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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 26 - 예수님, 질문들에 응답하시다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12-10 (금) 07:35 2년전 806  

1.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질문할 내용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로서 알 수 없는 문제들을 질문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질문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질문하고 싶지만 보이지도 않으시니 그것이 쉽지 않다고 말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께 여러 인생사의 또는 초월적인 잘 알 수 없는 문제들을 질문하였습니다. 그 질문들을 모아본다면 인생들이 때는 이 때다 하고 질문을 쏟아 낸 느낌도 받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교육은 성경의 기초를 든든히 한 후에 질문과 그 응답을 통해서 공부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질문하며 가르치시기도 하였고 제자들도 질문하였습니다. 다음의 질문들과 예수님의 대답을 통해서 참으로 놀라운 사실과 영적 진리들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분들이 이러한 질문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도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알지 못하고 지나갈 뻔 하였습니다. 예수님께 질문한 몇 질문과 그 대답을 보도록 합시다. 세상의 그 누구도 분명하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물론 우리가 질문하고 예수님께서 대답해 주셔도 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 너무 많을 것입니다.

가령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에 대한 설계나 과정을 다 자세히 설명하신다면 수십년 수백년도 더 걸릴지 모릅니다. 그 설명 듣다가 인생 다 갈 것입니다. 그리고 더구나 그것을 듣는다 해도 아무도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무한수학 무한과학으로 창조하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결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간결히 설명해 주셨습니다.(창1:1- )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제자들이 사람들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가능하면 최대한대로 쉽게 가르치시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러 예를 들어 비유로 가르치시기도 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해 보면 참으로 답답 하시기도 하셨을 것입니다.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무슨 비유로 더 가르칠 수 있을까 하신 것을 보아서 말입니다.(막4:30,33)


창1: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 결론을 먼저 말씀하시고 간결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어떤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잘 사용하면 됩니다. 그 기계를 만드는 설계도와 모든 과정과 구조를 알고 사용하려고 한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설계하고 만드는 사람 말고는 다 이해도 못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십니다.)


(신29:29)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The secret things belong to the LORD our God, but the things revealed belong to us and to our children forever, that we may follow all the words of this law.'

1.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직접대면하여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에게 직접 질문하였습니다. 그 제자들의 질문을 보면 끈질길 정도로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대속의 죽으심 직전에도 승천하기 직전에도 끈질기다 할 정도로 질문을 하였고 예수님은 모든 질문에 다 대답해 주셨습니다. 간혹 올무 함정에 빠트리기 위한 질문에는 또 거기에 맞게 대답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의 여러 어려운 질문에 예수님의 대답을 볼 수 있습니다.


=. 예수님께 한 질문들과 그 응답

모세는 하나님께 직접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질문에 응답해 주셨습니다.(3:13-14 )


그런데 이제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셔서 사람들의 질문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인생들의 많은 의문점에 직접 대답해 주셨고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누구든지 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1. 예수님께 질문 합니다 . - 그 응답,,    


1. 세례 요한의 질문

오실 그 분이 당신 입니까, 누구를 기다려야 합니까,

(* 옥에 있는 세례 요한이 그의 제자들을 보내어 질문하였다.) 

대답이 없었다면 얼마나 고민스럽고 궁금하였을까요,

간혹 어떤 사람의 대표 질문을 하여 응답해 주시므로 깊은 진리와 많을 것을 배울 수 있다.


마11: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3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4 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6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6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fall away on account of me."    


1. 한 율법학자의 질문 - 율법 중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율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가르쳐 주어야 할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질문하다. 그 질문 내용은,,

(22:35-40)

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5 One of them, an expert in the law, tested him with this question:
36 "Teacher, which is the greatest commandment in the Law?"
37 Jesus replie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39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본문의 문맥을 그리고 막12:31 절을 참고 한다면 '둘째는 이와 같으니' 라고 번역하였다면 이해가 쉽고 정확할 것이다. 즉  둘째는 다음과 같다 라는 것이다. 지금 개정번역 보니 개역의 '둘째는'을 개정은 '둘째도' 로 수정하였는데 적절한 수정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개정의 수정을 보면,,)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40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12: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28 One of the teachers of the law came and heard them debating. Noticing that Jesus had given them a good answer, he asked him, "Of all the commandments, which is the most important?"

29 "The most important one," answered Jesus, "is this: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30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프쉬케)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31 The second is thi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 하나님 사랑,,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가, 보이지도 않고 영이신데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하므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 여기에서 이웃사랑은 불우이웃이나 어려운 이웃돕기의 구제차원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것대로 명하셨지만 여기에서는 모두가 서로 이웃이고 내가 상대방에게 이웃이라는 것이다. 내가 누구를 구제한다는 사고는 어떤 면에서는 좀 교만 일지도 모른다. 내가 누구 위에서 구제한다고 하는 사고 자체가 교만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구제를 하는 입장과 받는 입장을 생각해보면 말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구제는 모르게 하라고 하셨을 것이다. 여기에서 이웃사랑은 서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새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는 뜻을 알 수 있다. 이 계명은 모두에게 윈윈이다. 이것은 세계문제를 풀어나가는데 국제외교의 기본 근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1. 베드로의 질문,,  용서는 몇 번까지 해야 합니까,

(마18:21-22)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21 Then Peter came to Jesus and asked,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when he sins against me? Up to seven times?"
22 Jesus answere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1. 도마의 질문 ,

요14:5-7

5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5 Thomas said to him, "Lord, we don't know where you are going, so how can we know the way?"
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7 If you really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s well. From now on, you do know him and have seen him."


1. 빌립의 질문 - 한 가지 간절한 요청은,

(* 빌립의 이 요청도 많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요청일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 한사람이 예수님께 질문한 것이다. 이것도 시기적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속의 죽으심의 전 날인 것이다.그럼에도 이 질문이 얼마나 하고 싶은 질문이었겠는가, 다시 질문할 수 없을지 모르는,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바로 그 시간에도 질문한 것일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배우고 훈련하면서 그들의 질문이 많았다는 것 그리고 어떠했나를 알 수도 있다.

도마에 이어 같은 자리에서 빌립이 질문한 것이다.이 상황에 어떠한 상황인지 안다면 이 질문들은 자신들에게 참으로 궁금한 절박한 질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일이면 죽으신다는데, 내일이면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는데, 제자들은 이것을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시는 동안에 반드시 알기를 또는 응답을 원하는 내용이다.)

요14:
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8 Philip said, "Lord, show us the Father and that will be enough for us."
9 Jesus answere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1. 제자들 공동 질문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은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요9: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1 As he went along,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2 His disciples asked him,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3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niv1984)

3 Jesus answered, Neither hath this man sinned, nor his parents: but that the works of God should be made manifest in him.(kj)

3 Jesus answered,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but that the works of God should be revealed in him. (nkj)

3 Jesus answered, "[It was] neither [that] this man sinned, nor his parents; but [it was] in order that the works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m. (nas)

(* 인생사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고도 많다. 모든 일을 이해할 수도 없거니와 어떤 경우는 설명해도 인생들의 제한된 두뇌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많고 많을 것이다. 모든 질문이 자신들이 풀기 어려우니 질문하였겠지만 이 질문 참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일 것이다.

왜 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났다는 말인가. 한 제자가 아니라 제자들이 공동으로 질문한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질문하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들은 이 질문을 마음속으로 하고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제자들이 질문해 준 것이다. 과연 예수님은 무슨 대답을 해 주셨을까요, 대답을 해 주셨다면 무엇이라고 대답을 해 주셨을까요.)

1. 제자들의 공동 질문 2

(마17:19-20)

19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19 Then the disciples came to Jesus in private and asked, "Why couldn't we drive it out?"
20 He replied, "Because you have so little faith. I tell you the truth, if you have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Move from here to there' and it will move.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

(막9:14)

14 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14 When they came to the other disciples, they saw a large crowd around them and the teachers of the law arguing with them.
28 After Jesus had gone indoors, his disciples asked him privately, "Why couldn't we drive it out?"
29 He replied, "This kind can come out only by prayer."


( *산 아래서 제자들이 변론만 하였지 못한 일은 무엇인가요, 제자들 체면이 말이 아니기에, 종용히 질문 하였을 것이다.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대답해 주셨을까요,)


(행1:6-8)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6 So when they met together, they asked him, "Lord, are you at this time going to restore the kingdom to Israel?"
7 He said to them: "It is not for you to know the times or dates the Father has set by his own authority.
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까지 질문을 하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승천직전까지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지상에서의 제자들의 마지막 그 질문까지 응답해 주셨다.)

1. 바울의 질문 ,, 주여 누구십니까. (다메석 도상에서)

역시 질문을 통해서 놀라운 답을 얻기도 하다. 예수님의 그 질문에 응답하심으로 참으로 귀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사울이 이 질문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교회가 예수님의 몸인 것을 모를 뻔 했을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육신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 성령께서 대답해 주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질문을 하였는데 예수님이 대답해 주신 것입니다. 

어쨌든 사도 바울의 그 질문에 하나님의 대답이 없었다면 평생 답답하고 궁금하였을 것입니다

육신 예수님이 아니라 하나님께 질문한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응답해 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이게 어찌 된 것입니까,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 성령께서 응답해 주신 것이다. 그리고 그 응답 내용은,


주여 누구 십니까, (행9:1-5)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 Meanwhile, Saul was still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He went to the high priest
2 and asked him for letters to the synagogues in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there who belonged to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take them as prisoners to Jerusalem.
3 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5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1.  너희는 나를 누구라하느냐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은 말할 것도 없지만

이 모든 질문에 대답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이 분이 누구일까요,

전능하신 분 뿐 아니라 전지하신 분이신 이분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도덕적으로 절대 의로우시고 능력으로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이 분이 누구일까요,


이 분이 누구이며 나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이 질문에 우리가 응답해 봅시다.

이제 우리의 질문을 마치고 예수님의 질문에 우리가 응답해 봅시다. (마16:15-21)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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