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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 22- 하나님의 사랑 ( 출20: , 요3:16, 롬5:8)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12-02 (목) 07:41 2년전 808  

나는 신학도 시절 학부 졸업할 즈음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열 시간도 말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신학부 4년 중 군대 3년여 더하면 칠년이다. 신학도 기간중 군대 삼년도 신학공부 과정에 포함시켜야 된다고 본다. 신학은 실존의 현장에서 계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나는 그 기간에 검증을 하고 있었다. 또한 수 많은 책을 읽고 읽으며 찾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세상 역사에서 찾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것 외에 별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그것은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역사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찾아야 하고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성경보다 세상의 수많은 책을 더 많이 읽은 이유는 좀 더 객관적으로 찾기 위한 이유도 있었다. 그러한 중에 찾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열 시간도 계속하여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가장 크고 역사에서 증명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 역사가 아니라 성경에서 볼 수 있다. 많고 많은 것을 연구하고 결국 집에서 찾을 수 있고 처음에 바로 그것을 집에서 찾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많고 많은 여정 그리고 멀고 먼길 돌아서 결국 절대 진리는 성경에서 찾는 것이다. (12:12-13)

 

1. 어떤 사람이 봄이 와서  

봄을 찾기위해 아침에 집을나가 사방으로 찾아다녔다고 한다

봄, 봄이 왔는데 봄을 찾자 하며 사방으로 봄을 찾아 다닌 것이다



그러나 그는 봄을 찾지 못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에 핀 개나리를 보고 아 봄이 왔구나 하며 봄을 찾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되 질투하시기까지 하시면서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이 하나님의 친히 돌판에 새겨주신 사랑의 언약 십계명에 있다는 것은 놀랍다. 놀라움을 금치 못할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인류를 위한 그 사랑은 이렇게 나타났다.

(요3:1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kj)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niv1984)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이미 하나님 자신이 두 돌판에 손수 새겨주신 십계명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출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but showing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출20:6, niv)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 연구

1. 독생자 ( His only begotten Son)

3:1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kj)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nkj)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nas)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niv)


* 독생자..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시는 이러한 일은 없었기에 여기에 합당한 단어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즉 그때까지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시는 사건이 없었기에 거기에 적절한 단어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독생자 라는 번역은 그 뜻을 잘 담은 적절한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외아들 이라고 하면,, 하나님과 아들 이렇게 두 분이 계시다가 아들이 오는 것으로 오해 할 수도 그것이 아니다. 교회의 신앙고백문인 사도신경의 외아들은 그 번역을 독생자로 해야 적절하였을 것이다.또 그 표현을 유일하신 아들이라고 하면 실상은 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요3:16 절의 독생자는 참으로 잘 번역되었다 할 것이다.

요한복음서에 분명히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셨음을 알 수 있고 말씀하고 있다. 다음을 보자.

(요1:1)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 말씀 ,, 호 로고스,, the Word , 원문은 말씀 앞에 정관사 '호' the 가 있다. 요한복음의 시작의 말씀은 참으로 놀라운 말씀으로 시작한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4 And the Word was mad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kj)

14 And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nkj)
14 And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nas)
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 인용표시가 안된 곳은 다 niv1984 임)


(*말씀 ,, 호 로고스,,)
(*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라고 하였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1:18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8 No man hath seen God at any time; the only begotten Son, which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 he hath declared [him].(kj)

18 No one has seen God at any time. The only begotten Son, who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 He has declared Him. (nkj)

18 No man has seen God at any time; the only begotten God, who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 He has explained [Him.] (nas)

No one has ever been God. But his only Son ,who is himself God, is near to the Father's heart. he has revealed God to us. (nlt )

No one has ever been God. But the unique One,who is himself God,is near to the Father's heart. he has revealed God to us. (nlt 2nd)

(* 나는 요1:18 절의 nlt 번역의  는 참 적절히 잘 번역하었다고 보았다. 그런데 그 재판의 부분도 공감하고 있다. 나는 독생자라는 뜻은 독특한 이라는 뜻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인간역사에서는 이러한 일이  있을 수도 없기에 여기에 적절한 단어가 없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일 말이다.)

18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God the One and Only, who is at the Father's side, has made him known. (niv1984)

(요7:29 )

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신대

29 but I know him because I am from him and he sent me."
(* 하나님이 보낸 사람들은 많고 많지만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분은 오직 독생자 예수 뿐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오시기도 보내시기도 하신 분이다.


(요16:28 ) from 

28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28 I came from the Father and entered the worl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back to the Father."

(요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For I gave them the words you gave me and they accepted them. They knew with certainty that I came from you, and they believed that you sent me.

(빌2:6-11)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11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niv1984)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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