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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 1 / 베드로, 도마, 빌립, 야고보, 가롯 유다, 바울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22-03-21 (월) 14:34 2년전 559  


요 1:41-42
복음서에서 베드로의 신앙행적

그의 형제 안드레에 의해서 예수께로 인도함을 받다.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눅 5:10-11갈릴리 어부 출신으로 복음을 전할 자로 택함을 받다.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눅 8:51요한과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다.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마 14:30-31믿음이 작은 자라고 예수님께 책망을 받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마 16:15-16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신앙고백을 했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23육신의 생각을 할 때 사탄이 들어와 주님의 죽음을 만류하려 했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요 18:10
마 26:69-70
베드로는 변화무쌍한 격정의 제자이다.
“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마 26:69-74그리스도를 세 번 부인하다 (부인, 맹세, 저주).
마 26:75


그리스도를 부인한 것에 심히 통곡하다.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눅 24:12요한과 함께 빈 무덤을 찾아가다.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요 21:1-19갈릴리 해변에서 수위권을 위임받는다.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 21:18로마에서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오리겐이 쓴 기록에 보면 “나는 감히 주님이 매달려 돌아가신 십자가의 모습 그대로 죽을 수 없습니다. 나를 거꾸로 매달아 죽여 주십시오”라고 요청하여 찬송하며 죽었다고 기록하였다
복음서에서 도마의 신앙행적
마 10:1-4복음을 전할 자로 택함을 받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요 11:16a쌍둥이였다.디두모(Didymus)의 뜻은 ‘쌍둥이’이다.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요 11:16용기와 의리가 있는 제자다.
“디두모 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요 14:5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영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다.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요 20:24주님의 부활 후 처음 다락방에 나타나실 때 도마는 없었다.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요 20:25이성과 경험을 지나치게 의지하는 제자다.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요 20:26-28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후에 비로소 신앙고백을 하다.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 21:1-2갈릴리 해변에서 주님으로 부터 다시 소명을 받는다.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도마는 인도 원주민들에 의해 창으로 몸이 관통되어 순교했다.
인도 서남부 케랄라 주에는 말라바르 전례를 사용하는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있는데 이들은 자신들을 '도마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면서 자기들 교회의 기원이 도마 사도에게서부터 유래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도마는 군다포르 왕에게서 탈출한 후 말라바르 지방으로 내려와서 7개의 교회를 세웠으며, 기원 후 72년 7월 3일 마드라스 시 북쪽에 있는 밀라포레 근처에서 순교했다고 한다. 도마의 유해는 4세기에 메소포타미아 북부 에데사(오늘날 터키의 우르파)로 옮겨졌고, 나중에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치 지방 키에티 주의 오르토나로 옮겨졌다.
복음서에서 빌립의 신앙행적
요 1:43복음을 전할 자로 택함을 받다.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요 1:35
요 1:43
이전에 세례요한의 제자였다.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요 1:45율법에 기초한 신앙소유자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요 1:46전도에 열정이 있는 제자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요 6:5-7현실적이고 이해타산이 빠른 제자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요 12:20-22조심성이 많고 결단력이 부족한 제자다.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요 14:8-9믿음은 부족하지만 영적으로 목마른 제자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초대교회의 문서들은 소아시아에서 순교하였다고 전한다.
라오디게아, 골로새 둥지에서 사역했는데 자주 갈라디아 지역을 순회하였다고 한다. 갈라디아 사람들이 불란서 고올(GAUL)지역으로 이주하여 살았는데 그 곳 가지 가서 복음을 전하였다고 한다.
특히 히애라폴리스 라는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기독교를 박해하는 무리들에게 잡혀서 몰매를 맞고 십자가를 지면서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훗날 그의 유해는 로마로 옮겨져서 빌립을 기념하는 교회당에 안치 되었다.
  복음서에서 야고보의 신앙행적
  마 4:21 요한의 형제로 베드로안드레와 함께 고기 잡던 어부다.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마 4:22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다.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막 3:17 열정적 기질을 가진 제자다.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예수님에 의해서 "우레의 아들"이란 별명을 받았다.
  막 10:35-37 야망을 가진 제자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마 17:1 가장 총애 받던 제자 3명의 수제자중 하나다.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예수님이 있는 곳에 언제나 야고보는 있었다.
  마 20:22 야고보가 어떤 죽음을 하게 된 것인가를 주님으로부터 듣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요 21:1-2 갈릴리 해변에서 주님으로 부터 다시 소명을 받는다.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예수님의 12제자 중 제일 먼저 순교한 제자다.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행 12:1-2).성령 강림 후사도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적극적 복음사역에 나서자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은 사도들을 일차로 투옥했으며 천사로 말미암아 구출된 것을 다시 체포해 무수한 고문을 가 했다그러나 이러한 수난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는 티끌만한 시련이었다예수 승천 후 6,7년이 지나서 헤롯왕은 마치 빌라도가 주님께 하듯이 그 부정한 요구를 들어서 마침내 야고보를 사형에 처하도록 했다. 44년 무교절 전날 야고보 사도는 참수로써 장렬한 순교를 했다야고보는 사도들 중에서 제일 먼저 순교하였던 것이다야고보의 유해는 처음 예루살렘에 안장되었으나그 후 스페인의 콤보스텔라에 이장되었고알폰소 왕은 그 묘지위에 웅대한 교회를 건축했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순례지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그는 또한 영국 근처에서는 한 번도 살아 보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영국의 수많은 교회가 그를 기념하여 봉헌되었다.
복음서에서 가룟 유다의 신앙행적
 마 10:4-6복음을 전할 자로 택함을 받다.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눅 22:3유일하게 유대 출신의 제자다.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요 12:4-6유다는 철저하게 가면을 쓴 이중 신분자였다.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요 6:64처음부터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요 6:70-71예수님 사역 초기부터 사탄에게 팔렸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마 26:15-16은 30에 예수님을 팔기로 의논하다.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마 26:24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자다.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마 26:49자신이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배반했다.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마 27:3-4양심의 가책을 받아 그의 피 값을 돌려 주려했다.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마 27:5결국 후회하기는 하였으나 자살을 선택하고 말았다.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유다에게는 적어도 세 번 쯤은 회개할 기회가 있었다.
 첫째는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이 떡 조각을 받은 사람이 나를 팔 것이다” 했을 때이다.
 둘째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네가 입맞춤으로 나를 파느냐”하셨을 때이다.
 셋째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기로 결정된 후 그것이 죄악인줄 알았을 때였다. 그러나 그는 후회하기는 했으나 자살하고 말았다.
성경에서 바울의 신앙행적
 행 21:39바울은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났다.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 바울(그리스어 이름) = 사울(히브리어 이름)
 행 22:3
 행 23:6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을 배운 바리새인 사람이다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딤전 1:13
 행 22:4
이전엔 예수 그리스도를 비방하고 박해하던 사람이다.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 스데반집사의 순교(행 7:58)
 행 9:3-5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다.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 9:8-93일 동안 금식하며 회개를 하다.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행 9:17-20안수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져 사도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다.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 3번의 선교여행
 행 9:16
 행 20:23-24
복음을 위해서라면 환난은 물론 생명조차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13권의 신약성경을 기록했고, 로마에서 순교했다.
바울은 67-68년경 이태리의 로마 남문 밖에서 순교 했다고 한다.
사도가 참수당할 때 잘려진 머리가 세 번을 튀었고, 그 각각의 장소에 샘물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장소에 지은 교회가 사도 바울 순교 교회<세 분수의 성당>(Chiesa di Tre Fontane)이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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