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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32 -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라 ( 축제 희생 섬김 노래 율동,,)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1-24 (월) 07:28 2년전 727  

1.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노래하고 율동하며 리듬감 있게 살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한 천지만물과 대자연에서도 음악적 리듬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모세도 하나님을 나의 노래 라고 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어떤 사상에서도 찾을 수 없는 간증이고 선언일 것이다. 

언젠가 군대에서 신앙의 병사들이 복음송가 실로암 노래를 율동을 하며 힘차게 부르는 모습을 보았다. 참으로 씩씩하게 율동하며 함께 실로암이라 노래를 불렀다. 허 이러한 장면이 있네 하였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 조회수가 수십만에 이른다.

최근에 이스라엘의 랍비들인 듯 기본 스텝에 맞추어 노래하며 율동의 모습을 보았다. 그 동안 유대 랍비들은 혹 엄숙하고 근엄하게만 사나 하였는데 수 많은 랍비들인 듯 한 분들이 정장을 입고 회당에서 기본 스텝에 맞추고 또는 자유롭게 노래하며 춤을 추는 것이었다. 보는  사람도 즐겁고 신나는 것이었다. 거의 다 흰 수염을 길렀기에 더 나이가 들어 보이는지 모르나 중년 이상의 남자분들이 간단한 스텝을 맞추어 율동과 함께 합창하며 노래하고 있었다. 유대 랍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 그것은 성경적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절기 축제를 지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성경적이고 신앙적이다. 하나님께서는 노래하면 춤추며 율동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실 것이다. 수많은 랍비들이 모여 춤추며 노래하는 것에 코로나 상황에서 조금 조심스러울 수도 있지만 절차 잘 거친 후 함께 신앙의 노래하며 율동 하였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분들이 우울증이었다는 기록을 보았다. 사람들은 인생사를 살다보면 누구나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인생 여정에는 광야같은 무미건조 답답한 상황을 다 지나가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 그의 백성들에게 의미를 갖고 노래를 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절기를 지키라고 하신 것이다.

구약에서는 출애굽 목적을 절기를 지키는 것이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 hold a festival to me )

사도 바울도 어떻게 보면 신앙적으로 경직되고 엄숙해 보일 수 있는데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라고 하였다. 노래에 대해서도 따로 성경을 묵상한다면 좋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한국사회도 우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적으로도 이러한 우울의 방지와 치료를 위해서도 시와 노래와 율동은 필요하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우울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을 아시고 이러한 대책을 주셨듯이 말이다.

경직 된 모습을 보일 것 같았던 사회주의 국가 중국에서도 아침에 율동을 볼 수 있었다.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도 가끔 평양광장에서 남녀가 춤을 추는 것을 볼 수 있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거의 모든 나라에서 국민들의 춤을 추는 축제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춤을 추고 살 수 있게 만드신 것을 알 수 있다. 이대자연을 보면 어떤 일정한 리듬 음악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 하나님은 음악의 리듬의 하나님이 아닐까 하였는데 하나님은 노래라고 한 것이다.

세상에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선진국에 그리고 세계적으로 많을 것이다. 세상적으로 뛰어난 인물중에도 우울증세가 있다고 하였다. 그것은 어떤 면에서 지극히 당연한 것 ,, 솔로몬 인생의 헛되고 헛되고 ,, 하나님의 말씀 ,,

이제 겨우 걸음마 하는 갓난아이가 음악을 듣고 몸을 들썩이며 그것에 맞추어 춤을 추려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다. 하나님은 음악의 아름다운 리듬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과 리듬을 맞추면 사람의 마음이 평온하고 회복되고 치유되고 치료도 된다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우리의 노래 뿐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며 율동의 춤을 추는 행사를 국가적으로나 교계적으로 적절하게 하면 좋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나름대로 취미와 오락을 통해서 할 수 있지만 국가적으로 종교적으로 전국민이 함께 노래하며 춤추는 행사를 일년에 몇 번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오래 전에 여의도에 국풍이라는 국가적 행사를 하였다. 누가 기획하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행사가 일회적으로 있었는데 그 당시 군부 독재정권의 어떤 목적이라고 하기도 한 듯 한데 그건 그거고 참 국가적으로 전국민이 참여하는 어떤 축제적 행사는 대단히 좋다고 생각하였다. 대통령부터 다들 세상에서 힘든 면이 많을 것이다. 일년 에 한 두 번 또는 몇 번 가능하면 전국민이 또는 각 종교계에서 국민 축제의 시민 축제의 신앙인 축제의 노래와 율동을 함께 하는 일은 어쩌면 반드시 필요할 국가적 정책이기도 하여야 할 것이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원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정장을 하고 축제를 참여하는 것이다. 기본식사는 간단하게 준비하여 먹으며 전 국민적으로 함께 노래하며 율동하며 즐겁게 보내는 행사가 국가적으로도 필요할 것이고 종교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를 담아 이러한 절기를 지킨다면 너무나 유익할 것이다. 이렇게 노래하며 율동하며 일주일 내외를 보낸다면 우울증은 물론이고 이러 저러한 잔병들도 사라질 지모른다. 일년에 몇 번 반복한다면 날이다.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 상황이라 조금 지나야 하겠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북한도 그렇게 음악 노래 춤을 할용하는데 한국은 국민적으로 그 이상을 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출애굽 백성들에게 절기를 지키라고 대략 일주일 정도인데 페스티발 축제라는 뜻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도 절기를 지키라고 하신 것이다.

요즈음은 부흥회가 많이 없으나 얼마전까지 교회에서 많은 부흥회가 있었다. 그런데 그 시대에 그러한 집회에 참여한 분들의 이야기는 그 때는 신유의 은사를 많이 보았다는 것이다. 소경이 눈을 뜨는 것을 비롯해서 많은 치료를 실제로 보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왜 그러한 일이 잘 안나타나는가 하기도 한다. 성경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 성경연구(Bible study)

1.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 hold a festival to me in the desert.)

1). 출애굽 목적이 무엇인가

[출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 Afterward Moses and Aaron went to Pharaoh and said,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hold a festival to me in the desert.'“


1.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우리도 인생광야에서 절기를 지켜야 할 것이다.

광야는 어떠한 곳인가,

광야는 무미건조하고 지루하고 답답할 수 있는 곳 사람 살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우리가 신앙의 여정 중 인생광야를 지날 때가 있거나 많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백성이 그의 자녀가 광야에서 우울하게 답답하게 무미건조하게 지루하게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으셨던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인생광야에서 신앙의 축제의 절기를 지켜야 할 것이다. 일주일에 드리는 예배가 그것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스라엘에게 명하셨듯이 일년에 3차  일주일 축제는 우리 인생들에게 필요하고 적절한 것인 것을 알 수 있다. 국가적으로 종교적으로 이러한 축제의 절기 지킴이 필요할 것이다.


1.) 절기를‘지키다

 * 절기, 원) 하가그,, 거룩한 절기를 지키다, 춤추다, 기념하다, 성스런 행군으로 행진하다.festival, hold a festival, feast , celebrate, to hold a feast, dancing , 


1.) 희생을 드리다, 원) 자바흐  sacrifice , slaughter for sacrifice, offer , slay,


1). 섬기다 , 원) 아바드 ,, 섬기다 예배하다. serve , work , worshippers.


출애굽 목적은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섬기기 위해서, 희생을 드리기 위해서 라고 하였다. 이것은 사람이 주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한 것이다.

이 절기를 지키는 것, 섬기는 것, 희생을 드리는 것은 다 제사(예배)의 뜻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제사(예배) 의 내용은 대속의 희생, 섬김 . 축제가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하나님을 경외 찬양 송축의 예배와 대속의 희생의 내용과 축제의 내용이 담긴 것을 알 수 있다.


[출3:18]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광야로 가기를 허락하소서 하라
18 "The elders of Israel will listen to you. Then you and the elders are to go to the king of Egypt and say to him,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Let us take a three-day journey into the desert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our God.'


출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 9:1)
1 Then the LORD said to Moses, "Go to Pharaoh and say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say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me.


* 섬기다, 원) 아바드, 예배하다. 예배자


 출애굽 목적은 하나님의 인류구원사의 여정이지만

또한 현재적으로 제사(예배) 가 목적임을 말씀하고 있다. 제사(예배) 섬기다, 희생을 드리다, 절기를 지키다로 말씀하고 있다. 

  

1.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출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 Afterward Moses and Aaron went to Pharaoh and said,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hold a festival to me in the desert.'“


1.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우리도 인생광야에서 절기를 지켜야 할 것이다. 광야는 무미건조하고 지루하고 답답할 수 있는 곳 사람 살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우리가 신앙의 여정 중 인생광야를 지날 때가 있거나 많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백성이 그의 자녀가 광야에서 우울하게 답답하게 무미건조하게 지루하게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으셨던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인생광야에서 신앙의 축제의 절기를 지켜야 할 것이다. 일주일에 드리는 예배가 그것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스라엘 에게 명하셨듯이 일년에 3차  일주일 축제는 우리 인생들에게 필요하고 적절한 것인 것을 알 수 있다. 국가적으로 종교적으로 이러한 축제의 절기 지킴이 필요할 것이다.


* 절기를 지키다,,원) 하가그,, to hold a feast, hold a festival, feast 3, celebrate 1, keep a solemn feast 1, dancing 1, holyday , reel to and fro to hold a feast, hold a festival,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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