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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과 자연 역사에서의 하나님 - 말씀 묵상 116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3-02 (화) 08:27 3년전 1064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경전인 성경의 첫 책 첫장 첫 절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천지 창조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깊은 곳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은(good) 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안 좋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창조의 좋은 역사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자연에서 (마6:25-33)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역사를 하셨을 뿐 아니라 자연에서 계속 경영하시고 운영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는 아주 쉽고 실제적이고 사실적 근거를 예로 들어서 시청각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호수가 보이는 야외들판에서 공중의 새들과 들풀을 예로 들어서 증거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들풀을 말하는 백합화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을 말합니다. 그 들풀도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옷입게 하시고 향기를 주는 것입니다. 이제 눈으로 보고 코로 향기를 주면서 시청각적으로 증거해 주는 것일 것입니다.




1. 너희 천부께서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의 창조주 경영주 이시면서 사람들의 영적 존재로 하나님과 인격적인 사랑의 대상자로 창조하신 영적 존재인 사람들에게는 너의 천부가 하늘 아버지가 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 , 영적 세계의 일 예배 경외 하나님과의 교통

그의 의를 ,,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것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good)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것입니다. 이 의식주의 문제 해결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진하는 사람들에게 사람 살기 힘든 광야 사십 년 동안에 수백만 사람들에게 증명해 주셔서 가르치고 알게 하신 실제적 증거가 있습니다. (신8:1-4)

 

2. 역사에서  

신32:

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8 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7 Remember the days of old; consider the generations long past. Ask your father and he will tell you, your elders, and they will explain to you.
8 When the Most High gave the nations their inheritance, when he divided all mankind, he set up boundaries for the peopl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sons of Israel.
9 For the LORD'S portion is his people, Jacob his allotted inheritance.
10 In a desert land he found him, in a barren and howling waste. He shielded him and cared for him; he guarded him as the apple of his eye,
11 like an eagle that stirs up its nest and hovers over its young, that spreads its wings to catch them and carries them on its pinions.
12 The LORD alone led him; no foreign god was with him.



1.  바벨론 칠십년의 역사에서

에스겔 영적 체험 ( 겔37: , 46:)

다니엘의 친구들의 풀무불에서도,,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의 여호와 하나님을 알리며 찬양 간증 (단3:)

사자굴에서도 ,, 다리오 왕의 여호와를 칭송 찬양 제국의 나라들에 조서를 내림, 어쩌면 이스라엘이 하기 어려운 일을 제국의 왕이 온 제국들에 조서를  내려 여호와 하나님을  알리고 높이며 간증하는 역사적 사실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갔으나 여호와 하나님을 이방의 왕을 통해 온 세상에 알리며 찬송하게 되는 놀랍고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단6:)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칠십년에 만에 다시 시온에 돌아온다는 것은 꿈같은 기적이지만,바벨론의 입장에서 칠십년은 안좋은 의미에서 꿈 같은 일일 것, 도대체 어떻게 제국의 권력이 칠십년 말에 사라지다니,,

이스라엘에게서 칠 은 안식일 안식년 칠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칠십년은 징계와 풀무불 훈련을 포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통해서 그 이유를 잘 알 수 있으며 예레미야 애가를 통해 그 슬픔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고통은 성경에서 욥의 슬픔에 비할 수 있는 비통한 노래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하나님이 예언하시고 아시고 보시고 그 말씀을 이루신다고 미리 약속하시었습니다.

렘1:11-12 , 렘25:11-13, 단9:1-2

 

3. 한국의 역사 속에서

한국의 역사 속에서 일제에 36년의 강점을 받는 것은 너무나 자랑스럽지 못합니다. 그 당시 한국의 유명인사라 할 수 있는 인사들은 어느 시기가 지나 다 친일적 말을 하며 고무시켰을 정도입니다. 그들의 누구에게 물으니 이렇게 빨리 독립이 해방이 될 줄 몰랐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의 많은 지식인들이 보기에도 한국이 독립과 해방이 될 것을 어쩌면 꿈에도 가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그 당시 만들어진 애국가에 하나님(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하였던 것입니다. 독립운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고 우리의 애국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올림픽이나 세계적 경기에서도 애국가를 부릅니다. 그 가사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조들의 경험의 간증이고 부르짖음이고 간구이고 그대이고 그 이상일 것입니다. 한 나라의 국가의 가사는 그 민족혼이 담긴 것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이 애국가의 가사를 누가 썼는지 추측은 하지만 확실히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희한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선조들이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부르고 이제 세계사에서 평화와 번영의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 * 문제 풀고 쉬어가기~

1). 참새 두마리가 한 앗사리온이라면 두 앗사리온은 참새 몇 마리를 살 수 있을까요,

2). 두 앗사리온에 참새 네 마리가 아니라 참새 다섯마리라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3).공중의 참새들은 한 앗사리온에 둘이라면 두 앗사리온에 넷이 아닌가요, 그런데 두 앗사리온에 다섯이라면 무슨 이유일까요, 한 마리는 덤으로 더 주는 것이겠지요.

4). 참새가 최소한 금같이 귀하다면 그렇게 덤으로 더 줄 수 있었을까요,)

5). 그렇다면 참새 한마리가 그렇게 귀하거나 비싼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천부 하늘 아버지 영적 아버지께서는 참새 한 마리에 대해서 예를들며 하나님의 자녀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마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Are not two sparrows sold for a penny? Yet not one of them will fall to the ground apart from the will of your Father.



[마10: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So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눅12:6-7)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But I will show you whom you should fear: Fear him who, after the killing of the body, has power to throw you into hell. Yes, I tell you, fear him. /
Are not five sparrows sold for two pennies? Yet not one of them is forgotten by God.'


( * 그 유명한 신명기 6: 4절의 '쉐마 이스라엘' 과 한국의 하나님의 칭호에 관하여,

(신6:4-6)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These commandments that I give you today are to be upon your hearts.'


(출20:1-3, 신6:4, 사44:6, 45:5-6,46:9, 막10:18, 요10:30, 행16:6-10)   


신약 성경은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존 로스 (John Ross) 목사가 1880년대 중국 심양에서 최초 번역하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내용이다.

1882년의 로스에 의한 중국에서 최초의 한글 번역에는 하나님을 뜻하는 상제 천주를 하느님으로 하였다가 그 이듬해에 나온 교정본에는 하나님으로 하였다고 한다.

한편 하ᄂᆞ님을 하나님으로 읽어야 하느냐 하느님으로 읽어야 하느냐는 여호와의 발음 문제와 비슷한 점도 있다 점이 흥미롭기까지 하다. 구약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나올때는 아도나이라고 읽었다는 것이다. 그 후 자음만 가지고 읽는 히브리어의 발음에서 여호와의 발음이 정확히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여호와 야웨 야훼 라고 발음하지 않았을까 하는 학설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 이름은 그 발음보다 뜻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하다면 지금까지 사용한 칭호가 적절할 것이며 그 내용을 잘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할 것이다. )

( * 덧붙인다면 우리나라의 초기 신약성경중 사도행전의 '사' 자를 ㅅ 밑에  옛모음을 붙였다. 그것은 스도행전이 아니라 사도행전의 사 자를 그렇게 쓴 것이다. 그 모음은 '으'로 읽을 수도 있고 '아,로 있을 수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초기의 성경 번역자들이 구약의 성경을 근거하여 하나님을 뜻하는 하ᄂᆞ님으로 번역했을 수도 있다.)



( * 영문법 연구,

I AM that I Am , I am who I am 영어에서 이러한 문장은 성경 외에는 찾기 쉽지 않을 듯 하다. 문법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는 앞의 am 은 연결동사 뒤의 am 은 의미 동사라고 말하였다. 

I am who I am 이 문장도 아주 쉬운 문장 같지만 생각해 보면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 who 가 관계 대명사라고 한다면 선행사는 무엇이냐는 것이다. who의 선행사가 어디에 있느나 하는 것이다 , 관계 대명사 who 앞에 선행사는 사람이 나온다고 배우지 않았는가 , 또 문법적으로 그러하지 않은가, 그런데 who 앞의 선행사는 무엇인가 누구인가 선행사가 어데로 갔노 어데로 갔노 생략되었는가 아니면 who 앞의 am이 선행사라는 것인가,

그렇다면 am이 사람이 아니고 인격이라는 것인가, 바로 그러하다는 것인가, 아니 그러하다면  주어 I 다음의 동사는 무엇인가, 영어에서 동사없는 문장도 있는가, who 다음의 동사라는 것인가,

바로 그러하다. 어쨌든 두 be, am 동사의 하나는 연결 동사가 아닌 의미 동사로서 있다 존재하다 계시다 라는 뜻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자신의 이름이다. 하나님이 성과 이름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이름을 물었을 때 대답해 주신 것이다.

또한 성경에 I am 이 주어로 나온 문장이 있다는 것도 이미 말하였다. 'I am'이 주어가 될 수 있는가, 세상에 그러한 문장은 없을 것이다. 영문법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은 문법을 초월하시는 분이시다. 문법으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분이시다. 인간의 지식 지성 과학으로도 다 설명할 수는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할 것이다, (출3:13-15, 시139:6,요8:58)4. 우리 나라의 역사 속에서    

1. 나의 한 간증 – 그 하나님은 나의 개인의 역사에도 주관 인도하시는가,

그렇다면 이 하나님은 세계사 민족사 교회 가정 뿐 아니라 나의 개인역사에도 주관 인도하시는가 물론이다.

나의 개인역사에 주관 인도하시는 분은 가정 민족 세계사 자연 속에서도 역사하시는가. 물론이다.

많은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어 보면 놀랍다. 이 분에게서 이러한 특별한 체험이 있나 하는 것이다. 아주 대단한 특별한 신앙을 가진 것 같지도 않고 천사의 모습으로 보인 것도 아닌 보통의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자주 놀랄 정도이다.

그러므로 바벨론 칠십년 생활에서 꿈같은 감격으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이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이것이 꿈이냐 생시이냐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다시 보자 할 정도 그 이상의 감격에서 압축된 찬양의 노래에서 첫 단어가 무엇이었는가,

'여호와께서' 이었다는 것이다. (시126:1)



(시126: 1,, 여호와께서,

모세의 율법 중 특히 신명기서와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그리고 에스라를 같이 보면서,, 역사를 주관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감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여호와께서의 의미를 더욱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5. 나의 간증
그렇다면 이제 역사 속에서 우리의 간증  뿐 아니라 나의 간증을 들어보자.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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