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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하여 23 - 정당의 공정과 상식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8-09 (화) 07:41 1년전 546  

상식이라는 말은 여론이라는 말과도 연관이 될 것이다.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받아드릴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공정과 상식이라는 표어를 걸고 내용을 보면 참으로 의아하다. 일반상식의 기준에서 보면 말이다. 

야당부터 보자. 그 이전에는 소문으로만 포장으로만 볼 수 있는데 전무한 비호감 선거였다는 선거에서 패배한 야당의 모습을 보면 공정도 공정이지만 상식과 거리가 멀다 할 것이다. 공정은 저마다 자기 입장에서 아전인수로 말할 수 도 있지만 상식에 너무 부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서울 시장 공천부터 그렇다 할 것이다. 아니 그 이전에 역사 깊은 정당을 이 십대 청년에게 비대위 대표를 맡긴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 그것이 상식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누군가의 자기의 정치적 이익의 계산적 의도가 있는 것을 대부분 짐작하였을 것이다 

그 후 서울 시장 공천은 누가 보아도 상식적인 것과 거리가 너무 멀다 하겠다.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정당을 이 나라를 위한 멋진 공천과 거리가 먼 사천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상식일 것이다. 역시 상식과 거리가 멀다 할 것이다. 그러고 그 상식적이지 않는 이동으로 서울 시장으로 빈 자리에 공천을 받아 자기의 지역을 떠나 멀리 원정 공천받아 간 것도 국민상식과 거리가 멀다 할 것이다

그리고 무슨 총괄 선대 위원장으로 명분 만들어 출마한 후 전체 선거에 참패를 하였는데도 그 당의 대표로 출마한다는 것도 공정과 그리고 국민상식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선거 중 느닷없이 김포공항 이전의 공약도 뭔가 설득력이 약하고 급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보는 것이 좀 더 상식적 평가라 할 것이다. 총괄선대 위원장으로 선거에 참패하였다면 바로 그 당 대표에 출마하는 것도역시 상식적이라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개* 부대 팬덤 일부 유버나 줄서는 의원등과 함께 대표자리를 차지하려는 모습등은 전통적인 지지자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볼 때 전혀 상식적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개* 부대들을 무슨 세계사적 흐름 운운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말이 아닌가 할 정도이다. 차라리 시대착오적이라고 해야 상식적이지않을까 말이다. 무엇을 보고 팬덤등등이 형성된 것인지도 국민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 할 것이다. 정당인으로서 어떤 가치와 협력 통합 비젼 정책 인품등에서 그 무엇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러한 정당을 많은 분들이 좀 늦게 반응할지 모르지만 계속 지지할지 모르겠다. 이러한 모습이 계속된다면 말이다. 

정부 여당은 어떠한가, 여당도 역시 구태여 공정과 상식이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공정이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은 자신들이 그 무엇들이 공정했다고 주장하면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아전인수로 합리화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상식적이라고는 할 수 있겠는가, 언급하기도 너무나 그러하지만 역사기록으로 그리고 분발을 위해서 말한다면 국정 지지 이십 퍼센트대에 이어 국정 부정평가가 칠십 프로라는 보도도 있었다. 이것은 크게 진지하게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새 정부 출범하면 지지하지 않았던 중도층도 나라를 위하여 나라가 잘 되기 위하여 긍정 지지할 것이다. 그런데 정권 출범 백일도 안되도 국정지지 이십프로 대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정권 초기에 백일도 안 되어서 이러한 평가는 대단히 심각하고 절박하게 뼈아프게 받아드리고 잘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말하기 그러하지만 총장으로 재직시 검찰과 언론이 합력하여 그러한지 모르지만 정치권 국회 정부등 모두가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고 심지어 대통령보다 더 권력을 가진 것으로 보는 분위기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어떻게 대통령 직임을 맡은지 백일이 못되어 이러한 현상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너무나 준비 안된 상태에서 그 직임을 맡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떤 청사진 비젼이 보이는가,

현재도 현재이지만 어떤 미래 비젼을 잘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한반도의 어떤 비젼 어떤 그림을 가지고 국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는 것인지 그 그림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한 미래 그림이 없는 상태에서 현재의 상황은 물론 앞으로 참 답답하고 지루한 과정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국민들의 생각이 여론으로 나타난 것이라 할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진단을 잘 하여야 한다. 다행이 국민 여론은 무엇이 문제인지 보여주고 있다. 인사가 제일 부정적 평가가 많은 것이다. 인사가 만사라고도 하는 말이 있는데 국민들이 볼 때 균형감있게 참으로 유능하고 헌신적인 인재들을 적재 적소의 직임에 맡기는 것이 너무나 부족했다는 것이다 

인사가 공정은 각자가 판단한다고 해도 국민여론의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민 여론의 상식으로 볼 때 인사를 하는 것을 보고 긍정적이었다면 이러한 여론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현 여당 정부를 위해서 좀 더 열열히 지지하고 운동하였다가 지금 부정적으로 돌아선 분들의 그 심정은 어떠할지가 그러하다. 

현재도 현재이지만 공감과 희망의 미래비젼이 잘 안보인다는 것이다. 교육 문화 주택 부동산 경제 남북관계 한반도 평화 평화경제 등등의 비젼 말이다. 국제관계도 대략 인사를 보니 어떠한 방향으로 갈지 약간의 감을 잡을 수 있기는 하다. 그런데 그것은 내 개인적으로 또는 어떤 입장에서는 자주적 주권의 기초위에 국제적 외교에 어떤 큰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어떤 미래 그림을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고 현재도 그러하다는 것이 국민여론 상식으로 나타나는 것 아니겠는가,

지난 정부의 어느 순간에 남북미 평화가 마치 잘 성취되어 한반도 평화와 경제 그리고 노벨 평화상을 누가 탈 것인가 하는 주제도 화제가 많이 되었을 때 그 때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팔십프로 내외가 되기도 하였다. 그 이후 국내외 정세가 간단히 말로 할 수 없이 복잡하고 정글같은 현실을 보게 되고 발전없이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그것은 국내외 방해세력의 끈질긴 노력도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세계의 어떤 나라가 자국의 이익 그것잉 근시적적 사고에서 이익이라고 할지라도 자국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지 남의 나라 한반도의 평화 번영의 가치와 유익을 더 우선권에 두겠는가, 자국의 자기의 이익 추구등 에 대해서 여기에서 세세하게 언급하기도 그렇다. 

언급한바 있지만 보수정권이 이것을 추진하였으면 더 가능성이 많았을지도 모른다. 한국에서의 보수와 진보의 구분은 한반도 남북관계를 보는 관점에서 구분할 수 있다고 본다. 남북의 평화 공존 자유왕래 협력 번영 평화경제 추구하는 입장이 진보라고 한다면 진보에서도 협력지지 할 것이기에 말이다. 그러나 그러한 철학이 진정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쉬울지 모르겠다. 이 부분은 따로 논할 주제이다. 정부가 국내 교육 문화 경제 부동산 주택 그리고 국제 관계를 잘 하여야 할 것이다 

미국의 전 대통령은 아메리카 퍼스트 외치고하고 그 캐릭터가 대통령으로 좀 특이한 경우였지만 지금의 바이든 대통령도 국회에서 외교위원장을 오래 하였기에 좋게 말하면 노련하게 역시 미국의 이익만을 우선수위에 두는 모습도 보인다 

그들의 그들의 나라의 국익을 위해서 일한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할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우방국이라고 하여도 한국의 한반도 평화 공존 번영 등의 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민족이 한반도 동포가 하여야 한다. 그러한 가치와 비젼과 정책을 우선 순위에 두고 한국 한반도 평화 번영 협력 평화경제를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하는 한국이 한반도가 그리고 국민과 함께 정부가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비젼이 국내외 상황이나 현실이나 미래 비젼을 보면 잘 보이지 않는다.

신앙인들은 이 민족에게 팔일오 광복을 주신 역사를 주관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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