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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유머 시리이즈 4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4-15 (목) 07:43 2년전 944  

예수님이 유머가 있는 분이라면, 그의 가르치심에 표현에 유모어가 있으신다는 것을 보았는데,,

그렇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데 그렇다면 하나님도 유머가 있으신 분인가, 물론이다. 예수님이 유머가 있으신 분이라면 하나님이 유머가 있으신 분이라는 것은 당연하다. 예수님의 유머 감각을 보았을 때 성경에 기록은 되지 않았지만 제자들과의 소통에서 상당한 유머적 교통이 있었을 것도 분명할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형편 사정을 잘 아신다. 아론의 지팡이의 이름까지 보시는 세밀 정밀한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사랑의 언약 축복의 언약을 두 돌판에 써 주신 것을 보라. 만약에 하나님이 하시고자 한 많은 언약을 다 써주셨다면 그 돌판은 들고 올 수 없는 그림의 떡이었을지도 모른다. 양 손에 두 돌판을 들고 올 수 있을 정도의 돌판에 율법의 내용을 압축하여 써 주셨다. 그것도 두 돌판이었다. 만약 돌판이 셋 이상이었으면 어떻게 들고 올 수 있는가, 하나는 업고 오겠는가. 딱 두 돌판에 압축하여 써 주시고 더 많은 내용은 모세에게 기록하라고 하셨다. 인생들의 형펀 사정을 잘 아시고 인생들에게 맞게 해 주신다.

 

출애굽 후 시내산에서 첫 유월절을 1.14 일에 형편 사정상 못 드린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었는데 2. 14일부터 드리라고 하여 다시 기회를 주셨다.

 

그렇다면 당연히 예수님도 웃으시는 웃게하시는 유머가 있으신 분인 것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유머가 있으시다는 것은 당연하다. 사라가 너무나 엄청난 불가능해 보이는 말씀을 듣고 속으로 웃는 사라의 모습을 보고 껄껄 웃으셨는지도 모른다. 그러할 수 있다. 다음을 보자.


1.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백세에 낳으르 이름을 지어주셨다.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라 하셨다.

'이삭' 의 뜻은 웃음이라는 뜻이다. 웃음을 주시는 하나님은 유머가 있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유머가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적지 않은 분들이 자신 개인의 신앙생활 속에서 하나님은 유머가 있으신 분이라고 간증하다. 그것에 동감한다. 하나님은 인생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인생의 수준에서도 대화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속성 성품 상 외 웃으시지 않으시고 웃게하시지 않으시겠는가, 인생들의 수준에서 대화하시고 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또 진정한 웃음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에 웃기도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많은 성도 분들이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멀리만 계시고 우리와 달리 거룩하신 분이라고만 생각하지만 우리의 신앙여정에 함께 하시는 분 하나님께서는 웃지 않으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아브라함이 백세에 낳을 아들의 이름을 이삭(웃음)이라 하라고 하셨다. 웃음을 주시는 분이 웃지 않으시겠는가, 귀를 만드신 분이 듣지 않으시겠는가 하지 않으셨는가, 웃음을 주시는 분이 웃지 않으시겠는가, 하나님은 웃음을 주시는 분으로 유머가 있으신 분이라는 것을 분명하다 할 것이다.


(창17:17-19)

17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17 Abraham fell facedown; he laughed and said to himself, "Will a son be born to a man a hundred years old? Will Sarah bear a child at the age of ninety?"
18 And Abraham said to God, "If only Ishmael might live under your blessing!"
19 Then God said, "Yes, but your wife Sarah will bear you a son, and you will call him Isaac.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with him as an everlasting covenant for his descendants after him.


아브라함 99세 사라 89 세 하나님께서 내년에 그 가정에 아들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장면에서의 일이다. 이것을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사라 역시 믿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속으로 웃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불가능해 보이고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웃었을 것이다.


 

1. 하나님께서는 사라가 왜 웃느냐 라고 하셨다.

사라는 웃지 않았다고 하였다. 속으로 어이가 없어 웃었지 겉으로 기뻐서 입을 벌리고 웃은 것은 아니하였다. 그래 웃지 않았다고 한 것이다. 단지 속으로 웃었지 겉으로 웃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속 마음을 아시고 보시기에 속으로 웃으신 것도 아시고 웃었다고 한 것이다. 그래 네가 웃었느니라 . 

웃지 않았습니다. 네가 웃었느니라. 겉으로 웃지 않고 속으로 웃고 속 마음을 아시고 ,,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웃으셨을 것이다. 하하하 사라야 내가 내 속 마음을 보고 있는 것을 므르느냐 하하하,,, 아니 그렇다면,, 하나님은 속 마음까지 아시고 보십니까,, 하하하 ,,, 그렇다,, 하하하.

 

드디이 일 년 후 ,,

심리적이 아닌 실제적인 응답으로 웃게 하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 웃음이라는 뜻의 이름 그대로 그의 아들의 이름을 이삭 이라고 하였다.. 

웃음 가득하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름을 웃음을 뜻하는 이삭으로 지어주신 것이다.


1. 네가 왜 웃느냐,

(창18:9-14)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 * 하나님의 이 말씀에 우리가 사라라면 과연 어떠한 반응을 하였겠는가, 사라는 웃었다는 것이다. 기뻐서 웃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해 보이는 말씀 어쩌면 너무 어이없어서 속으로 웃은 것이다.)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 다음이 재미 있다.

15 사라가 두려워서 승인치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가라사대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 * 사라는 웃지 아니하였다. 기뻐서 드러내놓고 정식으로 웃은 것이 아니다. 어쩌면 웃을 이유도 없고,, 단시 속으로 웃은 것이다. 그것도 기뻐서 정식으로 웃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웃지 아니하였다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속 마음을 아시고 보시고 어이없어 속 마음으로 웃었던 그것까지 아시고 계시기에 속 마음의 웃음을 보시고 웃었다고 하셨다.)

 

사라의 대답도 맞는 대답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나님도 당연히 맞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속 마음도 아시고 보시기 때문이다.

    

(창18:9- 

"Where is your wife Sarah?" they asked him. "There, in the tent," he said.

10 Then the LORD said, "I will surely return to you about this time next year, and Sarah your wife will have a son." Now Sarah was listening at the entrance to the tent, which was behind him.

11 Abraham and Sarah were already old and well advanced in years, and Sarah was past the age of childbearing.

12 So Sarah laughed to herself as she thought, "After I am worn out and my master is old, will I now have this pleasure?"

13 Then the LORD said to Abraham, "Why did Sarah laugh and say, 'Will I really have a child, now that I am old?'

14 Is anything too hard for the LORD? I will return to you at the appointed time next year and Sarah will have a son."

15 Sarah was afraid, so she lied and said, "I did not laugh." But he said, "Yes, you did laugh."


(창21:6-7)

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 하나님께선 심리적으로 웃음을 주시는 이상의 웃을 수 있는 실제 상황에서 응답하여 웃음을 주시기도 하신 것이다. 그래 든는가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고 모두가 함께 웃엇을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할 것이다. 모두가 합창으로 하하하 그리고 모두 다 하하하 하였을 것이다.)

(창21:6-7)

6 Sarah said, "God has brought me laughter, and everyone who hears about this will laugh with me."

7 And she added, "Who would have said to Abraham that Sarah would nurse children? Yet I have borne him a son in his old age.“

 

1.심리적으로 웃게 하시는 뿐 아니라 근본적을 문제를 해결하여 ,, 

이삭 이름까지 지어 주셨다. 그것은 낙이 없는 가운데서도 웃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볼 수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우리도 신앙인들도 웃고 웃음을 주는 유머가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이다.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닮아가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하하~ 하하하~ )

누군가 웃으면 복이 와요 라고 했던가, 하하하,,,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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