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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8 - 계시 선포 기록 찬양 배열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11-02 (화) 07:37 2년전 916  

1. 성경 연구 - 계시 선포 기록  찬양 편집 배열,

1.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돌판에서 새겨 써 주신 사랑의 언약 십계명 두 돌판이 있다.

혹자들이 이야기 하기를 성경이 사람들이 쓴 것인데 어떻게 믿을 수 있나 하는 질문에 확실한 답변이고 입 다물게 한다. 그것은 구약 율법의 요약핵심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율법과 십계명 언약을 더 요약해 주시기도 하였다.

[출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The LORD said to Moses, "Come up to me on the mountain and stay here, and I will give you the tablets of stone, with the law and commands I have written for their instruction." '



[출34: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Moses was there with the LORD forty days and forty nights without eating bread or drinking water. And he wrote on the tablets the words of the covenant--the Ten Commandments.'


[신9: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네게 주셨나니 그 판의 글은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The LORD gave me two stone tablets inscribed by the finger of God. On them were all the commandments the LORD proclaimed to you on the mountain out of the fire, on the day of the assembly.'


2. 또한 하나님께서 기록하라 하여 기록한 내용이 있다.

선지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 말씀으로 임하여 전하는 내용을 선지자들이 기록한 내용이 있다. 특별히 바벨론 포로시기에 그 전 후에 여호와의 말씀인 임하여 가라사대 가 거의 수없이 반복된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징계로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갔을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갇히지 않고 말씀하신 것을 볼 수 있다. 특별히 예레미야 에스겔서에서 더욱 많이 볼 수 있다. 다음은 모세 오경 중에 있는 몇 구절이다,

[출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14 Then the LORD said to Moses, "Write this on a scroll as something to be remembered and make sure that Joshua hears it, because I will completely blot out the memory of Amalek from under heaven." '


[출24: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이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Moses then wrote down everything the LORD had said. He got up early the next morning and built an altar at the foot of the mountain and set up twelve stone pillars representing the twelve tribes of Israel.,


[출34: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Then the LORD said to Moses, "Write down these words, for in accordance with these words I have made a covenant with you and with Israel." '



[민33:2]

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 진행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 진행한 대로 그 노정은 이러하니라

2 At the LORD'S command Moses recorded the stages in their journey. This is their journey by stages:

[신27:3]

이미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니

Write on them all the words of this law when you have crossed over to enter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just as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promised you.'



[신27:8]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명백히 기록할지니라

8 And you shall write very clearly all the words of this law on these stones you have set up."


3. 주의 종들의 찬양 감사 간구 기도 간증의 내용이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계시나 선포의 말씀 기록하라 해서 기록한 내용 뿐 아니라 주의 종들의 찬양 감사 간구 기도 간증의 내용도 있다는 것이다.

가령 예를들면 창22:  여호와 이레 하는 말이 나온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선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 적절한 때에 수양의 뿔이 수풀에 걸리게 하셔서 수양을 준비하심을 보고,

아브라함이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 이라고 선언 간증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건을 보고 아브라함이 감사 감격하며 신앙의 간증의 선언인 것이다. (창22:1-14)

 

4. 성경의 편집

그렇다면 모세 오경을 비롯하여 어떻게 성경이 선택이 되고 순서가 정해지고 하였는가. 혹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직접하시지 않았는데 신뢰할 수 있느냐 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직접 내려오셔서 편집방에서 편집작업을 하겠는가, 하나님께서 어떤 지역의 어느 홀에 앉아서 편집작업을 홀로 집중해서 하시겠는가 말이다. 아마 다른 무수한 일도 많으실 것인데 말이다.  

하나님은 그의 종들을 통하여 일하시기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수집하고 편집하는 일은 사람에게 맡기시는 것은 너무 당연하지 않겠는가, 가령 구약은 에스라에게 또한 에스라와 그와 함께 한 사람들에 맡기셨지 않겠는가, 

혹자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써 주시지 않고 사람이 기록한 것에 신뢰감이 덜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이 직접 돌판에 십계명 언약을 새겨 써 주시지 않았는가. 이보다 더 확실하고 분명한 방법이 무엇이 있겠는가, 더 많은 율법을 다  돌판에 다 써 주셨다면 다 운반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혹 그 율법들은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그의 종들에게 기록하라고 한 것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5. 바벨론 포로 이후

학사 에스라가 구약의 순서를 정했다면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계시와 선포와 역사의 기록을 사람을 통해 순서를 정하고 편집하게 하신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에스라 그의 역사 체험과 신앙을 통해서도 객관적으로 누구나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구약에서 오실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를 가장 많이 예언한 이사야는 그 당시 그시대에 히스기야 왕과 이스라엘 유대역사를 생생하고 보았고 그 자신이 예언했던 사람으로 신뢰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 이사야 선지자가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예언 가장 많이 한 것이다.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 짝이 있다는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어떤 부분은 다른 부분과 연결하여 보면 더 깊고 놀랍고 의미 있는 내용을 알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떤 예언의 말씀은 성경을 그 성경 안에서 예언의 성취의 기록을 볼 수 있다. 다음을 보자.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이(렘1:12) 성경 예레미야와 역사서 안에서 진행되고 이루어졌는지를 알 수 있다.) 

그 기록자들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솔로몬 ,, 이사야 ,,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에스라 ,,, 그 외에도 ,,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 저마다 놀라운 신뢰감을 가질 수 있다. 그 기록자들을 연구해 볼 때 너무나 신뢰감이 간다. 신약 기록자는 이미 언급하였고 다음에 더 언급할 수도 있지만 구약만 보아서도 말이다. 다음을 보자.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16 Look in the scroll of the LORD and read: None of these will be missing, not one will lack her mate. For it is his mouth that has given the order, and his Spirit will gather them together.



* 성경의 두 돌판을 직접 써주신 하나님

기록자들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

그렇다면 그 기록을 모으고 순서를 정하신 것도 사람을 택하여 하시지 않겠는가, 직접하실 수도 있지만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들과 합력하여 그의 뜻을 이루어가시기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의 예를 보자.

 

1). 하나님께서 모세 홍해 갈라지게 하심, 손을 내밀게..(출14:15-16)

2). 마라의 쓴 물,,  한 나무를 던지게 출15:22-25,26)

(출15:25 )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5 So he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tree. When he cast it into the waters, the waters were made sweet. There He made a statute and an ordinance for them. And there He tested them,(nkj)


3). 신약에서 예를 들면 (행27:24,44),, 헤엄질 줄 아는 사람들은 헤엄으로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이나 배 물건에 의지하여  있는 힘을 다하여 ,, 사람과 합력하여, 사람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께서 다 하신다면 사람은 자동 기계나 식물인간과 같이 될 수도 있다 할 것이다. (롬8:28)

(행27:

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저희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

43 But the centurion wanted to spare Paul's life and kept them from carrying out their plan. He ordered those who could swim to jump overboard first and get to land.
44 The rest were to get there on planks or on pieces of the ship. In this way everyone reached land in safety.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부록1

1. 시편의 배열 편집        

성경의 두 돌판을 직접 써주신 하나님

기록자들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

그렇다면 그 기록을 모으고 순서를 정하신 것도 사람을 택하여 하시지 않겠는가, 직접하실 수도 있지만 말이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과 합력하여 그의 뜻을 이루시기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유의지 없는 기계로 만들지 않으시고 식물인생으로 있기를 원치 않으실 것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이고 감사일 것이다. 인생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그 자유를 가지고 순종하는 것이다. 다음을 보자.

        

시편 150 편을 모으고

그 순서 일편과 마지막 편 순서를 사람이 정하였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통하여,,

찬양하다,, 원) 하랄, 찬양하라, 자랑하다, 칭찬하다,

praise , glory , boast , shine , commended , celebrate, be boastful    

할렐루 야,, 할렐루는 하랄 ,야는 여호와, 그러므로 할렐루야 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이다.

 

(* 한편 바라크는 ,, 축복하다,, 찬양하다 ..그런데 시1편의 복과 150편의 찬양은 바라크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시1:의 복은 에쉐르  ,시150편의 찬양하라는 하랄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 한편 바라크는 ,, 축복하다, 찬양하다.

그러므로 150편의 찬양하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 올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에는 찬양으로 응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 다음의 바라크 라는 단어의 사용을 보자.    

12:2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 바라크)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 바라크) 자에게는 내가 복을 (* 바라크)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바라크)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12:3 절에 바라크 라는 단어가 세 번이나 나온다. 

      

* 신28: 복 복 ,,,

) 바라크 ,,무릎을 꿇다, 하나님을송축하다’(숭경의 행위로서),  사람을(은혜로 복주다) , 축복하다, 축하하다, , 무릎꿇다, 찬양하다, 경배하다, 감사하다. to bless, kneel, to kneel, to bless, to be blessed, bless oneself,  be adored

 

1:28 ,, 복을 주시며 ,,

복은 바라크.. 하나님의 창조물은 복을 주셨고 ,, 그 응답으로 창양 (경배 , 예배해야 할 것)

      

1편의 복은 에쉐르,, blessed 27, happy 18; 45

감탄사로서사용됨, 행복, 얼마나행복한지!' 복된,행복한 happiness, blessedness             


시150 편의 찬양하다는 하랄,,    

하랄 ‘ 찬양하다, 반복 해서 찬양하라,, 이다’,‘자랑하다’; 칭찬하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 선포 그리고 그 역사의 기록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 선포 그 역사의 기록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의 성령의 감동으로 감사 찬양 기도 간구등도 있다는 것이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 계시 선포라기보다 신앙의 인생들이 하나님을 찬양 감사 기도 간구 노래하는 운율감 있는 긴 내용 긴 역사를 압축하여 부르는 노래이다. 

     

=. 부록2

성경 기록자 연구  

다음의 기록자에 대해서 연구해 보자.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솔로몬,,

 

이사야 ,,


2. 이사야의 그 당시 예언과 그 성취를 생각해 보자. 

예)  해시계의 그림자가 물러감 ,,하나님게서 나와 다윗을 위하여 응답.. 히스기야 왕 생명 연장 외,,

(왕하20:8-11, 대하32:24-25, 사38:)

예레미야 1:12 

에스겔 37장, 46  

다니엘 사자굴  

에스라,,

( * 쉬어가기~

경전의 배열 편집에는 하나님께서 그 종을 통하여 실행케 하셨음을 너무나 분명하다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느 서재에 앉아서 그 일을 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종을 통해서 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시편 배열을 보자. 다 볼 수는 없지만 첫 1편 마지막 150 편을 보자.

어떻게 적절하게 배열하였는지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관여하시지 않고는 이렇게 놀랍게 될 수가 없다 할 것이다.

시편의 첫 편 1편은 복 있는자  시편의 마지막 시150편은 여호와을 찬양하라 로 마치고 있다. 시1편의 복 있는자와 시150편의 찬양하라는 바라크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각각 에쉐르 와 하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므로 더 분명하게 그 뜻을 구분하여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 첫 1편과 마지막 시150편을 보면서 인생의 우주의 시작과 끝이 어떠하여야 하는지 그리고 인생의 신앙여정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창조주 주님께서 복을 주시고 인생들은 주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과 자연과 역사의 시작과 마지막이며 인생여정의 선순환(good circulation)이 되어야 할 것이다.  )   


1. 신약에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바울 ,, 

(*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임하여 가라사대,)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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