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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묵상 5 -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시66:8-20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4-04 (월) 08:07 2년전 702  

1.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다 와서 들으라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보라 (시66:5) 에 이어

다 와서 하나님을 행하신 일을 들으라고 하였다. (시66:16)

하나님의 행하신 일에 근거한 간증과 찬양의 노래 시 인 것을 알 수 있다.


(시66:8-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바라크) 그 송축(* 테히라) 소리로 들리게 할지어다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8 Praise our God, O peoples, let the sound of his praise be heard;

9 he has preserved our lives and kept our feet from slipping.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12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10 For you, O God, tested us; you refined us like silver.

11 You brought us into prison and laid burdens on our backs.

12 You let men ride over our heads; we went through fire and water, but you brought us to a place of abundance.

      

13 내가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니

14 이는 내 입술이 발한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셀라)

13 I will come to your temple with burnt offerings and fulfill my vows to you--

14 vows my lips promised and my mouth spoke when I was in trouble.

15 I will sacrifice fat animals to you and an offering of rams; I will offer bulls and goats. Selah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6 Come and listen, all you who fear God; let me tell you what he has done for me.

(* 시66:16 절의 경우 한글과 영어번역의 길이가 차이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나를 위하여 라고 하여도 적절한데 왜 내 영혼을 위하여 로 번역하였는지가 의아하다.

( * 영혼 , 원) 네페쉬, 생명, 영혼, life, soul,  person , mind , heart , creature, body , himself.)

(* 행하신 일 ,,  역사works 와 역사 HIstory )


(* 시66:5  절의 '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

 '와서' 보라에 이어 와서 들으라는 것이다. 확실한 사실 증거에 근거한 말씀인 것이다.)

Come and see what God has done, how awesome his works in man's behalf! )

( 쉬어가기 ~

우리 어렸을 때 복남이네 어린 아이 감기 걸렸네 / 는 노래가 있었다. 주로 게임할 때도 부르는데 부르면서도 왜 이 노래를 이렇게 자주 부르는가 하였다. 그게 무슨 내용이기에, 그런데 근래에 어떤 유치원생이 이 노래를 불렀다. 아직도 이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노래가 너무나 단순하고 특별한 내용도 없는듯 한데 왜 이 노래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렀을까, 그런데 이 노래 중 이 유치원 어린이는 다같이 찾아가서 위로합시다 라고 덧붙였다. 그 때는 그 가사는 없는 듯 하였다. 너무 재미있어 다같이 찾아가서 위로합시다를 반복 합창하였다. 다같이 찾아와서 위로합시다~ 그런데 부르고 보니 감기 걸린 아이 찾아가면 방문객에게 좋지 않은 것인데, 다같이 찾아가서 위로합시다~. 아픈 사람 찾아가는 그 의도는 좋다 할 것이다.

어쨌든 복남이네, 다같이 찾아가듯이, 다같이 찾아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일의 선포를 들읍시다.)


(* 시66: 5 5절에 이어서 다 와서 들으라는 것이다.

66: 5절에는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와서 보고 들으라는 것이다.)


17 내가 내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내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7 I cried out to him with my mouth; his praise was on my tongue.

18 If I had cherished sin in my heart, the Lord would not have listened; 

 

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 바라크)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19 but God has surely listened and heard my voice in prayer.

20 Praise be to God, who has not rejected my prayer or withheld his love from me!



=. 기도

사랑의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의 실제의 삶에서 일을 행하시었습니다.

그래 시인은 와서 보라 와서 들으라고 하였습니다.


시66편의 찬양의 감사의 감격의 간증이 오늘 우리들의 간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신앙인으로서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감당하기 어려운 많은 일들도 있습니다.

뒤에는 바로 왕의 강한 무력의 공격 앞에는 홍해바다로 진퇴양란의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그 도우심은 그 후손들에게 신앙인들에게 영원한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영원히 동일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역사가 저희들의 삶에도 역사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기뻐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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