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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성경과 종교개혁 6 (출16:35, 20:3, 마22:39)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1-13 (목) 08:10 2년전 744  

1. 가나안 지경에

개역 번역의 가나안 지경을 개정의 가나안 땅 접경이라고 하면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만나가 그친 것으로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어느 지역의 접경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접해있는 바깥쪽 지역으로 이해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구절만 보면 가나안 들어가기 전에 가나안 밖 인접해 있는 가까운 지역에서 만나가 그쳤다고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가나안 도착한 후 가나안 땅 안에서 그 곳의 열매를 먹은 후 만나가 그친 것이다.


(출16:35 )

35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개역)

35 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개정)

35 The Israelites ate manna forty years, until they came to a land that was settled; they ate manna until they reached the border of Canaan. (* 가나안 안의 가장자리 지역이다.)

( * 지경 (地境 땅의 경계. (). 지계(地界). 일정한 테두리 안의 땅.)

(* 개정의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는 가나안 땅 들어가기 직전의 가나안 경계선 밖의 경계선과 인접한 곳에 이르기까지로 이해할 수 있게 개정하였다. 개역의 지경을 개정은 접경으로 수정하였는데 어느 지역의 접경지역이라고 하면 안 보다 바깥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그것이 아닌데 말이다.)


다음을 보자.

(수5:10 )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 길갈, 여리고는 가나안 땅)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12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10 On the evening of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while camped at Gilgal on the plains of Jericho, the Israelites celebrated the Passover. 

11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at very day, they ate some of the produce of the land: unleavened bread and roasted grain.  

12 The manna stopped the day after they ate this food from the land 

there was no longer any manna for the Israelites, but that year they ate of the produce of Canaan.   


1. 영원히 있는 존재하는 계시는 하나님

1. 출20: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개역)

3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개정)

(* 있게,,) 하야,, 존재하다, 있다,이다,가지다,  be, to be, exist, to exist, be in existence, be in, be at, be situated )


(* 개역의 있게 를 개정은 두지 로 수정하였다. 그 수정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있게 가 훨씬 더 의미깊다 할 것이다.

살아계시고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 만이 영원히 있는(be, to be, exist) 분이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없는 신들을 만들어 있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세가 그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말하여야 합니까 하였을 때 하나님은 여호와 즉 나는 ' 있다, 존재하다, 계시다' 라고 대답해 주셨다. 하나님의 이름이 있겠는가 그런데 하나님께서 대답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위 구절에서 영어번역의 have 보다 한글성경의 '있게' 가 더 정확한 번역일 것이다.) 

( *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을 (나는) 있다 존재하다 라고 대답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름이 성과 이름이 있으시겠는가, 여호와, 이름 아닌 이름이 고유명사로 이름이 된 것이다. 동사가 고유명사가 된 것이다. 하나님 만이 영원히 있는, 존재하는, 계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하지 말지니라 라고 십계명 제 1 계명에서 말씀하신 것이다.)  

(* 이렇게 정확하게 번역하기 위해서는 히브리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이스라엘 문화 역사 지리 전통을 알고 히브리어로 성경을 읽고 또 읽어 성경에 익숙하고, 번역할 한글을 정확히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을 준비시키고 지명하여 한국에 이렇게 잘 번역된 경전을 주신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한국의 교인들 뿐 아니라 한국민에게 주시는 은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3:14)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 * 있는,, ) 하야 )

14 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the Israelites: 'I AM has sent me to you.'" )

(요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1. 둘째는 그와 같으니

22:39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개역)

39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개정)

(* 본문의 문맥을 그리고 막12:31 절을 참고 한다면 '둘째는 이와 같으니' 라고 번역하였다면 이해가 쉽고 정확할 것이다. 즉 둘째는 다음과 같다 라는 것이다. 지금 개정번역 보니 개역의 '둘째는'을 개정은 '둘째도' 로 수정하였는데 적절한 수정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문장에서 조사 토씨 하나의 차이로 그 뜻이 달라질 수 있다.영어성경 으로 보면  막12:31 The second is this 무슨 뜻인지 분명하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을 개정번역이 수정한 것을 보면 그 본문의 내용보다 번역자의 의도를 담아 개정하였는지 모르나 정확한 번역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왜 잘 번역된 내용을 오히려 다르게 개정하였는지 의아하다.) 

(막12: 31 )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1 The second is thi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1. 그 질문의 대답의 전문을 보자. 

(22:35-40) 

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5 One of them, an expert in the law, tested him with this question: 36 "Teacher, which is the greatest commandment in the Law?" 37 Jesus replie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39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본문의 문맥을 그리고 막12:31 절을 참고 한다면 '둘째는 이와 같으니' 라고 번역하였다면 이해가 쉽고 정확할 것이다. 즉 둘째는 다음과 같으니 라는 것이다. 지금 개정번역 보니 개역의 '둘째는'을 개정은 '둘째도' 로 수정하였는데 적절한 수정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둘째도 라고 번역이 맞다면 영어 성경에도 too 단어를 넣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아닌데 이러한 개정의 수정을 보면,,)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40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 이 두 계명은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였듯이 하나님께서 친히 써 주신 십계명도 율법의 요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십계명도 율법을 요약한 핵심이며 이 두 계명을 설명한 것인 것을 알 수 있다.) 

(12: 28 - )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28 One of the teachers of the law came and heard them debating. Noticing that Jesus had given them a good answer, he asked him, "Of all the commandments, which is the most important?"  29 "The most important one," answered Jesus, "is this: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30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31 The second is thi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 네 이웃은 상대방에게는 나인 것이다. 내가 상대방의 이웃인 것이다. 보통 네 이웃이라고 말할 때 자신은 제외하고 상대방을 말하는 것으로만 알 수도 있다. 또한 네 이웃을  이른바 불우 이웃이나 구제대상의 이웃으로만 이해할 수 있다. 불우이웃돕기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은 그것대로 명하셨고 실천하여야 할 것이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이웃은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새 계명을 주신 것이다. 이것은 이웃 사랑의 해석이기도 할 것이다. 사랑해야 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을 받아야할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동등하게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요13:34)


1. 개정 번역의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교계의 학자 목회자 리더 분등의 언급이 거의 없는 것이 기이할 정도이다. 최근의 기사를 보니 언제까지 개정의 재 재,, 개정 완성 한다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되면 더 이상한 번역이 될 수 있다. 개역번역을 근거로 극히 일부분 정밀 검토한 후 수정하는 것이 최상일 것이다. 개정의 수정부분을 보면, 노래하듯이 반복이지만 성경전체의 이해 부족 성경의 깊은 이해 부족 원어의 이해 한글 언어감각의 부족 등등은 이미 노래하듯이 반복 지적하였다.

한글개역 번역은 잘 번역이 되었고 검증이 되었다. 그럼에도 아직도 극히 일부분 수정할 부분은 있을 것이다. 대략 백여군데 내외를 정밀 검토하여 수정하는 것이 최상일 것이다.

경전의 암송, 경전의 암송은 필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그 경전이 자주 바뀌면 얼마나 혼돈스럽겠는가, 수년 수십년 일평생 암송한 많은 성도님들이 경전이 자주 바뀌므로 그리고 그것도 더 부족하게 바뀌었다면 어쩌면 특별한 경우 그 분들에 대한 그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말은 안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특별히 하나님의 선포 계시의 말씀을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과 같이 마음에 모시고자 하는,, 그것은 성경적이기도 하다.

( 그런데 암송하고 마음에 둔 경전의 구절이 토씨 하나등이 바뀌면 암송의 흐름이 깨어지고 그 다음부터는 암송하여 기억하는 것을 포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인가, 누구의 무엇때문에 암송의 마음이 점점 사라지게 하였는가, 이것을 간과한 것이었다면 너무나 큰 자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누가 어느 경전으로 암송하겠는가, 그런데 그 번역이 어떤 이유로 또 바뀐다면, 성경의 말씀을 암송한성도님들 교인들에게 유익이 되겠는가 아니면, 뒤늦게나마 한국교계 리더들의 큰 자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혹여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 일획도 가감없이 기억 암송하려는 그러한 신앙과 신학과 전혀 다르거나 동떨어진 분 분들이 번역위원으로 참여하지는 않았는지도 검토 검증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 신뢰와 경외심이 없는 분들이 번역에 또는 수정에 참여하였다면 그 내용은 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결과는 어떠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이라도 다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번역자나 개정자 명심할 내용이기도 하다. 누가 경전의 그 내용을 조금이라도 어떻게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뭐 성경 하나님의 말씀의 내용을 대략 알면 되지 뭐 외우고 암송할 것이 있나 대충 알면 되지 하는 번역위원이 있다면 그러한 사고로 번역하였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속에 새기고 암송하려는 분들에게 성경이 자주 바뀌거나 하면, 토씨 하나나 단어가 바뀌면 암송의 흐름 리듬이 깨져 암송하기 어렵고 혼돈스러울 것이다. 마음에 새기고 암송하려는 의욕도 말씀에 대한 경외심도 멀어질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번역또는 개정위원 분들은 책임감을 너무나 크게 가졌어야 할 것이었다. 종교개혁자들은 그러한 자세이었을 것이다. 그들의 중심에 말씀으로만 신앙을 가졌다는 것은 말씀에 대한 절대 신뢰 경외심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의 어떤 말이나 글을 쓴 사람도 심혈을 기울여 쓴 자기의 글을 수정하지 말고 또 한 글자도 토씨 하나까지라도 변경하지 말고 손대지 말라고 하는 말을 누구나 들었을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직접적인 말씀은 어떠하랴. 그러한 이유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율법의 요약 사랑과 축복의 언약 십계명을 돌판에 손수 써 주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확실한 증거 일점일획도 가감할 수 없는 말씀으로 돌판에 직접 새겨 주신 것이다.그리고 그 두 돌판에 새겨주신 십계명을 증거궤 (법궤, 언약궤) 안에 두도록 하여 오고 오는 세대들에게도 보게하여 증거물로 삼으라고 하셨던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medidation)

하나님의 직접 선포 계시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1: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rst day.
6 And God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between the waters to separate water from water."
7 So God made the expanse and separated the water under the expanse from the water above it. And it was so.
8 God called the expanse "sky."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second day.


삼상3:21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21 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kj)

21 Then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nkj)

21 And the LORD appeared again at Shiloh, because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at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21 The LORD continued to appear at Shiloh, and there he revealed himself to Samuel through his word.(niv1984)

요1:1- ,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niv1984)


요6:63,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63 The Spirit gives life; the flesh counts for nothing.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벧후1:20-21)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20 Above all, you must understand that no prophecy of Scripture came about by the prophet's own interpretation.
21 For prophecy never had its origin in the will of man, but men spoke from God as they were carried along by the Holy Spirit.


(딤후3:16-17 )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16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17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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