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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 58 - 바울이 만난 예수님 (행 9:)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5-02 (월) 07:21 1년전 835  

신약 성경 27 권 중 바울서신이 13 (14) 권이다. 그렇다면 바울은 어떠한 사람인가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1. 교회를 박해자 여전히 살기등등하여  제사장에게 공문을 받아 이방나라의 수도까지 교인들을 결박하여 데려오려고 하였던 사울이 누가 무엇이 이렇게 달라지게 하였을까요, 사도 바울이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요. 여전히 살기등등하여 교회를 핍박한 사울이 어떻게 다음과 같이 달라지게 되었을까요, 도대체 누가  무엇이 사울을 이렇게 바뀌게 하였을까요,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사도행전 9장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과 내용에서 바울이 어떻게 교회를 핍박하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그가 예수 이름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는가를 알 수 있다. 대단히 극적이고 자세한  내용이 있다. 연구해 볼 수록 그 사실성을 세세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도행전 9장 그 직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를 안다면 행 9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7:

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55 But Stephen, full of the Holy Spirit, looked up to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56 "Look," he said, "I see heaven open and the Son of Man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57 At this they covered their ears and, yelling at the top of their voices, they all rushed at him,
58 dragged him out of the city and began to stone him. Meanwhile, the witnesses laid their clothes at the feet of a young man named Saul.
59 While they were stoning him, Stephen prayed, "Lord Jesus, receive my spirit."
60 Then he fell on his knees and cried out, "Lord, do not hold this sin against them." When he had said this, he fell asleep.


( * 행7:

초대교회의 최초의 집사 스데반이 구약의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관통하여 말하며,,
예수 이름을 증언하고 돌에 맞아 순교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울 바울은 거기에 있었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였다고 하였다. 행8장에는 그러한 박해 후 교회가 교회성도가 흩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교회의 박해를 통해서 결과적으로 행1:8 절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행8:1, 4 )


행8:

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1 And Saul was there, giving approval to his death.

(* 그 때 그 곳에서 사울은 스데반의 죽임 당함을 마땅이 여겼어도그리고 그  때에는 스데반의 말을 동의하지 않았어도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상세하게 들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을 누가복음과 함께 누가가 기록하였는데 행 7장의 내용은 누가가 알 수 없는 내용이다. 누가는 거기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가는 사도바울의 주치의 동역자로서 사도바울에게 생생하게 그 장면을 들었을 것이다. 사도바울은 어쩌면 들 자책하는 마음으로 이 장면을 누가에게 반복적으로 세세하게 들려주었을 수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사도 바울은 이 사건과 스데반의 설교를 자신을 자책하는 마음으로 자주 반복적으로 들여주었을 것이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On that day a great persecution broke out against the church at Jerusalem, and all except the apostles were scattered throughout Judea and Samaria.

(*  결과적으로 행1:8절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 교회의 박해를 통해서 오히려 행1:8 절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2 Godly men buried Stephen and mourned deeply for him.
3 But Saul began to destroy the church. Going from house to house, he dragged off men and women and put them in prison.
4 Those who had been scattered preached the word wherever they went.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 * 여전히 살기등등하여 이방나라 수도 다메석으로 가다가, 다메석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울 바울,,
그는 신앙이 없어서가 아니라 구약신앙에 너무 열심이어서 교회를 여전히 살기등등하여 박해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살기등등 하여 교회를 핍박하기 위해 이방나라의 수도 다메석으로 가다가 예수님을 만난 사울은
신앙이 없어서가 아니라 신앙이 좋아서 열심이어서 구약의 신앙,, 십계명 돌판 율법 성막 홍해 만나 반석의 샘물 살아계시고 능력의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교회는 다르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메시야갸 그들의 생각과 달리 십자가에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임재? 교회를 세우시고? 이것은 구약에 예언되었지만 구약에서의 신앙과 너무나 다르고 믿을 수가 없었다.  

예수의 제자 스데반 집사 돌에 맞아 죽기 전에 ,, 자세히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 ,, 그 때는 믿지 않고 돌에 맞아 순교할 때 당연히 여겼다는 것인데, 언제 그 말이 맞는 것이라는 것이라고 믿었는가,, )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 아 이제 교회는 어찌 될 것인가, 건물인 교회당이 아니라 교회인 믿는 사람들이 어찌 될 것인가,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 중동의 대 낮에 , 해 보다 더 밝은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해보다 더 밝은 빛, 이것이 가능하겠는가,그런데 해보다 더 밝은 빛이라고 하였다. 그 빛의 광채로 볼 수 없게 되어 라고 하였다. 바울은 그 빛의 광채로 시력을 잃게 된 것이다. 행22:11, 26:13 )

(* 바로 다메석에 갔다면 교회는 큰 핍박 교인들은 결박되어 왔을 것이고, 그런데,홀연히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 사울의 이름을 알고 부르시다,, 이름까지 아시다, 그리고 두번이나 부르시다. 모세야 모세야 부르듯이 두번이나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은 어린 사무엘을 사무엘아 네번이나 부르셨다.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삶의 현장을 다 아시는 하나님 그는 사울을 두번이나 부르신 것이다. 환청이 아님을 증거하고 실제상황이었음을 증명하였다.)

(* 사울아 사울아,, 

주여 누구십니까? 주여는 존칭어로도 쓰지만 하나님을 부를 때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셨기에 주여 (아도나이) 헬 큐리오스.. 하나님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예수님 아닌 예수님은 육신으로 안 계심 ,, 예수님 핍박 한 적 없는데 ,, 교회 교인을 핍박하였는데,,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 교인 성도를 예수님 자신과 같이 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사람이다.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 * 주여,, 하나님을 부르는 것,, 주를 부르는 것은 하나님을 부르며 물으신 것이다. 하나님 누구십니까,)

20:7

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 여호와 , 주여 히, 아도나이,, / 헬 큐리오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 ?!! / ( 나를 핍박 ?? ,, 누구를 핍박 ,, 하나님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 * 대화를 하였다.- 혹 환청이 아니라 그 내용은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었다. 사울의 질문에 주님께서 대답하시다. 주님의 대답은 하나님의 대답은 너무나 뜻밖이었고 충격이었다. 사흘을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충격이었다. 사흘 동안 물 한 모금 밥 한끼를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이었다. 너무나 충격을 받아 사흘 동안을 식음을 전폐하였다고 하였다. 주님은 대답은,, )

 

나는 네가 박해, 핍박하는 예수라,,

1). 예수님은 지금 육신으로 안계시고 , 예수님을 핍박하지도 않았는데,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 

(* 죽으시고 부활 승천 하시고 성령으로 교회를 세우셨다는데, 지금도 성령으로 오심을 이때는 알지 못했다.)

(* 바울은 교회를 핍박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그의 성령으로 '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 것이다.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2).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 ~

(*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은 자신과 같이 생각하시고 보호하시고 관심을 가지시고 사랑하시는 것을 이때는 알지 못했다. 사울 바울은 이 말을 듣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서 사흘을 물을 마시지도 밥을 먹지도 못했다. 교회 교인들이 자신이라는 것이다.)

    

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 직접 말씀하시지 않고 ,, ' 네게 이를 자는' 또 누구인가,

왜 이때 예수님은 직접 말씀하시지 않고 네게 이를 자를 통해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바울의 사건을 확실히 할 증인이 필요할 것이었다. 이 놀라운 일에 증인이 없다면 누가 믿겠는가,, 이것은 그 당시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사람들에게도 확증할 증인이 필요하였을 것이다.)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 사람의 손에 끌려,, 사실적이다.)

      

9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 보지 못한 것은 ,, 하늘 의 광채 ,, 해보다 밝은 빛에,,  자기 의지와 상관 없이, 시력을 잃은 것이다. 해보다 밝은 빛 이것은 환상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실적인 것을 알 수 있다.)

(* 사울은 너무나 충격을 받아 자기 의지로 사흘동안 식음을 전폐하였다는 것이다. 사흘 동안 ,, 한 끼 아닌 아홉끼,, 충격에,, 음식 뿐 아니라 물도 안 마심,,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1).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내가 지금 하나님을 위한다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가,,

2). 순교자 집사 스데반의 설교처럼 예수님이 메시야이시고 , 하나님의 아들,,

3). 교회 교인들을 핍박하였는데 예수님이 왜 나를 박해 핍박하느냐고 하신 뜻이 무엇일까,

4). 하나님이 ,,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

5). 죽으신 그 예수님의 영을 만나고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그 분과 대화를 한 것이다.

 

(* 그리고 그 후 되어진 일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대로 아나니아가 찾아오고 기도로 눈을 뜨게 되게 사명을 받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 다메석 가는 도중에,, 그리고 다메석에서 아나니아를 통해서 평생 소경으로 사는가 하였는데 눈을 뜨게 되고 / 사명을 받고 ..

그의 성령과 동행하고,, 성도 안에 계속 성령이 계시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영 성령의 역사로 많은 일을 하게 되다.. 성령 행전 초대 교회사,, 16: 27: )

 

(* 사흘 식음전폐 너무 충격을 받아서 자기 의지로 사흘 식음을 전폐한 것이었다.

한편 시력을 잃었는데 어떻게 다시 보게되었는가, 사울이 시력을 잃고 볼 수 없는 소경이 된 것은 자기의 의지로가 아니라 해보다 더 밝은 빛 때문이었다. 이제 사울은 일생을 시력을 잃은 소경으로 살게 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무슨 일이 또 있었는가,)

예수님의 제자 아나니아의 안수기도를 통해 다시 시력을 찾게되고, 물론 영적 시력도 찾게 되며, 사명을 받는다. 예수님이 바울에게 직접 사명을 주시지 않고 아나니아를 통해서 사울에게 사명을 주신다. (* 아나니아가 증인이다. 아나니아가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 오고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아나니아가 증인이 된다. 예수님이 거의 동시에 시공을 초월하여 즉 사울이 다메석에 도착하였을 때 아나니아를 부르시어 사울에게 보내시어 하나님의 예수님의 뜻 을 이루신다. )


1. 바울과 스데반의 순교 장면

(* 7장의 스데반 설교는 누가가 기록하였는데 어떻게 그 자리에도 없는 누가가 기록 바울의 주치의 동역자인 누가가 바울에게 그 내용을 자세히 충격적 감격적 내용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의 사역과 신앙여정에 성령께서 바울 누가와 생생하게 함께 하였다. 그증거가 초대교회사 성령행전 사도행전이다.)

(* 행7 장에 스데반이 예수께서 그 메시야 그리스도 이심을 구약을 꿰뚫며 증거하는 장면이 나온다. 스데반은 초대교회에 최초의 일곱 집사의 한 사람인 것을 안다면 사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배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스데반의 증언은 초대교회 사도들의 증언인 것을 알 수 있다. 사도 바울을 그 당시에는 스데반의 증언을 받아드리지 않았지만 다메석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고 그 후 되어진 일을 통해서 스데반의 증언이 맞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사도 바울은 스데반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 관해서 자세히 들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바울의 동역자이고 바울의 주치의 의사인 것을 안다면 누가는 사도 바울에게 그 장면의 증언을 자세히 들었음을 알 수 있다. 누가는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기에 이 자세한 내용은 그 자리에 있었던 사도 바울을 통해서 들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누가를 통해 행7 장의 자세한 내용의 기록을 보아서 사도 바울은 스데반의 증언을 자세히 들었음을 알 수 있다.)

    

9: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12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 성령행전이라고도 하는 초대교회사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이다.

행28: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31 Boldly and without hindrance he preached the kingdom of God and taught about the Lord Jesus Christ.



1. 바울이 전한 복음

[롬1:1-2]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1 Paul, a servant of Christ Jesus, called to be an apostle and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
2 the gospel he promised beforehand through his prophets in the Holy Scriptures


[갈1:7]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갈1:8]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1:9]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7 which is really no gospel at all. Evidently some people are throwing you into confusion and are trying to pervert the gospel of Christ.
8 But even if we or an angel from heaven should preach a gospel other than the one we preached to you, let him be eternally condemned!
9 As we have already said, so now I say again: If anybody is preaching to you a gospel other than what you accepted, let him be eternally condemned!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은 복음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전하라고 주신 계시의 복음을 전한 것이다.


행9: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예수님께서 아나니아를 통해서 바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면, 예수님께서 바울이 전할 복음을 계시로 주셔야만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계시로 주신 것이다.)


[갈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1 I want you to know, brothers, that the gospel I preached is not something that man made up.
12 I did not receive it from any man, nor was I taught it; rather, I received it by revelation from Jesus Christ.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


(* 혹자는 말하기를 예수님의 전하는 복음의 내용과 바울이 전하는 것과 다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것은 전적으로 맞지 않는 주장이다. 바울은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특히 이방인에게도, 부르셨고 전할 말씀을 계시로 주셨다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대언하였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할 것이다.)


1). 예수님께서 사울은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예수 이름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고 하셨는데 다른 주장을 전할리가 없는 것이다.

2).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시기 전에 전하는 말씀이지만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교회를 세운 이후 교회에 전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혹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예수님이 그의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바울을 통하여 전하는 내용임은 말할 것도 없다. 바울은 예수님이 임금들과 이이스라엘 자손들과 특히 이방인들을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했던 것이다. 바울은 여러가지점에서 이방인을 위하여 복음 전하기에도 적절하게 잘 준비되었던 것이다. 예수를 믿을 때부터 이방인들과 같이 육신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 성령을 만나고 교통하며 행했던 것이다.

3).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전하신 내용은 교회탄생 이전의 상황에서 전하는 내용이다. 교회가 탄생된 후에는 바울을 통해서 또 그 역할을 하게 하신 것이다.

4)). 예수님의 교회에 주시는 말씀은 그의 성령으로 주셨다. 예를 들면 요한계시록의 일곱교회에 전교회를 상징하는 일곱교회에 주시는 말씀은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셔서 다시 또 전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성령으로 그의 사도를 통하여 주신 것이다.

5). 예수님이 복음서에서 전하는 말씀과 사도 바울이 교회를 핍박하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그 사명을 받고 전하는 교회 탄생 이후의 내용은 예수님이 그의 성령을 통하여 바울에게 감동과 계시를 주어 전하게 하신 것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복음 전하신 때는 교회 탄생이전이라는 것, 교회 탄생 이후에는 그의 종들을 통해 말씀하셨다는 것 이것을 어떻게 더 잘 설명해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행9: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1. 바울이 즉시로 전한 것은,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 사울 바울이 즉시로 전한 것은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전한 것이다. 이것은 교회의 신앙고백과 일치함은 물론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일치한다. 이 고백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예수님의 선언을 들은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일치한다는 것이다.마16:15-21) 

  

1. 여전히 살기 등등 ,, 신앙이 없어서가 아니라 구약의 신앙에 열심이어서,, 구약의 십계명 돌판을 주시고, 율법 성막 홍해 만나 반석의 샘물 살아계시고 능력의 하나님을 믿기에 여전히 살기등등하여 교회 교인들을 박해한 것이다.

그런데 그 메시야가 그들의 그의 생각과 달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임재? 교회를 세우시고? 이것은 구약에 예언되었지만 구약에서의 신앙과 너무나 다르고 이상하다고?

눅 7장에 예수의 제자 초대교회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죽기 전에 자세히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하다. 바울은 그 때는 예수를 믿지 않았고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할 때 당연하게 여겼다는 것인데 이제 그 말이 맞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스데반은 순교 직전에 바울에게 기독교 예수교회가 무엇인가를 잘 설명해 주었다는 것이다. 바울은 그 때까지 교회를 핍박은 하였지만 스데반 설교를 통해서 교회가 무엇인가를 잘 알게 되었을 것이다. )


행9:    

* 사울아 사울아,, (모세야 모세야 두 번,, 확실히,, 3:3,,/ 어린 사무엘은 따로 네 번,, 다시, 다시,, 삼상3: 

주여 누구십니까? 주여는 존칭어로도 쓰지만 하나님을 부를 때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셨기에 주여 (아도나이) 헬 큐리오스.. 하나님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이 때 예수님은 육신으로 안 계심 그러므로 예수님 핍박 한 적 없는데 , 교회 교인을 핍박하였는데,,

왜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교인 성도를 예수님 자신과 같이 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 핍박자 사울은 드디어 박해한 교회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였고, 영광스러운 교회  교회 라고 한 것이다.(엡1:23,  5:27)

교인인 우리가 내가 이러한 사람이다. 주님이 내 양이라고 하셨고, 주님이 피로 사신 교회 교인, 왕같은 제사장 이라는 것이다. 교회가 교인들이 이렇게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들이라는 것이다.

 

1:

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이라고 하신 것이다. 교회 박해자가 이렇게 달라진 것이다.


(엡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니라

(* 교회를 즉 교인들을 여전히 살기등등하여 박해한 사도 바울이 이제 영광스러운 교회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는 바울을 태우고 로마로 가는 배는 유럽에 기독교 문화를 싣고 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과연 바울은 예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아나니아를 통하여 주신 말씀 그대로 이루기 위하여 죄수의 몸으로 로마 가이사 황제에게 재판받기 위해 가는 형식을 통해서 그 당시 세계라고 할 수 있는 로마에 기독교의 복음을 싣고 가고 언젠가 로마의 국교가 기독교가 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는 로마의 황제가 그 역할을 하기도 한 것이다. 바울이 로마로 가는 길에서의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에서 있었던 일은(행27: 28:  ) 그 내용을 읽는 오고 오는 많은 성도들에게 큰 힘과 위로와 격려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까지,, 그리고 기독교의 사도행전의 역사는 그의 성령과 함께 계속된다는 것이다.)

다음은 성령행전이라고도 하는 초대교회사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이다. 오늘도 교회역사는 예수님의 영 성령과 함께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할 것이다.


(행28: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31 Boldly and without hindrance he preached the kingdom of God and taught about the Lord Jesus Christ.

(* 성령행전이라고도 하는 초대교회사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의 이 말씀은 오늘의 교회가 전해야 할 내용인 것을 알 수 있다. 즉 하나님 나라의 영적 세계 그리고 예수님이 구약에 약속된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이시며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교회가 전해야 할 핵심인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며,, God be with you,)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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