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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묵상 8 -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시107:23-31)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4-12 (화) 07:16 2년전 749  

1.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시107: 23 -31)

23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24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 한 척의 배를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본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 그 일터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의 행사와 그 기사를 본다는 것이다. 시장에서 영업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영업하는 그 현장에서 학생들은 학업의 현장에서 운동선수들은 운동하는 그 현장에서 차를 운행하은 사람들을 운행하는 그 현장에서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어부는 그 바다의 현장에서,, 여호와읭 행사와 그 기사를 본다는 것이다. 바로 일하고 있는 그 삶의 현장에서,, 그 실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 장면은 성경의 많은 실제 장면을 연상하게 하기도 한다. / 마14: 6: 27: )


25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25 For he spoke and stirred up a tempest that lifted high the waves.

26 They mounted up to the heavens and went down to the depths; in their peril their courage melted away


(* 배를 타고 남미 부근의 바다를 항해하다가 큰 광풍을 만났으나 구사일생한 어떤 초신자의 간증을 듣고 시107:26 절과 너무 흡사해서 그 내용이 시 107 편에 있다고 하였다. 그는 항해중에 큰 풍랑을 만났는데 배다 하늘로 올라가는 것 같았고 또 바다 속 깊은 곳으로 바다 밑의 땅이 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풍이 불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주여 하여 무엇을 붙잡았는데 어떤 기둥을 붙잡아 더 날아가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다. 그래 그러한 내용이 시107 편에 있다고 하였다.)


27 저희가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28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30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 이 장면은 사도행전 27 장의 바울 일행이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에서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 14일 동안 해와 별을 볼 수 없었던 상황을 연상하게 한다. 행 27장을 보면 이 시107:23-31 내용을 실감하며 공감하게 한다. 행27장은 바울 일행이 로마로 가던 중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에서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었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 기도,,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 직장 모든 삶의 일터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좋은 일을 보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연구

(* 14: 6: 27: )

14:22-34

오병이어의 기적 후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는 제자들이 역풍을 만나 오도가도 못하고 괴로운 상황에서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시다...


6:16-21

요6:16-21 절의 요약 내용을 마14:22-34에서 그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27:

유라굴과 광풍 만나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에서,,14일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않고,,큰 풍랑이 그대로 있고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진 실제 상황을 시107:23-31 은 압축하여 기록해 놓은 듯도 하다


=. (한영)

23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24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27 저희가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28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30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23 Others went out on the sea in ships; they were merchants on the mighty waters.

24 They saw the works of the LORD, his wonderful deeds in the deep.

25 For he spoke and stirred up a tempest that lifted high the waves.

26 They mounted up to the heavens and went down to the depths; in their peril their courage melted away.

27 They reeled and staggered like drunken men; they were at their wits' end. 

28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brought them out of their distress.

29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30 They were glad when it grew calm, and he guided them to their desired haven.

31 Let them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unfailing love and his wonderful deeds for men.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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