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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 47 - 자유의지3 (다윗,, 삼하7:)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3-16 (수) 07:34 2년전 659  

1. 자유의지와 다윗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신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증거궤가 있는 성막이 이동식 조립식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마음이 그러하였다.

그래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을 갖고 성전을 어쩌면 참으로 화려하고 아름답고 찬란하고 웅장한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를 원하였을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성전짓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으셨지만 그 마음을 받으시고 복을 복을 형언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신 것을 볼 수 있다. 이 성전을 지으려는 마음은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 아니고 다윗이 자유의지를 자원하여 지으려고 한 것이다.

한편 다윗은 인간의 연약함 때문에 큰 허물과 범죄도 있었다. 그것도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 아니고 자기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한 것이다. 그 결과의 고통은 참으로 너무나 컸다고 할 수 있다. 다음은 다윗이 자원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하는 장면이다.


삼하 7:

1.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파하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고하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1 After the king was settled in his palace and the LORD had given him rest from all his enemies around him,
2 he said to Nathan the prophet, "Here I am, living in a palace of cedar, while the ark of God remains in a tent."
3 Nathan replied to the king, "Whatever you have in mind, go ahead and do it, for the LORD is with you."

 

4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나를 위하여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4 That night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Nathan, saying:
5 "Go and tell my servant Dav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Are you the one to build me a house to dwell in?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장막과 회막에 거하며 행하였나니

 

7 무릇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어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6 I have not dwelt in a house from the day I brought the Israelites up out of Egypt to this day. I have been moving from place to place with a tent as my dwelling.
7 Wherever I have moved with all the Israelites, did I ever say to any of their rulers whom I commanded to shepherd my people Israel, "Why have you not built me a house of cedar?" '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 9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8 "Now then, tell my servant David,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I took you from the pasture and from following the flock to be ruler over my people Israel.
9 I have been with you wherever you have gone, and I have cut off all your enemies from before you. Now I will make your name great, like the names of the greatest men of the earth.


10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10 And I will provide a place for my people Israel and will plant them so that they can have a home of their own and no longer be disturbed. Wicked people will not oppress them anymore, as they did at the beginning
11 and have done ever since the time I appointed leaders over my people Israel. I will also give you rest from all your enemies. "'The LORD declares to you that the LORD himself will establish a house for you: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2 When your days are over and you rest with your fathers, I will raise up your offspring to succeed you, who will come from your own body, and I will establish his kingdom.

 

13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13 He is the one who will build a house for my Name, and I will establish the throne of his kingdom forever.
14 I will be his father, and he will be my son. When he does wrong, I will punish him with the rod of men, with floggings inflicted by men.
15 But my love will never be taken away from him, as I took it away from Saul, whom I removed from before you.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6 Your house and your kingdom will endure forever before me; your throne will be established forever.'"


17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17 Nathan reported to David all the words of this entire revelation.

 

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8 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he said: "Who am I, O Sovereign LORD, and what is my family, that you have brought me this far?


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영구히 이를 일을 말씀하실 뿐 아니라 주 여호와여 인간의 규례대로 하셨나이다

19 And as if this were not enough in your sight, O Sovereign LORD, you have also spoken about the future of the house of your servant. Is this your usual way of dealing with man, O Sovereign LORD?


20 주 여호와는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21 주의 말씀을 인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20 "What more can David say to you? For you know your servant, O Sovereign LORD.
21 For the sake of your word and according to your will, you have done this great thing and made it known to your servant.

 

22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러므로 주는 광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음이니이다 

23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저희를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열국과 그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2 "How great you are, O Sovereign LORD! There is no one like you, and there is no God but you, as we have heard with our own ears.
23 And who is like your people Israel--the one nation on earth that God went out to redeem as a people for himself, and to make a name for himself, and to perform great and awesome wonders by driving out nations and their gods from before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from Egypt?
24 You have established your people Israel as your very own forever, and you, O LORD, have become their God. 


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확실케 하옵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6 사람으로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으로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25 "And now, LORD God, keep forever the promise you have made concerning your servant and his house. Do as you promised,
26 so that your name will be great forever. Then men will say, 'The LORD Almighty is God over Israel!' And the house of your servant David will be established before you.

 

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신 고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종에게 허락하셨사오니

29 이제 청컨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27 "O LORD Almighty, God of Israel, you have revealed this to your servant, saying, 'I will build a house for you.' So your servant has found courage to offer you this prayer.
28 O Sovereign LORD, you are God! Your words are trustworthy, and you have promised these good things to your servant.
29 Now be pleased to bless the house of your servant, that it may continue forever in your sight; for you, O Sovereign LORD, have spoken, and with your blessing the house of your servant will be blessed forever."
  


//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대상29:

3 성전을 위하여 예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에 내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므로 나의 사유의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대상29:9]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 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Then the people rejoiced, for that they offered willingly, because with perfect heart they offered willingly to the LORD: and David the king also rejoiced with great joy. /kj

9 Then the people rejoiced, for they had offered willingly, because with a loyal heart they had offered willingly to the LORD; and King David also rejoiced greatly. /nkj

9 Then the people rejoiced because they had offered so willingly, for they made their offering to the LORD with a whole heart, and King David also rejoiced greatly. /nas

 

9 Then the people rejoiced because they had offered so willingly, for they made their offering to the LORD with a whole heart, and King David also rejoiced greatly. / niv  

    

대상29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바라크) 가로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송축을 (* 바라크)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하랄)

(* 다윗에 대하여 읽어본다면 구약 성경의 인물 중에서 가장 영적 매력이 있는 사람들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다윗은 구약의 왕의 평가 기준이 되기고 하였다. 여호와 보시기에 다윗과 같이 정직히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고 말이다. 그러한 다윗도 인간의 연약함 때문에 큰 죄와 허물이 있었던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다윗의 기사를 읽으면 참 눈물겨운 어려운 상황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한다.

그의 수많은 고난의 과정이 , 울기력이 없이 울고,, 왕위에서 정처 없니 떠나가며,, 또 아들 압살롬 때문에 울고 또 울고 ,, 성경의 모세 오경을 기록한 모세는 물론이지만 다윗도 아니 많은 주의 큰 일을 한 종들이 고통이 술픔이 많았다는 것이다. 모세와 엘리야가 너무 힘들어 하나님께 죽기를 간구하였다는 것 아닌가,, 다윗의 전투의 승리와 남편 자녀들을 전투현장에 두고 있는 여인들의 그한 그 칭송들이 왕으로서 화려한 영광도 있었지만 참 고난의 슬픔들이 많고 많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한 상황이 바로 시편 150 편중 절반이 다윗의 감사 찬양 간구 등의 시인 것을 보앙서도 알 수 있다.)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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