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한영 성경 읽기 43 (행28:)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10-15 (금) 07:35 2년전 810  

사도행전 28 장은 초대교회사 또한 성령행전이라고도 하는사도행전의 마지막 장이다. 지금 우리는 사도행전 29 장을 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도 성령과 함께 교회사를 사도행전을 계속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행28 장 으로 달려가 보자.


행28:

1 우리가 구원을 얻은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1 And when they were escaped, then they knew that the island was called Melita.(kj) 

1 Once safely on shore, we found out that the island was called Malta.(niv1984) 

(* ' 우리가' 에서 우리는 사도행전의 기록자 누가가 사도행전 27장 28장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기록한 것을 알 수 있다.

누가는 바울의 동역자 주치의 그리고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문학가 역사가라고도 한다.

누가가 바울의 동역자로서 성령의 역사를 누구보다도 생생하게 보았는데 이 아드리아 바다에서의 14일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살 가망성이 전무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역사를 생생하게 본 것이다.

사도 바울과 누가는 육신적으로 예수님을 보거나 듣거나 한적이 없다.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 성력의 역사를 생생하게 본 것이다. 사도 바울이 다메석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도 육신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 성령으로 만난 것이다. 그 성령의 역사를 사도 바울은 물론이고 바울과 동행한 의사 누가도 생생하게 본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복을 성령복음이라고도 하고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도 한다.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누가는 유라굴라 광풍의 아드리아 바다에서의 살 가망성이 없는 풍랑 가운데 자신이 생생하게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사도행전의 27장 그리고 28장을 기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 밑줄 친 niv 1984 번역의 Once safely on shore 이러한 표현은 한국인이 한국어를 사용하는 방식의 문법적으로는 매우 어려울 듯하다. 이러하니 영어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한문이 어렵다는 것과 영어가 어렵다는 것은 전혀 다른 내용인 듯 하다 , 이 구절을 직역하면, 일단, 안전하게 , 육지에서 이다. 한국어와 영어의 수 많은 다른 표현 방식을 볼 수 있다. 이구절에 관한한  kj 번역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 할 것이다.)

1 And when they were escaped, then they knew that the island was called Melita.(kj)

2 토인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비가 오고 날이 차매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2 The islanders showed us unusual kindness. They built a fire and welcomed us all because it was raining and cold.

 

3 바울이 한 뭇 나무를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을 인하여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3 Paul gathered a pile of brushwood and, as he put it on the fire, a viper, driven* out by the heat, fastened itself on his hand. ( * driven* out  과거분사가 그 뒤의 문장을 즉 한 식구를 이끌고 긴 수식어가 되어있다.) 

 

4 토인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달림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원을 얻었으나 공의가 살지 못하게 하심이로다 하더니 

4 When the islanders saw the snake hanging *  from his hand,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man must be a murderer; for though he escaped from the sea, Justice has not allowed him to live.“

( * hanging 역시 현재분사로 그 뒤 문장의 한 식솔을 이끌고 있다. 식구들 있으니 뒤어서 수식) 

(* 종교성이 있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종교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외친 것이다. ' 바다에서는 구원을 얻었으나 공의가 살지 못하게 하심이로다' 하더니  )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5 But Paul shook the snake off into the fire and suffered no ill effects. (niv1984)

 

5 And he shook off the beast into the fire, and felt no harm. (kj)

5 But he shook off the creature into the fire and suffered no harm. (nkj)

5 However he shook the creature off into the fire and suffered no harm.(nas)


6 The people expected him to swell up or suddenly fall dead, but after waiting a long time and seeing nothing unusual happen to him, they changed their minds and said he was a god. 

6 그가 붓든지 혹 갑자기 엎드러져 죽을 줄로 저희가 기다렸더니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려 생각하여 말하되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 제일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유숙하게 하더니 

7 There was an estate nearby that belonged to Publius, the chief official of the island. He welcomed us to his home and for three days entertained us hospitably.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매, 안수기도에 대해서 알 수 있다.  )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올리더라

8 His father was sick in bed, suffering from fever and dysentery. Paul went in to see him and, after prayer, placed his hands on him and healed him. 

9 When this had happened, the rest of the sick on the island came and were cured.

 

(* 낯선 곳에서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 복음 전파 역사,, 16: .. 헬라 그리이스 국교가 지금 기독교인 것을 보면,, 바울의 아덴 전도 실패와,, )

 

10 They honored us in many ways and when we were ready to sail, they furnished us with the supplies we needed. 

( 낯선 섬 나라 사람들의 친절, 종교성 그리고 친절,, 그 나라는 국교가 지금 기독교가 국교가 되되어 있다.)


11 석 달 후에 그 섬에서 과동한 알렉산드리아 배를 우리가 타고 떠나니 그 배 기호는 디오스구로라

12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난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 거기서 형제를 만나 저희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유하다가 로마로 가니라

 

11 After three months we put out to sea in a ship that had wintered in the island. It was an Alexandrian ship with the figurehead of the twin gods Castor and Pollux.

12 We put in at Syracuse and stayed there three days.

13 From there we set sail and arrived at Rhegium. The next day the south wind came up, and on the following day we reached Puteoli.

14 There we found some brothers who invited us to spend a week with them. And so we came to Rome. 

15 거기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저자와 삼관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 바로 재판받으러 가는 것은 아닌 듯,, 그렇다면 옥중 서신 엡 빌은,, 그러므로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 신학교에서 외국의 학설 배 우러 갈 것이 아니라,, //

15 The brothers there had heard that we were coming, and they traveled as far as the Forum of Appius and the Three Taverns to meet us. At the sight of these men Paul thanked God and was encouraged.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어 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놓으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호소함이요 내 민족을 송사하려는 것이 아니로라

20 이러하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노니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16 When we got to Rome, Paul was allowed to live by himself, with a soldier to guard him.

17 Three days later he called together the leaders of the Jews. When they had assembled, Paul said to them: "My brothers, although I have done nothing against our people or against the customs of our ancestors, I was arrested in Jerusalem and handed over to the Romans.

18 They examined me and wanted to release me, because I was not guilty of any crime deserving death.

19 But when the Jews objected, I was compelled to appeal to Caesar--not that I had any charge to bring against my own people.

20 For this reason I have asked to see you and talk with you. It is because of the hope of Israel that I am bound with this chain.“


21 저희가 가로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고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23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1 They replied, "We have not received any letters from Judea concerning you, and none of the brothers who have come from there has reported or said anything bad about you.

22 But we want to hear what your views are, for we know that people everywhere are talking against this sect."

23 They arranged to meet Paul on a certain day, and came in even larger numbers to the place where he was staying. From morning till evening he explained and declared to them the kingdom of God and tried to convince them about Jesus from the Law of Moses and from the Prophets.

24 Some were convinced by what he said, but others would not believe.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5 They disagreed among themselves and began to leave after Paul had made this final statement: "The Holy Spirit spoke the truth to your forefathers when he said through Isaiah the prophet: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 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음)

26 "'Go to this people and say, "You will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you will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27 For this people's heart has become calloused; they hardly hear with their ears, and they have closed their eyes. Otherwise they might see with their eyes, hear with their ears,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and turn, and I would heal them.'

28 "Therefore I want you to know that God's salvation has been sent to the Gentiles, and they will listen!“

   

29 (없음)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0 For two whole years Paul stayed there in his own rented house and welcomed all who came to see him.

( * 이태를 세 살다? 죄수가 집세를 내는 경우가 있나? 역사상 로마는? 신학교에서 성경을 연구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탐구할 수 있는 배경 지리 역사 등을 배워야 하는데, 이스라엘의 역사 지리 문화 전통을 알아야 성경 해석을 잘 할 수 있다. 그런데 외국에 가서 배워온 것이 무슨 신학이라는 이름 아래 이상한 학설이나 배워오는 경우도 있다. 홍해 가 비슷한 발음의 갈대 숲이었다는 둥둥 아니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건넌 홍해를 바로 왕과 그 군대는 못 건너는가,, 만약 홍해가 갈대 숲이었다면 바로 왕과 그 군대는 건너오지 못겠는가 그것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홍해 가에서 건너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바라만 보았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모두 공중으로 올라가 버렸다던가, 참으로 더 믿지 못할 무슨 가설의 내용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불 구름 기둥 홍해 건넌 후 모세의 감사 기도 미리암과 여인들의 소고치며 춤과 감사 찬양은 있었겠는가, 이러한 설들이 주로 서구에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성막론이나 성경의 이러한 문제를 지리적 역사적 이유를 설명은 없고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 성경을 잘 해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데 신학을 가르치는, 신학교육으로 외국 유학은 하면서 이스라엘 탐방 한번 하지 않았다면 엉뚱한 내용으로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 * 만약 사도 바울이 로마로 가는 길이 여러 번 막히지 않았다면 로마서를 쓰지 않았을 것이다. 로마로 가는 길이 그의 갈망과 달리 여러 번 길이 막혀 아마 로마로 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위대한 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사랑의 편지를 쓰게 하시고,

하나님의 오묘한 방법으로 로마로 가게 하시고 로마에서 전도들 하게 된 것이다.

그 내용의 핵심은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사도 바울이 그렇게 살기등등하여 핍박한 예수는 그 그리스도 그 메시야 이심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 즉 영적세계의 일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 성령의 동행으로 이 일을 계속해야 하고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God bless you!


31 Boldly and without hindrance he preached the kingdom of God and taught about the Lord Jesus Christ.    


(- ing )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