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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73 - 자주 주권의식과 국제관계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2-05 (금) 08:01 3년전 1010  

한국은 자주국가이다. 한국인의 평화 공존 번영을 위한  연합된 마음은 국제사회에서 공헌하며 한국에도 큰 국익이 될 것이다. 한국은 자주적 독립국가이다.

사대주의적 식민주의적 외세의존적 사고를 버리고 자주국가의식으로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해 일한다면 세계의 평화 번영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 번영을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 평화 번영의 결실은 한반도 한국인 모두에게 돌아 갈 것이다. 남녀노유 빈부귀천 모두가 그 번영을 결실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몇 나라들을 탐방하며 배운 것이 많았다. 그러나 그 때까지 아직 미국을 방문하지 않았다. 미국을 직접 가보는 것은 의미 있다고 생각하였다. 기회가 있어 약 2주 탐방을 하였다, 이주 탐방을 통하여 미국을 다 안다는 것은 무리이고 극히 일부분 심지어 한 부분을 보고 전체인양 판단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 첫 눈에 직감적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잘 보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반도 평화 번영의 주제가 연관하여 그 때 본 예를 다시 들 수 있다.

 

지금 생각하여 주요 몇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림은 기억에 새롭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떤 교회는 성도들이 대단히 반가워하는 교회 성도들도 있었다. 아프리칸 아메리칸 성도들이 더 열정적인 모습이 아닌가 하기도 하였다. 한국도 그러하지만 교회마다 분위기가 조금 씩 다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도 어느 정도 잘 알려진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의 오후 예배 였다. ( 릭 웨렌 ) 오후 예배라 좀 더 자유스로운 것 같았다. 그 때 목사님이 잠깐 설교를 하고 그 주제로 몇 분들이 강단에서 토론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기 전에 세계의 긴장된 몇 곳의 장면이 강단의 화면에 음악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음악의 상당이 긴장되고 위기의식을 주는 음악이었다. 그런데 약 다섯 지역의 모습이 지나가는 중에 우리 한반도의 어떤 특정의 한 컷이 상당히 긴장과 위기감이 담긴 음악과 함께 지나가고 있었다. 아니 저건 우리가 사는 지역의 모습인데 하며 약간 놀랐다. 그런데 저건 아닌데 하며 더 놀란 것이다. 우리의 한반도 한국은 참으로 평온하고 평안한데 마치 남북이 일촉즉발의 위기가 있는 지역으로 묘사되는 한 컷의 사진이 쿵쿵쿵 하며 마지 당장 전쟁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어떤 한 컷의 사진을 보고 말이다.

 

아 한반도를 너무나 모르고 있구나. 어떻게 그들이 그렇게 알고 있을까, 연일 메스컴에서 한반도를 와서 보지도 않고 보도하고 그 보도를 보고 일반 국민들은 잘못 알고 있는것이 아닌가 할 수 있다. 그것이 의도적이든 잘모르고 보도하였든 일반 국민들으 이렇게 한반도의 분위기를 전혀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세계의 위기의 장면을 보여주고 신앙적인 토론을 하고 기도하자는 그러한 의도인 것 같았다. 그런데 실상의 우리 한반도는 세계의 어느지역보다 평온한데 내가 그 모습을 보고 어 저건 우리 지역인데 그리고 저건 아닌데 하고 의아해 했던 기억이 있다. 그 때에는 아들 부시 정권이었다. 한반도 상황을 전혀 모르고 참으로 평온한 한반도 한국을 세계의 위기 장소로 알고 어떤 특정 사진과 함께 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많은 미국의 국민들이 얼마나 한반도를 잘못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한 단적인 예이다.

 

한반도의 평화 번영의 행진이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과 6.15 선언 그 후 금강산 관광 개성 공단 남북 협력 사업은 참으로 참으로 획기적이고 한반도의 평화 번영을 여는 숭고하고 놀라운 일은 미국의 어떤 정권이 완전 찬물을 부었다고 볼 수 있다. 김대통령은 국제 역학관계를 보며 참으로 한탄을 하였을 것이다. 그 심정을 어느 정도 잘 알 수 있다. 국제관계 그리고 한국이 통합되고 단합된 모습으로 자주적 평화 번영의 사고보다 일부 기득권 세력 사대주의 세력 식민지적 사고 그리고 외세의 자기 이익 그리고 무기상의 이익세력 등등이 한반도 평화 번영의 참으로 숭고하고 민족사의 평화 번영을 훼방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자괴감과 한탄스러운 심정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제 바이든 정권이 들어섰다. 트럼프 정권은 좀 더 연구하고 평가할 일이지만 흔히 속된 표현인지 모르지만 비즈니스 장사꾼 사업가 등등으로도 불리우고 있었다. 진정한 의미의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그야말로 멋진 장사꾼이 비즈니스 맨으로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멋진 그야말로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세계인의 마음을 얻는 일류의 고상한 장사꾼 비즈니스는 아닌 것으로 평가될 듯 하다. 삼류 장사꾼으로 평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국의 대통령이 어떤 면에서 세계의 대통령이라고도 불리우는 자리에 걸맞지 않은 캐릭터가 아닌가 할 것이다. 참 그는 남북관계에서 미국의 역할을 잘 하여 한반도 역사에 그리고 세계 역사에 공헌하고 기리 남을 그리고 노벨 평화상 수상도 가능하였을 역할을 발로 차 버린 듯 한다. 그리고 북미관계에서 보여준 모습도 분명이 보았지만 얻을 것을 얻으며 립서비스와 물 듯 말 듯 하며 자기의 이익만을 얻으려는 삼류급 장사꾼으로 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무엇보다 얻는 일류 장사꾼이 아니라 말이다.

한미 관계에서 금강산 관관 개성 공단 협력의 문제도 줄둣 말 듯 하며 자기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더 얻고 그것을 미끼로 방위비를 턱도 없이 인상하려는 등등의 모습은 장사꾼으로 보면 삼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사람도 오직 자기의 이익만 챙기고 립서비스로 때우려는 그러한 식으로 장사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오래 가지도 못할 것이다.)

 

어쩌면 서론이 길어졌지만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것이다. 바이든 정부에 한반도 정책을 협력하는 부서에 한국계 인사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언뜻보니 뭐 좀 강경파라든가 뭐라든가 하는 것이다. 그러한 어떤 말이 있다. 같은 뭐가 더한다는 말 말이다. 같은 뭐가 더 무섭다는 말 말이다. 한국의 식민시대 동족상잔의 시대에 같은 동포 혈육이 앞장서서 더 괴롭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거나 많았다든가 하는 그러한 역사나 격언말이다. 뭐가 더한다는 말 말이다.마치 그러한 것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다.

 

한국인으로서 미국관리로 출세를 하니 어설픈 어떤 의식을 보이기도 한다. 그것은 교만하고 어리석는 자세이다. 마치 자기는 선진국 강국의 관리이다라는 완장찬 모습 그리고 자신의 한국을 한반도를 마치 잘 알고 있는 듯 하며 한국계라는 이름으로 강경파와 갑질하는 모습은 너무나 어리석고 한국민들의 비웃음을 살 수 있다. 자신들은 미국에 살면서 한국계라는 이름으로 엉뚱한 소리를 하며 명예와 권력을 누리려는 자세는 버려할 할 것이다. 지금의 한국은 불과 몇십년 전의 한국이 아니며 한국인의 발전과 의식수준도 천지개벽 정도의 우리가 모를 정도도 세계 일류급 수준이 될 것이다. 보통의 선량한 사람의 기준으로 말이다. 한국의 평균 교육 수준은 세계 일류급일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이러한 한국인인 것이다. 미국의 한국계 관리들은 그것을 알아야하고 한국을 알아야 하고 한반도를 진정으로 잘 알아야 하고 한반도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동포들을 위해서 일해야 할 것이다. 적어도 한국계라도 이름으로 오히려 더 손해는 끼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국인 교육 수준등이 지금은 오히려 미국과 같거나 더 앞서고도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과거에 이민 간 그 시대 그 시절의 한국이 아닐 것이다.

      

=. 부록

십 수년 전 미국 첫 방문 이야기 

미국은 세계사적으로 볼 때 짧은 역사이다. 그런데 그 짧은 역사의 나라가 어떻게 세계 최 강대국 또는 강대국중의 하나가 되었을까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영토가 가장 큰 나라인 것도 아니다. 물론 영토가 큰 나라 중에 하나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무엇이 그 나라를 세계 최 강대국으로 만들었을까.

그것은 신앙적으로 볼 수 있다. 세계의 나라 중에 돈에다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써 둔 나라는 없을 것이다. 그 만큼 신앙의 나라이다. 대통령이 당선되어 취임할 때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나라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법적으로 국교가 기독교 국가 이든 아니든 기독교 국가라고 아니할 수 없다. 그렇다면 미국의 모든 장점은 또는 모든 연구의 초점은 그 점에서 연구가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그 나라는 즉 지금의 미국은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간 사람들이 세운나라라고 할 수 있다. 건국의 정신이 기독교에 기반을 두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국가의 명절이 기독교의 성경의 내용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기독교 신앙에 의해서 세워지고 발전되었다는 점에서도 그 나라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어느 나라에 대해서도 그러하여야 하겠지만 미국에 대해서 친미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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