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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교단에게 주는 글 4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5-27 (금) 07:09 1년전 678  

1. 교계와 p 교단에게 주는 글

(요1: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29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30 This is the one I meant when I said, 'A man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niv 1984 )
(* 영어성경 번역의 요 1:29 절은 느낌표가 있다는 것이다. 감탄문인 것이다. 그렇다. 온 세상이 감격 감탄하는 느낌을 받아야 할 내용인 것이다.)

 

1.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는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면 잘 보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성경에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오심의 약속과 그 성취 그리고 그의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약속하고 이루셨다면 그것을 배우고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기독교회사에 한 때 예수님을 알렸음에도 그 알리는 사람이 더 유명할 정도가 되어 어떤 지역에서 어떤 때에는 예수님은 몰라도 예수님을 알리는 그 사람은 아는 것이 된다면 결과적으로 그것은 예수님 알리고 전하는 가리키는 역할을 잘 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1. 세계와 한국의 기독교회사에서 한 때 잠시 그러한 예가 있었을 수도 있다. 지금도 그러한 경우가 있을지 모른다. 예수님을 전하고 그 복음을 전하는 직임을 가진 사람들이 예수 이름보다 더 유명하게 된다면 그것은 주객이 전도라고 하는 단어가 적절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내용적으로는 그러할 것이다

오래 전에 어떤 신학대학에 어쩌면 좀 보수적으로 알려진 신학교를 방문하게 되었다. 교정에 그 교단의 어떤 분의 글귀인가가 새겨져 있었다. 어떤 교단도 그러하지만 교단마다 어떤 분을 상징적으로 하는 무엇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볍게 아주 가볍게 하였다. 그러면서 사람을 너무 우상화하는 것으로 보이면 적절하지 않은데 하는 생각을 아주 가볍게 하였다. 그건 그렇고 그 한참 후 생각하기를 왜 진즉 타 신학교를 방문해 보지 않았을까 하기도 하였다.

신학교의 교육 과정에서 타 신학교의 교수를 초청해서 한 시간 강의를 듣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니면 그 신학교를 방문하여 청강이라고 할까 강의를 듣고 그 학교 학문 분위기를 보며 서로 배우는 것은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전혀 분위기가 다른 교단 소위 보수 진보라고 구분할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전혀 다를 수 있는 학교 분위기와 강의를 듣는 것은 대단히 유익하다 할 것인데 왜 그러한 과정이 없을까 하였다. 그리고 강의를 듣는다면 반드시 질의 응답 디스커션이 있어야 할 것이다.

 

( 따로 언급하고 언급하여야 하겠지만 이스라엘의 교육이 종교적 주입식 교육인가 하였지만 질문이 많은 수업분위기라는 것이다. 물론 어렸을 때 암기 위주 또는 주입식 교육이 일정기간은 하였겠지만 질문이 많다는 것이다. 한국의 교육도 기본 교육 후 무엇보다 질문 응답 토론의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외국어 교육도 더욱 그러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학생 서로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발전하는 교육 방법일 것이다.  

예수님도 많은 질문교육을, 질문을 하셨고 모든 어려운 질문에 대답을 해 주는 과정에서 제자들은 배우고 배운 것이다. 시청각 교육과 반복 훈련은 물론이었다. 교육장은 대부분 신선하고 공기좋고 전망좋은 대 자연의 교정에 하신 것이다. 그 후 제자들에게는 실습의 강 훈련을 하시기도 하셨다.) 

1. 신학교에서는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다. 인문학도 실상은 성경을 더 잘 배우고 가르치기 위하여 생긴 과목이라는 것도 있어 서구에서 종합대학으로 발전하였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일을 그리고 예수님을 가르치고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런데 신학교에서 교단에서 예수님 보다 특정 사람들을 신봉하고 우상화 하였다면 크게 자성 반성하여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어떤 목회자 분들이나 누군가를 높이다가 그 인생들의 연약 함 때문에 낙상하여 교계 교단이 함께 낙상하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누구를 우상화하는 것은 그 본인이나 모두에게 무익하고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교단마다 그러한 면이 있는 하지만 어떤 교단은 누구를 높이고 예수님보다 부각되는 것은 그 자신과 모두를 위해서 적절치 않다 할 것이다. 실상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유익이 없을 것이다. 어디에 보니 누군가의 휘호를 한문으로 쓴 것이 마치 무엇의 표상인 듯 하고 있는 것이 의아하였다그리고 그것에 상당이 긍지를 갖는 듯 하였다. 우리 나라 국민의 국어는 한글인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누구를 존중하고 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유이고 심지어 교회에서도 그러하다면 그것까지도 관여할 일은 아니지만 교단적으로는 그러한 분위기는 전혀 적절하지 않을 것이다. 누구의 휘호 또는 좌우명 같은 것을 개인적으로 심지어 교회적으로 표어 같은 것으로 삼는다고 해도 관여할 것은 아니지만 교단적으로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신중히 하고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더구나 한문으로 쓴 글을 말이다. 그 내용이 좋다면 꼭 필요하다면 한글로 고쳐쓰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은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교단의 그 무엇으로 삼는다면 적절하다 할 수 없을 것이다.

1. 그리고 학자라면 그 글과 사상과 철학과 주석과 학문적 내용으로 평가 받을 수 밖에 없고 평가받아야 하고 평가 할 것이다. 특별히 잘 알지도 못한 분들을 누군가에 의해서 필요이상 미화하고 심지어 우상화 정도로 하는 것은 일반세상에서는 볼 수도 있고 자유이나 기독교계 교단 안에서는 대단히 신중하여야 할 것이다. 어떤 나라는 왕을 신격화 하여 강요하기도 하였다. 기독교인들에게 그러한 일은 적절치 않았다.

한국의 교회사에서 역사에서 가장 공헌을 한 분들이 성경을 잘 번역한 번역자 분들일 것이다.그러나 그 공헌을 한 분들은 거의 대부분 이름도 잘 알지 못한다. 한국 역사와 교회사에 즉 국민들과 많고 많은 성도님들에게 유익을 준 성경 번역자의 이름을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대단히 적절하고 또 번역자 분들의 자세인 것으로 보인다. 주님만 높이고 주님만 알리는 자세 말이다. 그들을 위한 하늘 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자연에서도 볼 수 있는 영적법칙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필요 이상으로 미화 우상화 하는 것은 모두에게 무익할 것이다. 특별히 기독교계에서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기독교계에서 사람 누구를 필요 이상으로 미화 과장 우상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이다.더구나 그들을 만난적도 없고 교통한 적도 없고 강의 한번 들은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인생들 누구들을 우상화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물론 그들의 작품과 실적으로 평가받는 것이야 당연할 것이지만 말이다. 기독교계와 교단은 오직 예수 그 이름을 알리고 높이어야 할 것이다.

1. 지금까지 여인이 낳은 자 중에 이 보다 큰 자가 없었다고 예수님께 칭찬받은 세례 요한은 철저히 예수님만을  알리고 높이는 모습이었다. 그것이 교계 리더들의 성도들의 모습이 될 때 진정한 리더와 예수님으로부터 존귀하게 여김을 받는 성도들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알아주는 유명인사가 될 것이다. 오직 예수님 만을 높이고 알리는 리더들 성도들은 예수님이 알아주는, 아시는 바 되는 진정한 유명인사가 되는 것이다.


[고전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But the man who loves God is known by God.'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묵상 (meditation)

(요1: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의 세례 주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

26 "I baptize with water," John replied, "but among you stands one you do not know.
27 He is the one who comes after me, the thongs of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28 This all happened at Bethany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where John was baptizing.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 보라, 원) 이데,, (놀람을 나타내기  위하여 감탄사로 사용) ‘보라!’ , behold , lo , look, see! .)


29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30 This is the one I meant when I said, 'A man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niv 1984 )

29 The next day John seeth Jesus coming unto him, and saith,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kj

29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nkj

29 The next day he *saw Jesus coming to him,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 nas


요1: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보라, 원) 이데,, (놀람을 나타내기  위하여 감탄사로 사용) ‘보라!’ , behold , lo , look, see! . / 이데는 호라오(보다 주의하다) 에서 유래했으며 감탄사로 사용된다.)

33 I would not have known him, except that the on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told me, 'The man on whom you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remain is he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34 I have seen and I testify that this is the Son of God."
35 The next day John was there again with two of his disciples.
36 When he saw Jesus passing by, he said, "Look, the Lamb of God!"


마11: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 예수님께서 여자가 낳은 자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다고 하신 세례 요한에게서도 인간적인 연약함을 볼 수 있다.)

1 After Jesus had finished instructing his twelve disciples, he went on from there to teach and preach in the towns of Galilee.
2 When John heard in prison what Christ was doing, he sent his disciples
3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niv1984)

3 And said unto him, Art thou he that should come, or do we look for another? / kj

3 and said to Him, "Are You the Coming One, or do we look for another?" /nkj

3 and said to Him, "Are You the Expected One, or shall we look for someone else?" /nas

3  and said to him  "Are you the one  who is to come, or shall we look for anlther?" /esv


마11:9 -11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9 Then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prophet? Yes, I tell you, and more than a prophet.
10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11 I tell you the tru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행9:15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  위 말씀은 다메석에서 아나니아를 통해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의 말씀이다.)


[고전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3 But the man who loves God is known by God.


[고후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갈2:2]


[갈2:6]


갈 4:9


빌2:6-11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라고 시인하는 것일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주라고 부르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구약에서 여호와 라는 이름이 나오면 주 (히, 아도나이/ 헬 큐리오스) 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시인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11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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