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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128 - 너는 대언하라 (겔37:1-15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8-24 (화) 07:33 2년전 800  

에스겔 1:1-3

1:1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1 In the thirtieth year, in the fourth month on the fifth day, while I was among the exiles by the Kebar River, the heavens were opened and I saw visions of God.


2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오일이라

1:2 On the fifth of the month--it was the fifth year of the exile of King Jehoiachin--

3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3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zekiel the priest, the son of Buzi, by the Kebar River in the land of the Babylonians. There the hand of the LORD was upon him.

 

겔37:  

나를 데리고 간 곳은  

37: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1 The hand of the LORD was upon me, and he brought me out by the Spirit of the LORD and set me in the middle of a valley; it was full of bones.


( * 여호와께서 에스겔을 환상중에 데리고 간 곳은,

하나님 그래도 그렇지요,

왜 저를 이러한 곳으로 인도하십니까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비록 환상 중에서 이지만,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일만 이천봉 어디가 아니라 , 그 곳을 보고 감탄의 감격의 장소가 아니라,, 나이야가라의 폭포같은 곳이 아니라 , 또 환상적인 어떤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운 대자연의 감탄스러운 곳이 아니라, 뼈들이 심히 많은 골짜기였다. 그것도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다고 하였다. '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하나님 왜 저를 이곳으로 인도하셨지요. 참으로 궁금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 * 어떤 청년이 제주시에서 서귀포를 가는 중에 도중에 울었다고 하였다.

왜 갑자기 울었는가 했는데 지나가면서 보는 대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워 울었다고 하였다.

창조주께서 사람에게는 감탄 감동 감격할 기능을 주셨다. 그러므로 자연을 보고 감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아름다운 대 자연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이 대자연을 보고도 감상 감동 감탄할 존재가 없다면 창조주의 심정은 어떠하실까,, (롬1:19-20)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환상 중에 데리고 가신 그 곳은, 지나가게 하신 그 곳은,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


37: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7:2 He led me back and forth among them, and I saw a great many bones on the floor of the valley, bones that were very dry.

(* 그런데 그곳을 보이실 뿐 아니라 지나가게 하시다, 그곳을 지나가게 하시며 보게 하신 것이다.)

    

1.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 can these bones live?' )

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3 He asked me, "Son of man, can these bones live?" I said, "O Sovereign LORD, you alone know."


( * 그곳에서 하나님의 질문 그리고 에스겔의 대답 그리고 나의 대답은,

살겠다고 하는 것도 이성적 판단으로는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밖에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 그럼에도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불가능한데,,

나의 대답은)

 

1. 대언하라 ,,

(*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명하시므로 ,, 사람이 자기 말을 명하므로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날리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대언하므로 ,, 그대로 되었다. 창1: )

 

37: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4 Then he said to me, "Prophesy to these bones and say to them, 'Dry bones, hear the word of the LORD!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5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to these bones: I will make breath enter you, and you will come to life.

 

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6 I will attach tendons to you

and make flesh come upon you

and cover you with skin; I will put breath in you,

and you will come to life.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 절차적 과정이 있었다.)

    

37: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7 So I prophesied as I was commanded. And as I was prophesying, there was a noise, a rattling sound, and the bones came together, bone to bone.


(* 이것으로 그친다면 마네킹이나 기계나 마찬가지,,

살리라 ~ 에서 뼈 연결 힘줄 살 가죽 생기 ,, 이러한 절차적 과정이 있었다.

하나 하나 세밀한 방법의 과정이 있다. 뚝 딱 무엇이 완성품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그리고,, 그리고 ,,  아직 생기는 없었더라,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역사가 무슨 소용,, 그런데 하나님은 완전하게 일하시다. )

 

37: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8 I looked, and tendons and flesh appeared on them and skin covered them, but there was no breath in them.

9 Then he said to me, "Prophesy to the breath; prophesy, son of man, and say to it,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Come from the four winds, O breath, and breathe into these slain, that they may live.'"


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0 So I prophesied as he commanded me, and breath entered them; they came to life and stood up on their feet--a vast army.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1 Then he said to me: "Son of man, these bones are the whole house of Israel. They say, 'Our bones are dried up and our hope is gone; we are cut off.'

(* 골짜기의 이 뼈들은,, 암담 절망적인 상황 ,, 그런데 이 상황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현재에 갖고 있는, 이 때에 주신 말씀은,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이루어진 역사가 이렇게 놀라운 결실을 가져오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그 대언은,, 가히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는가,)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2 Therefore prophesy and say to them: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O my people, I am going to open your graves and bring you up from them; I will bring you back to the land of Israel. 

 

(* 무덤을 열고 ,, 마른 뼈들 같은 모습의 절망의 무덤을 열고,

너희가 나를 여호와 인 줄 알리라 )

37: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3 Then you, my people,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open your graves and bring you up from them.


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4 I will put my Spirit in you and you will live, and I will settle you in your own land. Then you will know that I the LORD have spoken, and I have done it, declares the LORD.'"

(* 내가 또,,

또또 역사와 구원 그 이후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알 뿐 아니라 그의 역사를 알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 하셨다.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확실히 보증해 주시는 말씀이다.)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5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


( *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람이 사람을 찾아오듯 찾아오신 것을 알 수 있다. 영어 성경으로 보면 더욱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 ( came to me / The word of the LORD ,, 영어성경에서 모든 글자의 대문자 LORD 는 여호와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 예레미야,, 애가 ,, 에스겔 ,, 다니엘 ,, 기록 연대 기간 상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다음은 언제 어디에서 어떠한 상황에서 누가 누구에게 하신 말씀입니까,

(렘1:11-12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What do you see, Jeremiah?"

"I see the branch of an almond tree," I replied./
The LORD said to me, "You have seen correctly, for I am watching to see that my word is fulfilled."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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