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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연구 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5-31 (화) 07:45 1년전 633  

1. 사도신경과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의 고난

사도신경은 성경의 방대한 내용을 교인들이 잘 알 수 있게 요약 압축하여 고백하게 하는 내용이다.

이것은 로마제국에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 로마교회 연합회 모임에서 제정하였다. 그 당시 성직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교인들이 성경을 읽을 수 없는 시대적 배경에서는 필요하기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제정한 것이고 너무 방대한 성경의 요약이기에 완벽하게 잘 요약하기가 쉽지 않은 점도 있었을 것이다. 

이 사도신경은 성경의 핵심 요약이며 마16: 장의 베드로의 신앙고백 즉 교회의 신앙고백을 해설 설명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사도신경 안에서 전능한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에 대하여서 뿐 아니라 핵심을 내용을 말하고 있다. 사실 처음 믿으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다하고 시작한다면 그런데 예수님은 누구이시고 성령은 누구이시고 등 외에 궁금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에 관해서 뿐 아니라 성경의 주요한 내용의 핵심을 요약하고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그 내용중 외아들은 신약성경 요3:16 절 또한 라틴어(로마어) 사도신경에서의 번역을 독생자로 하였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이미 언급한 바 있다.

 

1. 사도신경의 내용을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에 대하여 언급하여 보자.

이 문장은

(성경대로 , 예수님이 미리 말씀하신대로)

고난을 받으시고 (핵심내용)  

본디오 빌라도에게 ( 그 내용이 실제적 역사적 사실임을 증거)

이 부분에서 고난 받으사가 중요한 핵심내용이고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았다는 것은 그 핵심 내용의 역사적 사실성을 말하기 위해 덧붙인 것으로 보아야 하는데 한글의 언어체계 순서상 빌라도가 앞 부분에 나와 마치 빌라도가 고난받게 하는 내용으로 오해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성경대로 고난받으시고가 핵심의 의미인데 그렇다.

고난의 사실성과 깊은 의미를 간과하고 지나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성경을 보면 빌라도는 예수님이 아무 죄가 없는 것을 알고 어떻게든 예수님을 죽이지 않으려고 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사도신경의 신앙고백에 그의 이름이 문장의 첫 부분에 나와 그 부분이 강조되어 고백하게 되어 고난의 예언과 그 성취 그 의미를 가볍게 지나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어 한글 번역으로 이 부분에서 빌라도가 문장의 제일 앞에 나옴으로 빌라도가 강조점이 될 수 있는데 메시야가 성경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고난 받으시고 가 액센트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적으로 그 당시 총독의 직임을 가진 빌라도의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은 것이다. 빌라도의 그 직임 때문에 그 역할을 하였는데 빌라도는 어떻게든 죄 없는 예수님을 죽이지 않으려고 하였다는 것을 성경에서 안다면 이 부분의 정확한 이해를 가져야 할 것이다.

 

원문이 라틴어(로마어)에서도 내용어가 먼저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빌라도에게는 역사적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어 한글에서 빌라도가 앞에 나옴으로 메시야 고난의 예언 성취의 중요부분 보다 빌라도에게 액센트가 가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러므로 한국어 한글로 번역된 사도신경에는 사도신조로 신앙고백할 때마다 빌라도의 이름이 등장하여 마치 빌라도가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고난받게 한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될 수 있는데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선언하고 어떻게든 예수님을 풀어주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빌라도를 언급하여 강조하는 것보다 성경대로 예수님이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신대로 고난받으셨다는 것에 강조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외워야 할 것이다.)

 

1. 로마어 (라틴어)는 잘 모르지만 그럼에도 고난받으시다는 강조점의 동사가 앞에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하다. 이 문장에서 중요한 핵심 단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핵심단어는 성경대로 고난 받으시다 가 중요하지 누구에게 고난 받은 것은 그 시대적 사실적 표현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실상은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였던 것이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성령으로 임하시고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도 그의 약속대로 그의 교회(교인) 안에 함께 계시는 것이다.)


한글 번역의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라틴어 원문을 보자.

passus sub Pontio Pilato,*


(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았다'는 부분의 원문 'sub Pontio Pilato'를 직역하면
'본디오 빌라도 아래에서'라는 뜻인데, 라틴어 전치사 sub을 사람 이름 앞에 사용하면, 그 사람 치세에, 그 사람 시절 정도 의미가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라틴어판에서의 'sub Pontio Pilato' 부분을 직역하면 '본디오 빌라도 아래에서'라는 뜻으로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디오 빌라도'라는 한 인간의 이름을 넣은 것은 단지 실제적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성경을 보면 빌라도 개인이 예수님을 의도적으로 고난받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빌라도 개인의 이름이 강조되는 것보다 성경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고난받으셨다는 것에 강조점과 의미를 두어야 할 것이다.)

 

이 부분을 좀 더 익숙한 영어 번역으로 보자. 그리고 문장의 앞부분에 있어 강조된 동사를 보자.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born of the Virgin Mary,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 사53:4-5)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He ascended into heaven,

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Universal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 복습 1

성경의 방대한 내용을 요약하여 암송하며 고백하는 것은 필요할 것이다.

로마제국 시대에 기독교가 공인되고 국교가 되기도 하였다. 그 당시 성경이 지금과 같이 보급되지 않았고 많은 성도들은 성경을 볼 수 도 없었다. 그러므로 성경을 요약하여 고백하는 것을 필요적절하였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더욱,,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에 대해서도 혼돈스럽지 않게 정리하여 고백하는 것을 필요하였을 것이다.

 

그 주요 내용은 창조주 하나님,,

그렇다면 그런데 예수님은 누구인가에 대한 고백 ,,

그렇다면 그런데 성령은 또 누구이신가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그 창조주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사람으로 오신 분이시다. 한글 성경에 요3:16절에 있는 바와 같이 독생자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번역을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두 분이시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두 분이 계시는데 그 아들이 육신을 입고 오시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에 대한 다른 표현인 것이댜. 이것이 중요하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이미 이 란에서 언급한바 있다. 1:14, 2:6

 

1. 사도신경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돌판에 직접 써 주신 십계명과 같이 불러 쓰게 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경의 주요 핵심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그 내용 중에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 이 부분을 암송하면서 약간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신약 성경을 보면 실상은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을 살리려고 한 것을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부분을 암송하면서 아니 빌라도는 예수님을 살리려고 어떻게든 죽이지 않으려고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신앙고백 문에는 마치 빌라도가 예수님을 고난받게 하고 사형에 처한 가장 주동자인 듯이 암송할 때 마다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니 총독 빌라도는 어떻게든 예수님을 죽이려 하지 않았는데 왜 빌라도가 마치 예수님을 앞장서서 죽이려 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게 한번역에는 그 이름이 문장의 제일 앞부분에 나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두가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원문의 라틴어(로마어) 사도신조에는 그 로마어 언어 체계상 예수님이 고난받았다는 동사가 먼저 나온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영문에도 그러하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구약의 예언대로 그리고 예수님이 예언하신대로 고난 받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의 성경대로 고난받으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 또는 본디오 빌라도 치세에서라는 단어가 없으면 언제 어떤 고난이라는 부분이 불명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이 빌라도의 이름이 들어갔을 뿐이라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고난받으셨다는 것이다. 성경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셨다는 것이다. 그것은 빌라도 의 총독의 시대에 있었던 것이다. 물론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셨다는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빌라도에게가 아니라 성경대로 고난 받으셨다는 것이다.

 

성경대로 (* 사53:4-5, 마16:  막8:31, 눅 9:22, 24:25-27, 24:45-46, 요19:28-30,행26:23)

구약에 예언한 그대로

예수님이 미리 말씀하신 그대로

 

동정녀에에 잉태하시고

 

고난받으시고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성령으로 임하시다는 그 내용이 중요한 것이다. (* 이 부분에서 원문은 동사가 문장의 앞에 나온다는 것이다. 영어 번역도 그렇다.)

 

사도 신경 중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시고에서 중요한 내용은 '고난받으시고' 이다.

그런데 라틴어는 물론 영어번역에도 고난받으시고 동사가 먼저 나오고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액센트가 고난받으시고 라는 동사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어 한글 번역에는 한글 언어 체계상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에서 빌라도가 앞에 나오므로 빌라도가 강조되고 액센트가 주어져 고난받으시고는 더 강조점이 없이 지나갈 수 도 있다. 그런데 로마어 라틴어는 고난받으시고가 앞에 나오므로 그 문장에서 당연히 고난받으시고에 액센트가 있는 것이다.

 

메시야 그리스도가 고난받으신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의 성취이고 예수님의 예언의 성취이고 이것을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메시야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은 성령으로 잉태하여 나시고

고난받으시고 ( 대속의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시고 (대속의 죽으심을)

부활하시고 ( 대속의 죽으심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하는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예수님의 예언이 성취되는 )

승천하시고

성령으로 임하시고 ( 성경의 약속대로 , 예수님의 약속대로 )

교회를 세우시고 ( 성경대로 예수님의 약속대로 마16: 14: )

교회와 함께 안에 함께 거하신다는 것이다. 14:16-18, 18:18, 9: )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 이 부분에서 외아들 보다 독생자로 번역하였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미 사도신경 연구 1 에서 설명하였다.)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1. 영문번역 - 개신교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 전능하신 하나님)

Maker of heaven and earth, (*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 하나님의 독생자,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독특하게 오심)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born of the Virgin Mary,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 성경의 예언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고난 받으시다. 왜 그 메시야가 고난받으시는가, 왜 메시야가 고난받으셔야만 하였는가 알고 고백하여야 할 것이다.)

was crucified,

dead,  (*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라면, 왜 메시야가 죽으셔야 하였는가, 고난받으시고 죽으셔야 했는가, 사53: 마16: 요19:30 )

and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He ascended into heaven,

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 여기에서 우편은 좌우의 위치적 우편보다 보좌로 보아야 할 것이다.)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Universal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1. 라틴어( 로마어) 사도신경 원문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Creatorem caeli et terrae.


Et in Iesum Christum,

Filium eius unicum, Dominum nostrum,

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natus ex Maria Virgine, 

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ascendit ad caelos,

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inde venturus est iudicare vivos et mortuos.

Credo in Spiritum Sanctum,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sanctorum communionem,

remissionem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em et vitam aeternam.

Amen.


복습 2

그 메시야의 고난과 그 의미 ( * 메시야는 헬라어로 번역하면 그리스도)

53:

1.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1 Who has believed our message and to whom has the arm of the LORD been revealed?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4 Surely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considered him stricken by God, smitten by him, and afflicted.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채직,,원) 하부-라; 채찍, 채찍자국 (또는, 검고 푸른 자국) , 멍든, 상처, 상함. stripe , hurt , wounds , blueness, bruise.)

(* '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이 부분의 예언도 정확히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 메시야가 채찍에 맞는다는 것을 도대체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러나 그것이 예언이 되어있고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그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는 것이다.

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16:21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1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 베드로의 예수님을 구약에 약속된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 후 네가 복이 있다 하시고 교회 탄생과 천국 열쇠를 약속하시고 비로서 자신이 가르치신 것은 무엇인가 보자.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누구에게 고난을 받은 다고 예언하셨는가, 빌라도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다. 사도신경에서 빌라도가 등장한 것은 그 역사적 실제적 사실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사실 빌라도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빌라도가 강조되므로 구약의 예언대로 고난받으심의 내용을 생각지 않고 지나간다면 그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8:31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31 He then began to teach them that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after three days rise again.

      

9:12

12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12 Jesus replied, "To be sure, Elijah does come first, and restores all things. Why then is it written that the Son of Man must suffer much and be rejected?

    

9:22

22 가라사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2 And he said,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22:15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5 And he said to them, "I have eagerly desired to eat this Passover with you before I suffer.

    

24:25-27

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5 He said to them, "How foolish you are, and how slow of heart to believe all that the prophets have spoken!
26 Did not the Christ have to suffer these things and then enter his glory?"
27 And beginning with Moses and all the Prophets, he explained to them what was said in all the Scriptures concerning himself.

    

24:45-46-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 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4 He said to them, "This is what I told you while I was still with you: Everything must be fulfilled that is written about me in the Law of Moses, the Prophets and the Psalms."
45 Then he opened their minds so they could understand the Scriptures.
46 He told them, "This is what is written: The Christ will suffer and rise from the dead on the third day,
47 and repentance and forgiveness of sins will be preached in his name to all nations, beginning at Jerusalem. 48 You are witnesses of these things.



1. 예수님의 다음의 이 선언은 고난받으시고 십자가 상에서 죽으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요19:28-30

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28 Later, knowing that all was now completed, and so that the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Jesus said, "I am thirsty." 29 A jar of wine vinegar was there, so they soaked a sponge in it, put the sponge on a stalk of the hyssop plant, and lifted it to Jesus' lips.
30 When he had received the drink, Jesus said, "It is finished." With that,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his spirit.


1. 사53: 

이사야 선지자는 사53: 을 예언하면서 메시야의 고난과 죽으심을 계시를 받고 전하면서도 메시야의 고난과 죽으심이 너무나 놀랍고 자신도 이해할 수 없어서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겠느냐  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 예언의 말씀이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예수님의 고난과 대속의 죽으심으로 다 이루신 것이다.

그리고 부활 승천하시고 성령으로 임하셔서 교회를 탄생케 하시고 그의 성령으로 교회 (건물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 안에 거하시고 교회와 함께 교회를 통하여 그의 구원의 역사를 그의 성령과 함께 지금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이다. 사53: 에는 고난과 대속의 죽으심 그 이후까지 자세히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이었다. 예수님을 그것을 성취하시고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이다.그리고 지금도 그의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가신 것이다. 행1:1-8- )


마16: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15 "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16 Simon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17 Jesus replied,


"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 for this was not revealed to you by man, but by my Father in heaven.
(* 원문과 영어번역에는 Blessed 가 먼저 나온다.Blessed are you, 그 신앙고백에 복이 있다는 내용이 문장의 앞에 나온다 .)

18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

19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이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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