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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42 - 예언의 성취와 복음 (사61:1-2, 눅4:18-21,, 사53: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3-02 (수) 07:28 2년전 704  

 1.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자의 예언의 핵심은 메시야 즉 그리스도의 예언인 것이다.

이제 그 메시야가  약속대로 예수님으로 오셨기에 그 예언이 성취되어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만약에 이미 오신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를 모르고 아직도 그 오실 메시야를 예언한다면 교회는 시대착오적이라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고가시는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약속대로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메시야의 오심을 예언한다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 일이다.    

나라의 선거철이 되면 너도 나도 한건 하려고들 등장하는 모습들을 보는데 혹 목회자들이 등장하여 한건하여 자기 과시하고 무슨 이익이나 얻으려는 그리고 무슨 영향력이나 있는 듯이 하는 모습도 있다면 지탄받을 가능성이 많다. 정치권 일부 인사들을 , 참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시기에 선거판에 종교인들이 교회에서 복음의 말보다 튀는 정치적 언사로 숟가락 한번 올리고 무슨 이익을 얻으려 하는지하는 것은 그 종교에도 상당한 무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1. 만약 일부 종교지도자들이 자신들이 그렇게 정치권에서 잘할 것 같으면 덴마크의 그룬트비히 목사님 같이 정계에 들어가 또는 미국에서는 목회자도 대선 후보로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아예 정계로 들어가 잘해보시든지 할것이지 밖에서 목회보다 정치적 언사로 혼돈스럽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목회자 타이틀을 떼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무슨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고생 하는 그것도 일제 강점기의 고문과 등등과는 다를 것이다. 또한 바로 그 시대의 산업현장에서 일터에서 목회현장에서 더 수고하고 고생하는 무명의 사람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다. 대부분 다 지금까지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자랑하지도 않는다. 무명의 그 사람들 그 분들 그 국민들의 수고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누가 알아주고 상 주는 것도 없이 일반국민은 각자의 일터에서 목회자들은 목회의 현장에서 더 힘든 수고를 더 많이 하였을 수도 있었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1. 교계가 또는 소위 교계지도자가 공개적으로 한쪽의 정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적절하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회에 많은 피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여야지지자들이 다 국민이고 전도의 대상인데 말이다. 전도의 길이 반쪽으로 되거나 막히지 않겠는가 말이다. 교계 지도자들은 이것을 아주 진지하게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종교인이 정치판의 한쪽에 서서 외치면 더구나 보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비난도 있지만 지지도 적지 않고 후원금 또는 헌금이라는 제목으로 후원을 받는 곳도 있는 듯 하다. 세상에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판에서 어떤 정당을 지지 또는 비난 비판에 올인하면서 그러한 방송이나 집회에서 후원금이나 헌금을 받는다면 그것이 정치후원금이지 하나님께 헌금하는 것이 어떠할지 그러하다. 종교인이 정치판에 한쪽을 지지하거나 비판을하며 세월보내며 후원과 그 이상을 받는 것은 교계의 현재와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교계 지도자들은 심각하게 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결코 예수님이 기뻐하시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근래에는 몇몇 정치꾼 종교인들이 유브등을 통해서도 복음의 말씀보다 현 정부를 극한 언어들로 비판 선동하는 일로 세월을 보내는 아연실색한 일을 한다. 그런데 그 분들 중에 소위 민주화운동인가 뭔가로 감옥에도 갔다온 종교인들 중에 예전에 그렇게 비판한 그 정부 정권의 입장에서 현정부 정권을 비판하는 복음의 말씀을 전해야 할 종교인들이 특정정당을 지지한 듯한 정치연설이지 복음전파하고 할 수 없는 그러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행태들은 기독교회에 장기적으로 피해를 많이 끼치는 것인데 왕년의 투사적 관록을 이제 이렇게 이제는 그 다른 비판을 일삼으며 예수님보다 자기 존재를 과시하며 세월 보내는 참으로 부정적인 모습이다. 예수님의 복음보다 극한 언어로 정권을 비방하는  이러한 인사를 선지자적이라고 서로 추켜세우는 기가막힐 교계의 일부 현실이다. 누구 비판하기 전에 소위 종교지도자들로 자신들이 비판을 받아야 할 것이 아닌지 자성이 필요할 것이다.

일부 종교지도자의 이러한 모습은 예수님이 기뻐하시지 않고 교계 교회에도 막대한 지장을 줄 것이다. 이러한 정치꾼 같은 목회자들이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있는 소위 종교 지도자급도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말할 것도 없지만 여야지지자들을 반반으로 볼 때에 전도에 너무나 막대한 지장을 주고 심지어 타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적으로 또는 기독교에 대하여 비호감으로 만들어 버리는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도 왕년에 유명인사에 지금도 그것에 대한 미련 또는 착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회의 목회자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 혹 아무도 말하지 못할 상황이나 어떤 경우 한 두번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목회자가 아니어도 그러한 말할 사람은 많고도 많다. 왜 목회자가 아니 목회자까지 나서서 설치는지 모르겠다. 종교인 교계 목회자가 편가르기하고 무엇을 바라는지 말이다.

실제적으로 어떤 종교인이 리더라는 이름으로 어떤 정당편에 서든지 약 반은 지지할지 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면 지지정당이 다른 국민에 대한 전도의 문이 어떠할 것인지 교계의 이미지도 결국 좋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도 전혀 기뻐하시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의 세상 정당에 대한 그러한 모습은 전도의 길을 막는 것 아니겠는가,


1.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오실 메시야 신앙에서 오신 메시야의 그리스도의 기쁜소식을 예수님의 복된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오신 예수님을 모르고 오실 메시야를 이야기한다면 기독교의 입장에서는 시대착오적이라고 할 것이다. 이미 오신 메시야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성도들과 함께 그의 성령으로 동행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럼에도 교회가 오실 메시야를 예언한다면 시대착오적이라 할 것이라는 것이다

1. 어떤 경우에 가령 사회심리학자 에릭 프롬의 예를 들면 예언자적 사회 심리학자 예언자적 사상가라고 할 때 그는 예리하게 사회를 진단하고 예측하여 세속적인 표현으로 예언자적 사상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속적 용어로 적절한 것이다.

최근에는 정치적 어떤 정부 비판이나 반대 집회를 하면서 선지자적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시대 착오적이 아닐까 생각해 보야야 할 것이다. 교회는 기쁜 소식 복된 소식 복음을 전파해야 할 시점에 무슨 비판을 하면서 자기를 합리화하고 선지자적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네 눈에 들보를 빼고 비판하라고 하였기에 대단히 대단히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

언젠가는 소위 어떤 쪽에서 그렇게 정치권에 그러하였지만 근래에는 또 다른 쪽에 선지자 운운하며 정치운동 비슷한 것을 하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라 할 것이다. 그것이 어쩌면 목회보다 더 편하고 쉬울지도 모른다. 비판하기는 쉽다. 입만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제 강점기같은 시대에는 몰라도 지금은 어려울 것도 없다. 심지어 그러한 운동을 하며 또한 헌금까지 하게 한다면 교계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도 상당한 경우도 있는 것을 본다.

그러니 어려운 목회보다 그러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것이다. 무슨 정치운동하다 어려움을 당한 것을 오래 오래 말하고 또 말하지만 실상은 교회에서 목회자가 참으로 힘들게 목회하는 경우는 알려지지 않았는지 십자가를 지는 일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렇게 어려움 가운데 목회를 하므로 이렇게 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존재하며 발전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다시, 실상은 정부 정권 비판하는 것보다 목회가 여러 가지 면에서 더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그러한 목회적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구약의 예언자들은 무엇을 전파했는지 보아야 할 것이다,

아직도 구약의 예언을 말하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미 예언의 성취로 예수님의 오셨고 이제는 복음을 전하여야 하는 것이다. 교회는 이 민족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간혹 말이 듣기에 그럴 듯 해서인지 소위 어떤 교단이나 소위 보수적인 단체에에서도 뒤늦게 선지자 예언자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자기의 비판을 종교적으로 합리화하는 것을 본다. 구태여 그 시대가 지나간 용어를 사용하여 현혹하고 혼돈스럽게 할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하면 다른 적절한 용어로 사실적으로 말하면 되는 것이다. 구약의 메시야 예언이 성취되었는데 또 그 예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혼돈스럽고 시대착오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지금의 시대가 어느 때인가,

다음은 메시야의 오심을 강조하여 많이 예언하였던 이사야의 예언의 성취 내용이다.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늘의 교회는 무엇을 전해야 될 것인가 가르쳐주고 있다. 다음을 보자.


(눅4:18-21)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 원문은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가난한 자들에게,, 그렇다면 가난한 자들이 누구인가, 경제적으로 가난한자를 구분한다면 시대나 평균재산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지금은 많은 국민들이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 예전에는 왕도 승용차를 타고 다니지 못했다. 시대에 따라 가난한자의 기준이 애매하다. 그리고 가난한 자를 경제적인 기준으로 볼 수도 없다. 다윗도 자신을 가난하오니 라고 하였다. 경제기준으로 말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가난한 자들은 누구인가,  누구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인가, 가난한 자들은 포로된 자 눈먼자 눌린 자를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연약한 인생들이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눅4: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18 "The Spirit of the Lord is 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

He has sent me to proclaim freedom for the prisoners

and recovery of sight for the blind,

to release the oppressed,


19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20 Then he rolled up the scroll, gave it back to the attendant and sat down. The eyes of everyone in the synagogue were fastened on him,


21 and he began by saying to them, "Today this scriptur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 ."



=. 성경연구1 (Bible study)

1. 다음은 예수님이 읽으신 구약의 이사야 예언의 말씀이다.

이 부분을 읽으시고 이 내용이 예수님 자신에게 성취되었다고 선언하신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61:1-2

1 (아도나이)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1 The Spirit of the Sovereign LORD is 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freedom for the captives and release from darkness for the prisoners,
2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who mourn,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 < * 주 여호와의 신, 주 여호와의 영을 주의 성령으로)

// 4:19 ,,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 (* 여호와를 주로)

(* 구약의 여호와를 신약에서 헬라어로는 주 (* 큐리오스) 로 번역하였다는 것이다.


1. 예언하는 자는

(고전14:3)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3 But he that prophesieth speaketh unto men [to] edification, and exhortation, and comfort. kj 

3 But he who prophesies speaks edification and exhortation and comfort to men. /nkj 

3 But one who prophesies speaks to men for edification and exhortation and consolation. /nas 

3 But everyone who prophesies speaks to men for their strengthening, encouragement and comfort. / niv


=. 성경연구 2

(* 세상에서의 정치권에서의 이슈의 정의는 대부분 상대적이라 할 수 있다. 절대적 정의가 아닌 상대적 정의는 자기의 입장에서 정의가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정의가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아닌 상대적인 정의를 말하면서 무슨 선지자적 예언자적 운운해서는 않되는 것이다. 알프스 산은 이쪽에서 동쪽인 알프스 산은 그 반대쪽에서는 서쪽 이다.  

가령 예를들면 자연을 보존인가 개발인가 하는 것도 절대적으로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유럽의 어떤 곳에 대자연 속에 전기 열차관광을 보기도 하였다. 그외의 많은 이슈들이 장단점 등이 섞여있는 것이다. 세상의 거의 모든 이슈가 대부분 그러하다. 그러한 이슈를 지혜롭게 합리적으로 하여 최선 차선을 선택하여 실행하는 것이 세상사 일 것이다. 종교가 기독교가 어떤 한 이슈에 절대적으로 정의라고 할 수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상의 관계단체가 지혜롭게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종교는 기독교는 원론적인 말을 하여야 할 것이다. 만약에 교회에서 정의를 말한다면 절대적인 정의를 말하여야 할 것이다

구약의 예언자의 예언의 핵심은 메시야의 오심의 예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정부를 비판하거나 왕을 비판하거나 어떤 정당에 줄 서는 것이 전혀 아니다. 예전에는 세칭 진보에서 정부를 비판하며 예언자적 하였다면 근래에는 정부를 무슨 대통령을 비판하며 선지자적 운운하는 어이없는 일도 있다.  

1. 다시, 교계 교회지도자가 어떤 정치적 발언을 해도 영향력도 없고 오히려 역풍이 불 수 있다. 국민들이 수준이 높아 판단하기 때문이다. 언론의 자유가 풍부하게 있어 더욱 그러하다. 예전과 같이 언론의 통제가 극심하여 알 수 없고 판단할 수 없다면 일부 종교지도자들이 나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상황도 아니다. 수준 높고 현명한 국민이 다 잘판단 할 것이다. 교계 지도자들은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오직 기도와 복음 말씀전파에 전무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소위 진보와 보수 어느 쪽도 마찬가지이다. 정치 정당에 참여 이용하거나 이용당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교계 교회에 큰 손해를 끼칠 수 있고 예수님이 전혀 기뻐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지금시대에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되지도 않을 것이다.

1.  예언자는 무엇을 전하였는가, 다음의 선지자 예언자들에 대하여 말하여 보자. 메시야 예언,,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것 /

예언의 성취와 복음전파 생각하며 다음의 선지자들의 역할을 보자.

이스라엘 남북왕국 시대에서,, 엘리야 (북왕국), 이사야(남왕국) 선지자,

바벨론 포로시대 직전과 그 시대 그리고 고국으로 귀환 후 ,예레미야, 에스겔 ,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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