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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27 - 세례 요한과 그의 질문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12-10 (금) 08:18 2년전 989  

1. 세례요한의 질문

(마11:2-3)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3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세례 요한의 질문은 의아하고 놀랍다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구약에 약속하신 그 메시야 이시고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한 사람이다.(요1:29-36)


그리고 그 자신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그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자신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왜 자신이 성령이 알게 해 주셔서 예수님이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세상에 알리고 준비케 한 그 분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당신이 구약에 약속한 그 분입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말이다. 그것은 세례 요한 자신이 지금 옥중에 있는 상황에서 제자들을 보내어 질문한 내용이다.


1. 예수님은 이 질문에 무엇이라고 대답하였을까요.

마1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4. 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그러한 질문에 전혀 인생의 연약함을 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세례 요한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인생들의 질문일 것을 아시듯이 말이다. 그리고 그 증거를 분명하게 알게 해 주시는 것이다.

사람들이 혹 의문점과 긍금증을 가질 수 있는 것에 대해 질문한 결과가 되어 누구든지 예수님의 그 말씀의 증거를 통해서 예수님이 구약에 약속하신 오실 그이 그 메시야 여호와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알 수 있고 확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세례 요한의 그 질문은 의심없이 믿음의 사람과 그 역사를 누릴 수 있게 해준 질문이 된 것이다. 진리는 검증할 수도록 더욱 진리인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다시, 세례 요한은 그 당시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질문할 수 있는 것을 질문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 질문도 예수님을 구약에 오실 이라고 약속되어 보냄 받은 그리고 예수님을 그 메시야이시고 하나님의 아들 성령으로 세례 주실 분이라고 알리고 선언한 세례 요한이 질문한 것이다. 그 당시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시대에 계속 질문할 수 있는 질문을 대표적으로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 질문에 예수님께서 분명히 알 수 있게 답해 주시므로 오고 오는 사람들이 그 증거들을 통해서도 분명히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믿는 사람들 조차도 마음 한구석에 이러한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데 조금도 의심할 수 없게 분명히 믿을 수 있게 해 주신 것이다.)

이것은 신18:15 -22 절 에 말씀하신 ' 그 선지자' 인 것을 알 수 있는 증명의 내용과 일치한다.


마11:

6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6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fall away on account of me.“

 

7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 여기서 네가 누구일까요..)

10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 네 앞에, 네 길, 네 앞에,,

이 구절이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 여기서 네가 누구일까요. 일어난 일을 퉁해서 해석 이해 한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를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 앞에 보내 예수님의 길을 준비한다는 것이 실제로 일어난 내용이다.)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 세례 요한에 관한 이 내용은 예수님 오시기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수도 있을 것이다.)

11 I tell you the tru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 세례 요한에 관한 연구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약속하고 보냄 받은 세례요한에 관해서 연구하는 것은 의미깊다고 하겠다.

세례 요한은 그 당시의 유대 백성에게 여호와의 오심, 구약에 약속하신 그 메시야의 오심에 대하여 알렸다.

바로 예수님이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선언하였다. 그 사실을 알리고 전한 세레 요한은 그 당시 또한 이 시대에에도 신뢰받을 인물인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보내신 하나님의 오심을 알리고 준비하는 것은 그 당시에 뿐 아니라 오늘의 믿지 않는 사람들 또한 믿는 사람들에게도 믿게 하고 더욱 믿음을 든든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에 관한 연구는 적절하다고 할 것이다. 그것을 연구하면서 하나님의 세밀한 게획 그 능력 사랑 신실하심을 다시 한번 더욱 확실하고 분명하게 알 수도 있을 것이다.

다시,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보내신 하나님의 메신저는 그 당시 뿐 아니라 오늘의 믿지 않는 사람들 믿는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을 믿게 하고 믿는 사람들을 더욱 믿음을 든든하게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오늘날도 세례 요한이 전한 예수님을 구약에 약속하신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성령을 주시는 분이라는 선언을 듣고 마음의 대로를 연다면 말이다.

하나님이 그의 길을 예비할 사람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보낸 그의 사자 메신저 탄생과정과 그 선언을 보면  참으로 정확하고 완벽하고 세밀하게 역사(works)하시는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의 역사(History)가 놀랍다고 할 것이다.


1. 여호와의 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은 구약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시겠다고 약속한 사람이다.

사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3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wilderness a highway for our God.

(요1: 23 )

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3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2.. 제사장의 아들이다.

그의 신분은 제사장의 아들이다. 예수님을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한 인물이 제사장 아들이라는 것이다.

눅1: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5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6 Both of them were upright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blamelessly.
7 But they had no children, because Elizabeth was barren; and they were both well along in years.
8 Once when Zechariah's division was on duty and he was serving as priest before God,


3.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그의 부친 스가랴 제사장에게 그 아이를 낳기 전에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고 하셨다.

눅1: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9 he was chosen by lot, according to the custom of the priesthood, to go into the temple of the Lord and burn incense.
10 And when the time for the burning of incense came, all the assembled worshipers were praying outside.
11 Then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standing at the right side of the altar of incense.
12 When Zechariah saw him, he was startled and was gripped with fear.
13 But the angel said to him: "Do not be afraid, Zechariah; your prayer has been heard. Your wife Elizabeth will bear you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ohn


4.. 그의 탄생이 기적적이다.

그 동안 아이를 갖지 못하였다. 이제는 아이를 기대할 수도 없었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탄생한 아들이었다

이러한 사실들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이름을 주신, 기적적 탄생, 제사장의 아들, 제사장 사가랴의 예언의 찬가 등) 만 보아도 이 아이가 누구일까, 이 아이가 구약에 약속한 그 메시야가 아닐까 할 정도 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아이의 태어남에 관한 소문을 듣는 사람들은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 ( What then is this child going to be? 눅1:66) 라고 하였던 것이다.


(눅1:18 -19)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18 And Zacharias said to the angel, "How shall I know this? For I am an old man, and my wife is well advanced in years."(nkj)

18 Zechariah asked the angel, "How can I be sure of this? I am an old man and my wife is well along in years."(niv1984)

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19 The angel answered, "I am Gabriel. I stand in the presence of God, and I have been sent to speak to you and to tell you this good news.

(눅1:20- 24)

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20 And, behold, thou shalt be dumb, and not able to speak, until the day that these things shall be performed, because thou believest not my words, which shall be fulfilled in their season.(kj)

20 "But behold, you will be mute and not able to speak until the day these things take place, because you did not believe my words which will be fulfilled in their own time."( nkj)

20 And now you will be silent and not able to speak until the day this happens, because you did not believe my words, which will come true at their proper time." (niv)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22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1 Meanwhile, the people were waiting for Zechariah and wondering why he stayed so long in the temple.
22 When he came out, he could not speak to them. They realized he had seen a vision in the temple, for he kept making signs to them but remained unable to speak.
23 When his time of service was completed, he returned home.

(눅1:
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61 They said to her, "There is no one among your relatives who has that name."
62 Then they made signs to his father, to find out what he would like to name the child.
63 He asked for a writing tablet, and to everyone's astonishment he wrote, "His name is John."

(눅1:64-66)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4 Immediately his mouth was opened and his tongue was loosed, and he began to speak, praising God.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65 The neighbors were all filled with awe, and throughout the hill country of Judea people were talking about all these things.
66 Everyone who heard this wondered about it, asking, "What then is this child going to be?" For the Lord's hand was with him.

 

5. 이러하니 사람들이 세례 요한이 누구냐 그가 메시야 즉 그리스도 인가 묻기도 하였다.

세례 요한은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다. ( 그 그리스도 앞에 그 메시야라고 쓴 이유는 그 당시 유대인들이 히브리어로 그 메시야 인가 물었을 것이다.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하였기에 복음서에서 헬라어로 번역하여 그리스도라고 한 것이다. 이방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서인 바울 서신은 처음부터 그 칭호를 헬라어로 그 그리스도라고 하였을 것이다.)

요1: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2 Finally they said, "Who are you? Give us an answer to take back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23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6, 그렇다면 세례 요한은 어떻게 예수님을 그 메시야로 하나님의 아들로 알고 선언하였는가,

요1: 32-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32 Then John gave this testimony: "I saw the Spirit come down from heaven as a dove and remain on him.
33 I would not have known him, except that the on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told me, 'The man on whom you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remain is he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34 I have seen and I testify that this is the Son of God."


7. 그런데 그 세례요한이 감옥에 있을 때 자신이 선언한 메시야로 선언한 그 예수님이 확실히 그 메시야 인가 그의 제자들을 보내 물었다.

이 물음을 통해서 예수님이 메시야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더욱 명백히 알 수 있다. 이렇게 사람이기에 한 때 연약할 수도 있는 세례요한의 질문에 예수님은 명확히 대답해 주셨고 확증할 수 있기때문이다. (신18:15-)


마11: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 When John heard in prison what Christ was doing, he sent his disciples
3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4 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8. 신명기의 예언 그대로 예수님은 그가 메시야 이심을 많은 증거로 증명을 보여주셨다.

(요1:14-16, 20:30 , 신18:15-22 )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15 John testifies concerning him. He cries out, saying, "This was he of whom I said, 'He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16 From the fullness of his grace we have all received one blessing after another.

(요20: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30 Jesus did many other miraculous signs in the presence of his disciples, which are not recorded in this book.
31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신18:15-22)
 

9.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너무나 잘 알 것이다. 왜냐하면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이전에 세례 요한의 제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의 여호와의 오심을 선언하고 알리는 역할과 예수님의 메시야 되심을 누구보다고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요1:

35 또 이튿날 (세례)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 세례 요한의 두 제자 중 한 사람은 사도 요한)

 

10. 사복음서의 처음의 부분에 세례 요한의 기록이 있어 의아하게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복음서는 예수님에 관한 기록인데 왜 세례 요한의 내용이 처음 첫 장 그리고 처음 부분에 나오는가 하며 말이다.

다음의 각 복음서에서 세례 요한에 대한 기록이 몇장에 나오는가, 그 장과 구절을 찾아보자.

요1:

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 He came as a witness to testify concerning that light, so that through him all men might believe.' ) 

( * 세례 요한의 선언 뿐 아니라 그의 질문과 예수님의 응답은 결과적으로 그 시대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하셨다. 예수님의 응답의 말씀과 같이 듣고 보는 것을 통해서 말이다.)


(눅1:17 )

'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 주의 사자가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심정과 능력으로,, 라고 하였다.)

' And he will go on before the Lord, in the spirit and power of Elijah, to turn the hearts of the fathers to their children and the disobedient to the wisdom of the righteous--to make ready a people prepared for the Lord."


1: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0 He did not fail to confess, but confessed freely, "I am not the Christ."
21 They asked him, "Then who are you? Are you Elijah?" He said, "I am not." "Are you the Prophet?" He answered, "No."
22 Finally they said, "Who are you? Give us an answer to take back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 세례 요한은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다. 물론 '그 선지자'도 아니라고 하였다.신18:15- )

그는 또한 자신은 엘리야가 아니라고 하였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례 요한은 엘리야라고 하셨다. 그것은 무슨 뜻인가, 세례 요한은 엘리야 그 자신이 아니기에 아니라고 하였고 예수님은 역할적으로 즉 엘리야의 심정과 능력으로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역할을 하였기에 너희가 즐겨 받는다면 엘리야 라고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요1: 

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3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 * 주의 길은 여호와의 길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심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가장 잘 준비된 사람을 통해 그 역할을 하게 하셨다. 그 세례 요한이 바로 예수님을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임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모든 사람들은 세례 요한을 그 알림을 듣고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시인하고 영광스럽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 교인이 될 수 있고 되는 것이다. 마16:15- )
   

 

=. 복습 (review)

마11: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2 When John heard in prison what Christ was doing, he sent his disciples
3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4 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5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6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0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이 구약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약속한 그 사람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다.)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1 I tell you the tru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 세례 요한의 역할을 여호와께서 육신으로 오심을 알리는 것이기에 그 역할이 가장 큰 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 마17:1-5)

12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forcefully advancing, and forceful men lay hold of it.
13 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4 And if you are willing to accept it, he is the Elijah who was to come

(* 세례 요한은 자신은 분명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선지자 (신18:) 도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였다. 그런데 세례 요한 자신은 자신이 엘리야가 아니라고 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오리라고 한 엘리야가 이 사람이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수 있을까요. 그 역할이 엘리야의 역할인 것을 알 수 있다. 분명 세례 요한은 세례 요한이지 엘리야가 다시 온 것은 아니다. 그 역할적인 면에서 엘리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하신 것이다.)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5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실 때 무리들에게 직접 말씀하시다.)

29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계2: 3:에서 일곱 번, 예수님의 영 성령으로 각 교회에 계시의 말씀을 하시고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예수님께서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 밧모섬에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교회에 주신 말씀을 주시고 마지막에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셨다. 계2:-3: 일곱교회에 말씀하신 그 분이 이 예수님과 동일한 분인 것을, 그의 성령이신 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물론 교회에 말씀하신 그 때는 육신이 아니시었기 때문에 예수의 영 성령이, 그리고 대상이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실 때 '여기(거기) 모인 무리' 가 아니라 교회가 탄생이 되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이었기 때문에, 성령이 교회에 하신 말씀을 들어지어다 하셨던 것이다.)

그때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셨던 그 예수님이 하시는 언어와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시는 것을 보고 사도 요한은 그러한 표현을 듣고 더욱 놀라고 감격하였을 것이다.

아, 그 예수님이다!

아,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실 때 말씀하신 바로 그 예수님이시다!! 하고 말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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