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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지방 선거 그 이후 정부 여당 - 나라를 위하여 14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7-05 (화) 07:57 1년전 591  

여당도 정부 여당도 벌써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으로 여론을 보고 있는 것이다. 정권 초기에는 그 후보에게 표를 찍지 않은 중도적 국민들도 이왕 선출이 되었으니 잘하기를 기대하며 지지할 자세가 되어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역대 정권이 정권 초기에 팔 구십프로 내외의 지지가 있었던 것이 그 증거이다.

그런데 정권 초기에 절반 내외로 시작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것은 앞으로 잘 하면 더 잘될 수도 있는 이제 올라갈 일만 있을 기대와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반드시 안좋다고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계속 지지도가 내려가고 일년 이년 지나가면 그것은 전혀 다른 결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엇하나 할 수도 없고 참으로 답답하게 되어질 심각한 상황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정부는 초기에 팔 구십프로가 되어도 거기에 연연하지 않고 겸손히 가겠다고 할 정도이다. 정부 여당은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참으로 겸손하게 열공하며 직임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정부 여당이라고 하면 어쩌면 그 구심점은 대통령 즉 대통령의 비젼 언행 실천력 인사 경제 외교 등등 국내외 구상과 실천을 말 할 것이다. 최근 국민들이 느끼는 것은 너무나 준비없이 대통령이 된 것은 아닐까 하는 듯하다. 그렇다면 참모를 잘 써서 주야로 준비하며 그 정책을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잘 하여야 할 것은 인사 실력있는 인사 균형감 있게 적재 적소에 임명하여 민생 경제 국제 외교 등등을 잘하여야 할 것이다. 대통령에 나라의 모든 문제에 다 잘 알수 없을 것인데 역시 인사를 잘하여 보충하여야 할 것이다. 

최근에 가장 아연하였던 것은 국제 회의 이후의 연설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 임기 초기인데 어느 누구 참모가 감히 조언하고 하지 못할 것 같다. 

참고로 말한다면 외국에서의 연설을 뉴스로 이삼분 정도 듣고 아연 놀라기까지 하였다. 그 장면만을 보고 평가한다면 원고 내용과 말과 표정이 전혀 일치가 안되는 것 같았다. 후보 토론이나 대선 전에서는 그것을 별로 못느끼며 후보간의 별차이를 못느낄 정도 이었다. 그런데 대통령으로 연설을 보고 여러 가지로 깊은 무엇을 받았다. 지금은 초기이기에 더욱 누구도 감히 대통령에게 말을 못할 것 같은데 잘못 보았고 들었기를 바랄 정도 이었다. 누군가 참모가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도어 스테핑도 그러할 노력이면 열공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아침 약식 기자회견이라는 도어 스테핑도 고려해 보야야 할 것이다. 그것은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거의 매일 이렇게 기자 질문에 응답하면 정작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정책 연설이 묻혀버릴 수 있고 거의 매일 많은 말을 하다 보면 주요정책과 모순될 수 있다. 또 그러한 말을 준비없이 할 것은 아닐 것인데 거의 매일 한 두 시간 그 말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보내면 진짜 중요한 정책과 비젼 등등은 언제 계획하고 공부하고 준비하겠는가 말이다. 차라리 국민앞에 기자들과 어떤 주제를 가지고 질문 받고 답변하여 전하는 전 국민에게 소통하는 텔레비젼 중계 정책 기자회견 같은 것은 필요할 것이지만 말이다. 대통령이 말을 많이 하는 것은 별 도움이 안될 듯 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는 특별한 스타일로 예외일지 모르지만 말이다. 

근래에 여당이 잘하는 것은 우연인지 의도적인지 모르지만 국민적 비호감 인사들을 많이 뒤로하고 앞세우지 않았다는 않는다는 것이다. 남북의 평화 번영 남북미 평화 정상회담의 한반도의 숭고한 일의 진행에 미국까지 가서 반대 해주라고 하는 사람들, 마치 조선총독 같았던 특이한 인물인 미국의 대사에게 의존 친분을 과시하는 듯 한 모습들, 국회에서 안하무인 억지와 악을 쓰며 아전인수로 공격만을 일삼은 국민 비호감 인사들이 많이 사라졌는데 그것은 의도적이었는지 전혀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누군가 전략적으로 잘하는 일일 것이다. 국민들은 누구가 좋아서 찍기도 하지만 그 정당의 너무나 국민 비호감 인사들 때문에 안찍기도 하는 것이다. 후자가 더 강할지도 모른다.

여당이 태극기 부대와 거리감 또는 단절한 것은 전략적으로도 매우 잘 한 것으로 보인다. 균형감있는 중도적 국민들은 개* 부대나 *극기 부대와 일심동체 한다면 그 당을 지지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부대의 언저리에는 조회수와 자기이익 돈벌이가 목적인 듯한 유버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객관적 실력 미달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는 근래 우후죽순으로 나타난 개인방송 영향력이 상당한 하였다.

그러나 이제 국민들도 진보 보수의 국민들 이 그 실상을 아는 듯하다. 방송인의 품격과 소양 지식 등 너무나 수준이하의 개인 방송인들이 단지 인기와 돈벌이 목적을 가지고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아는 것 같다. 아니 그들도 처음에는 사명과 의식을 가지고 시작했을 괜찮은 개인송도 있었을 수 있으나 지금은 거의 전무하는 듯 하다. 이들이 얼마동안 국민들이 선출한 국회를 어느정도 좌우지까지 하였다.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자격미달의 방송인들의 극단적인 언어로 막가파식의 개인 방송이 대부분이었다. 극좌 극우의 나아가면 슈퍼챗도 상당하였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누구도 어떤 기관도 통제하지 안하거나 못하였다. 이것은 한국사회의 문제인듯하나 다행히 시간과 함께 도태되어야 할 것이다.

1.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정부 여당과 야당을 보고 지금의 현재의 상황의 기준으로 보면 찍을 당이 없다고 할 국민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여야가 잘하기 경쟁을 하여야 하는데 못하기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 여당 야당의 현재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 

오늘날 유트버들이 장사속으로 한국인의 언어를 ,, 심성을 너도 나도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극단적으로 말하면 얼마전까지 수퍼 챗 들어오고 .. 그것이 유행이 되었다. 가짜 과장 과격 아니면 말고 등등 그래야 조회수 수퍼 챗 신형 돈벌이 사업이 되어버린 듯 하다. 한편 인넷 유트브에 참으로 좋은 정보가 많고도 많다. 그런데 정치권 언저리의 방송들은 주로 과장 편파 막말 등등으로 관심을 끌고 극좌 즉우로 가야 그들의 영업 흥행에도 이익인 듯 하였다.

이제는 품위와 품격과 내용 가치 균형 그리고 거기에 유머와 재치까지 있다면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우후죽순의 유버들은 단기 흥행과 조회수가 목적인 것으로 이제는 국민 대부분이 알았을 듯 하다.특히 정치권 언저리 유버들이 그것이 심했다는 것이다.

품격에서 언어가 나오기도 하지만 한편 언어철학에서 품격의 언어에서 품격이 나오기도 할 것이다. 왕의 언어가 품격이 있기에 품격이 나오기도 할 것이라는 것이다. 요즈음은 개인 언론이 많은데 품격을 갖추면서도 얼마나 유익을,, 근래에 어떤 인기 유트버가 막말하니 너도 나도 그것이 모델인양 따라하기 유행인 정치권 언저리의 모습이다. 

근래에 어떤 종교인의 언어가 참 기독교인들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품격의 그 부분에서는 기독교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경우이고 어쩌다 정치권에 이해관계에 응원하고 질타하는 속에 유명인사가 되었지 기독교에서 대부분의 리더들은 거의 인정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게 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기독교 인사 중에는 그것을 따라 하는 인사들도 두어사람은 있기는 하였다.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의 막가파직의 언행을 보고 기독교는 세상에 품격을 말하기도 그러할 것이다. 이 부분에서는 사실 기독교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의 진보와 보수를 무엇으로 구분할지 그러하지만 가령 생산과 분배의 점을 두는 것등등도 있겠지만 나는 오늘 날의 보수와 진보를 결과적으로 이렇게 한 예를 들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즉 자주적 입장에서 외교를 하는 것은 진보, 자주권이고 사대주의고 간에 강대국에 전적으로 의지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겠다는 모습이 보수인 것이 한국에서의 진보 보수의 구별 기준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특별히 한국의 여야 정당에 기독교에 국민의 눈 높이에 맞게 품격있는 모습을 보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할 것이다. 예수님을 배우면 예수님의 말씀과 행하심을 배우면 그리고 그의 영과 교통하면 품격은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정당 정책은 물론이지만 품격까지 갖춘 정당을 기대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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