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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묵상과 기도 - 형통하리로다 ( 시1편)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3-30 (수) 07:26 2년전 631  

성경에 시 150 편 있다는 것 그것을 읽고 묵상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들에게 복이다. 행복이다. 복된 내용의 시를 압축으로 운율감 있게 노래로 읽을 수도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시1 편을 노래한 다윗에 관하여

혹자들은 생각하기를 이것은 세상의 형편과 상황을 모르는 종교인들 신앙인들이나 말할 수 있는 현실성이 없는 내용이라고 말하기도 할 것이다. 현실을 모르는 신앙인들이나 말하는 종교적인 언어라고 말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이 시를 쓴 다윗은 누구보다도 인생의 부침이 크고 많았다. 그는 풍전등화와 같은 나라의 위기를 여호와 하나님의 신앙의 행동으로 거인 골리앗을 물리친 소년이었다. 거인 골리앗이 골리앗이 사십 여일이나 매일 이스라엘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가득차게 한 인물의 장수를 물리치고 나라를 구원한 신앙의 목동 소년이었다. 


다시는 없어야 할 동족상쟁과 대립의 전선에서 ,

한반도 남북의 적대적 상황의 전선에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전선야곡이라는 가요가 있지 않는가,

전선에서 자녀와 남편을 걱정하며 미래의 공포와 두려움 염려로 불안해 하는 전선에서 다윗을 나라를 구했다고 할 수 있다. 그 때 남편들과 자녀들을 전선에 보낸 여인들의 심정은 어떠하였겠는가, 그 때 다윗이 블레셋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리하였을 때 여인들은 노래하였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는 칭송을 받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 이유 때문에 사망과 나는 할 걸음 뿐이라는 위기를 수없이 겪었다. 사울은 왕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도피의 과정에서 울기력이 없이 울기도 하고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하기도 하였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목숨을 담보로 죽으면 죽고 살려주면 살고하며 적국 블레셋으로 도피하기까지하였다. 거기서도 영광과 죽음의 위기를 겪기도 하였다. 블레셋에서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원받기도 하였다.(시34:) 마침내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대로 기적적으로 꿈같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 

왕이 된 후에도 나라의 내우외환으로 수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겪었다. 가정적으로도 너무나 어려움을 겪었다. 왕이 된 후에 울며 피난을 가기도 하였다. 그것은 자신의 허물과 연약함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다윗하면 골리앗을 물리친 장수로 알려졌지만 그의 인생 여정을 보면 눈물없이 읽을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참으로 신앙의 사람 영적 매력이 넘치는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십 대 때 구약에서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이 모세였지만 다윗은 영적 매력이 가장 넘치는 사람 중에 하나였다. 성경을 읽으며 다윗에게 신앙과 포용력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인생사를 겪은 다윗이 쓴 시이다. 어쩌면 인생들 그 누구보다도 부침 영광과 고난을 많이 겪은 그 다윗이 쓴 시라는 것이다. 신앙의 소년 양치기 목동에서 왕이 되고 그 수많은 영광과 죽음의 위기의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 울기력이 없이 울고 자녀의 죽음에 울고 또 울고 하기도 하였던 다윗의 신앙여정에서 나온 엑기스 시라는 것이다. 세상의 문제 없이 평안이 살다가 쓴 시가 전혀 아니다. 물론 그는 인생의 큰 허물들도 있었지만 말이다. 그 다윗이 어쩌면 그 부침의 신앙의 인생사에서 찾아낸 결론이었을 것이다. 그 시편이 바로 시편 150편의 첫편에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엑기스 간증의 노래를 한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1: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그렇다면 ~)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세상은 지금, 세상의 어떤 곳은 지금 어떠한가, 우리의 상황은 어떠한가,

어떤 사람들은 어떤 신학자의 말을 빌어 한손엔 성경 한손엔 신문이라는 말을 인용한다. 그 신학자의 말을 인용할 것도 없이 신앙인들은 성경을 보고 현재의 상황에서 판단하며 위로와 격려 실천 새 힘을 얻을 것이다. 그런데 그 신문 언론 팟케스트가 과장 가짜뉴스 편파평론이 판을 친다면 어찌해야 하겠는가, 잘못된 정보에 근거한다면 결국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잘못된 정보에 잘못된 판단과 실천 뿐 아니라 그 외를 생각한다면 뉴스의 사실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신앙인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굿 뉴스가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며 행운이라 할 것이다.)

우리의 현재와 상황은 어떠한가, 나라가 어떠한가, 대선이 막 끝났다. 소위 진보 보수가 정확히 반반 일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모두가 합력하며 겸손하라는 메시지 일 것이다. 누가 이 번에 대선에 선출되어도 참 어렵겠다고 생각하였다. 누가 되어도 상대 진영에서 날이면 날마다는 아니어도 시위하고 데모하면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말이다. 나라가 진보 보수가 거의 적대적이 되어 있다면 말이다. 대선에서 누가 되어도 어렵겠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취임도 전에 경고의 시위를 하는 것을 보았다. 이것이 누가 되어도 오년 내내 계속된다면 어찌하겠는가, 그리고 나라는 거의 매일은 아니어도 계속 문제들이 터지는 것도 볼 수 있다. 그것은 모두 정부 여당이나 대통령으로 향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이제 정부 여당은 여소야대가 되기에 현실적으로도 그러하지만 겸손 겸손 또 겸손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사를 잘 하여야 할 것이다. 상대 진영이나 지지자들에게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지만 아니 지금보니 우리 진영인가 할 정도로 인사를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정권을 가진 정부를 위한 것일 것이다

남북관계도 어떤 면에서는 소위 보수가 평화번영의 일의 행진을 하기가 쉬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소위 진보세력은 남북의 평화 번영의 정책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보수가 평화 번영 정책을 추진하고 진보가 협력하여 한반도 평화번영을 국민 모두와 함께 자주적으로 실행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새 정부가 성공하려면 극단적인 시대착오적인 남북 적대적 대결구도를 지향하는 인물은 배제하여야 할 것이다

문재인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도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 그의 인품과 진정성 때문일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잘 한 것은 남북관계이었다. 그것이 국내 일부와 특히 외세의 방해로 진척을 못보았지만 금강산과 개성공단을 과감히 재개하였으면 하는 국민기대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을 실행하지 못한 것은 어떤 국제적 사연이 있는 이유도 있었는지 모른다. 

인사문제는 그 동안 기득권 세력 기울어진 인사를 이번에 균형적으로 하다보니 그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진보 보수가 정확히 반반이니 이것은 어느 정도 균형이 맞다는 상징적 결과인지 모른다

앞으로 야당이 되는 여당이 경선을 지혜롭게 단합된 모습으로 잘 하였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모른다. 선의의 경쟁을 하여 좋은 결과를 내어야 하였는데 같은 당에서 일부의 세력과 유버들이 일방적인 비방과 될 듯 하니 후보에 줄서기 등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후보경선에서 그 역할에 앞장 선 사람이 책임을 진다고 하다가 자가발전 하여 무슨 지방 선거에 기웃하는 모습이 가관이다. 구태의 모습이다. 약싹 바른 듯한 얄팍한 계산의 정치인의 그 모습이 보인다. 후보 뿐 아니라 지난 여당 대선을 관리하는 대표도 그 직임이 자기에 맞지 않는 모자를 쓴 듯하다.

또한 대선후보로까지 나온 정치인이 너무 약삭빠르고 계산적인 모습이면 안된다. 한번은 얼마동안은 모르나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나라가 잘되기를 그리고 나보다 나은 후보가 있으면 그가 나와도 좋다는 생각을 가져야 오히려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지지자들에게 미안함 마음도 없는 그 모습이 그리고 당장 자기 정치적 이익이나 챙기려는 그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면 국가지도자 그릇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한 인품이 안되는 얄팍한 계산의  인간상이라면 한번은 모르지만 두번까지는 아닐 것이다. 한국민의 의식 수준은 높다. 국민 수준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와중에 어떤 사람은 자신이 경선 관리를 잘못하여 패배하였을 이유도 있을 것인데 사퇴한 후 무슨 지방선거 후보나 기웃거리며 자가발전하는 모습을 본다. 국민 시민 아니 적지 않은 지지자를 우롱하는 것일 수도 있다. 국민이 지지자가 그들 권력채워주기 위해 있는 것으로 아는지 말이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있으면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이러한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데 최근의 어떤 소위 지도급 정치인들의 모습은 한심하고 구태스럽다. 무슨 좋아요나 누르고 서로 자가 발전하는 등등 대선 후보자와 그 주위 사람들의 수준을 이제야 알게 된 것 아니겠는가, 이제는 대선후보나 정치지도자의 인품의 포스가 안보인다 하지 않겠는가. 정치인 소위 정치지도자가 그래서는 안된다. 국민이나 지지자가 자기 무엇 만들어주기 위해 있는 것으로 아는 모양이다. 그러한 모습으로는 일부 열성 지지자들 외에 많은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일부 정치인 정치지도자나 주위에서 인품과 실력이 아니라 다음 운운하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다. 그 때의 상황이 어떠할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러한 기대는 천만의 말씀이라고 할 것이다. 그 때의 기대는 접고 정도를 걸으며 현실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차라리 비우고 포기하며 인품과 실력을 준비하면 기회가 올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아니면 아닌데로 사는 것 아닌가. 공자의 대장부 라는 내용의 글은 참으로 좋은 시이다. 내가 신앙인이 아니고 성경을 몰랐다면 그리고 성경의 시편을 몰랐다면 그 대장부라는 시를 가장 좋아하고 인생의 그 무엇으로 삼았을지 모른다. 그 시는 예전에 이 란에도 올려놓았다. 신앙을 갖지 않은 분들이라도 그리고 정치인들은 그 대장부 라는 시를 암송하며 좌우명으로 삼아도 좋을 듯하다

그리고 누구에 줄서고 오년 후에 보자는둥 허망한 소리들을 하는데 무슨 국민이 누구 후보 만드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국민을 위해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벌써부터 누구에 줄서기 하고 구태의 모습이다. 몇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현재에 충실하고 잘 하면 되는 것이다. 누가 누구를 후보 만드는 것이 목적이겠는가, 나라를 위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 앞으로는 중도 통합적 인물이 나와야 하고 그러한 정치를 하여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적어도 다섯 번이나 사양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준비시킨 사람이기에 하나님이 기어코 보내셨다. 모세는 그 인도 과정에서 너무나 힘들어, 구하오니 나의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할 정도이었다. 민족의 지도자가 이렇게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대선 때는 너도 나도 대선 후보로 이십 명 내외도 나오니 기특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국민이 정의와 사랑으로 합력해야 국익이 되는 것이다. 미국의 자신나라의 국익을 위해서는 그렇게 경쟁하고 하다가도 합력한다는 것이 아닌가, 우리 한국에서는 남북의 평화 번영의 행진의 과정에서 미국까지 가서 반대하고 방해하라고 하는 정치인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역사책에 후세의 교훈으로 기록하여 두는 것도 판단해 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그러한 인사들 정치권에서 거의 볼 수 없어 다행일 수 있다. 그렇게 독설의 비호감 정치인들은 정치계에서 다 사라진 듯 하여  얼마동안 국민에게 스트레스 덜 주게 되었을 것이다

현실을 보면 뉴스를 안보고 피하고 다닐 수도 없고 보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 뉴스가 그러하다고 팟케스트로 달려가는데 어느정도 괜찮나 하였을 것인데 이제 그것도 조회수 때문인지 기존언론 닮아가거나 뺨칠 정도이다. 그 동네에는 이제 더 편파 과장 또는 가짜뉴스가 횅횅하는 듯 하니 주의하여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의 한 면이 이러니 어찌하여야 하겠는가, 정치 뉴스와 보도와 평론등의 언론에 귀 막고 눈감고 살아야 하겠는가, 

어찌하겠는가,, 어찌하여야 하겠는가 말이다. 

그렇다면 이제 성경으로 하나님 말씀으로 성경 시편으로 달려가 보자. 

성경으로 돌아가자, 성경으로 달려가자. 성경을 다 못 읽으면 앞축의 노래 시편으로 가자.


시 1편을 다시 보자.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1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2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3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4 Not so the wicked! They are like chaff that the wind blows away. 5 Therefore the wicked wi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assembly of the righteous. 6 For the LORD watches over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wicked will perish.


<기도 >

우리 개인 가정 교회 민족이 형통케 하옵소서,,

남북 8차선 도로가 뚫려 있고

새들은 노래하고 자유왕래 하는데

한 혈통 역사 땅에서 동족 상잔의 비극 아직도

외세가 가로 막고 혹 나라들은 남의 나라 전쟁을 통해서 자기의 이익을 얻고 패권을 잡으려고 하는 것도 보입니다. 우리의 자주적 결정에 한계가 있는 듯 하여 자괴감도 느낍니다.

역사를 주관하시고 운영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민족을 한반도를 도우소서.

주님의 평화와 복을 주시옵소서.

 

남북이 팔차선 도로로 배로 비행기로 자유왕래하고

한반도가 평화로 형통하고  번영하여 복있는 나라 복 받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 교회 민족이 남북이 형통케 되고

개인의 건장이 혈관의 피가 형통하여 건강하게 잘 흐르게 하옵소서  

남북이 적이냐 아니냐 묻는 시대착오적인 이념의 대립이 사라지게 하시고

한반도에 주님의 평화와 복 은혜 위에 은혜가 형통하여 넘치고 흐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 시1:1 복,,원) 에쉐르,, 행복’; 감탄사로 얼마나행복한지!’, - 복된,행복한 ,, blessed , happy. happiness.

* 형통,, ) 짜라흐 ,, ~을 건너가다, 좋다, 적당하다, 유익하다, 번영하다, (번영케하다, 번영을 가져오다)  prosper , prosperous , come mightily , effected ,good,  progress, succeed, to advance, bring to successful issue,  prosperity, success n. successful  / 형통 (짜라흐) 에는 많은 풍부한 좋은 내용이 있다.


***

율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않았다면, 94:

이른 비를 적당한 때에, 11:13-15,,

119:

12:12-13

10:38-40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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