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성경 연구 28 -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40:3 , 요1:2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12-10 (금) 08:27 2년전 785  

1.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40:3)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3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wilderness a highway for our God.

요1;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2 Finally they said, "Who are you? Give us an answer to take back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23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 * 여호와 와 주

이사야 서에서는 여호와라고 하였는데 복음서에서 인용할 때 주라고 하였다. 여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대인들은 여호와 라는 칭호가 나올 때 주(히, 아도나이) 로 읽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약에서 여호와라는 칭호가 나오면 히브리어로 아도나이(주) 로 읽는다고 한다. 헬라어로는 큐리오스(주) 이다. 그러므로 본문에서도 구약의 여호와를 헬라어로 주 (큐리오스) 로 번역한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구약에서 여호와를 신약에서 인용할 때는 주 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성경은 읽을 때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가 나오면 주 (아도나이) 라는 칭호로 읽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약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인용하였다는 것을 안다면 세례 요한은 나는 이사야의 말과 같이 여호와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라고 한 내용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길을 예비하라고 하였을 때 오시는 분이 누구이신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즉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요1:14)


1. 이렇게 잘 준비된 사람이 예수님이 구약에 약속하신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유대 나라에 그리고 온 세상에 알리고 전한 것이다. 유대 나라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세상에 지금도 예수님이 그 메시야 ( 그 그리스도)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그 누구도 그것을 의심하거나 부정할 수 없이 확실하게 알고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세례 요한이 누구인가를 안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세례 요한에 관해서 참조)


1. 그런데 심지어 그 세례 요한 마저도 그가 옥에 갇혀있을 때 한 순간 예수님이 그 메시야이신가 하였다.

(마11:2-3)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이 분이 과연 확실하게 그 메시야 이신가 궁금하고 또는 의문점이 들어서 그의 제자들을 보내어 물어보았던 것이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을 통한 이러한 물음에 예수님은 책망하지 않으시고 확실하고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고 증거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세례 요한의 일말의 의문점을 가지고 질문했다 해도 그 질문을 통해서 더욱 완벽하게 예수님이 오실 그 분인 것이 증명된 것이다. (신18:15-20)

다시, 세례 요한은 그 당시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질문할 수 있는 것을 질문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 질문도 예수님을 구약에 오실 이라고 약속되어 보냄 받은 그리고 예수님을 그 메시야이시고 하나님의 아들 성령으로 세례 주실 분이라고 알리고 선언한 세례 요한이 질문한 것이다. 그 당시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시대에 계속 질문할 수 있는 질문을 대표적으로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 질문에 예수님께서 분명히 알 수 있게 답해 주시므로 오고 오는 사람들이 그 증거들을 통해서도 분명히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믿는 사람들 조차도 마음 한구석에 이러한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데 조금도 의심할 수 없게 분명히 믿을 수 있게 해 주신 것이다.)


1.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마음의 대로를 열고 예수님은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마음에 고백하고 그 예수님의 영 성령과 교통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복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할 것이다.

사40: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 현재 광야와 사막 같은 상황일지라도, 왜냐하면,,)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 여호와께 영광돌릴 일이 나타나기를 기대할 수 있기에, 요1:14 )


1. 우리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영영히 서기 때문이다.

사40: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8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그러므로 구주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기를 기억하며 더욱 마음으로 기쁘게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드리며 영접하여 더욱 즐겁고 복된 성탄절기 되시기를, Merry Christmas,,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세례 요한에 관해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약속하셨고, 보냄 받은 세례요한에 관해서,,

그의 신분과 탄생과정 그리고 그의 삶을 보면 하나님이 준비한 그 인물이 어떠하였는지 놀랍다.

 

1. 제사장의 아들이다.

예수님을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한 인물이 제사장 아들이라는 것이다.


2.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제사장이 성전의 성소에서 분향 중에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요한' 이라 하라고 그의 부친 사가랴에게 지어 주었다. 눅1:13 

눅1: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3 But the angel said to him: "Do not be afraid, Zechariah; your prayer has been heard. Your wife Elizabeth will bear you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ohn


3. 그의 탄생이 기적적이다.

그 동안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아이를 갖지 못하였다. 이제 제사장 사가랴도 엘리사벳도 나이가 더 많아져서 아이를 갖는 것을 전혀 기대할 수도 없었다. 인간적인 판단으로는 아이를갖는다는 것은 기대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탄생한 아들이었다.는 것이다. 눅1:17-23)

눅1:

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59 On the eighth day they came to circumcise the child, and they were going to name him after his father Zechariah,
60 but his mother spoke up and said, "No! He is to be called John."


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1 They said to her, "There is no one among your relatives who has that name."


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2 Then they made signs to his father, to find out what he would like to name the child.
63 He asked for a writing tablet, and to everyone's astonishment he wrote, "His name is John."
64 Immediately his mouth was opened and his tongue was loosed, and he began to speak, praising God.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65 The neighbors were all filled with awe, and throughout the hill country of Judea people were talking about all these things.
66 Everyone who heard this wondered about it, asking, "What then is this child going to be?" For the Lord's hand was with him.
(*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이러한 사실들만 보아도 이 아이가 누구일까, 이 아이가 구약에 약속한 그 메시야가 아닐까 할 정도 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7 His father Zechariah wa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prophesied:
68 "Praise be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because he has come and has redeemed his people.

(* 찬송하리로다. 헬) 율로게토스,,  찬양받을 만한, 축복받은, praised, blessed (said of God), 엡1:3)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69 He has raised up a horn of salvation for us in the house of his servant David

70 (as he said through his holy prophets of long ago),
71 salvation from our enemies and from the hand of all who hate us--
72 to show mercy to our fathers and to remember his holy covenant,
73 the oath he swore to our father Abraham:


4. 이러하니 사람들이 세례 요한이 누구냐 그가 그 메시야 즉 그리스도 인가 묻기도 하였다.

메시야를 기다리고 기다렸던 유대인들이 이 세례 요한이 누구일까 참으로 궁금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1:19-20)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19 Now this was John's testimony when the Jews of Jerusalem sent priests and Levites to ask him who he was. 20 He did not fail to confess, but confessed freely, "I am not the Christ."

(*세례 요한은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다. 그 그리스도 앞에 그 메시야라고 쓴 이유는 그 당시 유대인들이 히브리어로 그 메시야 인가 물었을 것이다.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하였기에 복음서에서 헬라어로 번역하여 그리스도라고 한 것이다. 물론 이방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서인 바울서신은 처음부터 그 칭호를 헬라어로 그 그리스도라고 하였을 것이다.

이렇게 사람들의 관심과 신뢰받은 세례 요한은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을 누구 무엇이라고 하였는가요,)


요1:

21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1 They asked him, "Then who are you? Are you Elijah?" He said, "I am not." "Are you the Prophet?" He answered, "No." 22 Finally they said, "Who are you? Give us an answer to take back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23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5, 그렇다면 세례 요한은 어떻게 예수님을 그 메시야로 하나님의 아들로 알고 선언하였는가,,

(요1:33-34 )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33 I would not have known him, except that the on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told me, 'The man on whom you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remain is he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34 I have seen and I testify that this is the Son of God."


6. 그런데 그 세례요한이 감옥에 있을 때 자신이 그 메시야로 선언한 예수님이 확실히 그 메시야 이신가 그의 제자들을 보내 물었다.

(마11:2-3 )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2 When John heard in prison what Christ was doing, he sent his disciples
3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세례 요한의 질문을 통해서 오히려 예수님이 그 메시야이심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이렇게 사람이기에 한 때 연약할 수도 있는 세례요한의 질문에 예수님은 명확히 대답해 주셨다는 것이다.

(마11:4-6)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4 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6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6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fall away on account of me."


7.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을 구약에 보내기로 약속한 하나님의 사자인 것을 선언하셨다.

마11: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0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

11 I tell you the tru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12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forcefully advancing, and forceful men lay hold of it.


13 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14 And if you are willing to accept it, he is the Elijah who was to come.
15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8. 신명기의 예언 그대로 예수님은 그가 메시야이심을 많은 증거로 증명하여 믿을 수 있게 해 주셨다.

(신18: 21-22)

21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21 You may say to yourselves, "How can we know when a message has not been spoken by the LORD?"
22 If what a prophet proclaims in the name of the LORD does not take place or come true, that is a message the LORD has not spoken. That prophet has spoken presumptuously. Do not be afraid of him.


9.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너무나 잘 알 것이다. 왜냐하면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이전에 세례 요한의 제자이었기 때문이다.

(요1:36-38)

그러므로 세례 요한의 역할 즉 여호와의 오심을 선언하고 알리는 역할과 예수님의 메시야 되심을 누구보다고 분명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10. 사복음서의 처음 부분에 세례 요한의 기록이 있어 의아하게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복음서는 예수님에 관한 기록인데 왜 세례 요한에 관한기사가 복음서의 처음 부분 또는 첫 장에 나오는가 하며 말이다.

1). 마 3:1


1). 막 1:2

(*  복음서는 예수님에 관한 기록인데 왜 마가복음의 처음 부분인 1절을 지나 바로 막1:2 절에 세례 요한에 관한 기사가 나오는 것일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1). 눅 1:5-25,

(* 눅 1장에는 예수님의 탄생보다 세례요한의 탄생기사가 먼저 나온다. 물론 먼저 탄생한 이유도 있지만 그 기사의 분량이 더 많을 정도이다. 왜 이렇게 세례 요한의 기사를 이렇게 비중을 두러 기록하였을가요, 왜 세례 요한의 탄생이 이렇게 중요할까요, )


1). 요1: 6 -

(* 요한복음에서도 세례 요한에 대해서 1:6- 부터 기록하고 있다.

요한복음의 첫 장에 유대인들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세례 요한에게 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하느냐고 집요하게 질문하고 있다. 요1:19-27 

세례 요한은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다. 물론 그 선지자도 아니라고 하였다.

그런데 또한 자신은 엘리야가 아니라고 하였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증겨 받아드린다면 엘리야라고 하셨다. 그것은 무슨 뜻인가, 세례 요한은 엘리야 그 자신이 아니기에 아니라고 하였고 예수님은 엘리야의 역할적으로 엘리야 라고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1. 이러한 세례 요한이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 분명히 알리고 있다는 것이다.

(요1: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요1:29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 지고가는, 원) 아이로,, 죄를 속하다, 치워버리다, 제거하다, 없이하다, 취하다, take up, take away,lift up)

(* 창6:6 The LORD was grieved that he had made man on the earth, and his heart was filled with pain.
7 So the LORD said, "I will wipe mankind, whom I have created, from the face of the earth- men and animals, and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and birds of the air--for I am grieved that I have made them." 8 But Noah found favor in the eyes of the LORD.)


(* 그렇다면!

세례 요한이 선언한 예수님

세례 요한이 알리고 선언한 하나님의 아들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예수님을 알아야 하고 알고 구주 예수님으로 받아드리고 믿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여호와의 오심을 알리고 준비하기 위하여 보내신 사람이기 때문이다.



=. 복습 (review)

사40: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 요1:14)

3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wilderness a highway for our God.
4 Every valley shall be raised up, every mountain and hill made low; the rough ground shall become level, the rugged places a plain.
5 And the glory of the LORD will be revealed, and all mankind together will see it.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 3절의 외치는 자의 소리는 세례 요한을 가리키지만 6절의 말하는 자의 소리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즉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외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말하는 자의 소리여 ' 는 '말하는 자의 소리가' 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약속의 말씀은 이루진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알 수 있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6 A voice says, "Cry out." And I said, "What shall I cry?" "All men are like grass, and all their glory is like the flowers of the field.
7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ecause the breath of the LORD blows on them. Surely the people are grass.
8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요1: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19 Now this was John's testimony when the Jews of Jerusalem sent priests and Levites to ask him who he was.
20 He did not fail to confess, but confessed freely, "I am not the Christ."
21 They asked him, "Then who are you? Are you Elijah?" He said, "I am not." "Are you the Prophet?" He answered, "No."
22 Finally they said, "Who are you? Give us an answer to take back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23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24 저희는 바리새인들에게서 보낸 자라
25 또 물어 가로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주느냐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의 세례 주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

24 Now some Pharisees who had been sent
25 questioned him, "Why then do you baptize if you are not the Christ, nor Elijah, nor the Prophet?"
26 "I baptize with water," John replied, "but among you stands one you do not know.
27 He is the one who comes after me, the thongs of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28 This all happened at Bethany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where John was baptizing.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29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30 This is the one I meant when I said, 'A man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31 I myself did not know him, but the reason I came baptizing with water was that he might be revealed to Israel."
32 Then John gave this testimony: "I saw the Spirit come down from heaven as a dove and remain on him.
33 I would not have known him, except that the on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told me, 'The man on whom you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remain is he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34 I have seen and I testify that this is the Son of God."


마11: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0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이 사40:3절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 내 사자' 임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있다.)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1 I tell you the tru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다.

그 길을 예비할 사람을 보낼 것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사람을 보내셨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세례 요한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 사람을 보면 가장 신뢰받을 수 있고 가장 잘 준비 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도 여자가 나은 자 중에 세례 요한 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알리고 선언한 그 영광스럽고 귀한 역할을 하는 사람보다 큰 이는 없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이 예수님을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로 알리었다면 아무도 그선언을 믿지 못할 이유를 찾지 못할 것이다.

다시, 이렇게 잘 준비된 하나님이 보낸 사자(메신저)가 유대 백성들에게 전한 것이다. 이제 그 시대의 유대 나라 백성들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시대의 온 세상에 지금도 예수님이 그 메시야 ( 그 그리스도) 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믿고 그 분을 영접할 수 있도록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드디어 그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보낸 세례 요한이

하나님의 영 성령이 세례 요한에게 알려주셔서

예수님을 그 메시야 ,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온 세상에 알리고 선언하였다면


이제 그 시대의 유대백성 뿐 아니라 온 인류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복된 사실을 알고 믿고 고백하여

영광스러운 교인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마16:15-21)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