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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 주기도문 (마6:9-13, 한영)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1-21 (금) 07:31 2년전 916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우리에게 직접 가르쳐 주신 기도를 알고 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  내용을 따라 그 뜻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너무나 귀하고 중요하기에 가장 많이 이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면서도 자칫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그 귀한 의미를 간과할 수 있다.

그러므로 뜻을 생각하며 묵상하며 또한 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에 근거하여 더 많은 기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한 주석의 설명없이도 성도님 각자가 뜻을 생각하며 반복하여 기도하며 묵상한다면 각자에 맞게 성령의 감동으로 깨닫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을 읽는 중에 잘 이해가 안되는 또는 이해할 수 없는 구절이 나올 때도 있거나 많을 것이다. 일반적을 성경을 읽는 모든 성도님이 그러하듯 일단 그 부분은 지나가는 것도 좋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다시 읽는 중에 그 부분이 오히려 크게 감동으로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생각해 보면 천지를 창조하시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에게 하시는 모든 말씀을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겠는가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알 수 있는 내용만으로도 충분하고 넘친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가능하면 가장 이해하기 쉽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그리고 우리가 직접 언제나 볼 수 있는 자연의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던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예수님의 그 심정을 알 수 있는 구절이다. (막4:30, 33)

많은 성도님들은 이 주기도문을 따라 한 구절씩 묵상하며 기도하므로 여러 응답을 받으며 감사하며 기뻐하였다고 한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 주기도문이다.

    

(6:9-13)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 원문이나 영문에서는 '우리 아버지' 가  먼저 나온다.)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 왜냐하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께 있기에 응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묵상 (meditation)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은 짧은 내용이다. 그러나 깊고도 많은 귀한 내용이 담겨 있음은 명백하다 할 것이다.


마6:9. 하늘에 계신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 원문에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서 ' 우리 아버지' 가 먼저 나온다. 영문도 그렇다.)

(*  원문의 순서대로 한다면 '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시는' 이라는 것이다.)

(* '하늘에 계시는' 은 시공을 초월하여 계시는,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시공을 초월하여 계시는,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의 성령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언제 어디에서나 영원히 계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 이 문장에서 ' 계시는' 이라는 단어도 너무나 귀하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을 물을 때

나는,,  있다 , 존재하다, 계시다는 뜻의 AM 이라고 하셨다. 출3:13 -15, 요8:58)

(* 그런데 원문은 위치, 상태를 나타내는 '엔' ,, ~에, 안에, 위에, 중에,  in , by , with , among , at , on, through, in within, by means of, 그러므로 여기에서 계신 은 의미상 한글번역이라 할 것이다.)

(* 우리 나라의 한글 주기도문송 중에 하늘에 계신이 제일 앞에 나오고 조금 또는 너무 느리고 길기에 그 다음의 우리 아버지를 감격적으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나갈 수도 있다. 그런데 원문에는 우리 아버지가 제일 앞에 나오는 것이다.)

(* 영어주기도문송은 원문 순서대로 Our Father 먼저 나오고 뜻을 음미하며 조금 느리게 영혼담아 열정적으로 부를 수 있게 작곡이 되었다. 한글 주기도문송은 외국의 작사 작곡을 사용한 듯 하다. 그것은 원 가사와 곡에 맞는 듯하다. )

(* 하늘, 원)  포괄적으로‘천상’(하나님의 처소로서), 권능 , 영원 , 공기, 마 18:1; 계 12:1. heaven, sky , heavenly, air.)

자연적 지리적 공중의 대기권 하늘을 가리키는 것 이상의 영적 세계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으로 계시기 때문이다. 영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다. 그러므로 우리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서 언제 어디에서나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으며 영적 교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를 영과 진리 안에서 드리라고 하신 것이다. (4:20-24)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그러므로 이 주기도문에 근거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간 장소를 초월하여 기도하며 주님과 교통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아버지,,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 원문과 영문에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서 ' 우리 아버지' 가 주기도문의 제일 앞에 나온다.)

(*  다시, 원문대로 한다면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이라는 것이다.)

(* 한글 주기도문송 중에 하늘에 계신이 제일 앞에 나오고 노래가 조금  느리고 길다. 그러므로 우리 아버지 라는 강조점이 덜할 수 있다. 그런데 원문은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시는 의 순서라는 것이다.)

(* 너무나 긴급한 상황에서 기도할 때는 마음으로 하늘에 계신 하고 우리 아버지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의 자녀들이 있어야 할 것들과 그것이 있어야 할 줄을 이미 아시기 때문이다.)

(* 외국곡 주기도문송에 악보와 가사를 맞추기 위해서 인지 몰라도 우리 라는 단어를 생략한 노래가 있다. 우리를 생략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물론 마음으로 우리라는 단어를 부른다해도 이왕이면 그 가사도 그대로 두어야 할 것이다. 혹 새로운 곡을 만든다면 곡이 느리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많은 주기도문 곡 중에서 널리부르는 곡을 지정곡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요즈음 새로운 번역들의 주기도문들이 있는데 개역성경 그대로의 가사를 사용하는 것이 혼돈이 없을 것이다. 경전의 번역을 자주 바꾸면 그러한 점에서도 좋다고 할 수 없다. 일단 참고용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참고용으로 익숙하다 보면 또 새새번역 나올지 모른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믿는 우리에게 아버지이시다. 다른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이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믿는 사람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천부 즉 우리의 하늘 아버지라는 것이다.


다음의 공중의 새들과 들의 백합화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창조물과 피조물의 관계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교인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인 것을 알 수 있다.


6: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 원문에서는 보라 라는 단어가 제일 앞에 나온다. 영어성경에서도 보라 가 제일 앞에 나온다. 여기에서 보라 는 주의 깊게 보라는 것이다.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눈으로 주의 깊게 보라.)

보라. 원) 엠브레포,, 주의 깊게 보라,)

(* 공중의 새를 주의 깊게 보라. /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는 중에 먹을 것을 찾아 날아 달려오는 갈매기를 보라.)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 생각하여 보라는 들에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주의 깊게 생각하여 보라는 것이다.)

(* 생각하여 보라, 원 ) 카타만다노, (주의깊게) 주시하다, 숙고하다. observe, consider, to learn thoroughly, examine carefully, to consider well. 

(* 들풀이 어떻게 자라는가, 들풀을 누가 자라게 하시는가, 누가 언제 꽃잎에 형형색색 페이트 칠하였는가, 누가 그 꽃에 언제 향수를 뿌리겠는가, 그렇다면 그 색깔과 향기는, 그렇다면 누가  왜 ,, )

(* 들풀의 길쌈,, 예수님의 자연 실례를 들어 시청각 교육의 쉽게 말씀하시다. 그런데 수고와 길쌈 이것은 유머적 표현인 것을 새삼 알 수 있다. 들풀이 언제 일어나 수고 하고  길쌈을 하겠는가, 들풀이 언제 일어나 베틀에 앉아 천을 짜겠는가, 생각에 보면 참 재미있는 표현이다. 예수님의 유머적 표현을 본다. 누가 들풀이 김쌈한다고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들풀과  길쌈,, 들풀이 길쌈을 한다구요, 졸다가도 뭐 들풀이 수고하고 뭐 길쌈을 한다구요,,그런데 그 내용의 핵심 뭐지요, 천지를 창조 경영하시는 하나님이 너희의 천부,, 아 ~


(*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염려하며 살아갈 수 있다. 그 염려는 그것이 과도하면 스트레스로 건강에도 손해가 될 수도 있다. 예수님은 그 염려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 극복하라고 하시는가요,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고 기르시고 입히시고 ,, 아름답게 하고 향기나게 하는 들풀인 백합화를 예로 드신다. 공중의 나는 새와 들풀인 들의 백합화는 세상적으로 볼 때 경제적으로 값싸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그 공중의 나는 새도 먹여 살리시고 들풀도 색깔 향기 가득하게 자라게 하신다. 혹시 낮에는 분명 아니고 밤에 사람인 누가 형형색색 페인트 칠한 것은 분명 아니리라, 그렇다면 누가 그렇게 입히겠는가 주의 깊게 생각하여 보라는 것이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 들풀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는 사람에게는 너희 천부(your heavenly Father)고 하신 것이다.

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너희 천부께서   your heavenly Father

이 모든 것이   knows that you need them.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knows that you need them.

아시느니라   knows that you need them.


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For (왜냐하면)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 너희 천부께서 그것들이 필요한 것을 아신다는 것이다.)

어떤 세상의 공부를 많이 하고 상당한 위치에 있는 어떤 인사가 교회는 다니지만 교만하여 믿음이 잘 자라지 않아 그러하였다는데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이 사실을 깨닫고 완전히 변화되어 겸손의 봉사의 신앙으로 새롭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이시라는 것이다. 한 예를 들면 창1: , 시121: 의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연 역사를 인생을 주관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늘 아버지 즉 영적 아버지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창1:1 - )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 이 분이 믿는 자들에게, 예수님 안에서 우리 아버지이시라는 것이다.)

   

(시121: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1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where does my help come from?
2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 이 분이, 천지를 지으신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분 그리고 계속해서 자연을 경영하시고 그의 ㅣ자녀들의 역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이 분이 우리 아버지 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믿는 그의 자녀 예수님을 믿는 그의 자녀들에게 예수 안에서 그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이 분이 우리 아버지~ !)


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3 He will not let your foot slip--he who watches over you will not slumber;
4 indeed, he who watches over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
5 The LORD watches over you--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6 the sun will not harm you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 이 내용은 이스라엘에게 광야 사십 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명해 주셨다. 사람살기 힘든 광야 사십 년 동안 부족함이 없이 인도하신 이 분이 우리의 천부, 우리의 하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7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harm--he will watch over your life;
8 the LORD will watch over your coming and going both now and forevermore.

(* 이 분이 하늘에 계신, 영으로 계신 우리 아버지 라는 것입니다.)


(* 쉬어가기  ~

있어야 할 것(들)과 있어야 할 ,,

(마6:8)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8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

(* 무슨 품목(들)이 필요한지를,무엇 무엇이 필요한 지를 아신다는 것이다.)

(마6:32)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 그것들이 필요한 것을 아신다는 것이다. 그 품목들이 있어야 할 줄을,)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먼저

그의 나라, -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적 세계의 일,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 예배 ,, 

그의 의 , -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 ) 

      

1.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경영하시는 분 이신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이 존귀하게 지으신 사람 (very good) 영적교통 할 수 있는 육신을 가진 영적 존재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하늘 아버지 영적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천부 라고 하늘 아버지 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피조물과는 창조주와 피조물 관계이지만 하나님과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하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 다시,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문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기도문을 가르쳐 주신 것은 들으시겠다는 교통하겠다는 응답하시겠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Hallowed be thy name.

( * 하나님은 구약의 제사장을 거룩한 옷 즉 영화롭고 아름답게 설계한(디자인한) 옷을 제사장이 입게 하여 그 직임을 실행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존귀하고 거룩한 성도로 세워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기도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우리도 왕같은 제사장 성도로 불러주셨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하나님을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즉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우 리를 계속해서 거룩하게 즉 영화롭고 존귀하게 해 주실 것이다.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제사장들에게 영화롭고 아름다운 거룩한 옷을 디자인하여 입게 하셨기 때문이다. 출28:, 29: )

(* 거룩이란 성별되고 깨끗한 어떤 종교적인 뜻도 있지만 거룩한 아론의 옷을 지으라고 할 때 그 '거룩한' 은 영화롭고 아름다운 뜻이 포함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화롭고 아름답고 존귀하게 해주셨다면 하나님을 그 이름에 합당하게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받으시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출31:13, 40:13,레11:45,19:2 , 연관하여 바라크의 뜻을 묵상해 보자.)

(* 거룩 이라는 단어는 따로 묵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레19:2,20:26, 25:10,28:10, 출15:11,19:6,35:19,40:13)

(* 거룩,, 원, 히), 코데쉬,,신성함,구별된, 성도, 성소,

holy , sanctuary,holy,hallowed, consecrated, apartness, holiness, sacredness, separateness, dedicated.)

헬, 원) 하기야조,, 거룩하게 하다, 성별하다, 깨끗하게 하다’,  (정신적으로)‘숭배하다, 깨끗하게 하다,
sanctify, hallow , be holy,
to purify,to cleanse externally,to separate from profane things and dedicate to God)


(* 출15: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Who among the gods is like you, O LORD? Who is like you--majestic in holiness, awesome in glory, working wonders?  (niv1984)

11 Who [is] like unto thee, O LORD, among the gods? who [is] like thee, glorious in holiness, fearful [in] praises, doing wonders? (kj)

11 "Who is like You, O LORD, among the gods? Who is like You, glorious in holiness, Fearful in praises, doing wonders? (nkj)

11 "Who is like Thee among the gods, O LORD? Who is like Thee, majestic in holiness, Awesome in praises, working wonders? (nas)
(* 위엄,, 원) 야레,, 경외하다, 경외하는, 놀라게 하다, 두려운, 두렵게,두려움, reverence ,
 revere, to fear, honour, respect , be awed, to stand in awe of, / 위엄, fearful. )


(시29: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Ascribe to the LORD the glory due his name; worship the LORD in the splendor of his holiness.'

(* 창조주 구원의 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 즉 하나님의 이름에 담겨 있는 그 성품 속성 (사랑 은혜 좋으심,,) 과 능력 역사(works)가 담긴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은 하나님 사랑의 경배를 드림은 너무나 당연하고 원하실 것이다.

사랑은 쌍방의 교통이기에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완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흐를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의 경배로 하나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 우리에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신분을 주신 하나님을 거룩하게 즉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돌리며 경배하여야 할 것이다. 역시 바라크 예를 묵상해 보자.)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0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 나라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 영토 주권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면 , 하나님의 나라의 땅은 우리의 심령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어떤 지리적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심령,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의 나라가 거하실 곳 영토가 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은 우리의 심령이며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영 성령잉 임하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주인됨 주권의 우리의 심령에 거하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 심령에 이루어지고 그것이 영원히 계속 될 수 있을 것이다.)  (14:16-18)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주권 속성 능력 통치가 내 마음속에 임하기를, 세상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적 세계의 나라 예배 성령의 임재 교통하며,, )   


(/* '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에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가 무슨 뜻일까 할 수 있다. 하늘에서 언제 어떻게 무엇이 이루어졌다는 것일까 궁금해 할 수 있다. '이룬' 이라는 단어 때문이 이해가 좀 더 어려울 수 있다. 그런데 원문에는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에서 '이룬' 이라는 단어가 없다. 그러므로 하늘에서와 같이 라고 한다면 더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 능력 역사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as [it is] in heaven, 요6:48 )


/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서 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은 좋은 세상을 위한 기도이다. 그분의 속성은 좋으신 분이고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날마나 좋았더라 가 반복이 되고 사람까지 창조하신 후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던 것에서 그 분의 속성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땅의 내용은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103: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22 Praise the LORD, all his works everywhere in his dominion. Praise the LORD, O my soul.


(/ * 시 119: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
89 Your word, O LORD, is eternal; it stands firm in the heavens.
90 Your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you established the earth, and it endures.
91 Your laws endure to this day, for all things serve you.
92 If your law had not been my delight, I would have perished in my affliction.)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1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 이제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데는 양식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양식은 의식주를 포함하는 단어일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창조 때 다 준비하시고 사람을 마지막에 창조하셨습니다. 의식주의 모든 것 준비하시고 사람을 마지막에 창조하신 것을 보아서도 오늘의 우리의 경제문제를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사람 살기 힘든 광야 사십 동안에도 수백 만 사람을 의식주에 부족함이 없게 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떡, 밥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따르는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오병이어의 표적 기적으로 다 배불리 먹고 열두바구니 차게 거두게하셨다는 것입니다. 디베랴 바닷가에서 베드로에게 내 양을 치라 말씀하실 때에도 먼저 아침을 먹게하고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의 의식주의 경제문제를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14:20-21)

(먹이시고 입히시고 기르시는 공중의 새는 들의 백합화는 하나님 아버지와 교통할 영이 없기에 연결하여 기도할  통로가 없지만 영적존재인 하나님의 자녀는 이 일을 위해서 교통하여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자연적 기적으로 하늘 만나를 내렸을 때도 거두는 수고는 사람이 하였습니다. 이틀 분 주었을 때에도 거두는 수고는 사람이 하였습니다. 양식을 입으로 직통으로 넣어주실 수도 있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하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심은 것이 없이 초자연적으로 하늘에서 내려 주셨습니다.

초자연 아닌 자연도 사실은 기적입니다. 자라는 것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능이며 하나님이 명하셨기에 지금도 순종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심었어도 자라게 하시는 이 열매 맺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께서 그것을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창1: , 출16: ,신8:1-4, 마6:25-33 )

( 공중의 새 들의 백합화 실제적인 예 ,, 먹이시고 입히시고 기르시는,, )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12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 죄라고 할 때  보통 '하마르티아'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예)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 네 죄사함이 받았느니라 할 때는 원어로 하말티아 이다. 마1:21 , 막2:5 . 원) 하마르티아  ,, 죄’, 위반, 죄(많은)  <롬 5:12> . sin,failure, / 그런데 마6:12 구절에서의 죄 는 원어로 옵헤일레마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 원) 옵헤일레마 (오페일레마),,( 도덕적으로)실수, 빚 , 빚진 어떤 것, 즉 (상징적으로)부과금, ’ that which is owed, that which is justly or legally due, a debt, offence, sin.)

(* 일반적으로 '죄'라는 단어는 '하마르티아' 를 쓴다. 즉 하나님 앞에 죄는 하마르티아 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글번역의 죄 라는 단어는 원어로 '옵헤일레마' 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우리가 사해준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우리에게 지은 실수 과오 허물등은 말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 * 그렇다면 우리가 사해줄 수 있는 상대방이 우리에게 빚진 과오 실수 허물등을  얼마나 사해주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서, 이 부분은 누구나 실천하기가  좀 어렵다고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들의 부족함 인생들의 연약함을 볼 것이다.)

(* 마6:14-15 참고 할 수 있다.)

(* 우리가 우리의 마음에 영육간에 생명의 말씀 그리고 좋은 것을 품고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우리의 마음에 안좋은 것을 품고 있다면 우리의 영육에 얼마나 무익할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 어떤 기록을 참고하면,, 헬), 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빚도 탕감하여 주옵시고.)

(*  <추가> 눅11:4 절에는 우리가 사해주는 죄는 '옵헤일로' 라는 단어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해주시는 죄는 '하마르티아' 를 사용하고 있다. 참으로 놀랍고 정확한 구분이라 할 수 있다.)

(* <추가> 이 글을 다 쓴 후에 눅11:4 절을 영어 kj 번역으로 보게 되었다. 참으로 정확하게 구분하여 번역하였다. 이래서 kj, kj 하는구나 할 정도이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도 있지만 kj 번역의 정확성을 알 수 있는 번역이라 할 것이다.

(눅11:4)

And forgive us our sins; for we also forgive every one that is indebted to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kj)

4 And forgive us our sins, For we also forgive everyone who is indebted to us. And do not lead us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nkj)


4 'And forgive us our sins, For we ourselves also forgive everyone who is indebted to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 (nas)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13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 우리에게 시험이 있지만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

(*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but deliver us from evil

악,, 헬,, 원) 포네로스, 유래;‘아픈’, 악한, 상징적으로 불행한 , 즉‘ 병든’, 특히(도덕적으로)‘비난 받을  만한’, 나쁜, 슬픈,근심으로 괴로워하는, 해로운, 악독한, 나쁜 상태에 있는, 괴롭게하고 슬픔을 초래하는 것, 가련한, 무력한,  hurtful, evil, bad; evil , wicked , evil things, annoyances, hardships, perils, of a time full of peril to Christian faith and steadfastness, causing pain and trouble

히,, 원) 라; (라아) ,, 악한, 나쁜 ,역경, 고난,재난, 불쾌, 걱정, 비탄( 상처, 해로운, 손해, 비참, 유쾌하지  않은, 쓰라린, 슬픔, 고생, 짜증나게 하는, evil, bad, wickedness, mischief , hurt, trouble, sore, affliction, ill , adversity , favoured ,harm , grievous, sad , disagreeable, unpleasant, giving pain, unhappiness, misery.)

(* 이 구절에서 선악의 악에서 구하옵소서의 뜻이 있지만 모든 안좋은 상태 즉 슬픈 괴로운 나쁜 고난 근심 무기력 등의 상황에서 건져내 주시옵소서의 뜻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kj)

* 대개,, )호티 ,, 왜냐하면, for,,

(왜냐하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있기 때문입니다.

 

(시103편의 마지막 구절이다.

시103: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Praise the LORD, all his works everywhere in his dominion. Praise the LORD, O my soul.

(*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서의 그의 일들을 보고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것이다. 그의 경영 통치 도우심 인도하심이 여호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과 그 역사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라.

* 본문의 원문에서 지으심을 받고는 없는 듯하나 내용적으로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복 주심은 너무나 분명 명백하다. 1:26-28

그러므로 지금도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 그 현장에 있는 우리는 그가 그 능력과 속성으로 다스리심이 임하시기를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을 하시는 여호와 우리 아버지를 찬양하며 예배하며 송축하며 이 기도의 내용에 믿음으로 아멘하여야 할 것이다.


아멘

창1: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 * 성경의 첫 책 첫 장 첫절은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로 시작한다.(창1:1)

그런데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태초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가운데서 날이면 날마다 보시기에 좋은 (goo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마지막에 사람을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고 하신 하나님,

그 그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영적 존재이니 우리의 영적 아버지 이시라는 것이다,.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가,)


성경의 마지막 책 마지막 장 마지막 절 마지막 단어는 아멘이다.

(계22:20-21)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20 He who testifies to these things says, "Yes, I am coming soon." Amen. Come, Lord Jesus.
21 The grace of the Lord Jesus be with God's people.
Amen.

(*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에서 오리라는 미래 동사가 아니라 현재진행형 현재동사인 것을 알 수 있다. 언제까지나 미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영원히 현재이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그의 영으로 그의 말씀으로 현재 지금 계속 오고계시는 오시는 것이다.


(* 아멘 ,, 기원은 히브리어,,  그렇게 되옵소서, 굳건히,믿을 수 있는, (부사) 확실히, (가끔 감탄사로서), 아멘, 진실,  본래적 의미로 굳건히 즉 믿을 수 있는, <계 22:21>불변. amen, truly;

Amen,, Hebrew origin,, verily, surely, truly, of a truth,  at the end - so it is, so be it, may it be fulfilled, firm,
at the end - so it is, so be it, may it be fulfilled.)


( * 아멘은 하나님의 창1:1에서 계22:21 절까지의 생명의 복된 은혜의 모든 말씀에 아멘하야야 하는 것이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 내용에 아멘 하여야 할 것이다. 아멘 아멘 하여야 할 것이다. 아멘 아멘)



= . 한영  

다음은 영어번역본 주기도문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kj 번역이다. 

(6:9-13)

9 After this manner therefore pray ye: //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10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11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12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13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kj)

(* 대개, ) 호티 , 왜냐하면, 때문에, for, because, since. / For (호티) )

(* kj 번역은 인칭대명사를 고어 그대로 사용하였다. 이미 사용하고 익숙한 그리고 어렵지 않는 고어였기에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상 경전의 단어를 자주 바꾼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고 암송하는 분들에게 혼돈스럽게 하고 암기 암송의 리듬이 깨어지게 하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점을 판단하여 그대로 둔 듯하다. 하나님의 말씀 경전을 경외하는 자세는 높이 평가 할 수 있을 것이다.)

(* ye  너희, 그대들 (thou의 복수형) ( 2인칭 복수 주격, 인칭대명사

(* thy  너의, 그대의 thou 의 소유격

(* thine 그대의 것, thou 의 소유격, 모음 또는 h 로 시작되는 명사의 앞에 쓰인다. 고어 시

(* thou  너, 당신 , 그대, 2인칭 단수 주격, 소유격 thy or thine, 목적격 thee , pl(복수)  ye )

( * art 고어 be 의 이인칭 , 고어 , ()

(* For (호티)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kj)

고어를 사용하여도 .. are 로 알 수 있고.. 시에서 사용.. 경전은 알아들을 수 있다면 단어를 자꾸 바꾸지 않는 ,, 경전 단어를 현대어라할지라도 자주 바꾸면 몇 년 몇십년 암송의 리듬이 깨어지고 ,, 충분히 잘 알아들을 수 있으면 그대로,,

 

(6:9-13) nkj

9 "In this manner, therefore,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10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11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12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13 And do not lead us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For Yours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nkj)

 

(6:9-13) nas

9 "Pray, then, in this way: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10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11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12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13 'And do not lead us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nas)

     

(6:9-13) niv 1984

9 "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10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11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12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13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niv1984)

(* niv  는 kj  의 번역의 고어체인 thyyour 로 하였다.)


=. 적용 (practice, application)

우리 아버지 ~ 라고 부를 때 무한 위로 감사 감격할 수 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그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그의 능력 그의 사랑이 무한하신 분이 우리 아버지라는 것이다. 그 분의 능력과 사랑이 무한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주기도문을 시작하며 이 이름을 부를 때마다 무한 은혜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우리 아버지의 능력과 그 좋으신 속성이 무한하시기 때문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Our Father in heaven) ,,, Amen, 아멘.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그 기도를 따라 실천하여 보자. God bless you,,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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