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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78 – 마음 청년의 꿈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5-05 (수) 21:47 2년전 1050  

나의 초등학교 시절이다. 기드온 신학생의 청년들이 판문점을 향해 갔다는 것이다.  가자 북으로, 만나자 북한동포들 이라는 구호인지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대략 그러한 구호를 외치며 판문점으로 갔다는 것이다. 그 때가 8.15 광복절인지 어떤 시대적 상황인지 하나 동포애적 이상주의적 열정을 느꼈다.

( 그때 초등학생의 어린 나이에도 우리의 20세 쯤의 젊은 형들이 과감하고 동포애적 피끓는 열정으로 북한 동포를 북한 정권담당자들을 만나기 위해 가고자 하였던 동포애적 이상주의적 순수한 열정을 느꼈던 것이다. 북한도 우리의 동포 한 형제 자매이고 북한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인데 동포애적 관점에서 대화를 하면 못풀릴 것이 무엇인가 하는 마음인 것을 직감하였다.

그 당시 초등학생인 내가 생각하기에도 같은 동포이고 같은 사람인데 북한 사람들 북한 정권담당자들과 만나 동포애적 뜨거운 가슴으로 북한동포들과 담판하려 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동포들이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 못 풀일이 무엇이 있겠느냐 하는 것을 직감하였다. 나는 그 청년 형들이 남북동포가 담판을하여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여 동포애적 우애로 살자는 뜨거운 젊음의 열정으로 북으로 갔을 것으로 직감하였다는 것이다. 아, 우리의 형들의 동포애적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이 대단하구나 공감하며 말이다.)

그 후로 뉴스가 더 나오지 않아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모른다. 한국의 어떤 군사 담당부 등이 막아서 더 전진하지 못하고 해산이 되었는지 그 이후로는 모른다. 그러나 그 때 그 청년들은 남북이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자는 동포애적 뜨거운 열정이었던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 세대들 그 분들은 지금 나이로는 노년층이 되었을 것이다.

그때 그들의 젊은시절의 그 모습은 동포애적 이상주의적 열정이었다. 그 당시의 기성세대들에게 이 청년들은 세상 모르고 북한을 모르는 이상주의적이고 감상주의적인 현실을 모르는 젊은이들로 생각하는 분위기였다. 우리의 어떤 선배들의 젊은 시절은 그러했다는 것이다.

기드온 신학생들의 가자 북으로, 만나자 북한 동포들 하며 판문점을 향해 갔다는 그들은 지금 생각해도 동포애적 순수한 열정의 모습의 이었던 것이다.


1. 우리보다 좀 더 후배들인 청년대학생들이 남북의 평화와 공존을 위하여 아스팔트 위에 누워서 연좌데모를 하는 모습도 있었다. 이러한 모습도 기성인들에게 현실을 모르는 이상주의적 감상주의적 젊은이들의 모습으로 평가해 버리는 분위기였다. 아니 이러한 청년대학생들은 심지어 좀 더 과격하고 비현실적인 대상으로 보기도 하는 분위기이기도 하였다.

이제,, 가자 북으로 만나자 북한의 우리 동포들 그리고 만나서 평화와 사랑을 이야기 하자는 그 청년들, 그리고 그 이후 시대의 청년들의 평화와 공존 협력을 외치며 거리에 누워 연좌 데모를 하였던 청년들은 이제 기성인 중년 또는 그 이상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십대의 청년들은 당연히 남북의 평화와 공존 협력을 뜨겁게 원하는 동포애적인 민족애 인도주의적인 이상적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차고 넘칠 것으로만 알았다. 아니 그 이상으로 말이다.  기성인들에게는 현실을 모르는 너무 이상주의적 동포애의 열정이 청년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히 가득할 것으로만 알았다. 그런데,,

1. 그런데 근래 이 십대인가 청년을 대상으로 보니 남북의 통일을 바라는 바에서 그리고 남북올림픽 단일팀 공동 참여에 대하여 별로 찬성하지 않는다는 그리고 통일도 별로 바라지 않는다는 어떤 보도를 보았다. 생물학적인 나이로 청년의 시기를 지난 많은 기성인들이 보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결과라고 놀랐을 것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평화 공존 협력이 바람직하고 현실성이 있고 과거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의 노래를 불렀던 그 내용의 통일은 바라지 않는다는 것인지 모른다. 즉 남북이 물리적으로 통일이 되어 함께 사는 의미의 통일은 바라지 않는다는 것인지 모른다. 그렇다면  그것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청년의 시절에는 그 누구보다도 동포가 분단되고 총부리를 맞대고 있는 이 현실에서 남북의 동포가 평화 공존 협력하는 동포애적 인류애적 이상의 가치를 가장 실현하려 하는 열정이 이십대의 젊은이들에게 너무나 당연이 넘치고 넘칠 것으로 생각하였던 많은 청년의 시대를 지난 분들에게는 의외였고 속으로 놀라기도 하였을 것이다. 이들의 정확한 의도와 바램을 한번 파악하고 토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 대략 십여년 전의 일이다. 8.15 전날인가 우연히 아니 약간의 의도를 가지고 시청 앞을 방문하였다. 그 때 젊은이들이 많이 모였다. 젊은이들이 통일 행진대인지 그 이름은 잘 모르나 통일을 바라는 모임으로 전국을 행진하고 시청 앞 광장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예전과는 달리 노래와 춤과 연극으로 통일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였다. 참으로 멋진 공연이었다. 이제는 우리의 청년들이 통일 운동도 이렇게 멋지게 예술적으로 하는구나. 그리고 통일을 향한 의지에 젊은이들이 참 잘 성장하였구나 하며 속으로 격찬하였다. 그리고 경직되거나 심지어 전투적인 모습이 전혀 아닌 춤과 노래 연극의 그 공연은 참으로 감동적이기까지 하였다. 우연히 참가하여 그 공연을 잔디밭에서 앉아 보았는데 그 회원들 중심의 자체 공연이었지만 그 내용을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없다는 것이 아까울 정도였다.

그 중에서 어떤 지역에서의 노래패가 남북의 평화와 공존의 협력 동포애의 가사를 담아 부른 노래는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참으로 감동적인 심지어 전율을 느낄정도로 감동적이었다. 이 십대 청년도 있고 삼십대도 그 이상도 있었을 것이다. 그 이십대 청년들을 보고 청년들이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동포애적 이상적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으로 참 잘 컸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 내용의 표현도 전투적이 아닌 감동적이고 예술로 표현하는 그 예술성에도 격찬받을 일이다. 이것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의 예술성인데도 말이다. 한국인들은 그 예술성에도 뛰어난 것 같다.

1. 한국인들의 예술성은 뛰어난 자질이 있는 것 같다. 북한의 공격을 방어한다고 난데없이 성주에 사드 무기를 배치하려 할 때에도 그것을 반대하는 평화집회는 의미있고 내용있을 뿐 아니라 그 문화적 예술적 표현을 자신들도 놀랄정도로 음악적으로 내용적으로 예술성으로 뛰어났다. 아마추어의 보통의 사람들이 발표한 내용임에도 그러하였다. 무명의 아마추어 몇 팀은 더욱 그 예술성이 감동적이었다.

나는 모든 나라에 대해서 ‘친’자 붙이기를 원하지만 미국에 대해서도 진정한 친미주의자 라고 할 수 있지만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그 출발 그대로 기독교적 성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나라, 성경에 손 얹고 선서하는 그대로 성경적 가치를 최고로 추구하는 나라 그래서 복 받은 나라라면 계속해서 그러한 자세로 행진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한편 일부 한국인들 중 기성인 기득권 일부 정치세력들은 외세에 강대국에 노예적 사고로 맹목적 어떤 나라를 의지하려는 노예적 근성을 버려야 할 것이다.

그렇게 자발적으로 장기간 반대하는 것을 보면서도 기어코 사드를 들이는 모습에 어떤 나라도 있을 수 없는 참으로 안하무인의 교만한 모습을 보았다. 물론 우리의 대행 정부와 전격적으로 야밤에 행하는 이상한 일이지만 말이다. 자주 주권 국가가 어느 나라의 무기 창고는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구나 돈을 주면서 말이다. 토지를 제공하고 여기에 무슨 주둔비 등등을 제공하고 말이다. 그것도 해마다 더 많이 달라하면서 말이다. 이런데 재정을 많이 쓰면서 경제가 어렵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자주 국방 남북 평화 공존하면서 평화경제를 실천하였다면 한국 한반도는 평화경제로 경제적으로도 풍부하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신8:1-4)


1. 그 후 촛불집회의 그 내용은 내용이고 그 예술적 표현 방법을 보면 보통 한국 사람의 아마추어의 수준도 가히 세계적이라 할 정도인 것이었다. 어느 덧 이러한 수준 높은 모습은 오히려 우리만 우리 한국인들 자신들만 모르고 아직도 일부 기성 기득권 세력의 냉전적 사대주의적 식민주의적 사고의 기득권 층이 모르고 그러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연초에 야당 대표의 전직 대통령 사면에 관한 발언은 그들이 감당해야 할 것은 감당하고 국민의 통합을 이루어 남북관계 국제관계에서도 국민의 통합된 힘이어야 나라에 큰 유익이 된다는 충정의 발로로도 보았다. 그런데 실상은 그 사면 반대가 너무나 완강한 것 같았다. 그것은 당사자들이 사면을 받을 마음의 태도의 모습이 전혀 아닌 것도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청년들이 입시 취직 시험 주택 자녀 양육 교육 직장조기은퇴 등등의 문제를 앉고 있는 이 시대에 더욱 평화경제를 남북의 평화 번영의 블루오션을 실천한다면 의식주는 풍부함을 누릴 수 있다는 가치 추구의 꿈을 가지고 행진하여야 할 것이다.


1. 지금 이 십대 청년들의 꿈은 무엇일까,
직장 취업 결혼 주택 자녀 양육 교육 조기은퇴이후 노후 걱정, 가치와 이상의 추구는 어디로 가고 걱정과 염려의 청년기라면 이것은 조금 그러하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단숨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한반도의 현장에서 남북의 평화 공존 협력으로 평화 경제를 누리는 것, 최고의 가치 추구와 그리고 경제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그 무엇이다.

청년들이 살기가 어렵다며 불안해 한다. 직장 취직 쟈녀 양육 주택 은퇴 노후 외 등등의 문제 때문이다.노년들은 예전에 비해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고등학교까지 무상 급식 무상 교육은 예전에 비하면 꿈같은 일이 이루어진 것이다. 부모의 경제력과 관계없이 공정 평등이 이루어진 것이다. 인넷 스맛폰 활용 인터넷 주문등으로 없어지는 직업들도 많다. 산업화 기계와 전자화 무인시스템 등등으로 없어지는 직업들도 많고 거의 하루가 멀다고 바뀌는 기계문명에 적응도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경영을 누가 해도 쉽지 않을 것이다. 정부에 국민의 통합된 마음을 모아주어야 국내외 정세에서 국익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반도 남북 평화 평화 경제 ,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면 같이 한번 토론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인넷 스맛폰 발전 활용으로 외국어 배운다고 재정 투자에 그렇게 낭비할 것도 없을 듯 하다. 그 동안에 어디에 무엇에 사용하려고그렇게 학교에서 뿐 아니라 필요이상의 과외 유학 등등으로 배워서 어디에 쓰려고 어디에 무엇에 썼는지 하는 것이다.

앞으로 스맛폰과 일평생 영어성경 활용(practical use, application)은 영력(spiritual power)과 영력(ability of english) 국력(national resources, power)을 향상케 하고 재정 부담을 줄이며 정통 세계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동포와 세계인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풍부한 평화 경제 혜택을 넘치게 누리며 말이다.


근래에 남쪽에서 불어오는 평화의 바람이 고무적이고 뜨겁다.
보도를 보면 남쪽의 부산과 그 옆 지역에서 평화 번영의 행진이 희망적이고 뜨겁다는 것이다.

그 평화의 바람이 서울로 한반도 전체로 불고 대륙을 지나 유럽까지 강풍되어 가야 할 것이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아 ~

평화의 바람아 불어라 힘차게 불어라~~

사대주의 식민지 잔재의 사고를 평화의 강풍으로 날려 버리고

개성 공단 가는 길은 편도 사차선 왕복 팔차선이던가 도로가 넓고 시원하게 열려있다.

왜 활용을 안하는가 못하는가, 다시한번 금강산 개성공단의 폐쇄자들이 한탄스럽지만 다시

남북 철도길 열리고 대륙으로 유럽으로 평화 경제의 바람이 불어 한반도 세계 평화 번영의 대로가 열려야 할 것이다.

지금 서로 협력하면 철도길로 동남아로 가는 길도 열려 있다. 이미 해양과 항공으로 태평양 건너 미국으로까지 열려있었고 말이다.

그런데 지금

그런데 지금 너무나 너무나 늦은감이 있으나 남북의 철길이 열려야  한다. 항시로 운행이 가능하여야 한다.

남북 하늘길의 항공의 길이 열려야 한다. 지저귀는 새들은 남북을 자유롭게 왕래하고 있다. 남북의 정상 회담 중 도보다리에서 대화 중에 축하의 합창인지 감격의 합창인지의 새들의 노래는 한반도 팔천만 동포가 들었던 것이다. 그 새들은 지금도 자유왕래하고 있다. 어떤 절차도 서류도 없이 평화롭게 자유왕래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 인생을 만물의 영장이라고도 하였다. 한 동포끼리 자유왕래를 못한다면 그것도 오랜 기간 수십년을 그러하다면 민족적인 수치인가 긍지인가, 온 세상에 부끄러운 일인가 긍지 가질 자랑스러운 일인가, 이것이 오늘 사는 사람들이 할 일인가, 그대들은 책임감이 없는가, 그대는 역사와 민족 앞에 책임이 없는가,그렇다면 그것은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가 부끄러운 일인가, 부끄러운 일인가 자랑스러운 일인가, 마음 청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라,,


"시민들이 '평화통일 철도' 밀고 끌며 임진각으로 가고 있어요"
부산역 출발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5일 창원진해 시가지 돌아 하며 보도하고 있다.

남녀노유 보통시민들의 평화열정이 남쪽에서부터 뜨겁다. 한반도에 평화의 강풍이 불어야 할 것이다.

평화 번영의 고상한 가치 그리고 평화 경제 그것도 마음 청년들의 꿈일 것이다. 그 꿈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God bless you,,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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