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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과 고난주간 그 이후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3-30 (화) 08:14 2년전 1005  

종려주일과 고난주간 그 이후 ,,

종려주일 이후 고난주간 이것은 기이한 일이다. 이것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종려주일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에 군중이 환영하는 뜻으로 호산나 호산나 (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의 뜻을 가진,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 하며 외쳤다.

그들은 로마 식민지에서 이스라엘을 독립케 하고 강대하고 부강한 나라가 되는 그들의 간절한 열망을 예수님께서 이루어주시기를 기대하며, 정치적 메시야를 기대하였다. 오병이어 칠병이어의 기적 풍랑의 바람을 잔잔하라 명하심으로 잔잔케하시고 물위를 걸어오시고 물위를 걸어오게도 하시고 병든자를 고치시고 죽은자도 살리신 이 분이 왕이 되면 그것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와 열망가득한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나귀타고 평화의 왕으로 입성할 때 정치적 메시야로 생각하고, 호산나 호산나하며 종려가지를 흔들고 길에 자신들의 옷을 깔아 왕의 행차 길을 만들며 열광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날 이후 가

고난주간이라고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그 주간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종려주일 이후 고난 주간이 되었다는 것인가,


( 그분은 로마의 식민지에서 이스라엘을 독립케하고 부강하고 강대한 나라를 기대하는정치적 메시야로 생각하고 열광적으로 환영한 것이다. 심지어 예수님이 부활 승천 직전에 제자들도 이스라엘을 회복함이 이때이니까 하였던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강림하기 전 끝까지 정치적 메시야로 생각하였던 것을 볼 수 있다.)

(1:3-8)

3 해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고난주간은 슬픔으로만 그 이상

고난주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 부활 승천 약속하신대로 성령으로 임하시고 교회를 탄생하시고 즉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 성령으로 오심으로 약속 성취가 되어 최대의 기쁨과 감격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약속성취의 감격 , 다 이루어지지 않고 고난과 죽으심으로 끝났다면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겠는가,

그러나 이제 성령으로 강림 교회탄생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약속성취의 그 감격에서 살 수 있게 된 것이다.그러므로 사순절도 고난을 기억할 뿐 아니라 부활 승천 성령강림 교회세우심의 약속 성취 여기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몸인 교인으로서 내가 있게 된 것과 그것을 회고 기억하는 감격적인 순간이다.

마치 구약의 광야에서 제사 예배가 희생의 의미 뿐 아니라 축제의 의미가 담긴 절기인 것과 비슷하다고 할 것이다. 과거의 죽음의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과 그 후 여기에 성령강림 교회탄생 , 내가 영광스러운 교인으로 있는 것을 기뻐하며 감격하는 기간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가정의 여러 축하의 일도 다 멈추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기뻐하며 행할 절기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대략 사십 일동안 슬픔만을 가지고 보내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다. 기뻐할 잔치들이 가정마다 있을 것인데, 승리와 기쁨을 기억하는 주간이기도 하다는 것이다.하나님의 자녀로 그 고난과 죽으심 이후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고난주간의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의 부활과 성령으로 내 안에 나와함께 거하심을 새롭게 기억하며 기뻐하는 절기이기도 하는 것이다. 고난주간은 누구의 죽음을 추모하는 그 이상이라는 것이다.

 

1. 사람인 경우에는,,어떤 분이 좋은 일을 하고 죽음으로 끝났다고 하면 그 기일이 되어 애도 하는 것으로 끝나고 기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 승천 성령으로 강림 교회 탄생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시고,, 그러므로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 교인이 되었다는 그래서 내가 여기 교인으로 있다는 감격적인 순간이기도 하는 것을 기억하는 기간이다.

 

만약에,,

예수님의 고난주간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부활이 없었다면, 성령강림이 없었다면, 내 교회를 세우리니 약속성취가 없었다면,, 구약의 약속도 신뢰할 수 없고 , 예수님의 말씀도 심지어 기적까지도 신뢰할 수도 없고 교회의 탄생도 없고 영광스러운 교인으로서 나도 없었을 것이다.

구약성경의 모든 약속을 신뢰할 수 없겠고, 신약 성경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 마치 부활의 주일 아침에 슬퍼하며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심정같이 되었을 수 있다. 그러나 부활 승천 성령강림 교회 탄생 다 이루어졌고 성령이 거하시고 교통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감격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식민지 해방 이상으로 그의 성령으로 성도에게 임하고 교회 탄생 하나님의 자녀 가 된 것이다. 교회인 교인을 주님 자신의 몸과 같이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셨고 영원히 함께 계시고 돕는자 상담자 위로자가 되신 것이다.(1:6-8, 2: 14:16-18)

 

그러므로 사순절에 고난주간에 고난의 의미를 기억하는 동시에 기뻐하며 감격하며 기념하며 기억하는 주간이며 절기인 것이다. 마치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지키는 절기 희생 섬기다 (예배,, worship, 최고의 가치 )가 동일한 뜻이듯 말이다.

        

=. 성경연구 (Bible study)

구약 출애급 구원 목적 하나님을 예배,, 제사하게 하기 위해서 ,,

1. 절기를 지키라. 축제 패스티벌,,

1. 희생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 ,, 문설주 문 인방과 좌우설주 ,, 예수 하나님의 어린양 이해하기 쉽다.

1. 섬기다 (하나님을) - 예배하다. 위쉽 최고의 가치를 두다,, 인생의 최고의 가치 의미,,하나님과 만남 교통, 사랑의 교통 , 말씀하시고 들으시고 , 살구나무 꽃 문양 보고계시고, 카이로스의 때  

모세를 통해 구원의 목적 ,, 인생의 가장 가치있는 ,, 도피할 수 없는 ,, 독일역사,, 우상 -가치없는 ,, 반대 허무한 ,,

영과 진리로 예배 ,, 성령과 진리의 말씀 진리,, 하나님 예수님 하나님의 말씀 ,,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 마21:18-22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 (마21:21-22)

' Jesus replied, "I tell you the truth, if you have faith and do not doubt, not only can you do what was done to the fig tree, but also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Go, throw yourself into the sea,' and it will be done./
If you believe, you will receive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마21:21-22)

위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기도의 권세 능력 특권을 주시는 참으로 강력한하고 놀라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이 말씀인 고난주간에 즉 예수님이 죽으시기 직전에 하시는 말씀이다.

그런데 이 말씀이 가능할 것인가. 요14:-16: 에서 좀 더 확실하게 그 이유를 말씀하시고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요14:16-18)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신다는 데 어떻게 이 약속이 성취될 수 있는 것인가. 과연 이 약속은 성령으로 임하시고 성도 안에 거하심으로 가능한 것이다. 교회를 세우시고 교인에게 주시는 권세 특권 축복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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