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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 한영성경 (삼상3:21,1:4-10) 3 -국어와 세계어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2-17 (목) 19:05 2년전 747  

1.다음 구절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자신을 계시하심을 극명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삼상3:21)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 다시 ,, ) 야사프 ,,다시, 더하다, 계속하다,  again , continued, to add,  )


영어 번역으로 보자.

21 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 kj 

21 Then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nkj

21 And the LORD appeared again at Shiloh, because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at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nas 

21 The LORD continued to appear at Shiloh, and there he revealed himself to Samuel through his word. /(niv 1984  / niv 2011)

(* 이 구절에 보면 위 세 번역본에는 다시  again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niv 번역은 continued to 를 사용하였다. 왜 niv 번역에는 again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는지 의아하다. 이 구절의 다시 에 해당하는 번역 역시 niv 번역답지 않다고 생각했다. niv 번역은 의미전달이 쉽고 간결 분명 정확 그리고 은혜스러운 번역을 보며 무릎을 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시 라고 해야 의미 전달이 정확하고 분명할 것으로 보인다. again 대신에 continued to 라고 하는 것에 어떤 깊은 뜻이 있는지 모른다. 그런데 적어도 이 구절에서는 내가 읽고 알고있는 niv 번역의 의미전달이 정확하고 쉽고 간결 명확 명쾌 (적절한 단어 어휘선택과 문장 배열  등) 번역과는 조금 다른 듯 해서이다.

이 부분을 쓴 것은 niv 를 격찬하면서도 맹목적이지 않고 그 전체적 번역을 보고 평가한 것이라는 것이다. 극히 일부분 다른 번역이 더 잘 번역했다는 구절도 있을 것이다.)

(* niv1984 판을 일부 개정하였다는 niv 2011 판은 개정할 부분은 그대로이고 개정이 필요없는 부분은 불필요하게 다른 단어로 수정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왜 niv 2011개정판을 만들어 잘 번역 niv1984 판을 사라지게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다. 수수께기 같은 일이다.

잘 번역된 niv 를 극히 일부 수정하여 niv 이름으로 출판하는 것은 몰라도 불필요하게 많이 수정하여 niv 이름을 사용하고 더구나 niv 1984 판을 절판하게 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다. 더구나 한국에서는 거의 한영합본으로  보는데,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그렇다면 합본이기에게 2011판을 구입할 수밖에 없게 된다. 참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교계 리더나 관계자 분들은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참 이상한 일 미스터리 (mystery) 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대부분 한영합본으로 보는 한국에서 niv1984 번역본을 사라지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여기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 쉬어가기 ~

하나님께서 어린 사무엘을 부르셨는데 사무엘은 여호와 하나님이 부른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 갔다. 엘리 제사장이 나는 부르지 않았으니 다시 누우라고 하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시 부르셨다. 사무엘은 역시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 갔다. 엘리 제사장은 다시 가서 누우라고 하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부르신 것이다. 사무엘은 바쁘게 다시의 반복 행동의 실천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웃으셨을 듯 하다. 이 이 아이가, 내가 부르는데 왜 자꾸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가나 하면서 말이다. 거기서 대답하지 않고, 다시 달려가고 다시, 다시의 반복이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그 모습을 보고 웃으셨을 듯 하다. 그리고 세번 네번까지 계속 부르시다.)


1. 하나님께서 그 이전에 사무엘을 부르시는 장면을 보자.

(삼상3: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가로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엘리 제사장이) 다시 누우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 다시,, 슈브,, 다시, 돌아가다, again, turn,.back, return.)

4 Then the LORD called Samuel. Samuel answered, "Here I am."
5 And he ran to Eli and said, "Here I am; you called me." But Eli said, "I did not call; go back and lie down." So he went and lay down.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 다시,, 원) 오-드 , 다시, 반복적으로, again, more,

사무엘이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엘리가) 다시 누우라 하니라' (* 다시,, 원) 슈브)

6 Again the LORD called, "Samuel!" And Samuel got up and went to Eli and said, "Here I am; you called me." "My son," Eli said, "I did not call; go back and lie down."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7 Now Samuel did not yet know the LORD: The word of the LORD had not yet been revealed to him.
8 The LORD called Samuel a third time, and Samuel got up and went to Eli and said, "Here I am; you called me." Then Eli realized that the LORD was calling the boy.."

(* 오늘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인 줄 모를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신앙인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줄 모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상3:

9 이에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9 So Eli told Samuel, "Go and lie down, and if he calls you, say, 'Speak, LORD,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So Samuel went and lay down in his place.
10 The LORD came and stood there, calling as at the other times, "Samuel! Samuel!" Then Samuel said, "Speak,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 여호와께서 임하여,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으로 임하셨던 (came) 것이다.)
(* 엘리가 다시, 여호와께서 다시, 엘리가 다시, 여호와께서 다시 (세번 그리고 네번 째, ) 그 밤에 매우 바빴던 아이 사무엘,,)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Then Samuel said, "Speak,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부록

1. 우리는 한국인으로서 국어를 세계인으로서 세계어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국력과 영력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스맛폰 활용으로 생활영어 거의 동시통역 가능하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더 발전할 것이다. 그럼으로 이제는 외국어로 소통도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영어는 세계어로 필요하고 정통적인 언어구사는 성경통해서가 최고 일 것이라고 할 것이다.

최근 한영 구절 교차로 성경 읽는 성경 앱도 나왔다. 참으로 기뻐하고 환영할 일이다. 이것을 많이 기대하고 바랐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 홀로 시도해 보기도 하였는데 성경 전체를 그러한 교차낭독이 나왔고 스맛폰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읽고 듣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인넷 스맛폰 있었다면 목회자들이 성경외에 그렇게 많고 많은 서적을 구입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불과 십 수년 전까지만 하여도 어떤 지식이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책 외에는 별 방법이 없었다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목회자분들이 이사를 하려면 거대한 분량의 책들을 이동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인넷 외 등으로 광범위하게 거의 모든 정보를 얻는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렇게까지 많은 책들이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영어도 그러한 곳에 찾아가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이 영어는 입시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였지 배운 영어를 사용할 때도 곳도 거의 없었다. 이럴러면 무엇때문에 그렇게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었는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쩌다 가는 관광지에서 그리고 외국에서 공항에서 그리고 쇼핑하며 물건사기 등등 외에 거의 사용할 때나 곳이 없었다. 그러나 교인으로서 평생 필요한 곳은 한영성경을 읽고 듣는 것이고 그것은 계속하면 좋을 것이다. 그것은 한국인으로서 교인으로서 세계인으로서 당연하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영의 양식인 성경을 잘 배우고 국어와 세계어를 잘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영력 (spiritual power and english usefulness) 과 국력 (national power, resources)이라 할 것이다.

1. niv 1984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번역이었을 것이다. kj를 최고로 격찬하는 것을 아는데 나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어서 그러한지 niv1984 더 생동감이 있고 감동이 있고 처음에 읽으면서 참으로 무릎을 치며 공감할 때가 많았다. 아 어쩌면 그렇게 내가 생각한 그 내용이 쏙쏙 들어오게 이해하기 쉽고 감동적으로 번역하였다고 하기도 하였다. 뭐라할까 혹 내가 더 어학에 실력이 있어서 번역하였다면 그렇게 번역을 하였겠다는 공감할 때가 많았다. 단지 두 세군 데 구절은 다른 번역이 더 좋았을 뿐일 정도이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다는 번역이 niv 1984 판이다. 어쩌면 그렇게 보는 눈이 똑같지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번역이 사라지게 되다니, 그것은 너무나 이상하다. 판권이 미국에 있어서 잘 알아 볼 수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의도를 알 수가 없다. 경전을 가지고 상술이나 영리가 아닐 것으로 보기에 더욱 의아하고 이해할 수 없다. 왜 내용의 많은 구절의 단어들을 수정하였다면 다른 이름으로 출판하든지 하지  같은 이름을 사용하여 출판한 것인지 무슨 목적이나 의도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1. 누군가 한국인으로서 영어는 전국민의 스트레스라고도 하였는데 사실이 그러하다. 문화권이 비슷하고 한국어와 어순이나 발음방법이 같은 언어는 누워서 떡먹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어려울 것은 없다고 본다. 그러나 한국어와 영어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문장의 단어의 배열 순서 발음의 방법 특히 모음발음의 방법 연음 문화적인 차이 표현의 방식등등에서 말이다.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에와 정 반대이기도 하다. 이러하니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영어를 잘한다고 하는 말도 있지만 그것은 말할 컨텐츠 내용이 있어야 잘 한다는 뜻도 포함된다 할 것이다. 말할 내용이 있고 그 내용의 머리 속 마음 속에서 논리적으로 정리가 되어야 언어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없다면 모국어라도 잘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뜻일 것이다

한편으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잘 하는 사람이 영어를 하기가 더 어렵다는 설도 가능할 수 있다. 그래 어린시절에 영어를 배우지 않고 소년 청장년이 되어 배우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국어의 문법 어순 표현방법이 잘 정리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낯선 언어는 단어 순서 발음 방법 특히 모음발음 소리 내는 소위 보이스 박스 문화적 차이 많고 많은 생소한 문법들 그것도 한국어와 전혀 다른 문법들 수 많은 단어들 그리고 잘 쓰지도 않는 많고 많은 단어들도 외어야 한다.

1. 배운 공부를 사용할 곳도 거의 없고 실생활에서 전혀 쓰지도 않는데 이러한 공부를 왜 많은 비용을 들여서 단잠을 줄여가며 심지어 짜투리 시간까지 활용하여 이러한 언어 공부를 어디에 쓰려고 그 동안 그렇게 공부하였는가 말이다. 외국쇼핑가서 몇 마디 한다면 그것도 피차 잘 알아 듣지 못하여 하며 손발짓까지 하면서 말한다면 자괴감까지 가지며 내가 이려려고 그렇게 영어 공부를 하였나 하며 만감의 교차는 몰라도 한가지 감은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단어 암기는 공부 머리와 노력으로 한다고 하여도 영어와 한국어의 발음 단어 배열순서 문화적 차이 연음 등으로 공부로 영어 시험성적을 우수하게 얻었어도 실상은 막상 대화하면 한 마디로 또는 거의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영문학 박사라고 할 정도로 이론을 잘 아는 사람들도 공항에 내려 한마디도 못 알아 들었다는 것이다. 그 많고 많은 공부를 경제적 부담 잠 못자고 어학 공부 학원가고 조기 유학등으로 막대한 재정과 시간을 보내지만 정작 사용할 곳은 거의 없고 어쩌다가 외국에 나가 쇼핑이나 하거나 공항등에서 몇 마디 아는 것이 전부라면

어쩌면 누구나 내가 이러려고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나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개인적 국가적  많은 경제적 부담 등등 들이고 입시 학원 과외 밤잠 줄여 공부하여 이러한 상황에서 몇마디하려고 이렇게 공부를 하였나, 그것도 그렇게 유창하게 말라고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영어권 사람들이 볼 때 한국인들이 그렇게 많은 시간과 경제적 재정을 투자하여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이 기이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적용하고 활용하며 배우며 발전시키는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의 영어공부는 입시와 상업적인 목적등등이 있었다고 할 것이다. 돌이켜보면 전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언어의 기본을 읽히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지금까지의 영어언어 교육은 언어활용을 위한 공부보다 시험과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교육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것은 비효율적이고 실제활용과 거리가 먼 그야말로 공부를 위한 공부라고도 할 수 있다.

1. 이 모든 문제를 다 완전히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과연 있을까,

과연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듣는 것은 혹 제외될지 모르지만 그것은 한영 성경을 읽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평생 한영 성경을 읽는 것이다. 그러다면 모국어와 세계어를 자연스럽게 생활화 하고 풍부하게 하는 일거양득일 것은 물론 성경 내용의 풍부함 그리고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영적 양식을 먹는 다는 것 그리고 영원하신 전능한 하나님을 만나고 교통하는 것이기에 일석삼조 아니 그 이상의 용어가 있다면 그 이상의 용어가 적절할 것이다.


1. 영어성경에 여러 번역이 있는데 kj 와 함께 niv 1984 판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는 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niv 1984 판이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것 같다 .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그런데 어찌 이러한 일이 일어난 단 말이가, 도대체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혹 어떤 영리목적이나 상술일까 그것은 아니어야 하고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무슨이유가 있을까요, niv1984 판을 점점사라지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쩌면 영어권을 제외하고 한영 성경을 가장 많이 보는 나라 중에 하나에서 아무 설명도 무엇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수정 번역본으로 대처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niv 이름으로 말이다. 진정한 niv 라고할 수 있는 niv 1984 판은 인넷이나 한영성경 번역본이나 어디에나 쉽게 접하고 구입 할 수 있게 하여야 할 것이다. niv 1984 판을 niv로 읽은 분들 뿐 아니라 오는 모든 신앙인들에게도 유익하다. niv 1984 판을 사라지게 하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이다. 차마 그 단어를 여기에 사용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niv 2011판이 모든 면에서 더 부족하다고 단정하고 싶지는 않다.

그 번역은 그 번역대로 보고 싶은 분들은 보면 될 것이다. niv 원판과 수정 이 두 번역을 두고 알아서 선택하여 보면 될 것이다. 단지 niv 1984 판을 사라지게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느끼기에 niv 2011 판은 어쩌면 한국의 개역보다 너무나 더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 개정판과 비슷한 어떤 느낌을 받는다.

한국인들이 초등 또는 그 이전부터 영어를 그렇게 많은 시간 그 많은 재정을 들여 공부하고 사용할 곳도 때도 없고 사용하지도 않는다면 그러한 공부를 무엇때문에 하였을까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1. 한국의 많은 분들이 잘 번역된 한영성경을 읽고 듣고 암송하며 묵상하며 활용한다면,

교인들이 한국이 영력과 국력을  (spiritual authority, power and efficiency of english,, national resources)얻을 것이다. 개인적 국가적 큰 유익이다. 그것은 영력과 국력을 기대이상으로 얻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고 더 풍부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요10:10)

진정한 niv 라고 할 수 있는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이 읽히고 있었다면  그것은 이미 세계인들에게 잘 검증이 되어 격찬받고 있다면 이것은 그 번역판에 하나님의 감동과 도우심과 역사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niv 1984 판을 사라지지 않게 하여야 하고 사라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2021.4.15 올린 글>


(* 일반적으로 kj, nkj, niv1984, nas 그리고 ,쉬운 영어성경으로 nlt ,, 그런데 알려지지 않았지만 nlv 번역을 언젠가 구입하여 보았는데 그 번역도 소문없이 쉬운성경으로는 평가할 만 할 듯하다. 쉬운성경 전제하여 말이다. 한편 근래에 어떤 번역판이 약간의 화제가 된 듯하여 잠깐 보았다. 약간 현대적 어휘의 niv1984 판 느낌이었다. 그래서 주요 몇군데를 보았다. 구태여 추천하고 싶지는 않았다. 경전의 번역 본의 경우 시간과 함께 검증이 된 후 적절한 평가가 있게 될 것이다. 경전번역은 사람이 하는 그 이상이고 그 이상이어야 할 것이다.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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