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나라를 위하여 21- 자주 주권의 정부 정당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8-02 (화) 08:14 1년전 569  

1. 지금 한국의 국민들은 어떤 면에서 세계를 리더할 수준에 있기도 하다. 여러 분야에서 그것을 보고 있다.

그런데 정치권은 시대착오적인 극우 극좌 이념으로 지난 번에는 소위 보수 정당에  **기 부대 최근에는 야당에 개* 부대의 등장이 그 대표적 한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비젼이나 그 무엇도 없이 다른 진영을 맹목적으로 적대적으로 한 것으로 국민과 정당을 위해서 무엇이 유익할 것인가, 이 부분에 관한한 소위 보수정당은 이미 현명한 대처를 하는 것으로 보이고 소위 진보정당은 그것을 특정세력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역사깊은 정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들은 맹목적이거나 우물안의 무엇같은 사고라면 좀 심한 표현인지 모르지만 극우 극좌의 낡은 이념의 울타리 안에 갇혀있는 시대착오적인 우좌의 쌍두마차라 평가하기도 할 듯하다. 어떤 가치나 인품이나 배려나 품성이 존경스럽지 못하고 언어가 저급하고 과격한 것이 그  특징으로 보인다 할 것이다. 

한편 정부는 취임 백일도 안되어 국정지지도가 이십 퍼센트대에 진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당도 새삼 언급하기도 그러할 상황이고 야당은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중도적 국민들의 비호감 팬덤과  균형감각이나 품격없는 개인 방송 유버들과 그 선동으로 당을 주도 심지어 접수하려는 시대 착오적 모습이 보인다. 지금 세계적 수준의 국민들 앞에 시대착오적 우물안의 개구리식 사고과 선동의 야당과 여당의 정부는 취임 백일도 안되어 국정 긍정지지가 이십 퍼센트 대에 이르렀다. 그것은 그 소속외에 긍정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미래에 대한 전망도 그러할 것이 더 답답할 것이다. 지난 선거의 양당후보는 역대의  비호감 선거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당은 국민을 위하여 후보를 잘 선출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현재 정부 여야 정당의 이 현상이 무엇인가 말이다. 양당이 아니 어느 소수정당까지 지금 비대위가 대표가 되어있는 좀 희한한 상황이다. 많은 국민들이 이 상황을 보고 무더위에 그러하다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각 정당은 대선 후보를 각 당의 최상의 후보를 국민 앞에 내어놓았어야 할 것이었다. 그것이 국민을 위한 정당의 한 역할이었을 것이다. 대선에서 비록 자신이 지지하지 않은 정당이나 후보가 되어도 긍정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말이다.


1. 조선반도 한반도 같은 소위 강대국들에 둘러쌓여 있는 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는 세계사적으로 드물다는 아니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선조들은 이러한 지리적 상황에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하며 자주적 독립적 신앙적 가사를 애국가에 담아 부르지 않았는가, 왜 애국가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가 있는가 역사적으로도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초등 때 우리나라가 기독교가 국교도 아닌데 왜 하나님의 보우하사 라는 가사가 있는가 좀 긍금하였다. 그런데 우리 조선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그리고 그 때 그 시대에 겪은 역사적 현실에서 누구를 어느 나라를 의지하여야 하겠는가, 그것은 우리의 절박한 현실적 상황에서 우리의 애국 선조들은 하나님이 보우하사의 가사를  담아 노래하였을 것을 알 수 있다. 어쩌면 그 당시 시대상황에서 우리 선조들의 절규와 간구와 믿음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 고려 조선시대에 지리적 이웃인 중국의 명과 청 어느 쪽에 서야 하는가, 조정에서 갑론을박이 있었다는 것이다. 명나라인가, 청나라인가, 그 후 청일전쟁 러일전쟁이 어느 나라에서 일어났는가, 임진왜란 병자호란, 민족의 동족 상쟁, 좌파 우파, 최근에는 북한 공격을 막는다며 별 설득력 없는 사드 배치는 모순 그 이상이다. 지역 주민 국민이 그렇게 수백회 사드계획 철회집회에도 불구하고 야밤에 전격적 입항, 그리고 그 후 어쩔 수 없는 사드 배치는 나라를 더욱 외세의 무기창고 만들고 미일이 동북아의 중러북 등의 최전방에 한국을 방패막이로 두는 격이다. 만약에 어떤 피해가 혹 있다면 최전방의 한국 한반도가 보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미일중러는 거의 피해가 없을 것이다. 세계사에서 전쟁으로 큰 피해와 고통과 그 이상의 상황에서도 그 덕분에 어떤 나라들은 무기와 물자 공급으로 큰 경제 이익을 얻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누가 어느 나라가 그것을 바라는가,

북한의 군사력을 한미가 연합해야 대등할 만큼그렇게 강하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사드까지 들일만큼 말이다. 동북아 특히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드로 북한의 공격을 어떻게 막는다는 것인지 성주군민 국민들이 전문가 못지 않게 역설하며 백회 이상의 사드철회 집회를 하였다. 그런데도 대행정부가 야밤에 한국의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에 들여 놓았다. 대통령이나 심지어 지지난 대통령 잠시 대행 한분도 군면제자 분이었다 것도 그러하다. 지난 대선에는 양당 후보 군 면제자 후보였다. 국방의 의무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다가는 줄 알았는데 소위 기득권 고위층 고시군 등에서 면제자가 많다는 것이다. 정당한 이유에서이지만 군복무 하지 않은 분은 군 통수권자 후보에서 제외하는 것은 좀 지나치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군 면제자 분들이 많다는 것은 연구과제이다. 그 분들은 대체적으로 좀더 특정국가 사대적 의존이 강한 듯하다. 국방의 의무를 면제 받은 정치인들이 남북관계에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언어보다 오히려 전투적 강경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도 보았다. 그것은 개성과 금강산의 한반도 남북의 민족적 성업을 이룬 정부와 그것을 하루 아침에 무너트린 정부와 비교 연구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은 자주적 근거에서 국제외교를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일합방마저도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명문인 3.1 독립선언문도 자주 평화 협력등을 한반도 동포와 세계에 선언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21세기에 아직도 어떤  이념에 갇혀 시대착오적 어떤 구호를 아직도 외치는 극우 극좌의 행태는우물안 무엇과 같다 할 것이다. 21세기에 한국에서 극좌 극우 개* 부대와 태** 부대의 모습은 시대착오적이라 할 것이다. 아니 시대착오적이라는 말도 아까운 낡은 유물이 아닌가 자신들을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정부 여야정당은 세계적인 국민수준에 맞는 자주 주권의 나라의 긍지를 가지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도 여야정당과 국민들과 합력하여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우리 국민의 수준과 잠재력을 보면 통합하여 함께 간다면 기대이상의 결실을 얻을 것이다.

(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