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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 - 나라를 위하여 7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4-22 (금) 07:56 1년전 734  

1. 최근에 갑자기 어디에서 개* 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였다. 카톡 용어인가, 카톡의 그들만의 용어인가,

국적 불명의 용어까지는 아니지만 대중화되지 않은 이 용어가 근래 갑자기 등장하는 것이다. 자칭 신세대 용어인 듯 등장하고 이러한 단어를 사용하면 젊은이들과 소통이 되고 가까운 듯 일부 기성 정치인들이 남발하고 있다. 마치 자신이 이십대 특정 젊은이들로 분장한 듯 일체화 한듯 하며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언어를 사용하며 분장하면 자신들이 그들의 표를 얻는 다고 생각해서 일까, 이십대가 그들 뿐인가, 그리고 이십대가 다 동의하는가, 오히려 한심 찬란 가식적인 치인들이라 평가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개*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젊은이들과 동화하며 분장하듯 하는 모습이 위선의 표구걸 모습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 이 진보라면 누구는 진보가 전혀 아니다, 이곳에 그 단어를 사용하기가 그렇다.

* 의 개라는 뜻이 무엇일까 개념있는 이라는 뜻인가 하였다. 그것도 아니었다. 참으로 높이 평가 할 수 있다는 한국말 국어를 일부 정치판에서 * 판 언어로 만들어 버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초등학생이 그러한 언어를 배울까 학부형들은 염려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아름답고 좋은 호감주는 신선한 단어가 많은데 그러한 언어구사력 밖에 못할까, 그것이 그들의 국어사용 한계 용량인가, 한글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언어라고도 하지 않은가, 그런데 정치권에서 치인들이 기껏해야 그러한 단어를 유행시켜 국어를 초토화는 아니지만 그들의 한심한 수준으로 만들며 심지어 의기양양까지 하는 그 모습이 그 치인들의 수준일 것이다.

수십년 이상 국어를 배우고 사용하였을 것인데 국어 언어 사용이 그 정도 뿐일까, 그것을 또 일부 치인들이 배우고 자랑삼아 무슨 새로운 유행어 배운듯이 누구에게 잘보이려고 아첨하듯 누군가가사용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카톡용어나 신세대 용어라고 사용하는지 모르지만 이러한 용어는 초등 중등학생이 모의국회에서도 사용하지 않을 듯 하다. 이렇게 튀는 단어나 사용하면 그것이 신세대와 가까워지고 진보적이라는 것인가, 그러한 것이 진보라면 바람직하지도 않고 전혀 공감이 되지도 않고 지지할 수도 없을 것이다. 한편 나라의 역사 깊은 정당의 비대위원장을 이십대를 지명하였다는 것은 잘 준비되지도 않았을 듯한 인사를비대위원도 아니고 비대위원장이 되었다면 삼십대는 그 이후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말이다.

적어도 나라의 정당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과정을 잘 준비하여 지도자를 세우는가는 너무나 중요하다. 지도자는 잘 준비되고 또 잘 준비되고 좀 더 많은 국민들의 존중받는 사람이 되어야 본인도 국민도 좋을 것인데 말이다. 그래야 나라의 수준 품격이 더 발전되고 나아지는 것 아니겠는가, 경제 발전 뿐 아니라 정신적 언어적 문화적 수준도 발전 향상하여야 하는데 말이다.     

그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의 품격이다. 사람은 자기의 품성과 수준대로 말하는 것이다. 국민의 대표라는 정치인들은 오히려 국민과 젊은이들에게 존중을 받고 영향을 주고 이끌어가는 리더쉽이 있어야 하는데 개* 운운하며 그들의 친구임을 분장하고 있는 참 어쩌면 어처구니 없는 모습들이다. 존경받을 정치인 정치지도자의 모습은 아닐 듯 하고 어린아이들이 그러한 언어를 배우고 사용한다면 자랑스럽겠는가,

한국어에 얼마나 신선하고 생동감있고 멋진 단어가 많은가, 하필이면 개* 인가, 언어의 사용의 함량이 그 정도 뿐인가 말이다. 

미국에서 무소속이었다가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여 세계적으로 버니 신드롬을 일으킨 버니 센더스는 그러한 튀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어도 젊은이들의 지지가 너무나 열열하였다는 것이다. 그의 사상과 철학과 인품의 품격을 보고 말이다. 그는 자신이 사회주의자라고도 하였던가, 그럼에도 그의 철학 사상 인품 품격을 보고 세계적 신드롬이 있었다.그렇게 나이가 젊다고 할 수는 없는 정치인에게 특히 젊은이들의 지지가 열열하였던 것이다. 무슨 개* 운운이라는 소리나 하여 표를 구걸하려는 그 수준의 치인들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 배워야 한다면 그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 / 대략 십여년 전이었다. 8.15 전날 오후 늦게 시청 앞 광장을 지나게 되었다. 그날 마침 어떤 청년들이 전국 평화통일인가의 행진을 마치고 모이는 시간인 것 같았다. 그런데 공연으로 마치는 장면인데 참으로 감동적 공연이었다. 아 ~ 이제는 이러한 행진도 과격한 것이 전혀없이 문화적 예술적으로 하는구나 하였다. 여러 꽁트연극과 율동들 그리고 특히 어떤 지방의 노래패의 평화통일의 열정적 합창은 참으로 감동 감동적이었다. 육명의 그 노래패 중창단은 간절한 혼이 담긴 가히 세계적 중창이었다.

일 주일 아니 보름 이상의 여운이 남을 정도이었다. 청년들이 참으로 잘 컸구나,  청년들이 참으로 의식있고 건전하게  잘 컷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저렇게 순수하고 의식있고 이상적인 청년들의 모습에 존경심이 생길 정도이었다. 그 공연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있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뜻밖의 어떤 공연보다도 인상적인 감동적인 명 공연이었다.

그러나 최근 개* 들의 집회인가는 정치권에 이용되거나 누군가에 사주받고 기획한 듯한 순수하지 못하고 섬찟한 모습이보일 정도였다. 정치인들이 등장한 것을 보니 순수하지 못한 그야말로 정치인들에 이용당하거나 이용하는 * 순한 집회로 보였다. 시청 앞 광장의 집회의 젊은이들과 전혀 다른 모습의 젊은이들의 모습이었다. 거기에 정치인들의 등장을 보아서도 어떤 세력의 정치목적이 개입한 듯한 순수하지 못한 * *한  * * 판 집회이었다. 어떤 정치세력이 이용하는 집회인 듯 하다. 전혀 순수함이나 존중받지 못할 집회로 보일 것이다. 내용도 주로 비방 비난의 적대적인 것으로 중도균형 국민의 지지를  받기 힘들 그들만의 리그로 그들이 비판하는 기성정치 뺨치는 *판 집회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십여년 전의 존경 받을 정도의 순수하고 열정의 젊은이들의 시청광장에서 남북평화 전국 도보행진 후 마지막 피날레의 문화축제와 전혀 다른 너무나 다른 순수한 젊은 열정보다는 이상하기까지 한 모습이었다. )

(* // 여러 사람이 촛불집회를 말하지만 나는 좀 더 잘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1회부터 참석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 때 무슨 집회를 광화문에서 한다기에 별 생각없이 역사적 현장을 한번 가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상당이 쌀쌀한 초겨울에 가보았다.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평화스럽게 순수해 보이는 젊은이들이 저벅 저벅 모여들었고 집회는 너무나 평화스럽게 자발적으로 누구의 통제 없이 산발적으로 진행된 듯 하였다. 그 장면을 보면서 세월이 바뀌었구나 하며 얼마전까지 시위하면 각목과 무엇이 등장하고 물대포도 있고 하였는데 몇달 만에 세상이 바뀌었나 완전 다른 집회의 모습이었다. 그 장면은 인상적이었기에 다른 곳에 기록하였다. 소위 촛불 평화 집회를 정치세력들이 이용하려는 최근의 모습과 달랐다. 그 첫날에는 촛불도 들지 않았는지 하였다.

그 때 1, 2 차 집회가 어떤 면에서 가장 인상적일 수 있을 것이다. 그 후 광화문 평화 촛불 집회는 너무나 인산인해로 숨막힐 정도로 들어오면 나갈 수 없고 나가면 들어올 수 없는 자칫 사고가 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시민이 모였지만 1, 3 차 까지는 그렇게까지 많이 모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많이 모였고 그 때가 어쩌면 더 인상적이었다. 자발적인 청년 시민들의 행진이었는데 초기의 1 - 3 집회는 더욱 자발적 평화적 인상적이었다. 상당히 인상적이고 감동을 받았기에 그 장면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의 어떤 정당 앞의 어떤 정치세력의 사주받은 듯한 집회와 전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존중하고 존경받을 자발적 순수한 평화집회였던 것이다.)

 

1. ** 부대가 보수라면 누구는 전혀 보수가 아니다. 자주적 국민으로서 왜 한국에서 집회 때 외국 나라의 국기를 들고 있는지 하는 것이다. 그 나라가 강대국이라서 무슨 도움을 받기 위해서 그러한가. 깁미 쵸코렛은 아니어도 말이다. 나는 다른 나라에도 당연히 그러하지만 친미주의자이고 미국이 잘되기를 원한다. 신앙의 기초위에 세워진 기독교국가이기 때문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간의 한미의 역사적 우정과 그리고 현실적으로 거리적으로 먼나라에 동맹은 앞으로도 너무나 당연히 서로가 필요할 수가 있다.

세계사 어느나라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끼리 공격당하기도 하고 공격하여 전쟁을 하기도 하였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는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유럽도 예전엔 그 가까운 나라끼리 웬 전쟁이 그렇게 많았나 할 정도이다. 지리적으로 먼 나라끼리는 거의 전쟁도 없다. 그러므로 지리적 이해관계가 없거나 덜한 먼 나라와 동맹 협력은 여러가지 면에서 더욱 당연하고 중요하다 할 것이다.

그럼에도 모임때마다 특별한 이유없이 외국기를 흔드는 것은 그러하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물론 외국국가 원수 방문이나 친선방문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경우등은 어느 나라나 당연히 그 나라의 국기를 같이 들고 환영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권장할만 하고 당연하다 할 것이다.

노래를 부르듯이 말하지만 미국의 돈에는 IN GOD WE TRUST 라는 단어가 대문자로 적혀있다. 추수감사절 절기가 기독교 성경에서 근거한 절기이다. 대통령이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한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너무나 당연히 잘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렇게 기독교에 근거한 나라이기에 세계 강국이 된 것이 아니었을까 연구해 볼 수도 있다. 인구 국토면적 역사 등등이 세계 최강이 아니면서도 왜 미국이 짧은 역사에서 세계의 G1 이 되었을까. 신앙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건 그것이고 왜 행사때마다 외국의 어떤 나라의 국기를 같이 들고 행사하느냐 말이다. 그것은 사대주의 또는 일종의 우상숭배적 사고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1. 중도적 정당이 있다면 하는 것이다. 남북관계 평화번영 정책과 인사의 균형 통합형이면 그 당이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그 당을 지지할 수 있을 것이다.

남북의 평화 번영 정책의 그러한 당이 진보적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상한 당이 되어가는 듯 하다. 보수 정당이 예전에 소위 진보적 정당이라고 하는 당의 대표를 한 두어사람 이상이 그 당에 참여하였기에 이 당이 저당인지 저당이 이당인지 헷갈리게 한다. 

선거는 사람의 인간관계를 어렵게 하기 쉬운 제도이기도 하다. 선거는 이기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중도정당이 하나 이상 정도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해 볼 수 있다. 예전에 어떤 당이 나왔을 때 기대를 하였는데 그것이 쉽지 않았다. 서로 사랑 대신에 서로 극단적 대결을 완화할 중도적 정당이 나왔으면 하는 시대적 요청이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남북 관계만 자주적 평화 번영정책 추구하면 그리고 통합형 균형인사를 한다면 어떠한 정당도 좋다. 그러한 정당이 생긴다면 지지자가 상당하거나 어느 정도 될 것 같다. 마치 적같이 대립하는 양당제도라면 다당제로 보완할 필요가 있을지 연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진보 보수가 이제 반반인 것 같고 거기에서 중도가 좌우로 이동할 듯 하다는 것이 기대감 넘치는 현실이 되었다. * 운운 태** 부대는 중도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립적 상황이면 선거의 투표에 참여를 안하고 싶은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선택할 정당이 없다는데 없다면 어찌하겠는가, 그러므로 선거의 특성상 이제는 다당제 중대선거구제도가 필요할지 모른다. 진보 보수의 개인 방송인가가 그 동안 언론이 편파적이라고 하였는데 이제 그 보다 한술 더 뜬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통제없는 개인방송이기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1. 어떤 소위 보수 정당 인사가 인수위의 최근 인사가 너무 균형감 없는 것을 보고 그럴러면 정권을 왜 바꿨느냐고 그것이 싫어서 정권을 바꾸었는데 똑 같이 한다면 무엇 때문에 정권을 바꾸었느냐고 열변을 토하였다. 약간 놀랐다. 보수가  맹목적 비판으로만 보았는데 나라를 생각하며 건전하고 합리적이구나. 그렇게 말하는 보수 인사를 보고 보수를 합리적 보수를 보았다. 최근에 소위 보수쪽 인사들이 맹목적으로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닌 것을 보고 합리적 보수를 다시 보았다. 그 보수인사의 자세를 보고 나라를 위한 진정성을 보았다. 

나라를 위해서 새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러한 정당이 필요할 듯하다. 사실 이번 선거 직전에 어떤 인사가 오랫만에 그러한 방향으로 갔다면 소수의 의미있는 중도적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는 기대를 가진 사람이 꽤나 있는 듯하였다. 진보 보수가 반반이라면 합리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가 나라를 국민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 좋을 것이다

1. 합리적  진보 합리적 보수가 협력하여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선거철만 되면 양 진영이 극단적으로 적대적으로 대립한 면도 있다. 특별히 선거철만 되면 정치권에서 그러하였고 국민분열을 가져오기도 하였을 것이다. 근래에는 그리고 지금도 홍위병 탈레반 급의 극보수 극진보 유버들 등의 영향도 컸다고 할 수 있다. 기존 언론을 비판하면서 자신들이 이제 언론 권력을 가지고 한 술 더 뜨는 모습도 보는 것이다. 이제는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가 협력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의 진보 보수의 반반은 문대통령의 역할이 긍정적인 의미에서 컸다고 본다. 문재인정부의 인사에 조금 편향된 인사라고 할 수도 있겠다고 볼 수 있으나 이것은 지금까지 인사가 너무나 기울어진 것이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균형감이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 너무나 기울어져 있는 인사를 문정부에서 균형을 맞추는 과정이었다고 본다.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였다고도 볼 수 있다. 그것은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대선의 결과를 보면 이제 상징적으로 보수 진보가 정확한 반반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합리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가 나라를 위하여 서로 존중 협력하여야 할 것이다.



=. 묵상 (meditation)

요13: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4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 주님이 주시는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하는 것은 개인관계 뿐 아니라 국제외교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법일 것이다. 서로 사랑하라 하는 것은 서로 유익이 되게 하는 것일 것이다. 이 계명이 국제외교 관계에서도 당연히 적용해야 할 계명이 되어야 하고 서로 유익이 될 것이다. 국제 외교 관계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은 윈윈 (win-win )의 정신이라 할 것이다.)


(롬8:28)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8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kj


28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kj

28 And we know that God causes all things to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as

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iv 1984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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