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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묵상 15 (105:27- 45 ) - 함의 땅에서 기사를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7-06 (수) 07:53 1년전 598  

 105: 27- 45

27 저희가 그 백성 중에 여호와의 표징을 보이고 함 땅에서 기사를 행하였도다

27 They performed his miraculous signs among them, his wonders in the land of Ham.

(* 함의 땅에서 기사를 ,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종살이 하는 그곳에서. 바벨론 포로의 그곳에서의 에스겔서 마지막 장 마지막 절 겔48:35 은 여호와 삼마 라는 문장으로 끝내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비록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느나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 라는 말씀을 겔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 결론으로 맺고 있다는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온 세계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여 인도하시겠다는 약속의 성취는 인간적 생각으로는 누가 보아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스라엘을 에굽에서 인도하여 낸 모세마저도 믿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어떻게 구원 인도하여 내게 하셨을까요. 출3:12- ,12:-13:)

( * 하나님은 애굽에서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처음에는 그 누구도 아무 피해가 없는 표징을 보여주셨다. 그러나 애굽 왕 바로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므로 재앙적 표징은 계속되었다. 그런데 그 표징이 점점 더 강력하게 되어갔다는 것이다. 그것을 보아서도 그 재앙적 표징이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8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사 어둡게 하시니 그 말씀을 어기지 아니하였도다

28 He sent darkness and made the land dark--for had they not rebelled against his words?


29 저희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저희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29 He turned their waters into blood, causing their fish to die.

(* 재앙이 뒤따른 처음의 표징이다.재앙의 표징 이전의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고 뱀이 지팡이가 되게 하는 하나님의 표징을 보고 하나님의 명령을 들었다면 애굽은 아무 피해가 없었을 것이다.)


30 그 땅에 개구리가 번성하여 왕의 궁실에도 있었도다

30 Their land teemed with frogs, which went up into the bedrooms


3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파리 떼가 오며 저희 사경에 이가 생겼도다

31 He spoke, and there came swarms of flies, and gnats throughout their country.


32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며 저희 땅에 화염을 내리셨도다

32 He turned their rain into hail, with lightning throughout their land;


33 저희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며 저희 사경의 나무를 찍으셨도다

33 he struck down their vines and fig trees and shattered the trees of their country.


3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무수한 메뚜기가 이르러

35 저희 땅에 모든 채소를 먹으며 그 밭에 열매를 먹었도다

34 He spoke, and the locusts came, grasshoppers without number;

35 they ate up every green thing in their land, ate up the produce of their soil.

(* 황충과 무수한 메뚜기는 모든 채소와 열매 대신에 풀을 먹었어야 했을 것이다. 창1:11-12, 29-30)


36 여호와께서 또 저희 땅의 모든 장자를 치시니 곧 저희 모든 기력의 시작이로다

36 Then he struck down all the firstborn in their land, the firstfruits of all their manhood.


37 그들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37 He brought out Israel, laden with silver and gold, and from among their tribes no one faltered.

(* 마지막 재앙적 표징 이후에 되어진 일이다.)


38 그들의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저희가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38 Egypt was glad when they left, because dread of Israel had fallen on them.


39 여호와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 불로 밝히셨으며

39 He spread out a cloud as a covering, and a fire to give light at night.

(*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광야를 지나는 중에 낮의 더위와 밤의 추위를 어떻게 보호 인도해 주셨는가,)


40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로 오게 하시며 또 하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40 They asked, and he brought them quail and satisfied them with the bread of heaven.

(* 광야에서의 특별양식 만나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계속되었는가, )


41 반석을 가르신즉 물이 흘러나서 마른 땅에 강같이 흘렀으니

41 He opened the rock, and water gushed out; like a river it flowed in the desert.

(* 하나님의 뜻에 따라 출애굽하여 광야행진 중 물이 없을 때 어떻게 해서 어떤 물을 마시게 하셨는가, 출17: )


42 이는 그 거룩한 말씀과 그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42 For he remembered his holy promise given to his servant Abraham.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어떠한 약속을 하셨는가요? (창12:1-3 ,22:18)


43 그 백성으로 즐거이 나오게 하시며 그 택한 자로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43 He brought out his people with rejoicing, his chosen ones with shouts of joy;


44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

44 he gave them the lands of the nations, and they fell heir to what others had toiled for--


45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45 that they might keep his precepts and observe his laws. Praise the LORD.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킨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이후 시내산에서 인류 사랑의 언약의 십계명 돌판을 주셨고 제사 예배의 방법을 가르쳐 주신 성막 설계도와 제사 제도를 주셨다.


출애굽 목적은

1).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고 ,
2). 하나님의 인류 구원사의 목적을 이루어가시는 것이었다. 즉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어가는 과정인 것이다.


기도,,




=. 성경 연구 (Bible study)

출애굽의 순서를 보면  왕 바로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기를 계속하므로 점점 재앙적 표징은 강해졌으면 열번째 재앙적 표징은 그렇게 강팍한 애굽 왕 바로도 거부할 수 없게 하셨고 항복하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한 내용을 바로 왕의 입을통해서 선언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 출3:12 , 출12:31 / 섬기다 ,, 원) 아바드 ,, 섬기다, 예배하다, / 출3:12 절을 참고 한다면 아바드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출애굽 이후 시내광야에서 하나님께 제사, 유월절 제사 예배를 드린 것이다. 그 제사는 어떻게 드렸는가, 모세가 시내산에에서 십계명 두 돌판과 함께 성막의 설계도 양식을 받았고 그것대로 성막을 짓고 거기에서  제사장을 통해 그 제사방법대로 제사 예배를  드린 것이다.)


1. 그 약속을 어떻게 하여 반드시 이루셨나 알 수 있다. 그 재앙의 순서를 보면 바로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할수록 재앙이 점점 강해진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을 보자.


<복습>

1. 다음은 애굽에서의 열 가지 표징의 재앙이다.


( * 열 가지 재앙적 표징에 관하여,
 

모세가 던진 지팡이가 뱀이 되고 다시 뱀의 꼬리를 잡으니 지팡이가 된 표징까지 포함하면 열한가지 표징이다. 그러나 그 표징은 재앙적 표징은 아니다. 그 때 바로가 말을 들었으면 재앙적 표징은 없었을 것이다. 지팡이가 뱀이 되는 표징부터 시작하여 열 가지 표징에도 보낼 듯 말 듯 등등 하다가 결국 거부하였다. 그러나 열 번째 재앙적 표징 이후 이스라엘 백성을 보낸 것이다.)  


* 지팡이가 뱀이 되게하는 표징 이후에는 재앙적 열가지 표징이 계속되었다. 애굽왕 바로의 거부 때문이었다. 너무나 어려우루 때는 타협안을 내어 놓았고 보낼 듯하다가 안보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간 끌고 거부를 계속하다가 모든 첫 소생을 치는 재앙에 장자를 잃고 드디어 항복하였다.
 
 

* 열 가지 표징적 재앙의 의미 

다음의 내옹을 읽으며 재앙적 표징의 내용을 보면 바로가 거부하므로 점점 더 무거운 재앙으로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열 가지 표징적 재앙의 내용과 단계를 보면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음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늘력과 역사 세밀하심을 볼 수 있다. '


* 오픈 첫 표징은 재앙이 담겨 있지 않는 표징  ( 출 4:1- ,,7:1-13 )

오픈 첫 표징에서 바로 왕이 하나님께 항복하고 그대로 순종하였다면 그 다음의 열 가지 표징적 재앙은 없었을 것이다. 열 가지 재앙적 표징 이전에 하나님께서 모세와 보여준 표징을 보고 순종하였다면 전혀 재앙은 없었을 것이다. 하난미의 말씀과 명령에 대한 강퍅하고 완고한 거부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는가 볼 있다. 심지어 바로는 이스라엘을 보낸 후에 그의 군사들과 함께 다시 추격 공격하다가 드디어 어떻게 되었는가도 볼 수 있다. 자신들과 그 부하들의 심판적 종말을 가져올 뿐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왜 인생들이 이렇게 어리석은지 할 것이다.


인간적으로 표현한다면 좋은 말 할 때 잘 듣지, 왜 그렇게 하나님께 대항하려고 하는 것인지,,  (4:1- ,7:14-25, 14:)


* 열가지 재앙적 표징

1. (7:14-25)

2. 개구리 (8:1-15)

3. (8:16-19)

4. 파리 (8:20-32)

5. 가축돌림병 (9:1-7)


6. 악성종기 (9:8-12)


7. 우박 (9:8-13-35)


8. 메뚜기 (10:1-20)


9. 흑암(10:21-29)


10. 장자의 죽음 (12:29-30)  그 이후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 이 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25 When you enter the land that the LORD will give you as he promised, observe this ceremony.
26 And when your children ask you, 'What does this ceremony mean to you?'
27 then tell them, 'It is the Passover sacrifice to the LORD, who passed over the houses of the Israelites in Egypt and spared our homes when he struck down the Egyptians.'" Then the people bowed down and worshiped.
28 The Israelites did just what the LORD commanded Moses and Aaron.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29 At midnight the LORD struck down all the firstborn in Egypt, from the firstborn of Pharaoh, who sat on the throne, to the firstborn of the prisoner, who was in the dungeon, and the firstborn of all the livestock as well.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0 Pharaoh and all his officials and all the Egyptians got up during the night, and there was loud wailing in Egypt, for there was not a house without someone dead.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 한국어 성경에서는 한글언어 체계상 핵심의 내용인 여호와를 섬기며가 문장의 후반부에 나오므로 이 임팩있거 감격적인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의 이 놀라운 내용을 무심코 또는 좀 더 가볍게 지나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의 8.15  해방을 상상해 보시다. 이것이 꿈이냐 생시냐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다시 보자,, 이것이 몇 년만인가, 어떻게 이런 일이 , 누가 이러한 일을 상상이나 하였겠는가, 누가 이 일을 이루셨는가,, 다음을 영어성겨으로 보자.)


31 During the night

Pharaoh summoned Moses and Aaron and said,

"Up!

Leave my people, you and the Israelites!

Go,

worship the LORD as you have requested.

(* 드디어 바로 왕의 입을 통해서 이 선언을 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내용 그리고 모세에게 약속하신 내용을 이루어가시는 것이다. 창22:18, 출3:12 )


32 Take your flocks and herds, as you have said, and go. And also bless me."

32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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