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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성경 49 (마6:8,32) - 동사와 형용사 / that 과 what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5-18 (수) 07:46 1년전 658  

1. 다음의 문장을 보고 '있어야 할 것' 과 '있어야 할 줄' 의 차이를 묵상 해 봅시다. 


1). 마6: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8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


1). 마6:32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한국인에게 영어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너무나 다른 언어이기에 배우기가 참으로 어렵다. 왠만한 공부이면 일이년 하면 익숙하고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에게 영어 공부는 그렇지 못하다. 언어 체계 발음 배열순서 문화 등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영어는 한국어와 문법체계도 너무나 다르기에 한국어에 익숙하고 한국문법을 체득한 한국인들에게는 한국어 문법에 논리적 이치에 맞지 않고 너무나 다르기에 전혀 적용이 안되는 언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거의 모든 한국인들에게도 어려운 언어인 것이다. 대단히 총명한 한국인들에게도 그러하다.

더구나 그 배운 언어를 한국에서 거의 또는 전혀 사용하지도 않고 사용할 곳도 없다면 그렇게 열공한 그 공부가 별 의미도 없고 발전도 없을 것이다.  

언어는 외국어 포함하여 언어는 사용하면서 배우는 것이 언어발전의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어떤 외국어 언어도 아니 모국어도 배우고 사용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않거나 잊게 될 것이다. 어떤 공부를 하였으면 평생 활용 적용하여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할 것이다.

그 한 방법으로 구원과 영생의 생명의 말씀이지만 언어학적으로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성경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물론 성경을 읽고 듣고 이햐한다고 하여도 생활영어의 회화나 리스닝은 또 다른 문제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한편으로 영어를 성경을 통해 배운다면 최고급 영어에 표현할 수 있는 많은 고급 문장과 내용이 넘치게 담겨 있을 것이다

문법도 일단 기본 문법을 알고 그 후 읽으면서 더 배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따로 할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으면서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알고보면 쉬운데 문법으로는 또는 문법의 설명으로는 설명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문장을 통해 배우면 오히려 더 이해하기 쉽고 활용하며 더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다음을 보자. 문법적으로 설명을 통해서는 참으로 어렵고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문장을 잘 보고 또 보면 that what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관계 대명사 what the thing(s) which 라고 한다. 그런데 그 말을 수없이 듣고 읽고 하여도 그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what the thing(s) which 라고 외어 알고 있어도 그 내용이 정확히 무엇인가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문장으로 배우면 설명보다 이해하기가 쉬울 수 있다. 설명이 더 어려울 수 있다. 복잡하고 긴 설명보다 문장을 잘 보고 또 보면 이해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을 더 잘 묵상 이해하고 영어에도 유익이 될 것이다.


다음의 두 문장을 보고 또 보며 여기에서 접속사라는 that 과 관계 대명사 라는 what 차이가 무엇인지 보고 또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내용도 유익하며 영어문법에도 유익할 것이다.  


6: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8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

(* 네가 필요한 것(들)을 아신다는 것이다. 관계대명사 what 는  the thing(s) which, that (those which.)


마6: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 위 구절에서  that 이하의 문장이 완전하고 what  이하의 문장은 불완전함을 알 수 있다..)




1. 동사와 형용사  

초등학생 때인가 동사가 뭐예요 누나에게 물었다.

동사는 움직이는 것이라고 했던가 하며 다 자로 끝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 후로 가다 오다  보다 먹다 입다 가 동사인 것을 알았다. 실생활에 별 상관이 없는 배움이었다. 그것이 동사인지 형용사 인지 무엇이 중요한가 별상관이 없는 것일 것이다.

그런데 나중에 안 것이지만 한글에서는 형용사와 동사가 한 단어가 될 수 있지만 영어는 두 단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영어에서는 한 단어로 아름답다가 없다. 형용사 아름다운이 있는 것이고 동사와 연결하여야 하기에 두 단어가 되는 것이다.


( * 당신은 아름답다 하고 할 때,

영어에서 문법적으로 you are beautiful 라고 하지  you beautiful이라고 하지 않는다.

한영사전으로 아릅답다를 클릭하면 beautiful 이라고 나오기는 한다. 그러나 정확한 뜻은 아름다운 일 것이다.  beautiful 를 영한사전으로 찾으면 아름다운 이지 아름답다가 아니다. 그렇다면 영어로는 한 단어로 아름답다 가 없는 것이다. be 외 연결동사와 형용사 두 단어가 연결하여 문장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어를 배우는데 동사와 형용사 차이는 중요하지만 구분하는 것이 한국인들에게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한글에서는 서술부에서 동사 형용사를 구분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영어공부 시험 으로는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많이 공부한 학도들도 영어 동사 형용사 구분과 왜 영어에서 형용사에는 be 동사 외 연결동사를 사용하는지 와 그 구분을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 것 같다. 나도 그러하였지만 객관적으로 영어 시험성적으로는 상당한 실력자도 그러한 것을 보았다.

그럴 수 밖에 없을지 모른다.

한국어에서 다 자로 끝나는 아름답다 귀엽다 예쁘다 좋다가  형용사인가 동사인가. 한국어만 사용한다면 이러한 구분은 질문은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영어에서는 한 단어로 아릅답다 귀엽다 예쁘다 좋다 라는 한 단어가 없다는 것이다. 두 단어인 것이다. 영어에서 한 단어로 하려면 아름다운 귀여운 예쁜 좋은 이어야 한다. 그리고 아름답다 등 다로 끝나는 문장을 만드려고 한다면 be 동사 외 연결동사을 사용하여 두 단어로 만드는 것이다.

한국어와 영어는 너무나 다르기에 어떤 머리의 영리함과 총명함과 달리 사용하면서 배우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사실 모국어 언어도 마찬가지 일 것이지만 말이다. 외국어도 그러하고 모국어와 여러가지가 너무나 다른 외국어는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인가, 해결책이 없다는 것인가,

아니다 왜 세상에 해결책이 없겠는가, 그것은 한영성경을 읽는 것이다.

그런데 다행이도 믿는 자에게는 더욱 최고의 영어 사용할 책이기도 한 한영 성경이 있다는 것이다.


  

=. 한영성경

그렇다면 마6:8 , 6:32 구절이 들어있는 부분을 한영으로 묵상해 봅시다.

위 구절이 포함된 다음의 내용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과 공중의 나는 새, 들의 백합화를 예로 들어 영적 교훈을 주신 귀한 내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6: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8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

9 "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10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11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12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13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13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kj

13 And do not lead us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For Yours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nkj

13 'And do not lead us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nas


마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 부록 supplement >

1. 아름다운 과 아름답다.

한글을 사용하는 실생활에 그것을 아는 것이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었는데 영어를 공부하면서, 

아름답다 좋다 귀엽다 놀랍다,, 한국 문법에서 이것이 동사 인가 형용사인가 ,, 다 자가 붙어 있는데 말이다. 한국말에는 구분이 별 필요도 없지만 영어에서는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영어에서 일반동사 는 주어 다음에 바로 쓰면 되는 것이고

형용사는 영어에서는 연결동사로 연결을 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에게 영어 단어의 동사 형용사 구분은 상당기간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려운 문법 공부를 밤세워하고 학교 학원에서 그렇게 공부하고도 그 구분은 간과하고 오직 입시공부의 어려운 공부만을 하는 것이다.  영문법 학자 정도의 아주 어려운 공부 만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어에서 형용사와 동사  

한국어에서는 아름다운 한 단어로 아름답다,, 

영어에는 아름답다 좋다 귀업다 맛있다 등의 한 단어가 없을 것이다. 형용사이기 때문이다. 

참 영어는 한국 사람에게 또는 동양사람들에게 어려운 언어이다. 발음 순서 연음 표현방식 순서,, 똑똑하고 한국어의 사고에 옳다고 논리적으로 정한 경우는 진짜 어려운 것이다. 

발음을 똑독히 분명히 해야 하는 한국어가 영어에서는 적용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한국 문법의 논리로 적용되어서는 안되는 ,, 배열 순서도 ,, 한자어 등 동양어 어려운 것과도 다르다..


1. 세상에 어떤 공부를

일 이주일 또는 한 두달 길어도 아무리 길어도 일이년 배우면 익숙하게 적용 활용 할 수 있을 것인데 몇년을 심지어 십수년을 배우고도 잘 활용을 할 수 없다면 세상에 도대체 이러한 배움 공부가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면 그 이유와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해결책은 성경이라는 것이다. 성경을 읽고 또 읽고  묵상하며 영적, 영적 유익을 얻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교육계는 기독교의 교계는 이것을 좀 더 연구하여 적용 활용할 수 있게 연구 검토 실행하면 한국역사에 문화발전 외에 기독교 교회사에  좋을 것이다.

   

해결책은 성경,, 최고급 정통 고급 영어 ,, 본토인들보다 더 잘 할 수도 있을 것,, 정통고급 영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말이다,, 최고의 전문가가 번역을 하였고 영감어린 생명의 책,,

그런데 학원 입시 과외 등의 목적으로 언어 배우는 것이 시험 영리 목적이니 ,, 읽고 글쓰고 말하고 대화 소통 목적보다 말이다. 목적이 입시 과외 시험성적이 목적인 것 문제이었다. 그러하니 오히려 대학 시험에 입시에 직장의 시험과목에 시험 과목이 없는 것이,, 아니 가장 기본적인 수준으로 ,, 학교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반복 반복 반복 하여 가르치고,, 

ebs 에서 어떤 여교사의 교양 사상 철학이 담긴 영어강의는 인상적이었다. 교양적 사상의 좋은 내용을 영어교육과 함께 전달하려는 열심과 함께 품위도 있는 인상적인 강의였다. 좀 어려워서 시청율 때문인지 품위있는 명강의를 보고 어디에서 픽업하여 갔는지 얼마 후에 그 방송에서 사라진 것이 아쉬었다. 영어 교육분야에서 인재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참 아쉬었다.영어를 기교적으로 잘 가르치려고 하는 것보다 어떤 깊이 있는 명 문장의 사상적 교양적 의미와 함께 외국어를 진지하고 정성껏 가르치는 보기드문 인재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었는데 얼마 후 사라진 것이 아쉬었다. 그러한 품격있는 분위기로 가르치면 배우는 사람들에게 교양적 영향력도 상당할 것이다.

ebs 등에서 상술적 기교적 아닌 교양과 실력있고 호감주는  그러한 강의가 인상적이었는데 ebs 에서 역할을 잘해 주면 좋을 것이다. 한국에서 119 구조대가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인데 ebs도 그러한 호평의 국민 유익 교육방송이 된다면 한영성경으로 유익에 더하여 국민들에게 유익이 될 것이다. 가르치는 사람의 좋은 이미지는 교육 내용과 함께 배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적 품격있는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정부가 이러한 방송 하나만 잘 관리해도 국민에게유익을 주게되고 좋은 평가 받을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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