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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41 - 하나님 사랑의 약속,, (호14:)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2-25 (금) 18:51 2년전 674  

1. 이 놀라운 하나님 사랑의 약속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할 때 누구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잘 아는 것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할 때 호세아서를 통해서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게 남녀 연인 부부관계에서의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열열한 동사라고 할까 태양열 보다 더 뜨거운 강렬한 동사라고 할까 하는 것이다. 말로 다 표현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 호세아의 개인적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어느정도나마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어떤 세속의 책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하고 기이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호세아에게 깨닫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깨닫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할 때 보통 기계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호세아서에서 좀 더 잘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호세아서 14장은 그 놀라운 좋은 결실을 보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북왕국에 대한 사랑의 계획과 그 내용을 약속하셨으나 그 놀라운 약속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북왕국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호세아서를 보면서 또 14장을 보면서 하나님의 이러한 놀랍고 멋진 사랑의 계획을 기대하고 약속하셨구나 그런데 그 사랑의 결실이 이루어지지 못하였구나 하는 것을 한탄하며 볼 수 있을 것이다. (호1:)

14장은 하나님과 북왕국 이스라엘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한 내용인데 상황을 잘 모르면 이러한 사랑의 계획의 결실이 이루어진 것으로 오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호14:4 절을 보면 하나님의 진노가 떠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은 북왕국 이스라엘이 우상의 사랑을 떠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돌아올 때 이루어질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하나님의 진노가 떠난 것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net 번역을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그것은 미래적이었다는 것, 하나님의 약속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북왕국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의 응답으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호 14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북왕국 이스라엘은 결국 멸망하게 된 것이다. (호1:1-5)

돌이켜 보면 호 14장의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응답을 계획하셨구나 하고 탄식할 수 있을 내용이다.

사랑의 대상인 이스라엘 북왕국의 거부로 못다 이루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계획이라고 하면 제목이 좀 적절할지 하지만 내용적으로 그러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은 쌍방의 언약 교통으로 이루어지고 완성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다음은 얼마나 복되고 멋진 내용인가.


(호14:4-7)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


그런데 이렇게 되지 않았다.

~ 하나님의 이러한 놀라운 계획이 있으셨구나

왜 하나님의 북왕국 이스라엘을 향한 이 놀랍고도 멋진 약속과 계획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을까요,


하나님께서 두 두돌판에 친히 새겨 써 주신 사랑의 언약 십계명의 다음 구절을 보자. 물론 십계명의 첫 계명부터 보아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20:6)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6 but showing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연구 (Bible study)

1. 이 놀라운 하나님 사랑의 약속 계획 비젼

< * 기록에 의하면,

호세아 선지자는 여로보암 2세 통치 말기부터 북왕국이 앗수르에 멸망당한 B.C 722 년 경까지 약 40여년 동안 북왕국 선지자로서 활동하였다고 한다.)


14: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1 Return, O Israel, to the LORD your God. Your sins have been your downfall!

2 Take words with you and return to the LORD. Say to him: "Forgive all our sins and receive us graciously, that we may offer the fruit of our lips.

 

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3 Assyria cannot save us; we will not mount war-horses. We will never again say 'Our gods' to what our own hands have made, for in you the fatherless find compassion.“ 

( * 이스라엘은 강대국 의지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어야 했다.)

(* 남왕국 왕 시드기야도 바벨론의 공격에 애굽을 의지하고 협력하여 바벨론에 대항하다가 멸망하고 너무나 비통한 어려움을 당하게 될 뿐이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남왕국이 멸망은 하지 않고 바벨론 칠 십년 징계를 받으라고 하였으나 애굽을 의지하고 바벨론에 대항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떠나 우상숭배와 그 징계의 내용을 몰랐기 때문에 애굽에 의지하여 바벨론에 대항한 것이다. 그 결과는 다시 표현하고 싶지 않는 내용이다.) 

(* 한국의 지정학적 입장 위치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4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 이 구절을 보면 이미 그렇게 이루어진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구절의 내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북왕국 이스라엘은 결국 앗수르에 멸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내용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할 경우에 그렇다는 것이다.

즉 호14:4절의 약속의 말씀은 그들이 호14:1-3절의 절의 말씀과 같이 우상을 떠나 돌아왔을 때 그러하다는 것이다. 즉 북왕국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사랑의 언약관계가 회복이 되었을 때의 현재적 또는 미래적 표현이었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나님의 진노가 떠날 것이라는 것이다. 주님의 진노가 떠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번역하였다면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왜냐하면 북왕국은 우상숭배를 떠나 주님께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호14 장만 읽는다면 주님의 진노가 떠났고 호14: 5-8 의 내용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14:4 절을 한글성경으로 읽으면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알 수 있는데 사실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북왕국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알고 읽어야 할 것이다.)

(*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은 왜 그것을 그대로 두셨다는 것인가, 전능하신 하나님도 인생들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을 기계로 만들지 않으시고 자유롭게 결정할 권리를 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기계적으로 순종할 수 있게 하실 수도 있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에게 존귀하게 대우하여 자유의지를 주셨고 그 자유로 각자가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결정 결단이 귀한 것이다. 이스라엘 북왕국은 우상숭배에서 돌아오지 않았다.)


4  ' I will heal their waywardness and love them freely, for my anger has turned away from them.(niv)

   ' I will heal their backsliding, I will love them freely: for mine anger is turned away from him .(kj)

(*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나님의 진노가 떠나게 되고 그 미래적 복된 약속이 현재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kj 번역이 이해하기 쉽게 정확하게 번역하였다고 본다.)

( * 이 부분은 net 번역에서 그 정확한 내용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다 할 것이다. 위 약속은 북왕국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듣고 돌아왔을 때의 미래적 표현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 다시, 호세아서의 배경과 상황을 잘 모르면 호14: 내용이, 북왕국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지지 않은 위 구절의 내용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 수 있다. 호14:4절의 말씀의 한글번역을 읽으면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사랑의 언약의 결실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net 번역으로 보자.)

4 "I will heal their waywardness and love them freely, for my anger will turn away from them. (net)

( Divine promise to Relent from Judgment and Restore Blessings )
(* 북왕국 이스라엘에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렇다는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의 놀랍고 멋진 다음과 같은 비젼의 계획이 있으셨다. 그러나,, )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5 I will be like the dew to Israel; he will blossom like a lily. Like a cedar of Lebanon he will send down his roots;

    

6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6 his young shoots will grow. His splendor will be like an olive tree, his fragrance like a cedar of Lebanon.

7 Men will dwell again in his shade. He will flourish like the grain. He will blossom like a vine, and his fame will be like the wine from Lebanon.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8 O Ephraim, what more have I to do with idols? I will answer him and care for him. I am like a green pine tree; your fruitfulness comes from me."


(* 그들이 우상숭배에서 하나님께 돌아온다면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 비젼 계획이었는데,,,

   왜 이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향한 놀라운 약속 계획 비젼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을까요,, )

(* 사랑은 홀로 할 수 없고 쌍방이 하는 것이다. 사랑은 자유의지를 가진 한쪽이 거부하거나 깨어버리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스라엘 북왕국이 하나님과의 사랑의 언약을 기억하고 허망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왔다면 이 놀라운 은혜를 함께 누릴 수 있었을 것이었는데,,)

( *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사랑의 대상으로 삼으시고 사랑하시다. 애굽에서 구원인도하여 주시고 사랑의 언약의 돌판에 손수 써 주시고 ,, 질투하시기 까지 사랑하신다고 하시고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돌판위에 친히 새겨 써 주셔 약속하시고 ,, 이렇게 사랑하시고 또 이렇게 놀라운 계획과 비젼을 보여주셨는데,, 신32:10-21)


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9 Who is wise? He will realize these things. Who is discerning? He will understand them. The ways of the LORD are right; the righteous walk in them, but the rebellious stumble in them.

(*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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