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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성경 읽기 42 (행27:)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10-15 (금) 07:27 2년전 776  

(*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바울의 사역에 동행한 동역자 주치의 의사 역사가 로 불리워지지만 문학가로도 불리워진다는 것입니다. 누가는 누가복음에 이어서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의사인 누가가 의사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에도 , 그의 직업상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세밀하고 정밀하게 자세하게 보았을 때, 많은 사건이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놀라은 사건들을 경실제적으로 보고 경험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사 누가는 성령의 역사를 그렇게 강조한 것일 것입니다.

또한 누가가 기록한 누가복음을 성령복음으로 부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과 누가는 육신으로의 예수님을 만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 성령의 부르심과 동행으로 전도의 일을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영 성령의 놀라운 많은 역사들을 목격한 것입니다. 그 기록을 사도행전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감동의 은혜의 내용일 것입니다.)


어떤이는  행전27:-28 장은 로마로 가는 여행기로 신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문학적 부분이라고 불리워진다고 말합니다.

나도 언젠가 행 27장을 읽고 너무나 극적이고 위로를 줄 수 있는 내용이 아드리아 바다에서 일어났던 행27: 의 이 사람이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극적내용의 지중해 옆의 아드리아 바다에서 일어난 일이란 실제적 사건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지중해의 그 지역의 지도를 복사하여 저의 서재의 유리판 밑에 두기도 했습니다. 어떤 어렵고 극한 상황에서도 위로와 새힘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장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1. 교회를 열렬히 핍박하다가 다메석 도상에서 극적으로 주님의 도전을 받고 그 후 예수님께서 아나니아라는 제자를 통해 바울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예수 이름으르 전하는 사명을 아나니아라는 제자르르 통해 받았습니다. 특별히 이방인들에게 예수 이름을 전하는 그릇을 부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행9:15)

그렇다면 당연히 그 당시 이방 세계의 수도라고 할 수 있은 로마에 갈 수 있어야 하는데 여러번 길이 막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드디어 가게되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History and works)를 그대로만 전하여도 참으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감격 감동일 것입니다. 우리가 그 하나님의 역사에서 어느 정도 감동을 받고 어떻게 잘 전하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기도 할 것입니다.

1. 어떤 신분으로 어떻게 가게 되었는가, 참으로 하나님의 인류 구원사의 오묘한 역사 측량할 수 없는 지혜와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어난 일은 참으로 오묘하고 생사가 왔다 갔다 하는 극적인 사건들이 많습니다.

1). 바울이 받은 경호 (물론 그 때까지는 사울이었음. 행23:21-32)


1. 로마서를 쓰게 된 이유 

그 당시 시대에서 이방세계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로마 선교방문을 원하고 갈망하였으나 여러번 길이 막혔습니다. 바울은 어쩌면 로마로 영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이다. 그러므로 그는 로마서를 쓴 것입니다. 만약에 로마에 바로 갈 수 있었다면 로마서를 썼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인류에 대한 사랑의 편지를 로마서을 쓰게 하시고 그 이후 바울을 로마로 가게 하셨습니다. 바울이 주님의 명령인 이방인을 위한 복음을 전하려는 열망으로 로마를 가게하는 길을 여러버 막히게 하므로 로마서를 쓰게 된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바울이 로마로 가게하는 일이 여러번 막히므로 인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 로마서가 성경에 신약성경에 있게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고 오는 모든 이방인들이 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 로마서를 읽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바울을 통해 그 로마서를 쓰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바울이 로마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과정이 사도행전에 기록이 되어있고 그 이방전도 즉 세계전도의 길을가는 즉 로마로 가는 중에 참으로 살 가망성이 전무한 상황의 지중해 아드리아 바다에서 있었던 일을 생생하게 기록한 내용이 사도행전 27장이라는 것입니다.

    

1. 바울 로마를  가게 되다. 그 과정을 보라.

그런데 그 가는 과정이 너무나 스릴이 가득합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로 가는 과정에서 부터 너무나 놀랍고 스릴이 넘치는 것입니다.

죄수의 몸의 형식으로 그 사명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가이사랴 의 재판과정 그리고 그 되어진 일은 어떤 드라마틱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과정입니다. 바울이 최고로 경호 받는 이유 그리고 그 실제 또한 바울이 로마 황제에게 재판 받으로 가는 과정에서 왕과 총독등 최고의 고위층들 앞에선 변호의 연설 , 이것은 바로 최고의 전도 연설이지요.

 

그런데 이제 드디어 죄수의 몸으로 많은 죄수들과 함께 배에 실려 로마로 가는 과정에서 튼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 살 가망이 전무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약속 그리고 그 후 되어진 일은 사람을 필설로 그 상황을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드라마틱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후 되어진 과정과 일들을 다 자세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읽으면서 알 수 있습니다.

    

1.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에서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다. 14일 동안이라면 그 상황이 어떠했는가,) 

유라굴라 광풍 그 이후는,

이 유라굴라 폭풍을 만난 장소는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 그 장소가 있는 실제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며 행 27: 으로 달려가 봅시다. 

 

여러번 막혔더니 ,, 그 과정.. 14일 이후,, 섬 도착  

최고의 경호 ,, 마병 외  

의식주 문제,, 숙식 ,, 로마의 국비로 대부분 해결케 ,, 이스라엘 재정까지 손해 끼치지 않고 ,,

지중해 가이사라는 전망좋은 곳에 자리 잡고,, 로마 병사들의 주둔지 장소 좋은 곳에,, 한국에서도 좋은 장소,, 미군 주둔,, 거기서 바울의 연설이 있는 곳,,

 

행전 28 장이 마지막 장이고 지금은 사도행전 29 장을 쓰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을 다시 한번 읽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 또 복이 있었고 은혜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과 합력 하여 약속의 말씀이,,

 

1 우리의 배 타고 이달리야로 갈 일이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사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행선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3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받음을 허락하더니

4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바람의 거스림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행선하여 

1 When it was decided that we would sail for Italy, (그 과거에서 본 미래) prisoners were handed over to a centurion named Julius, who belonged to the Imperial Regiment.

2 We boarded a ship from Adramyttium about to sail for ports along the coast of the province of Asia, and we put out to sea. Aristarchus, a Macedonian from Thessalonica, was with us.

 

3 The next day we landed at Sidon; and Julius, in kindness to Paul, allowed him to go to his friends so they might provide for his needs.

 

4 From there we put out to sea again and passed to the lee of Cyprus because the winds were against us.

 

5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성에 이르러

5 When we had sailed across the open sea off the coast of Cilicia and Pamphylia, we landed at Myra in Lycia. 

 

6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7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의지하고 행선하여

8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성에서 가깝더라

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행선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저희를 권하여

6 There the centurion found an Alexandrian ship sailing for Italy and put us on board. 

8 We moved along the coast with difficulty and came to a place called Fair Havens, near the town of Lasea. 

9 Much time had been lost, and sailing had already become dangerous because by now it was after the Fast. So Paul warned them, (* 동명사)

      

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행선이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으리라 하되

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12 그 항구가 과동하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과동하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편은 동북을, 한편은 동남을 향하였더라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14 얼마 못되어 섬 가운데로서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대작하니    

10 "Men, I can see that our voyage is going to be disastrous and bring great loss to ship and cargo, and to our own lives also.“ 

11 But the centurion, instead of listening to what Paul said, followed the advice of the pilot and of the owner of the ship. 

12 Since the harbor was unsuitable to winter (( 겨울을 지내다)) in, the majority decided that we should sail on, hoping to reach Phoenix and winter there. This was a harbor in Crete, facing both southwest and northwest. 

13 When a gentle south wind began to blow, they thought they had obtained what they wanted; so they weighed anchor and sailed along the shore of Crete.
14 Before very long, a wind of hurricane force, called the "northeaster," swept down from the island.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 끌어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저희 손으로 내어 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15 The ship was caught by the storm and could not head into the wind; so we gave way to it and were driven along.
16 As we passed to the lee of a small island called Cauda, we were hardly able to make the lifeboat secure.
17 When the men had hoisted it aboard, they passed ropes under the ship itself to hold it together. Fearing that they would run aground on the sandbars of Syrtis, they lowered the sea anchor and let the ship be driven along.
18 We took such a violent battering from the storm that the next day they began to throw the cargo overboard.
19 On the third day, they threw the ship's tackle overboard with their own hands.
20 When neither sun nor stars appeared for many days and the storm continued raging, we finally gave up all hope of being saved.
21 After the men had gone a long time without food, Paul stood up before them and said: "Men, you should have taken my advice not to sail from Crete; then you would have spared yourselves this damage and loss.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2 But now I urge you to keep up your courage, because not one of you will be lost; only the ship will be destroyed.
23 Last night an angel of the God whose I am and whom I serve stood beside me
24 and said, 'Do not be afraid, Paul. You must stand trial before Caesar; and God has graciously given you the lives of all who sail with you.'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5 So keep up your courage, men, for I have faith in God that it will happen just as he told me.


26 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26 Nevertheless, we must run aground on some island."


27 열 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 이리저리 쫓겨가더니 밤중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와지는 줄을 짐작하고
28 물을 재어보니 이십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9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주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더니
30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주려는 체하고 거루를 바다에 내려놓거늘
31 바울이 백부장과 군사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27 On the fourteenth night we were still being driven across the Adriatic Sea, when about midnight the sailors sensed they were approaching land.
28 They took soundings and found that the water was a hundred and twenty feet deep. A short time later they took soundings again and found it was ninety feet deep.
29 Fearing that we would be dashed against the rocks, they dropped four anchors from the stern and prayed for daylight.
30 In an attempt to escape from the ship, the sailors let the lifeboat down into the sea, pretending they were going to lower some anchors from the bow.
31 Then Paul said to the centurion and the soldiers, "Unless these men stay with the ship, you cannot be saved."


32 이에 군사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 날이 새어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을 음식 먹으라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 나흘인즉
34 음식 먹으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터럭 하나라도 잃을 자가 없느니라 하고

32 So the soldiers cut the ropes that held the lifeboat and let it fall away.
33 Just before dawn Paul urged them all to eat. "For the last fourteen days," he said, "you have been in constant suspense and have gone without food--you haven't eaten anything.
34 Now I urge you to take some food. You need it to survive. Not one of you will lose a single hair from his head."



35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 저희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인이러라

35 After he said this, he took some bread and gave thanks to God in front of them all. Then he broke it and began to eat.
36 They were all encouraged and ate some food themselves.
37 Altogether there were 276 of us on board.


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39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40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킷줄을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을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41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당하여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혀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38 When they had eaten as much as they wanted, they lightened the ship by throwing the grain into the sea.
39 When daylight came, they did not recognize the land, but they saw a bay with a sandy beach, where they decided to run the ship aground if they could.
40 Cutting loose the anchors, they left them in the sea and at the same time untied the ropes that held the rudders. Then they hoisted the foresail to the wind and made for the beach.
41 But the ship struck a sandbar and ran aground. The bow stuck fast and would not move, and the stern was broken to pieces by the pounding of the surf.


42 군사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저희를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저희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

42 The soldiers planned to kill the prisoners to prevent any of them from swimming away and escaping.
43 But the centurion wanted to spare Paul's life and kept them from carrying out their plan. He ordered those who could swim to jump overboard first and get to land.
44 The rest were to get there on planks or on pieces of the ship. In this way everyone reached land in safety.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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