

그것은 정치적 희생양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조* 전 법무장관에 대한 어떤 보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 한 사람 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전혀 안면이 없지만 정 ** 교수의 고난은 마음 아프고 안쓰럽고 마음이 가볍지 않다. 그가 감당할 이해하지 못할 일에 그의 영혼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생각하면 마음이 착잡하다. 어떤 정치적인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수사 기소의 세력은 그것을 정당화 합리화 하기 위해서 별건이나 별별건을 엮어 그러할 수 있다 할지어도 법원의 판단은 그것이 아니었어야 할 것이다. 본 건을 보고 이것은 현재의 장관 청문회와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거기에 적절히 판단하였어야 할 것이었다. 그렇다면 법원은 신뢰와 존중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법원이 국민의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1. 한편 그들은 역사와 영원하시고 전지하신 재판관 앞에 세상이 왜 이러냐고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본인도 아닌 가족의 과거의 무슨 티끌 흠을 찾아 어떤 법에 맞추어 수사 기소하고 법원은 그것을 과잉 유죄로 판단하는 하였다면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공권력이나 법원의 권력을 가지고 인권유린 또는 남용 오판하는 것이 아닌가 깊은 자성이 필요하며 인권 존중의 현명한 판단이 나와야 할 것이다. 남편이 장관의 청문회 과정 중 졸지에 겪은 정** 교수의 고통과 고난 그리고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을 보면서 세상이 왜 이런가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정치적 희생 양 또는 보복으로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보면 이것을 보는 적지 않은 시민들은 세상이 왜 이럴까 하며 마음이 무거울 것이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절대 의로우신 더 높은 분이 감찰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그 분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법률의 용어가 어려운데 양형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것은 인권을 존중 보호하는 의도가 있을 것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억울하게 실형을 받는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는 것인가, 더구나 의도적이거나 하였다면 사람 앞에 뿐 아니라 위엣분의 엄중한 책임을 받을 것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한편으로 참으로 두려운 직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정부의 고위 공직과 전혀 상관이 없는 무슨 건을 수사 기소하고 선고 구속하는 것은 담당관들의 공의롭고 적절하였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더 높은 분이 보고 판결하신다는 것을 알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직임을 감당하여야 할 것이다.공의로우신 전능하신 분은 세상을 공의로 판결하시고  보상하신 분이기에 억울함이 없게 하여야 할 것이다.세상이 그렇지 않아 사람들이 세상이 왜 그런가 한다면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이 점점 더 어려워져 가는 것 같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지만 근래에는 더욱 그러한 한 듯 하여 마음이 무겁다. 지난 일년은 어떤 정치세력의 희생양 목표로 거의 일년을 언론은 무슨 속보하며 별 보고 싶지 않는 어떤 개인 가정의 기사로 세월 보낸 것은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한 개인과 가정이 너무나 고통을 받는 것으로 보여 참으로 마음이 무겁다. 세상이 왜 이런가,, 온갖 뉴스들이 왜 이런가, 무슨 좋은 뉴스가 있는가, 뉴스 보기가 두려울 정도이다, 온갖 부정주는 뉴스에  돈벌이 만을 위한 가짜 뉴스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세상이 왜 이런가,

 

그런데 지금은 메시야 탄생의 성탄의 복음 Good News 의 계절이라고 한다.

세상이 왜 이래 하며 무겁고 답답해 하는 모든 사람들과 온 세상 사람들에게

기쁨의 좋은 소식이 전해져야 할 텐데, 세상이 왜 이런가 말이다.

 

그래도 메시야 그리스도 이신 예수님의 오심을 알며 기뻐하면 마음의 세상의 평화가 올 것이 가능하겠는가,, 일단 이것은 각자가 경험해 볼 것이다. 다시 한번 너무나 힘들어 세상이 왜 이래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도우심이 함께 하며 정경심 교수와 그 가족에도 주님의 크신 위로와 평화와 앞으로 더 귀한 역할을 하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빌어마지 않는다. Good bless you,,

 

 

 

 

=. 묵상 (meditation)

(요21:19-31)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메시야) 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9 On the evening of that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isciples were together, with the doors locked for fear of the Jews,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0 After he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side. The disciples were overjoyed when they saw the Lord.

21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22 And with that he breathed on them and said, "Receive the Holy Spirit.
23 If you forgive anyone his sins, they are forgiven; if you do not forgive them, they are not forgiven."
24 Now Thomas (called Didymus), one of the Twelve, was not with the disciples when Jesus came.
25 So the other disciples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it."

26 A week later his disciples were in the house again, and Thomas was with them. Though the doors were locked,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7 Then he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see my hands. Reach out your hand and put it into my side. Stop doubting and believe."
28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29 Then Jesus told him,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30 Jesus did many other miraculous signs in the presence of his disciples, which are not recorded in this book.
31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1. 주님의 평화는 대속의 죽으심 전날 밤 하신 약속이기도 하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1. 이러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보고

지금까지 보고 듣고 배운 약속의 말씀과 모든 것이 의미 없이 사라질 지경이 되었고

오직 불안과 두려움에 문을 닫고 잠그고 모여있었다. 어떤 위로도 소망도 없을 상황이었다.

그곳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축복과 소망의 말씀을 명하시고 다시( again) 명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일 주일 후(A week later) 인 여드레 후에 다시 찾아오셔서 그 소망의 축복을 명하셨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Peace be with you!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 week later) Peace be with you! (* 영어 성경에는 이 문장에 느낌표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번 두 번 세 번,, 그만큼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내용의 단어이다. 예수님은 당연히 그것을 아셨을 것이다.

 

* 평강, 평화 (샬롬)

평화로운, 평화롭게, 잘 있는, 행복한, 정다운, 안녕, (좋은) 건강, 번영하다, 번영하는 ,평안하다 친한, 안부, 호의, 친구, 인사하다,  (완전한) 평안, 쉬다, 편안한. 안전한, 안전히,

peace , well , peaceably , welfare , salute, prosperity , safe , health , peaceable, completeness, soundness, welfare, peace, completeness (in number), safety, soundness (in body),  health, prosperity, quiet, tranquillity, contentment,  friendship, of human relationships, with God especially in covenant

relationship,  peace (from war), peace (as adjective)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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