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성경연구 49 - 자유의지 5 / 아담에서 요나까지 (창1:-3: , 욘1:-4:)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3-17 (목) 07:07 2년전 601  

1. 자유의지 - 아담에서 요나까지 (창1:-3:, 욘1:-4:)

1.  요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자신의 자유의지와 생각을 가지고 따르지 않았다. 하나님이 요나를 불러 이방나라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고자 불렀다면 더구나 선지자였다면 당연히 따랐어야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말씀을 처음에는 자기의 어떤 의도 때문에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기계적으로 창조하시지 않고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 자유의지로 그리고 인간의 연약함으로 허물과 죄를 지을 수 있고 회개와 죄사함이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그 자유의지로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여 찬양하고 감사하고 교통하고 예배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보상은 참으로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출20:6, 삼하7:1-9, 왕상3:1-15, 행14:15-17, 롬1:19-25.)

인생들의 자유의지를 통한 결단과 그 보상 보응을 첫 사람 아담 하와부터 요나,, 요, 나까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요나서를 통해서 요나의 자기의 자유의지로 일을 행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요 나의 모습을 함께 본다면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다.

   

1. 너는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러나 요나는,,

1: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nah son of Amittai:

2 "Go to the great city of Nineveh and preach against it, because its wickedness has come up before me."

3 But Jonah ran away from the LORD and headed for Tarshish. He went down to Joppa, where he found a ship bound for that port. After paying the fare, he went aboard and sailed for Tarshish to flee from the LORD. 

(* 왜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도록 만들지 않으셨을까요,,)

(* 선지자 요나는 그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적대국이고 공격도 한적이 있는 앗수르의 대도시가 니느웨가 멸망하는 것이 자신의 나라에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혹 자신이 니느웨에 회개를 선포하고 그 결과 회개하고 돌아오면 자비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을 것을 생각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니느웨가 아니라 다시스로 간 것이다. 욘4:1)


1: 

4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5 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 이제 드디어 자신의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깊은 잠을 자고 있는지 모르겠지요,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는데 이제 하나님께서도 어떻게 하실 수 있겠느냐 하며 말이지요. 다시스로 가는 배를 하나님께서도 니느웨로 돌릴 수는 없을 것인데 어떤 방법이 있겠는가 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며 이제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하였겠지요. 그런데,, 인간의 생각과 방법을 초월한 어떤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4 Then the LORD sent a great wind on the sea, and such a violent storm arose that the ship threatened to break up.

5 All the sailors were afraid and each cried out to his own god. And they threw the cargo into the sea to lighten the ship. But Jonah had gone below deck, where he lay down and fell into a deep sleep.


6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 이 때의 요나의 잠을 자는 마음은 어떠하였을까요, 이제는 하나님도 어쩔 수 없겠지하며 니느웨여 굿바이하며 마음 편하게 잠 잘 수 있었을지 모른다. 후유 이제는 됐다 하였을까요 아니면 마음 한구석에 꺼림칙하였을까요, 아마 전자이었을 듯하다.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도 있었고,) 

6 The captain went to him and said, "How can you sleep? Get up and call on your god! Maybe he will take notice of us, and we will not perish."


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당한지라

7 Then the sailors said to each other, "Come, let us cast lots to find out who is responsible for this calamity." They cast lots and the lot fell on Jonah.

(* 그들은 제비뽑기를 하였다는 것이다. 왜 하필 제비뽑기에서 요나가 뽑혔던 것일까요, 잠16:33,,)

      

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이 재앙이 무슨 연고로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고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고국이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 배안에 있는 무리들은 제비뽑기에 걸린 이 사람이 참 궁금하였을 것이다.)

8 So they asked him, "Tell us, who is responsible for making all this trouble for us?

What do you do?

Where do you come from?

What is your country?

From what people are you?"

      

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9 He answered,

"I am a Hebrew and I worship the LORD, the God of heaven, who made the sea and the land."

(* 요나의 간단한 핵심의 자기 소개)

(* 9 절에서 경외를 worship 으로 번역하였다. 원) 야레, 영어 번역에 대부분 경외를 fear 로 번역하고 있다. 원어 야레에 worship 즉 예배, 경배의 뜻도 있다 할 것이다.)

(* 경외,, 원)야레, 두렵다, 두려운, 경외하다(경외하는), fear, afraid, terrible, reverence, revere, to stand in awe of, be awed ,honour, respect.)


10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 요나는 자신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라고 하였고,,)

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 요나는 알게 되었다 )

10 This terrified them and they asked, "What have you done?" (They knew he was running away from the LORD, because he had already told them so.)

11 The sea was getting rougher and rougher. So they asked him, "What should we do to you to make the sea calm down for us?"

12 "Pick me up and throw me into the sea," he replied, "and it will become calm. I know that it is my fault that this great storm has come upon you."

 

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 세상에 착한 사람들이 많다. 요나는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하였으나 배 안의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최선을 하였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사람들은 요나를 살리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요나를,,)

13 Instead, the men did their best to row back to land. But they could not, for the sea grew even wilder than before.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 배 안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하였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요나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하고 기도하고 예배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니므웨 아니라 다시스로 가려고 하였던 요나 때문에,)

14 Then they cried to the LORD, "O LORD, please do not let us die for taking this man's life. Do not hold us accountable for killing an innocent man, for you, O LORD, have done as you pleased."

15 Then they took Jonah and threw him overboard, and the raging sea grew calm.

16 At this the men greatly feared the LORD, and they offered a sacrifice to the LORD and made vows to him.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 아브라함이 이미 여호와 이레 즉 예배하시는, 준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선언하였는데 그 하나님의 속성은 요나에게도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오늘의 요 나에게도 준비, 예비해 주시는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나서에서 그것을 반복적으로 볼 수 있다.)

17 But the LORD provided a great fish to swallow Jonah, and Jonah was inside the fish three days and three nights.

      

2. 요나의 기도

(* 자유의지의 주제를 가지고 요나서를 볼 수 있다. 2장은 자발적인 기도 인 것이다.기도의 내용을 보자.) 

욘2: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1 From inside the fish Jonah prayed to the LORD his God.

2 He said: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 From the depths of the grave I called for help, and you listened to my cry.

3 You hurled me into the deep, 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and the currents swirled about me; all your waves and breakers swept over me.

4 I said, 'I have been banished from your sight; yet I will look again toward your holy temple.'

5 The engulfing waters threatened me, the deep surrounded me; seaweed was wrapped around my head.

6 To the roots of the mountains I sank down; the earth beneath barred me in forever. But you brought my life up from the pit, O LORD my God.

7 "When my life was ebbing away, I remembered you, LORD, and my prayer rose to you, to your holy temple.


8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8 "Those who cling to worthless idols forfeit the grace that could be theirs.

( * 사람의 모든 허물과 죄는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상숭배는 하나님과의 단절로 십계명 1, 2 계명을 거역하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단절을 가져오므로 하나님도 어떻게 하실 수 없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의 창조주 하나님은 돌판에 써주신 십계명 1, 2. 이 핵심내용를 친히 새겨 써 주셨다는 것이다.)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9 But I, with a song of thanksgiving, will sacrifice to you. What I have vowed I will make good. Salvation comes from the LORD." (* 영어 성경에는 문장 앞에 But  이라는 단어가 있다.


(* 롬1:19-21 )


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10 And the LORD commanded the fish, and it vomited Jonah onto dry land.

(*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우주 만물을 경영 인도하시는 하나님 닭의 울음까지도 아시고 주관하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경영 관여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을 안다면,, 롬1:1-21)

      

3.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다. (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nah a second time:)

욘3: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nah a second time: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 일 길이라

4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 요나는 니느웨 대신에 다시스로 가다가 어떻게 해서 니느웨에 도착하여 무엇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는가,)


2 "Go to the great city of Nineveh and proclaim to it the message I give you."

3 Jonah obeyed the word of the LORD and went to Nineveh. Now Nineveh was a very important city--a visit required three days.

4 On the first day, Jonah started into the city. He proclaimed: "Forty more days and Nineveh will be overturned."


5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6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7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 왕도 자유의지로 자원하여,,)

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5 The Ninevites believed God. They declared a fast, and all of them, from the greatest to the least, put on sackcloth.

6 When the news reached the king of Nineveh, he rose from his throne, took off his royal robes, covered himself with sackcloth and sat down in the dust.

7 Then he issued a proclamation in Nineveh: "By the decree of the king and his nobles: Do not let any man or beast, herd or flock, taste anything; do not let them eat or drink.

8 But let man and beast be covered with sackcloth. Let everyone call urgently on God. Let them give up their evil ways and their violence.

9 Who knows? God may yet relent and with compassion turn from his fierce anger so that we will not perish."

10 When God saw what they did and how they turned from their evil ways, he had compassion and did not bring upon them the destruction he had threatened.

      

4.. 어떤 것이 합당할까요,

큰 물고기 속에서 하나님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요나의 입장을 알 수 있다. 하나님과 요나의 교통 (토론 을 볼 수 있다.)

욘4:

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1 But Jonah was greatly displeased and became angry. 

(* 요나는 왜 심히 싫어하고 화가 났을까요,)

세상에, 하나님을 경외한 요나가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멸망시키지 않았다고, 니느웨가 회개하므로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 자신의 나라를 괴롭히는 적국이라 할 수 있는 니느웨에 재앙을 내리지 않는 것을 요나가 노한 것은 좀 또는 너무 지나친 것 아닐까요. 무엇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거기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어떻게 깨닫게 하십니까,, , 왕상3: 솔로몬의 구함과 비교해 보자.)

(* 물론 이스라엘의 상황을 알았다면 요나의 심정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니느웨를 수도로 두고 있는 앗수르제국은 교만하고 잔인하고 이스라엘을 침공했던 적도 있는 위협적인 나라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혹 니느웨가 회개하여 버린다면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애가 크신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실 것을 요나는 알았던 것이다. 요나는 그것을 극도로 원치 않았던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언약 십계명 1,2 계명을 계속 어기는 것이 아니라면 그 외의 모든 허물과 죄는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해 주시는 것일 것이다.그러나  십계명1,2 계명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기에 하나님도 어떻게 하실 방법이 없을 것이다.)

      

2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음이니이다

2 He prayed to the LORD, "O LORD, is this not what I said when I was still at home? That is why I was so quick to flee to Tarshish. I knew that you are a gracious and compassionate God,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a God who relents from sending calamity.

(* 요나가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가려고 한 이유는,)

(*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떠나 다시스로 간 이유를 말하고 있다.이스라엘과 니느웨를 수도로 두고 있는 앗수르와의 관계을 안다면 요나의 심정을 지극히 인간적인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하나님은 국경을 초월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인생 인류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3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3 Now, O LORD, take away my life, for it is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 하나님께서 적대국의 나라를 멸망시키지 않았다고, 허,, 자신의 배고프고 고통 때문이 아니라,, 자기의 나라를 공격하고 괴롭힌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할 수 있는 강대제국 적대국 도시를 멸망시키지 않았다고,,

(* 요나는 무엇때문에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라고 하였습니까, 4장에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라는 말이 세번이나 나온다.

이러한 수 많은 인생들을 아니 전인류를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어려우실까, 하나님은 이제 세상을 심판 멸망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독생자를 보내시고 오시어서,, )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라 

(* 이 주제에 대하여 하나님의 질문과 요나의 대답을 보자. 하나님과 요나의 디스커션을 보자. 누가 옳은가 독자는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4 But the LORD replied, "Have you any right to be angry?"


5 요나가 성에서 나가서 그 성 동편에 앉되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서 성읍이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 하니라

5 Jonah went out and sat down at a place east of the city. There he made himself a shelter, sat in its shade and waited to see what would happen to the city.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준비하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 괴로움을 면케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을 인하여 심히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6 Then the LORD God provided a vine and made it grow up over Jonah to give shade for his head to ease his discomfort, and Jonah was very happy about the vine.

7 But at dawn the next day God provided a worm, which chewed the vine so that it withered.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 또 사는 것보다 죽은 것이다.  퍽 하면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라,, 참 요나도 한 성격하는 대단한 성격의 사람인 것을 본다.이러한 인생들을 포함하여 전 인류를 인도 구원 교통 경영하시는 하나님이시다.)

8 When the sun rose, God provided a scorching east wind, and the sun blazed on Jonah's head so that he grew faint. He wanted to die, and said, "It would be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합당하니이다

9 But God said to Jonah, "Do you have a right to be angry about the vine?" "I do," he said. "I am angry enough to die." 

(* 요나의 항변적 대답을 보라,, 무엇이 그렇게 심히 화나게 하였을까요, 자신의 나라를 침공하였고 괴롭히게 하였고 앞으로도 그러할 가능성이 많은 이 니느웨 수도를 심판하려는 뜻을 거두시고 은혜와 자비를 베푸신 것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난 것이다. )

(* 아직도 그대는,, 인생들의 요나의 고집들이라,, 내 주장은 누구도 꺾을 수 없다는 듯 한번 안한다면 안한다고 ,, 한번 아니면 아니라고 하며 말이다. 요나와 도마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여기에 바울 아니 베드로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세상에는 착한 사람들 개성 강한 사람들 자기 주장 강한 사람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 이 사람들을 통제 인도하는 지도자는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래 모세는 이러하실 것이면 자신의 생명을 불러달라고 기도할 정도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얼마나 힘드시겠는가, 모든 것을 다 준비하시고 창조한 아담 그리고 돕는 배필을 주시고,,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그리고 단지 선악과 하나만 따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기어이 그 선악과를 따 먹은 인생들 그리고 요나까지,, 이러한 모든 사람들을 보며 하나님은 얼마나 힘드시겠는가,, 그러므로 하나님을 자유의지로 절대 순종하며 찬양 감사 예배 하는 주의 자녀들에게 넘치는 복을 주실 것이다.

표현이 적절할지 그러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의 대상으로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과 사랑의 교통을 할 수 있는 인격적으로 창조한 인생들의 하나님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은 얼마나 고독하시겠는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셨다면 이러한 면에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랑의 교통 사랑의 인격적 대상으로 창조함 받는 인생들의 하나님 사랑은 너무나 당연하고 복받는 길 일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욘4: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10 But the LORD said, "You have been concerned about this vine, though you did not tend it or make it grow. It sprang up overnight and died overnight.

11 But Nineveh has more than a hundred and twenty thousand people who cannot tell their right hand from their left, and many cattle as well. Should I not be concerned about that great city?“ 


(* 요나의 유구무언,

(* 하나님의 합당하고 논리적인 설득에 요나도 이제 드디어 유구무언..

 다음은 하나님과 요나의 디스커션에서 하나님의 결론의 말씀과 요나의 유구무언이다.)

요나가 마침내 유구무언인 것은 자신이 할 말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드디어 이방 나라의 모든 사람들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선하신 뜻이 합당하다는 긍정의 뜻이겠지요 ,, 요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을 요 나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1:-3:을 읽으며 첫 사람 아담과 요나서를 읽으며 사람들은 요 나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욘4:

11 And should not I spare Nineveh, that great city, wherein are more than sixscore thousand persons that cannot discern between their right hand and their left hand; and [also] much cattle? /kj

11 "And should I not pity Nineveh, that great city, in which are more than one hundred and twenty thousand persons who cannot discern between their right hand and their left--and much livestock?" /nkj

11 "And should I not have compassion on Nineveh, the great city in which there are more than 1200000 persons who do not know [the difference] between their right and left hand, as well as many animals?"/nas

11 But Nineveh has more than a hundred and twenty thousand people who cannot tell their right hand from their left, and many cattle as well. Should I not be concerned about that great city?" / niv1984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