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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왕의 교훈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4-23 (금) 08:29 2년전 1451  

1. 서양의 정신사의 강은

히브리즘 즉 히브리 문화와 헬라 문화 즉 헬라이즘이 흐르고 있다고 말한다.

히브리즘은 물론 기독교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헬라문화를 흐르게 한 역할을 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알렉산더 왕 (BC 356-323,  재위 BC 336∼BC 323 , 32,3세,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헬라문화을 서양에 흐르게 한 역할을 한 사람중의 한 사람은 알렉산더 왕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알렉산더 왕을 영웅이라고 하는데 그가 많은 전쟁을 하며 피를 흘리게 하여 영웅이라 불러야 할지 고민스러울 수 있다. 그 점을 간과하고 논 해 볼 것이다.


알렉산더의 철학과 행적을 보면 군인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이상주의적 철학자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나폴레옹이 그러하였듯이 세계사적으로 역할을 크게 한 사람은 어떤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이 세계사에 유익을 주었던지 손해를 주었든지 그러할 것이다. 나폴레옹은 그의 생애에 행복한 날은 일주일이 안되었다고 한 듯한 자신의 한탄을 읽은 듯하다. 그러면서 자신은 칼로 나라를 정복하였지만 행복하지 못하였고 예수는 사랑을 온 인류에게 전하면서도 큰 영향을 끼치고 인류의 숭앙을 받았다고 하면서 말이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알렉산더는 그의 부친인 필립왕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그 당시 뛰어난 철학자들을 통하여 교육을 받았다. 그를 가르친 사람 중 한 사람은 과연 그 시대의 최고의 철학자로 알려진 아리스토텔레스이다.

알렉산더는 더 정복할 땅이 없어 울었다는 말은 너무나 잘 알려졌다. 그렇다면 그는 왜 그렇게 많은 나라를 정복하려고 하였던가, 그 많은 땅을 정복하여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그는 고상한 헬라 문화를 세계에 전하고 퍼트리는 것이 그의 최고의 삶의 목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듯 하다.

그가 헬라 문화와 철학을 그의 탁월한 스승들에게 배우면서 그가 받은 이 고상한 헬라문화를 세계에 전하고 싶었던 것이 그의 이상이었던 것 같다.

알렉산더 왕의 행적을 보면 이 사람이 뛰어난 철학자가 아닌가 할 내용들이 많다. 헬라의 문화와 철학을 그의 탁월한 스승들에게 배우고 그 고상한 이상을 전하려는 순수하고 이상주의적 청년의 모습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가 군인이나 왕이 아니었다면 탁월한 철학자가 되었을듯 하다. 그것은 사실이기도 한다.

그가 그 당시 찾아간 그 시대의 유명한 철학자와의 일화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가 통속에 거하는 철학자 디오게네스에게 묻기를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 주면 좋겠습니까, 당신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을 때,

그 철학자는 예, 왕이시여 왕께서 지금 통속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가리우고 계시는데 따스한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조금 비켜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그 유명한 철학자가 원하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 알렉산더 왕은 내가 왕이 아니었다면 이러한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교과서에서 배우고 읽은 내용이다.


과연, 그 당시 알렉산더가 정복한 나라에 헬라문화가 보급되고 통일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그곳의 세계어가 헬라어가 되었던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 당시 헬라제국이후 로마제국이 된 이후로도 얼마동안 상당한 기간 동안 로마에서 헬라어를 사용하고 헬라문화를 더 높이 평가하였다는 것을 기록을 통해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1. 지금의 유럽이 이 헬라어로 통일이 되었기에 헬라제국 이후 로마제국에 복음이 통일된 헬라어로 전파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각 나라마다 언어가 달랐다면 복음 전파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알렉산더 왕의 세계에 헬라문화의 보급과 헬라어로 통일은 기독교 전파 복음 전파를 위한 언어가 준비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알렉산더 자신도 모르게 복음전파를 위해 언어를 준비시키셨다는 것을 알 수도 있다. 로마제국 시대에 이미 통일된 언어가 준비되어있고 로마제국은 제국의 관리를 위하여 길을 준비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는 것이다.

언어가 준비되고 길이 준비되어 이 언어와 길로 복음을 세계에 더 빠르게 잘 전파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자신들도 모르게 복음을 세계에 전파하게 준비시킨 것이다.

이 일을 자신이 알고 했던 모르고 했던 알렉산더 왕이 큰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도 알렉산더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알렉산더에 관해서는 이미 이 란에서 언급한 바 있다. 그 이유는 알렉산더 왕을 연구해 보면 아니 특별히 연구할 목적이 아니어도, 그의 말이나 행적을 보면 참으로 이상적인 철학자 같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 이었기 때문이다. 그가 전쟁으로 젊은이의 피를 많이 흘리게 했다는 점에서 영웅으로 부를 수 있을까 하지만 전쟁영웅이라는 말은 해당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가 전쟁으로서가 아니라 인간적인 어떤 모습에서 아 이사람은 진정 영웅이라고 불리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렉산더에 대해서은 이미 언급한 바가 있다. 이 사람은 젊은 청년으로  인생을 달관한 노 철학자도 쉽게 할 수 없는 인생경륜의 고상하고 희망차고 교훈적인 말을 많이 하였다는 것이다. 영웅이라고도 불리우는 이방인 그리고 헬라문화에 영향을 많이 끼친 이 인물에 대하여 연구해 보는 것은 유익이 있을 수 있는 인간상이라고 본다.

특히 알렉산더는 서양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는 플루타르크 영웅전에 나오기도 하는 인물이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세계 역사 속에서 본인 자신들도 모르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들을 통하여 그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가라는 관점에서도 역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History,,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연구 (Bible study)

바울이 그리이스(헬라)의 아덴(아테네)을 전도방문하였을 때 우상의 도시를 보고 분노하였다고 하였다. 헬라의 아테네는 소크라테스와 그 후예들을 배출한 철학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 철학의 도시라고 할 수 있지만 희랍신화의 영향 때문인지 우상의 도시이기도 하였던 것이다.사도행전 17 장에 이에 관한 기록들 볼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아덴에서 전도에 실패하였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고린도서는 있지만 아덴(아테네)서는 없는 것이다. 아덴에서는 교회를 세우지도 못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지금은 그리이스(헬라)가 희랍정교회로 기독교가 국교가 되었다는 것은 그 당시에는 인간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 전도의 실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서 역사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학교에서 서양 철학시간에 배웠을 에피큐러스 철학과 스토아 철학에 대해서도 사도행전의 성경기록에 나온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사도 바울이 그 시대의 철학과 예수님의 복음을 가지고 변론 하였다는 것이다. 아테네에서 변론으로 그들을 설득해 보려고 하였으나 심지어 그들에게 조롱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 그는 그리이스 아덴에서 전도에 실패한 것으로 생각하고 고린도에 도착하여 인간적으로 낙심하고 이제 오직 십자가의 복음 만을 전하겠다고 하였던 것이다 (고전2:1-5). 다음을 보자.

(행17:16-29)

16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혹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19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이 새 교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무슨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 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16 While Paul was waiting for them in Athens, he was greatly distressed to see that the city was full of idols.


17 So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with the Jews and the God-fearing Greeks, as well as in the marketplace day by day with those who happened to be there.


18 A group of Epicurean and Stoic philosophers began to dispute with him. Some of them asked, "What is this babbler trying to say?" Others remarked, "He seems to be advocating foreign gods." They said this because Paul was preaching the good news about Jesus and the resurrection.
19 Then they took him and brought him to a meeting of the Areopagus, where they said to him, "May we know what this new teaching is that you are presenting?
20 You are bringing some strange ideas to our ears, and we want to know what they mean."

21 (All the Athenians and the foreigners who lived there spent their time doing nothing but talking about and listening to the latest ideas.)
22 Paul then stood up in the meeting of the Areopagus and said: "Men of Athens! I see that in every way you are very religious.
23 For as I walked around and looked carefully at your objects of worship, I even found an altar with this inscription: TO AN UNKNOWN GOD. Now what you worship as something unknown I am going to proclaim to you.
24 "The God who made the world and everything in it is the Lord of heaven and earth and does not live in temples built by hands.
25 And he is not served by human hands, as if he needed anything, because he himself gives all men life and breath and everything else.
26 From one man he made every nation of men, that they should inhabit the whole earth; and he determined the times set for them and the exact places where they should live.
27 God did this so that men would seek him and perhaps reach out for him and find him, though he is not far from each one of us.
28 'For in him we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As some of your own poets have said, 'We are his offspring.'
29 "Therefore since we are God's offspring, we should not think that the divine being is like gold or silver or stone--an image made by man's design and skill.


(행18:1)

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After this, Paul left Athens and went to Corinth.'


(고전2:1-5)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1 When I came to you, brothers, I did not come with eloquence or superior wisdom as I proclaimed to you the testimony about God.
2 For I resolved to know nothing while I was with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3 I came to you in weakness and fear, and with much trembling.


4 My message and my preaching were not with wise and persuasive words, but with a demonstration of the Spirit's power,
5 so that your faith might not rest on men's wisdom, but on God's power.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부록

1. 알렉산더 왕에 관하여

서양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는 책이 플루타르크 영웅전이라고 한다. 동양에서 많이 읽히고 있는 삼국지와 비교해 볼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어린이를 위한 요약판을 흥미진진하게 읽은 적이 있다. 그런데 그후 플루타르크 전편을 읽어보려고 몇번 시도하였지만 상당히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런데도 알렉산더에 관한 부분 중 한 부분을 읽고 알렉산더 이 사람을 진정 영웅이구나 하며 감동을 받을 적이 있다. 이 알렉산더가 땅을 많이 정복하여서가 아니라 그의 품성을 보고 이다.

그가 전선에서 열병을 않아 누워있었을 때 그를 치료하기 위해 온 의사에 대한 태도였다. 그 의사가 준 양이 양약이냐 독약이냐의 의문을 가진 선택의 기로에서 그 의사가 준 약을 마시며 그 음모의 편지를 그 의사에게 준 것이다. 그 의사는 그 자리에서 엉엉 울었다. 알렉산더가 죽음까지도 걸고 신뢰할 사람을 신뢰한 모습에 아 이 사람은 진정영웅이었구나 하였던 것이다. 그것을 읽고 플루타르크 전집을 다 읽을 듯 아니 다 소화한 듯한 기분이었다.

그 외에 그의 음식에 관한 철학 재산의 소유에 대한 가치관 죽음에 대한 태도 등등의 모습은 이 사람은 군인이라기 보다 완전 탁월한 철학가이구나 할 정도이었다, 그리고 그의 헬라의 상적 철학으로 세계를 전하려는 것이 그의 신념이 아니었을까 하였다. 알렉산더에 관해서는 이 란에서 이미 좀 더 자세하게 언급한 바 있다.

어쨌든 알렉산더가 전파하려고 한 헬라문화 헬라언어를 통해서 기독교 세계로 전파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다. 성경의 신약이 헬라어로 쓰여지고  성경의 칠십인 역의 헬라어 번역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갔을 때 바벨론 제국의 왕들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증거하며 온 세상에 널리 전파되게 하였다는 사실과 연관하여 볼 수도 있다. 제국이 아닌 유대 이스라엘의 나라로서는 하기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유대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로 가고 거기서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이 알려지고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는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할까, 하나님의 방법과 능력은 오묘하다.

알렉산더 왕의 교훈을 통해서

더 정복할 땅이 없어 울었다는 영웅이라고 말하는 이 알렉산더의 품성과 철학 신념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 사람이 측량할 수도 없는 오묘한 방법으로 일하심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하나님은 개인 가정 교회 나라와 세계사 속에서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배울 수도 있을 것이며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신학을 공부하면서 개인적인 어떤 의문과 체험 때문에 역사를 더 공부하기를 원했고 역사학을 더 공부하기를 원하였다. 그 후 되어진 일은 나의 간증이 될 수 있었다. 한편으로 그 방대하고 세밀한 일들이 거의 무한한 세상의 일들을 어떻게 다 알며 하나님의 역사를 탐구하며 하나님의 역사의 증거를 다 할 수 있겠는가 하였다. 그런데 그러한 기도와 바램과 기대가 이렇게 역사적 관점에서 보고 탐구하고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은 이 시점에서 나의 간증이 되기도 할 것이다. 실제적으로 일반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그것은 그 당시의 간증이었다면 그것이 나름데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은 이 시점에서의 나의 간증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쓰여질 줄 몰랐다 하며 약간 놀라며 말이다. 신학교에서 나의 역사에 관한 그 열심과 탐구 찾고자 하고 목적했던 했던 것이 그래도 이 만큼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그러나 샘물을 맛보기 위해서는 샘의 물을 남김없이 다 퍼 마시고야 드디어 알 수 것은 아니다. 샘에서 한 모금의 물을 떠서 마셔도 그 샘의 물 맛은 알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사람이 한국역사 세계사의 모든 일을 알며 하나님의 역사를 증명하는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하며 뒤늦게 알고 이미 포기하려 하였지만 이 실례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예가 될 것이다.

물 한 방울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듯이 한 사건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과 그 역사를 알 수 있는 것이다.우주와 세계의 역사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세밀하신 사랑의 하나님의 성품과 역사를 아는 것 뿐 아니라 우리의 나의 삶에 적용되고 이루어진다는 것은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의 약속의 말씀은 이론 뿐 아니라 실제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들에게 실제적으로 적용되고 증명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라고 한 것이다. 시34:8, 요14:6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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