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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성경과 종교개혁 3 - 번역비교 (요14:11-1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6-10 (목) 07:45 2년전 850  

1. (요14: 11)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1 Believe me when I say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or at least believe on the evidence of the miracles themselves. (niv1984)

 

한영 성경으로 읽다가 새삼 필을 받았다. 다 알고 있은 내용이지만 말이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 그런데 영어 번역으로 보면서 새삼 예수님의 기적 표적들을 생각하며 말이다. 바람 풍랑을 잔잔케 하시고 중풍병자 말씀으로 일으키시고 오병이어의 기적 표적을 일으키시는 행적들을 새롭게 기억하며 말이다.(11: 1- )

영어 번역에서 행하는 일들을 기적적인 일들로 번역한 것을 보고 새삼 새 힘을 얻게 된다. 이 단어의 원어는 문자적으로 행하는 일이 라 할 것이다. 그러나 의미적으로는 기적들을 말하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할 것이다. 원문의 문자적으로는 행하는 일이지만  의미적으로는 기적 표적들이 정확한 뜻이라는 것이다.

( 영어성경 중 kj 번역이 가장 역사 깊고 권위 있는 번역 본이라고 알려져 있다.

niv 번역은 극히 일부분의 경우 일 것지만 의미적 번역도 하였다고 한다. 즉 niv가 좀 더 의미를 중요하게 하는 의역도 간혹 있다는 평가를 읽은 적이 있다. 나는 niv 를 읽으면서 간결 정확하게 의미를 가장 잘 담은 번역으로 알았지만 의미 번역에 대해서는 공감한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 구절에 관해서는 문자적보다 의미적 번역을 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구절에 관한 한 문자적 정확한 번역보다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의미적 정확한 번역인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nas 번역은 문자대 문자로 직역을 하였다고 한다. 나는 nas 번역이 문자 대 문자의 직역의 직설적 번역으로 잘 된 번역인 것을 안다.)

예수님의 나의 행한 일들은 넓게 볼 수 있으나 이 구절에서는 그 정확한 뜻이 기적들 표적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자적 정확한 번역보다 의미적 정확한 번역을 한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niv 1984 번역에서 이러한 문자적 정확한 번역보다 의미적 정확한 번역을 택한 것은 어쩌면 처음 보는 것인 듯 하다. 그러므로 niv 번역이 아주 극히 몇 부분이지만 의역 즉 의미적 정확한 번역을 했다는 말도 맞는 것으로 보인다.

( 이 구절은 niv 번역이 문자적 정확성보다 의미적 정확성을 택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의역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내용은 그 의미가 정확히 전달되었고 독자들은 그 의미를 정확히 알기에 더 감동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niv에 의미중심이나 의역은 극히 적은 불과 몇 부분에 한에서 그러하다는 것일 것이다. 알기 쉽게 한다고 의역을 많이 한 번역은 강단에서 읽을 번역으로는 가장 적절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경전의 정확성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번역이 읽기에 쉽다면 개인적으로는 얼마든지 읽는 것도 좋다고 본다. 그러나 경전은 최종적으로 가장 정확한 번역을 읽어야 한다고 본다. niv 1984 번역은 아주 극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원문의 정확성을 중요시하여 번역한 것은 물론이다. 나는 niv를 읽으면서 이 부분등을 제외하고 의역보다 원문과 뜻과 일치한 정확한 번역을 추구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근래에 나온 niv 2011 판은 추천을 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검증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할 수 없고 , (벌써 번역의 문제점들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 niv 1984 판의 대체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이것은 출판사의 어떤 상도의의 문제도 있지 않을까 한다. 그렇게 많이 수정하였으면 다른 출판사로 출판하도록 하여야 하는데 niv 1984 판을 대체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 niv 1984 번역이 그렇게 세계적으로 가장 은 성도님들이 보고 있다는 것은 그 번역에 하나님의 강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수많은 성도들이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격찬하며 지금 보고 있는 번역 본을 사라지게 하고 다른 번역으로 대체한다는 것은,,

niv 2011 판이 그렇게 잘 번역이 되었다면 다른 출판사에서 출판하든지 아니면 당분간 두 종류로 출간하든지 하여야 하는데 왜 niv1984판을 고의적으로 사라지게 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것은 세상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할 것이다.

지금 niv 1984 판이 출판을 안한다면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어떤 경전의 번역을 심사 숙고 숙고 검증하여 아주 극히 극히 일부분 수정하는 것은 몰라도 그렇게 많은 수정을 하는 많이 다른 번역을 같은 이름으로 내는 것은 세상의 출판사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 출판에서 이러한 일은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하는 것이다. 여러번 말했지만 영어권에서는 몰라도 한국의 한영성경은 거의 다 합본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모르고 알면서도 niv1984 판을 구입할 수 없기에 어쩔수 없이,,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되는 것이다. 왜 이렇게 하고 이러한 일이 있는 것인가, 더구나 세상 출판사도 아니고 교계 출판사에서 교인을 대상으로 경전을 출판하면서 이러한 일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한국의 개역 판의 수정이 개정번역 판도 많은 기간 검증 없이 어떻게 번역이 되었는지도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교인들이 잘 모르고 어느 정도 전격적으로 바꾸게 하였는데 보면 볼수록 수정번역에 문제가 참 많은 것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 이상하다.)


(요14:11)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1 Believe m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n me: or else believe me for the very works' sake. (kj) 

11 "Believe M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n Me, or else believe Me for the sake of the works themselves.(nkj) 

11 "Believe M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n Me; otherwise believe on account of the works themselves. (nas) 

11 Believe me when I say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or at least believe on the evidence of the miracles themselves. (niv1984)

 

2. 요14:12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개역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개정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has faith in me will do what I have been doing. He will do even greater things than these,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niv1984)


1). 개정번역은 왜 '이보다' 를 '그보다' 로 수정하였는지,

개정번역은 이 구절에서 그보다는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개정번역에서 그보다 (than these )의 그는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 (the miracles) 을 말하는 것인데 말이다.

개역의 '이보다' (than these )를  개정은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에서 그보다가 무슨 뜻인가, 이 구절에서 그보다는 예수님이 행하신 그 놀라운 기적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개정번역의 그보다의 그가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하여 예수님보다 더 큰일을 하리라 로 해석할 수 있게 수정한 것이다. 예수님보다가 아니라 예수님이 행하신 그 기적의 일들보다 인데 말이다. 왜 개정은 잘 번역된 개역번역을 그렇게 이해하기가 혼돈스럽게 수정하였을까, 도대체 이해가 불가하다 할 것이다. 개정의 수정은 참으로 문제가 많다 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이러한 부분까지 불필요하게 수정하여 혼돈스럽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잘 번역된 개역 번역을 더 부족하게 많은 부분을 수정한 개정번역을 보고 이 시대에 말씀을 흥왕(번영)케 하는 종교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개정의 수정은 예수님보다 큰 일을 하리라도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혹 수정자가 그렇게 알고 수정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 예수님 보다가 아니라 예수님 하신 그러한 놀라운 기적들 표적들 보다 큰 일도 하리라는 것이다.


2). 요14:12 의 개정의 수정에서

그도 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그보다는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의 일들 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개역의 이보다를 불필요하고 아무 이유없이 개정이 그보다로 수정하므로 그가 예수님을 가르키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어 예수님보다 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문이나 영어를 참고하지 않는다면 그보다의 '그' 가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개정은 잘 번역된 참으로 잘 번역된 개역의 많은 부분을 그 깊이 있는 번역을 이해를 못하고 수정 한 부분이 많고 많은데, 이 구절에서는 무슨 이유로 이보다(than these) 를 그보다로 수정하여 이해하기 혼돈스럽게 하였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너무나 잘 번역이 되었던 개역성경의 많은 부분을 너무나 부족하게 수정한 개정을 보며

이 시대가 말씀의 흥왕을 위해 종교개혁의 때인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탐구 (Bible investigation, research)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들을 (on the evidence of the miracles themselves)보라.

못믿겠거든 예수님이 행하신 그 일들을 보고 믿으라고 하셨다. 그의 행하신 기적들을 통하여 분명하게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만일 예수님이 약속대로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고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그의 이 말씀은 믿기 어려운 말씀이 되었을 수 있다다. 그러나 부활하심으로 이 말씀이 더욱 확증된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하여도 그의 성령으로 오셔서 약속하신대로 교회를 세우시지 않았다면 역시 그의 말씀은 믿기 어렵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 놀라운 표적들을 행하시고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고 부활하하시고 성령으로 임하셔서 약속대로 교회를 세우심으로 이 약속은 조금도 의심없이 믿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인간 이성으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모든 말씀도 다 믿을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약속대로 모든 믿는 사람에게 성령으로 임하고 믿는 자 안 에 믿는 자와 함께 거하심으로 이제 분명하고 확실하게 믿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이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어야 하고 있을 것이다.

1.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 즉 그 기적적인 사건들을 보자.

(마8:26-27)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He replied, "You of little faith, why are you so afraid?" Then he got up and rebuked the winds and the waves, and it was completely calm./
The men were amazed and asked, "What kind of man is this? Even the winds and the waves obey him!"

(마11:1-5)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1 After Jesus had finished instructing his twelve disciples, he went on from there to teach and preach in the towns of Galilee.
2 When John heard in prison what Christ was doing, he sent his disciples
3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4 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막2:9-12)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9 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tic,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10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 . ." He said to the paralytic,
11 "I tell you,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12 He got up, took his mat and walked out in full view of them all. This amazed everyone and they praised God, saying,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막8:18-21)

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의논하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
19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열둘이니이다
20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일곱이니이다
21 가라사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17 Aware of their discussion, Jesus asked them: "Why are you talking about having no bread? Do you still not see or understand? Are your hearts hardened?
18 Do you have eyes but fail to see, and ears but fail to hear? And don't you remember?
19 When I broke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welve," they replied.
20 "And when I broke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hey answered, "Seven."
21 He said to them, "Do you still not understand?"


(요2:11)

11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11 This, the first of his miraculous signs, Jesus performed at Cana in Galilee. He thus revealed his glory, and his disciples put their faith in him.

(요6:13-14)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3 So they gathered them and filled twelve baskets with the pieces of the five barley loaves left over by those who had eaten.
14 After the people saw the miraculous sign that Jesus did, they began to say, "Surely this is the Prophet who is to come into the world."

1. 위의 예수님의 행하신 그 기적적인 일들을 통해 예수님께서 그 선지자 즉 그 메시야 이심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신18:18-22)

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19 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18 I will raise up for them a prophet like you from among their brothers; I will put my words in his mouth, and he will tell them everything I command him.
19 If anyone does not listen to my words that the prophet speaks in my name, I myself will call him to account.
20 But a prophet who presumes to speak in my name anything I have not commanded him to say, or a prophet who speaks in the name of other gods, must be put to death."



21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1 You may say to yourselves, "How can we know when a message has not been spoken by the LORD?"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22 If what a prophet proclaims in the name of the LORD does not take place or come true, that is a message the LORD has not spoken. That prophet has spoken presumptuously. Do not be afraid of him.


1. 교회에 주신 그 약속도 분명한 것을 초대교회사 사도행전에서 볼 수 있으며 당연히 오늘의 교회사에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마18:19-20)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18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19 "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20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 * 마18:20의 원문에는 '가르' (for, 왜냐하면) 라는 단어가 있다. 마18:20 에 왜냐하면 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더 의미 깊고 감동적이고 그 내용이 더욱 분명한 것을 알 수 있다.)


[행12: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But the word of God grew and multiplied.(kj)

But the word of the Lord continued to grow and to be multiplied.(nas)

But the word of God continued to increase and spread.(niv1984)

[행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So mightily grew the word of God and prevailed.(kj)
So the word of the Lord grew mightily and prevailed.(nkj)

So the word of the Lord was growing mightily and prevailing.(nas)

In this way the word of the Lord spread widely and grew in power.(niv1984)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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