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말씀 묵상 121 - 엿새 후에 ( 마17: 1-8 , 16:13-21)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5-17 (월) 08:15 2년전 1022  

(마17:1-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1 After six days Jesus took with him Peter, James and John the brother of James, and led them up a high mountain by themselves.
2 There he was transfigured before them. His face shone like the sun, and his clothes became as white as the light.'


1. 엿새 후에 - 변화산에서

어느 날을 기준으로 해서 엿새 후입니까,

천지창조 기준으로 엿새 후 입니까, 아니면 누구의 생일을 기준하거나, 어느 왕의 임직을 기준으로 입니까. 무슨 날을 기준으로 엿새 후 입니까,

그 기준의 날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구약에 약속된 그 그리스도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 선언한 그 날을 기준으로 엿새 후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신앙선언을 들으시고 복이있다고 하시며 그것을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 즉 성령이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이 반석 이 신앙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시고 천국 열쇠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엿새 후입니다.

고난 받고 죽으시고 제삼일에 부활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신 그날을 기준으로 엿새 후 인 것입니다.

 

베드로의 예수님에 대한 정확한 신앙고백은 어떤 날의 기준이 되는 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 그리스도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신앙 선언한 날은 인생의 기준점이 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영적으로 새생명이 태어난 날 거듭 나는 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날이 그렇게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새생명이 태어난 날 거듭난 날일 것입니다. 복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은 날입니다. 영광스럽고 존귀한 교인이 되는 날입니다. 천국 열쇠를 악속받은 그리고 오늘 교인인 내가 천국 열쇠를 받을 수 있었던, 모든 교인들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기리 기리 아니 영원히 기억될 역사적인 날이기도 할 것입니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 연구 (Bible investigation)

1. 엿새 전에 있었던 일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던가, 엿새 전이 어떤 기준이 된다면 그 때는 카이로스이 때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을 보자.


(16:13- 22)

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3 When Jesus came to the region of Caesarea Philippi, he asked his disciples, "Who do people say the Son of Man is?"

14 They replied, "Some say John the Baptist; others say Elijah; and still others, Jeremiah or one of the prophets."

15 "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16 Simon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17 Jesus replied, "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 for this was not revealed to you by man, but by my Father in heaven.

18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

19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20 Then he warned his disciples not to tell anyone that he was the Christ.

21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22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Never, Lord!" he said. "This shall never happen to you!"

23 Jesus turned and said to Peter, "Get behind me, Satan! You are a stumbling block to me; 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

24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1. 엿새 후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엿새 후인가 ,

천지창조를 기준한 것인가, 아니면 누구의 출생을 기준한 것인가, 어떤 왕의 즉위를 기준 한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무슨 날을 기준으로 엿새 후인가,

사람의 영적 출생의 나이를  연관하여 볼 수 있다. 즉 거듭난 후 엿새 후  말이다. 

예수님을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한 이 역사적인 순간 이후 엿새 후,,(3: 바람 예를들며 성령으로 태어난 자를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거듭남은 마16:13-21 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17:1-9)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대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가라사대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 After six days Jesus took with him Peter, James and John the brother of James, and led them up a high mountain by themselves.

2 There he was transfigured before them. His face shone like the sun, and his clothes became as white as the light.

3 Just then there appeared before them Moses and Elijah, talking with Jesus.

4 Peter said to Jesus, "Lord, it is good for us to be here. If you wish, I will put up three shelters--one for you, one for Moses and one for Elijah."

5 While he was still speaking, a bright cloud enveloped them, and a voice from the cloud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Listen to him!"

6 When the disciples heard this, they fell facedown to the ground, terrified.

7 But Jesus came and touched them. "Get up," he said. "Don't be afraid."

8 When they looked up, they saw no one except Jesus.

9 As they were coming down the mountain, Jesus instructed them, "Don't tell anyone what you have seen, until the Son of Man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1.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이 변화산에서 변화된 예수님의 모습을 예수님을 본 모습과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본 예수님의 예수님의 모습을 보자.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나타나신 예수님을 보고 얼마나 놀라고 감격하였겠는가, 변화산에서 본 예수님의 그 모습과 같았기에 얼마나 감격하고 놀랐겠는가 말이다.

변화산에서의 그 장면은 베드로도 잊지 못하고 감격하여 베드로후서에서 전하고 있는 것이다.(벧후1:16-18)


(계1:12-17)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2 I turned around to see the voice that was speaking to me. And when I turned I saw seven golden lampstands,
13 and among the lampstands was someone "like a son of man," dressed in a robe reaching down to his feet and with a golden sash around his chest.
14 His head and hair were white like wool, as white as snow, and his eyes were like blazing fire.
15 His feet were like bronze glowing in a furnace, and his voice was like the sound of rushing waters.


16 In his right hand he held seven stars, and out of his mouth came a sharp double-edged sword. His face was like the sun shining in all its brilliance.
17 When I saw him, I fell at his feet as though dead. Then he placed his right hand on me and said: "Do not be afraid. I am the First and the Last.


(벧후1:16-18)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16 We did not follow cleverly invented stories when we told you about the power and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but we were eyewitnesses of his majesty.
17 For he received honor and glory from God the Father when the voice came to him from the Majestic Glory, saying,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18 We ourselves heard this voice that came from heaven when we were with him on the sacred mountain.


1. 그리스도,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이 사건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기에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다는 뜻이 전혀 아닙니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사람으로 오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독생자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복이 있도다. 복된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알게 하신 것은 성령께서 알게하셨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아직 교회에 임하지 않았기에 성령이라고 하시지 않고 하늘 아버지께서라고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늘 아버지가 알게 하셨다는 것은 하늘 아버지의 영이 알게 하신 것을 물론이기 때문입니다.

천국 열쇠를 주신 증거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사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당연히 천국 열쇠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천국열쇠는 예수님은 대속의 그리스도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는 것 그것이 열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고백을 근거로 이 천국 열쇠로 천국의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고 천국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내용 그 역사는 놀랍습니다.

 

1. 예수님께서 변화산 사건에서 최초로 단 한번 변형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요한계시록에서 밧모섬에서 요한에게 나타난 모습과 너무나 똑 같다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서 인자이신 예수님의 그 모습을 보고 면화산에서 변형된 그 모습을 기억하며 사도 요한은 얼마나 감격하고 놀랐을 것인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계1:16-12, 마17:1- , 마16:13-21, 사53: )

구약에 부활에 대하여 언급이 약하다고 한다해도 마17장의 한 장면의 모습으로 부활과 영생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계실 때에 가르치시고 귀 있는 자는 들어지어다 와 예수님께서 그의 영으로 오셔서 교회를 세우신 후에 요한계시록에서 그의 영으로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전 교회를 상징하는 일곱교회의 마지막 부분에 공통으로 있다는 것이다    


1. 우리의 인생이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신앙고백 후 거듭남으로 새로운 내 인생의 출발점,

1). 복있는 사람 

2) 내 교회를 세우리니,,  예수님께서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하셨다는 것,

천지창조의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약속하셨다는 것,

사울이 예수님이 아니라 교회 교인을 핍박하였는데, 예수님께서 그의 영으로 나타나셔서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하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행9: )

3)  천국열쇠를 약속하시다.

예수님이 이 약속을 하신 시점에서 보면 미래의 약속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교회가 탄생되어 교인이 된 시점에서 보면 모든 교인들은 천국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교회 탄생 이후 초대교회사인 사도행전에서 그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도 모든 교인들이 천국열쇠를 가지고 있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행12: , 16:)

그 메시야의 내용  고난받고 죽으시고 제 삼일에 부활하심을 약속하심, 그 메시야 이심을 사53 장의 예언을 통해서 더욱 분명히알 수 있는 것이다.

엿새 전 신앙고백의 사건과 그 고백은 영적 거듭남으로 새 생명이 시작된 것이다.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하고 복된 신앙고백을 한 그 시점을 기준으로 엿새 후 사건을 보라. 변화산의 그 사건을 보라. 그리고 묵상해 보자.

                                                  ( - ing )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