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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유머 시리이즈 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4-15 (목) 07:34 2년전 1116  

1. 구제 할 때에 사람들 앞에 나팔을 부는 것은,

사실 구제는 은밀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구제하는 사람이나 구제받는 사람이 정신적인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도 은밀한 중에 하라고 하신 것은 의미 깊은 일이다. 어떤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율법 중 가장 첫째되고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요약하여 말씀하여 주셨다. 여기서 이웃사랑이란 불우이웃돕기나 구제의 차원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다. 서로 사랑은 상대 뿐 아니라 나도 사랑받을 대상인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것은 그것이고 구제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구제할 때 나팔을 불지 말라고 하셨다.

생각해 보시라 구제를 하기 전에 먼저 나팔을 불어 동네 방네 사람들 다 모이게 하여 구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말이다. 얼마나 우스운가, 빵빠방 ~ 빠바방 ~~ 널리 멀리 모든 사람들 다 모이게 하여 그 후 구제하는 모습을 말이다. 내용의 의미 깊고 표현은 강력하게 기억하게 하는 의미 있는 표현이라는 것이다.

너희 앞에 나팔 불지 말라. 실제로 누가 구제할 때 나팔까지 부는 사람이 있을까, 물론 구제하며 그것을 알리며 과시하는 사람들은 있을 것인가, 바리새파 사람들은 그들의 신앙과 경건은 그 당시에 높이 평가 받을 명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는 방법 상받을 방법으로 하라고 오래 기억하게 강력하면서도 유머스러하게 표현하신 것이다.

 1. 예수님의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 이웃 사랑은 구제의 차원이 아니라 서로 사랑인 것이고 구제할 때는 은밀하게 하라고 하였다. 구제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시험 들 수 있다. 구제하고 정신적으로 상처받고 구제받고 정신적으로 상처받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제를 은밀하게 한다면 피차 정신적으로 상처받을 일도 없고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상주신다는 것이다. 아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구제는 은밀하게 하라고 하셨구나. 구제하는 사람까지도 정신적으로 상처 받을 일이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 말하였다. 실제적으로 누군가가 상당한 노력으로 누군가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계획을 하고 무엇을하여 도와주었는데 전혀 전혀 감사할 줄 모른다고 하면서 자신이 심히 상처받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그런데 실제로 나팔까지 불면서 ,, 사람들을 모이게 빠 빠 빠 빵 멀리 널리 나팔을 불고서,, 사람을 모아 구제 한다면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나팔불어 사람을 많이 보이게 한 후 구제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것도 인상적으로 강력하게 그 의미를 기억하게 하는 유머러스한게 비유적으로 표현하신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그 내용은 사람들에 마음에 머리에 강력하게 그 의미를 기억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의미를 설명하여 주신 것이다.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오른 손이나 왼손이나 한 몸인데 어떻게 모르게 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 그러나 그 의미를 누구나 알며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표현내용도 오래기억하고 그 의미도 오래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산상 수훈의 이러한 말씀은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마6:1-4)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들보 ,, 눈에 들보라. 눈에 통나무 하나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해 보라. 속으로 웃음이 절로 나오며 인상적일 것이다. 예수님의 이러한 유모적 표현을 실제적으로 그 진짜 의미를 누구나 알아 들을 것이다. 초등학생도 실제로 통나무 같은 거대한 들보로 생각하지 않고 비유적 표현으로 알아들을 것이다. 그 내용을 누구나 잘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은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다는 말과 모순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다는 말은 그 내용을 정확히 안다면 맞는 말이다. 성경은 문자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말과도 모순이 되지 않는다. 비유를 문자적으로가 아니라 그 의미를 제대로 아는 전제에서 성경은 문자적으로 읽어야 하며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다는 말씀은 사실 인 것이다.

( 나무 젓가락도 아니고 무슨 성냥개비도 아니고 사람의 장년 성인 몸보다 더 클 수 있는 들보가 어떻게 눈에 들어가냐고 하며 , 낙타 대신에 밧줄 오기라고 하듯이 말이다 .  그렇다면 여기에도 들보가 아니라 나무 젓가락이나 나무 성냥개비 일거라고 하며 무슨 이론을 전개하며 운운할지, 그들은 예수님의 유머적 표현을모르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 말씀을 강력하게 기억하고 실천하게 하는 멋진 가르침의 방법말이다. 사본 기록자가 무슨 점을 하나 빠트렸을 거라나 무엇이라나, 그렇게 오랫동안 예수님과 함께 한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알아 듣겠나 말이다. 경전 사본 기록자가 그렇게 부주의하고 무성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겠나 말이다. 글자에 점 하나이면 더욱 주의해서 기록하였을 것이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강력전달 위한 재미있고 오래기억하게 하시는 교육 방법으로의 유머적 표현을 모르는 경직된 모습인지 모른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의 내용을 잘 알고 ,, 사본도 얼마나 정확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이 준비하였다는 것, 무슨 기록을 메모하듯 하는 것을 착각,, 좌 우 대각선 으로 등등 ,, 그리고 준비하는 자세 등등 감동적이다,, 성경의 깊은 의미를 배우고 가르쳐야 할 신학도가 신학자가 이러한 의문점이나 가지고 논한다면,,


1. 눈에 들보,,

눈 속에서 들보를 빼는 모습을 상상해 보시라,,

하하하 뭐 눈 속에서 들보를 뺀다고 뭐 핀센으로 빼는 것이 가능한 가, 뭐 안전 포크레인 동원하였야 하는가, 의견 분분 , 아니 강력한 유머적 표현이래, 하하하 ,, 그러면 우리가 합심하여 눈에 들보를 빼는 문제는 토론하거나 논쟁하고나 연구할 필요는 없겠네,, 괜히 고민거리 생겼다 했네 하하하,,, 그런데 그렇다면 그 의미는 뭐지 ,, 아하 웃으면서 이해하고 기억하고 오래 기억하고 잊지 않는 것이다. 하하하 ~  눈에 들보 빼는 수고하는 일은 없겠구먼 그러한 노고 없어서 다행 , 지금 다른 고민거리고 많은데 ,, 하하 다행이네,,

  (마7:1-5)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1. 하하하 어떻게 눈 속에 들보가 들어간다고요,, 어떻게 눈에 들보가 들어갈 수 있다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듣고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다. 누가 말하는 것도 에너지가 많이 든다고 하니, 사람의 말을 듣는 것도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데 쉽고 재미있게 오래 기억하고 실천하게 가르치신 것이다. 속으로 또는 겉으로 하하하 웃으면서 말이다. 졸리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말이다. 무더운 날씨에 말을 듣다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졸릴 수가 있겠는가, 청중들은 말씀을 듣다가 딴 생각하기도 하고 세상사 걱정근심하며 듣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졸음이 확 깨고 걱정 근심 잊게 유머적 표현으로 말씀을 듣게 하시는 것이다.

(다시,  낙타와 바늘 귀를 ,, 누군가는 밧줄을 잘못 쓴 것이 아닌가 하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아 듣는다. 사본을 기록하다가 밧줄을 낙타고 쓴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인사도 있는데 경전의 사본을 필경할 때 참으로 진지 할 것 ,, 수 없이 검증하였을 것 , 좌우로 위 아래로 대각선으로 점 하나까지 참으로 진지하고 완벽하게 검증 하며 기록하였음을 말 할 것도 없다. 경전을 기록하다가 점하나늘 더하고 빼고 그런식으로 절대로 경전을 무성의 하게 기록하지 않는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어법을 잘 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밧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불가능을 말하는 것이지만 낙타를 예로 들므로 어렵다는 것을 우머러스 하게 강조 한 것이다. 나도 처음에 이 말씀을 듣고 아니 그렇다면 부자라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인가, 낙타라는 단어를 사용하므로 어렵다는 것을 유머러스하게 강조하신 뜻이 된다는 것이다.)

 

1. 떡 대신 돌을 생선 대신에 뱀을 ,, 유머적인 표현이다.

과연 어떤 부모가,,

물론 자녀들이 천원 만원 달라고 하였을 때 음 그래 하고 종이에 천원 만원 써서 준적이 있다면 자녀는 오래 오래 그것을 추억하며 재미 있어 하기도 한다. 그러나 떡 대신 돌을 생선 대신에 돌을 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강한 유머적 예를 들어 응답하시는 하늘 아버지를 말씀하신다.

7: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비유가 강조 어떤 아버지가 생선 달라는데 ,, 뱀을 ,, 비슷하다고 하지만 ,,

쉽고 지루하지 않고 졸지 않고 인상적 기억하게,,


예수님께서 무리를 가르치실 때 비유적 그리고 유머러스한 표현방식으로 그 내용을 쉽고 강하게 이해하고 오래 마음에 기억하게 하셨다.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에 나타난 비유적 유머러스한 표현을 배운다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연 할 것이다. 그러한 표현 방법은 많을 사람들을 쉽게 지루하게 않게 그리고 그 의미적 내용은 마음에 오래 오래 기억하게 할 것이다.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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