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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 38 -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2-07 (월) 08:06 2년전 1731  

1. 예레미야 , 에스겔 , 다니엘 ( 성경 배열 순서에 따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시대의 선지자들이다.

예레미야와 에스겔 다니엘은 남왕국 유다가 바벨론으로 포로로 갈 때의 같은시대의 선지자들이었다. 그중에 예레미야는 에스겔이나 다니엘보다 선배였고 에스겔과 다니엘은 실제 예레미야의 교훈을 받기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남왕국이 바벨론으로 끌려가기 직전부터 예언을 하였기 때문이다. (렘1: )

만약 이스라엘 남왕국의 바벨론 포로시기가 없었다면 예레미야서, 예레미야 애가서, 에스겔서 다니엘서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바벨론 시대 이후 기록한 열왕기서 역대서도 기록되지 않았거나 예레미야나 에스라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기록 되었을지도 모른다.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태어났다면 말이다. 에스라가 제사장으로서 이스라엘 역사를 모르고 바벨론의 현재의 상황에 깊은 고뇌와 결심을 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그러고 보면 바벨론 포로기가 없었다면 에스라서도 기록되지 않을 뻔 하였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다른 방향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었을 것이다.


기록에 의하면

 1.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서 예언했고,

 1. 에스겔은 바벨론에서 잡혀온 포로민의 수용소에서

 1. 다니엘은 바벨론 궁중에서 예언하였다는 것이다.


1. 예레미야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 13년에 부름을 받아 (BC 628)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왕 때까지 예언했는데 그는 그의 눈으로 예루살렘이 완전히 파괴되고 그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보았다. 그는 민족적으로 참담한 시대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다.

렘1: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 십일 년 말까지 임하니라 이 해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 잡히니라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1:

1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What do you see, Jeremiah?" "I see the branch of an almond tree," I replied.
12 The LORD said to me, "You have seen correctly, for I am watching to see that my word is fulfilled."


(*그의 나라가 멸망하고 그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는 비통한 내용을 예언하는 그의 심정은 어떠하였겠는가, 예레미야 애가에 잘 나타나 있다. 성경 중 가장 슬픈 내용의 애가 눈물의 노래 라고 할 것이다. 어떠한 비극을 이것에 비하랴,, 하나님의 백성의 그 영광과 비교하면 더욱 상상할수 없을 정도의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비통한 심정이었을 것이다. 그 내용이 예레미야 애가이다.)


1. 에스겔

에스겔은 포로로 잡혀 오기 전부터 예루살렘에서 제사장이 되었다. (1:3, 40:46)

바벨론의 2차 포로로 여호야긴 때(B.C.597년경). 왕을 비롯한 지도자와 기술자들을 끌고 갔는데, 에스겔은 이 때에 끌려 갔던 것이다.(왕하 24:14)

에스겔이 선지자로 부름받게 된 것은 바벨론에 사로잡혀 온 지 5년째 되는 해였다.(1:2) 이 해는 또한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5년 전이다. 그리하여 그는 적어도 적어도 20년 이상 이 포로민 가운데 예언했는데 그는 자기가 계시 받는 년 월 일을 꼭 밝혔다는 것이다.(1:2,8:1,20:1,24:1, 26:1,29:1, 17,30:20,32:1,17,33:21, 40:1)

에스겔이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기록은 겔1:-3장에 비교적 상세하게 기록되었다.

1:4-14

에스겔은 나라도 성전도 잃고 제사장 직위도 잃은 채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다운 긍지도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은 형편의 그발 강가에서 포로로 끌려온 그 백성을 생각하고 보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의 망하고 포로 된 백성들의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영광을 얻으실까 하는 심정 가득할 절망적이고 암담한 바로 그 곳에서 너무나 강렬한 환상을 보여주시고 말씀으로 임하셨다. 19:16-24:7 참고)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에게

1). 누구에게 예언하게 하셨는가, 예언대상자를 알려 주셨다, (2:1-5, 3:4-11)

1). 말씀을 먹어 힘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2:8-3:30, 3:15-21)


1. 에스겔서에는 특별히 겔 37: ,46: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그러나 너무나 놀라운 내용들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어려운 시기 중에 있는 상황에서 일어난 것이라는 것이다. 제사장 에스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나라에 포로로 잡혀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낙망 절망 암담한 마음의 상태이었겠는가, 누구나 어떠한 말로도 위로하거나 위로받기 힘든 상황이었을 것이다. 나라는 멸망하고 포로로 끌려 온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한다면 백성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제사장 자신도 할 말을 일을 상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어쩌면 가장 놀라운 어떤 충격적인 요법이 아니면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과 심정이었을 것이다. 이 때에 그렇게 강렬한 환상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이다.

다음 장면을 보자.

(겔1:1-4)

1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어떠한 상황이었는가,)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보여주시고)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말씀이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여호와의 권능이 멀리가 아니라 내 위에 있고)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내가보니, 폭풍과 큰 구름,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기도 한다. 먹구름이 아니라 큰 구름이다. 광야에서의 불 구름기둥 예,)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불이 번쩍번쩍)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어두움이나 먹구름이 아니라 그 구름 속에서 빛이 그 사면에 비취고,)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 그 불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보이고, 강렬한 모습이다.)

(* 이 정도라면 모든 절망 참담 불안 의심 두려움 염려 걱정을 마음에서 다 쓸어버리고도 남았을 것이다. 충분히 위로와 새힘을 얻을 장면이었고 하나님의 말씀도 임했던 것이다. 최고의 절망의 순간에 그 절망을 이기고 위로와 생명력을 주기에 충분하고 넘친다 할 것이다. 이제 절망은 없다.두려움도 없다.낙심도 없다,, 비록 상황이 이러하지만 이제 놀라운 시작이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깊음에서 날이면 날마다 좋은 것으로 창조해 주시는 하나님이다. 그리고, 또,,창1: 1- 31)


(겔1: 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Like the appearance of a rainbow in the clouds on a rainy day, so was the radiance around him. This was the appearance of the likeness of the glory of the LORD. When I saw it, I fell facedown, and I heard the voice of one speaking'

(겔1장의 마지막 절이다.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제사장이었던 에스겔이 자신들의 현 상황을 보고 암담 절망하여 하나님의 무슨 말씀도 잘 받아드리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수도 있었는데 '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의 말씀은 포로로 잡혀와 오년 째의 그발강 가의 포로된 그 장소에서 어쩌면 마음까지 포로된 상태일 수 있는데서  완전 심기일전 새로운 결단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1. 다니엘  

1. 남유다 18대 왕 여호야김(B.C.609-598) 3(B.C.605). 이때 다니엘과 많은 귀족이 끌려갔다(1:1-6).

1차 포로로 갔을 때 바벨론에 갔다는 것이다. 바벨론의 이스라엘 인재들을 활용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제국의 나라들을 바벨론화 하는 정책으로 ,, 그런데 바벨론 왕의 계획이 역으로 바벨론 초기부터 다니엘을 통해 기적을 보여주었고,, 바벨론 제국의 왕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케 하는 놀라운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 낸,,

(오히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에서 보다 이스라엘이 할 수 있는 이상의 바벨론 제국을 통해 온 세계에 여호와 하나님을 알리는 ,, 찬양하는 ,, 이 놀라운 일이 거기에서 있었던 것이다.) 

(* 다니엘서의 표적 기적들이 특별히 놀라운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방 나라의 포로로 잡혀가 있는 상황에서 믿음을 지킨 사람에게 더욱 강렬하고 놀라울 수 밖에 없는 상황 즉 외적 내적 상황이 그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이 상황은 자기의 나라에서 마음 껏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그러한상황도 아니다. 그리고 그 백성들은 그 상황을 자신들의 신세를 보며 한탄 낙심 절망 불안 불신 등등이 가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특별히 하나님의 강력한 표적과 기적과 도우심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었다는 것은 말 할 것도 없다.)


다니엘의 세 친구를 통해

3:28-4:1-3,,

6:25-28 다니엘 선지자는 당시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던 강대국 바사의 총리로 있으면서 메대 왕 다리오 시대뿐만 아니라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까지 활동하였다는 것이다. (6:28).

 

다니엘은 메대의 다리오 통치 원년에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 만에 마치리라라고 했던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을 깨달았으므로(9:2), 귀환 1년 전(주전538) 고레스가 유다인의 해방을 공포한 일에 영향을 주었을 것임을 알 수 있다. (대하 36:22, 1:1, 5:13).

한편 다니엘 선지자는 고레스 왕 3년에도 바사 제국에 남아 활동하고 있었다(10:1). 그런데 다니엘 1:21에서는 다니엘의 최종활동 시기를 고레스 3년이라고 하지 않고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 또한, 고레스가 귀환 조서를 발표(1:1-4)하는데 다니엘이 어떤 영향력을 행사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니엘이 바벨론 포로로 와서 그 행한 일을 통해 제국의 왕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리고 높이고 찬양하는 놀랍고 희한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스라엘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오히려 이방의 제국의 왕이 조서와 입술을 통해서 알리고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니엘이 이방나라의 총리가 되어 역할을 한다는 것은 무엇이라고 설명하기도 어려운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더 놀라운 일이 총리가 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알게하여 결과적으로 재국의 이방의 왕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와 능력을 온 세상에 알리고 공포하고 찬양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스라엘 왕으로서는 할 수 없을 일을 말이다.

참으로 놀랍게도 역사상에 좋은 의미의 기이하고 희한한 일이 포로로 간 이방 제국에서 이방 왕을 통해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이 보기에도 기이하고 놀라운 좋은 일이 그 제국의 모든 나라에 전해지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능력 그 역사를 제국의 왕이 조서로도 알리고 찬양하고 높이는 일 말이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말이 포로로 간 제국의 왕이 내린 조서와 입술을 통해 온 세상에 전파된 것이다. 다음과 같은 희한하고 놀라운 일이 있었다. 다음은 이방 제국의 왕의 입을 통해서 하는 말이다.


(단6:25-27)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다시, 그 시대적 상황을 보라, 그 시대적 상황이 어떠하였고 포로로 끌려 온 백성들의 심적 상태를 보라,

그 시대적 상황과 환경이 좀 더 강렬한 기적이 필요하였을 때 이러한 놀라운 기적과 이러한 이방 제국의

왕을 통한 놀라운 선언이 있었던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연구 (Bible study)

1. 예레미야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말씀

(렘1: 1- 9)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 십일 년 말까지 임하니라 이 해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 잡히니라

1 The words of Jeremiah son of Hilkiah, one of the priests at Anathoth in the territory of Benjamin.
2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in the thirteenth year of the reign of Josiah son of Amon king of Judah,
3 and through the reign of Jehoiakim son of Josiah king of Judah, down to the fifth month of the eleventh year of Zedekiah son of Josiah king of Judah, when the people of Jerusalem went into exile.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4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saying,
5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before you were born I set you apart; I appointed you as a prophet to the nations."


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6 "Ah, Sovereign LORD," I said, "I do not know how to speak; I am only a child."
7 But the LORD said to me, "Do not say, 'I am only a child.' You must go to everyone I send you to and say whatever I command you.
8 Do not be afraid of them, for I am with you and will rescue you," declares the LORD.
9 Then the LORD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my mouth and said to me, "Now, I have put my words in your mouth.

1.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바벨론 포로로 보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심정을 잘 볼 수 있다.

렘1:

1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What do you see, Jeremiah?" "I see the branch of an almond tree," I replied.
12 The LORD said to me, "You have seen correctly, for I am watching to see that my word is fulfilled."

(* 너희가 내 백성인 너희가 비록 바벨론에 포로로 가게 되지만 내가 거기서도 잘 지켜보고 보호하고 내 말이 성취되는 것을 지켜볼 것이라는 것을 살구나무를 보게하여 잊지않고 기억할 수 있게 말씀하시고 있다.

살구나무(솨케드, 아몬드) 는 솨카드(지켜보다) 와 어원이 같다는 것이다.  그 살구나무를 보게하시고 말씀하신 것이다. 시청각교육이시다. 그 살구나무를 볼 때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을 때마다 보고 그 주신 말씀을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다.)


(렘25:1-7, 11)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사년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원년에 유다 모든 백성에 관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1 The word came to Jeremiah concerning all the people of Judah in the fourth year of Jehoiakim son of Josiah king of Judah, which was the first year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2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모든 거민에게 고하여 가로되 3 유다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의 십삼년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되 부지런히 일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4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2 So Jeremiah the prophet said to all the people of Judah and to all those living in Jerusalem:
3 For twenty-three years--from the thirteenth year of Josiah son of Amon king of Judah until this very day--the word of the LORD has come to me and I have spoken to you again and again, but you have not listened.
4 And though the LORD has sent all his servants the prophets to you again and again, you have not listened or paid any attention.


5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악한 길과 너희 악행에서 돌이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옛적에 주어 영원히 있게 한 그 땅에 거하리니

6 너희는 다른* 신을 좇아 섬기거나 숭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을 인하여 나의 노를 격동치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7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여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다른, 원) 아헤르,,다른, 헛된, 이상한,  other , strange, )

(*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사랑과 축복의 언약의 자녀들은,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즉 인생들이 만든 헛된 우상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는 십계명의 첫 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이었다.)


5 They said, "Turn now, each of you, from your evil ways and your evil practices, and you can stay in the land the LORD gave to you and your fathers for ever and ever.
6 Do not follow other gods to serve and worship them; do not provoke me to anger with what your hands have made. Then I will not harm you."

7 "But you did not listen to me," declares the LORD, "and you have provoked me with what your hands have made, and you have brought harm to yourselves." ,,


11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11 And this whole land shall be a desolation, [and] an astonishment; and these nations shall serve the king of Babylon seventy years.(kj)

11 'And this whole land shall be a desolation and an astonishment, and these nations shall serve the king of Babylon seventy years.(nkj)

11 'And this whole land shall be a desolation and a horror, and these nations shall serve the king of Babylon seventy years.' (nas)

11 This whole country will become a desolate wasteland, and these nations will serve the king of Babylon seventy years.(niv1984)

(렘33:1-3)

(* 예루살렘이 사로 잡혔지만 자신이 갇혀있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사로 잡히지 않고 매이지 않고 갇히지 않고 예레미야에게 임하신 것이다.)

(* 에스겔서 와 다니엘서를 읽을 때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로 갈 즈음에 예레미야에게 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기억하고 읽으면 좋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비록 하나님의 징계로 어쩔 수 없이 바벨론에 포로로 가지만 거기서도 함께하시고 내 말이 이루어지는 것을 지켜보리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렘1:11-12 )


(겔1:1-3)

1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2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오일이라
3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4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1 In the thirtieth year, in the fourth month on the fifth day, while I was among the exiles by the Kebar River, the heavens were opened and I saw visions of God.
2 On the fifth of the month--it was the fifth year of the exile of King Jehoiachin--
3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zekiel the priest, the son of Buzi, by the Kebar River in the land of the Babylonians. There the hand of the LORD was upon him.
4 I looked, and I saw a windstorm coming out of the north--an immense cloud with flashing lightning and surrounded by brilliant light. The center of the fire looked like glowing metal,

(*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기도 한다. 광야의 불 구름 기둥을 기억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 구름은 먹구름이 아니라 그 속에서 불이 번쩍 번쩍하며,,)

(* 비록 이방 나라에 있지만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서 일하시기 위해서 부르신 것이다. 에스겔이 얼마나 낙심 절망할 상황이었을까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은혜를 많이 받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나라의 포로로 끌려와 있다는 것이 신앙적 정신적 육신적으로 참담하고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이었을 것이다.더구나 제사장의 입장에서는 그 심정이 어떠하였겠는가,

그 때의 외면적 상황과 에스겔의 내적 상황에서는 좀 더 강력한 환상의 형태가 필요하였을 것이다. 나라적 자신의 제사장 신분으로서의 심정과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서의 그 심정에서는 가벼운 어떤 환상이나 음성으로는 잘 받아드리기 어렸웠을 외적 내적 심정 상황이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그 상황 그 입장에 있다 한다면 어떤 말이나 위로가 쉽게 받아드리거나 귀를 기울리겠는가, 상황이 그러한데,, 그러므로 그 환상의 내용이 ,, 폭풍과 큰 구름 ,불이 번쩍 번쩍 ,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보이고,, 이 정도는 되어야 그 외적 내적 상태에서, 그래도 가까스럽게 힘을 얻어 보려고 들으려고 하지 않겠는가,,  웬만해서는 마음 문을 열수 없는 상황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에스겔서의 환상들이 그렇게 강렬했다는 것은 그러할 수 밖에 없는 외적 내적 상황때문이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겔37:

(겔37: 의 강렬한 환상에 어느시대에 언제 있었던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시대상황이 이러한 강렬한 환상을 보여주셔야만 할 때인 것을 알 수 있다.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와 있을 때였다. 그 상황은 어떠하며 백성들의 심정을 어떠하였을까 생각해 본다면 이 환상의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정신적 신앙적 육신적 절망과 낙담가득하고 소망을 완전히 잃을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이라고 할까요, 충격요법이라고 할까요, 참으로 너무나 충격적이고 놀라운 환상을 보여주셨다.그러한 이스라엘의 상황 심적상태에 줄 수 있는 강력하고 충격요법적이고 놀라운 환상을 보여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장면이다. 에스겔 37장은 지금도 읽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놀라운 잊지 못할 인상적인 장면일 것이다. 아무리 환상이지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을까하며 말이다. 장면도 내용도 충격적이면서도 그만큼 소망적인 말씀이다. 그 당시 절망과 낙심 참담해 있는 그 백성에게 주시는 소망적 환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겔37:

겔46:


(* 쉬어가기 ~

이스라엘의 북왕국이 멸망하고, 그건 그들이 우상숭배하고 또 왕국의 정통성 문제도 있고하니 그건 또 그렇다하여도 ,, 이스라엘의 남왕국마저 멸망하고 성전은 훼파되고 백성들은 이방 제국의 포로로 끌려왔다면, 그들의 심정이 어떠하였겠는가,, 애굽에서 구원인도하셨다는 하나님, 홍해를 가르시고, 하늘 양식 만나, 사랑의 언약 십계명 두 돌판 주시고 성막의 식양을 주셔서 성막을 짓고 제사장을 아름답고 영화롭게 하여 세우시고 제사를 드리게 하시고 ,,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방 나라에 포로로 끌려왔다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까지의 그 하나님은 그리고 그 하나님의 역사는 무엇이고,, 

그런데 이 비통한 상황에서 누구의 어떠한 말이 귀에 들어오겠는가,, 이러한 상황에서 강렬한 환상이나 표적 기적이 아니면 누구도 그 절망 낙심에서 벗어나기 힘들 정도일 것이다. 누가 신앙적인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누가 듣겠느냐 하는 상황이라하였을 것이다. 웬만한 기적이나 누구의 소망적인 말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을 시대적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좀 더 강력한 표적 기적 그 무엇이 있어야만 하는 시대적 상황이었다 할 것이다. 에스겔서 다니엘서의 환상과 표적들 초자연적인 기적들은 그 시대적 상황에서 너무나 절박하게 필요한 환상과 표적 기적들 일 것이다.)


1. 이스라엘이 할 수 없는 일을 이방나라의 왕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제국의 왕이 온 나라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간증하고 전하고 있는 것이다. 제국의 왕이 아닌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온 나라들에 이러한 조서를 보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가 있었지만 그 백성을 통해 제국의 왕 앞에 여호와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일을 보여주고 그 왕은 온 세상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하고 높이는 희한한 일이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단1:


1. 다니엘의 느브갓네살 왕의 꿈 해석

느브갓네살 왕은 바벨론 술사들에게 꿈을 해석하라는 것 뿐 아니라 자기가 꾼 꿈을 말하고 해석하라는 것이다. 느브갓네살이 꾼 꿈을 어느 누가 알 수 있겠는가, 그런데 사실 해석은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맞는지 맞지 맞이 않는지가 문제다. 그러므로 왕은 자기가 꾼 꿈을 말하고 해석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다니엘은 느브갓네살 왕이 꾼 꿈을 말하고 해석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판단해도 그 꿈 해석이 믿을 만 하다 할 것이다.

단2:6-8

단2:19- 28

단2:31


단3:

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27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탄 냄새도 없었더라

26 Nebuchadnezzar then approached the opening of the blazing furnace and shouted,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servants of the Most High God, come out! Come here!" So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came out of the fire,
27 and the satraps, prefects, governors and royal advisers crowded around them. They saw that the fire had not harmed their bodies, nor was a hair of their heads singed; their robes were not scorched, and there was no smell of fire on them.


1. 바벨론 왕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의 세 친구를 통해,

바벨론 왕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연을 경영하시고 역사를 경영하시는 그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었다.

단3: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28 Then Nebuchadnezzar said, "Praise be to the God of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who has sent his angel and rescued his servants! They trusted in him and defied the king's command and were willing to give up their lives rather than serve or worship any god except their own God.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29 Therefore I decree that the people of any nation or language who say anything against the God of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be cut into pieces and their houses be turned into piles of rubble, for no other god can save in this way."
30 Then the king promoted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in the province of Babylon.

(* 그들이 포로로 끌려온 이방 제국의 나라에서 풀무불 앞에서의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믿음과 그 결과를 보라.)


1.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끌려온 다니엘의 세 친구들로 인하여 제국의 왕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단4:1-3

1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1 King Nebuchadnezzar, To the peoples, nations and men of every language, who live in all the world: May you prosper greatly!
2 It is my pleasure to tell you about the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that the Most High God has performed for me.
3 How great are his signs, how mighty his wonders! His kingdom is an eternal kingdom; his dominion endur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단6: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0 Now when Daniel learned that the decree had been published, he went home to his upstairs room where the windows opened toward Jerusalem. Three times a day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 무릎을 꿇고 기도하하였다는 것이다.

* 무릎을, 꿇다, 원) 베라크,, 축복하다, 무릎을 꿇다, kneeling (participle), to be blessed, to bless, praise,

베라크 는 바라크와 어원이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바라크라는 단어는 축복하다와 송축하다로 성경에 많이 나온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하게 언급한 바 있다.)

(*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하루 세번 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아니 그 내용을 볼 때 당연히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조서의 내용을 안다면 누가 감사까지 하며 기도할 수 있을까요,, 감사의 기도가 이렇게 놀랍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다리오 왕이 다니엘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다.

제국의 이방 왕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리고 높이고 찬양하는 장면을 보라.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뿐 아니라 다리오 왕이 다니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다.

이것이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통하여 무슨 일 때문에 일어난 일인가,   이스라엘의 북왕국의 사람들이 포로로 제국에 끌려오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이 아니라 이방나라의 왕이다. 제국의 왕이 아니었으면 문서인 조서까지 내리며 온 세상에 이렇게 널리 알릴 수 없었을 것이다. 이스라엘 나라로서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왔기에 이러한 일이 가능하였을 것이다.

놀랍게도 이방 나라 제국의 왕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리고 찬양하고 높이는 것이 반복된 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왔기에 가능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참으로 오묘하고 놀랍다.


(단6:19 -28)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20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19 At the first light of dawn, the king got up and hurried to the lions' den.
20 When he came near the den, he called to Daniel in an anguished voice, "Daniel, servant of the living God, has your God, whom you serve continually, been able to rescue you from the lions?"


21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21 Daniel answered, "O king, live forever!
22 My God sent his angel, and he shut the mouths of the lions. They have not hurt me, because I was found innocent in his sight. Nor have I ever done any wrong before you, O king."
23 The king was overjoyed and gave orders to lift Daniel out of the den. And when Daniel was lifted from the den, no wound was found on him, because he had trusted in his God.
24 At the king's command, the men who had falsely accused Daniel were brought in and thrown into the lions' den, along with their wives and children. And before they reached the floor of the den, the lions overpowered them and crushed all their bones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5 Then King Darius wrote to all the peoples, nations and men of every language throughout the land: "May you prosper greatly!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 이 때의 시대상황이 이러한 강력한 표적 기적이 필요한 때이기도하였다. 이 때의 이스라엘의 상황과 백성들의 정신적 육신적 심리적 신앙적 상태가 어떠하였겠는가, 그리고 렘 1: 11- 12 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해 보자.)

26 "I issue a decree that in every part of my kingdom people must fear and reverence the God of Daniel.

"For he is the living God and he endures forever; his kingdom will not be destroyed, his dominion will never end.
27 He rescues and he saves; he performs signs and wonders in the heavens and on the earth. He has rescued Daniel from the power of the lions."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28 So Daniel prospered during the reign of Darius and the reign of Cyrus the Persian.


1.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 만에 마치리라.

 다니엘이 서책 예레미야서를 읽고 깨닫고 기도하다.

(단9:1-4 )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1 In the first year of Darius son of Xerxes (a Mede by descent), who was made ruler over the Babylonian kingdom--
2 in the first year of his reign, I, Daniel, understood from the Scriptures,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given to Jeremiah the prophet, that the desolation of Jerusalem would last seventy years.


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

3 So I turned to the Lord God and pleaded with him in prayer and petition, in fasting, and in sackcloth and ashes.
4 I prayed to the LORD my God and confessed: "O Lord, the great and awesome God, who keeps his covenant of love with all who love him and obey his commands,


(단9:5-6)
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6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와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

5 we have sinned and done wrong. We have been wicked and have rebelled; we have turned away from your commands and laws.
6 We have not listened to your servants the prophets, who spoke in your name to our kings, our princes and our fathers, and to all the people of the land.


(단9:18-23)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18 Give ear, O God, and hear; open your eyes and see the desolation of the city that bears your Name. We do not make requests of you because we are righteous, but because of your great mercy.
19 O Lord, listen! O Lord, forgive! O Lord, hear and act! For your sake, O my God, do not delay, because your city and your people bear your Name."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20 While I was speaking and praying, confessing my sin and the sin of my people Israel and making my request to the LORD my God for his holy hill--
21 while I was still in prayer, Gabriel, the man I had seen in the earlier vision, came to me in swift flight about the time of the evening sacrifice.
22 He instructed me and said to me, "Daniel, I have now come to give you insight and understanding.
23 As soon as you began to pray, an answer was given, which I have come to tell you, for you are highly esteemed. Therefore, consider the message and understand the vision:

(*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제목으로 간절히 기도하다가 오히려 상상하지 않았던 놀라운 내용의 기도의 응답까지 받은 것이다.)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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