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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92 - 8.15 광복을 기억하며,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8-12 (금) 18:36 1년전 508  

1. 하나님이 보우하사

애국가의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의 가사는 그 절박한 시대상황에서 나온 부르짖음이요 신앙적 선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노래가 일반백성 뿐 아니라 기록에 의하면 독립군가로 부른 노래이기도 하였다는 것인가. 절박한 상황에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며 말이다. 한국(조선) 의 그 상황을 보면 과연 누구를 어느 나라를 의지할 것인가 하였을 때 국제정세를 보면 누구를 어는 나라를 의지할 수 있다 할 것인가, 저마다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한 어쩌면 정글같은 세계사가 아니겠는가, 어느나라를 누구를 의지할 수 있겠는가,,, 그래 우리의 선조들은 하나님이 보우하사를 절박하게 불렀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그 노래가 최고의 노래이었을 것이다. 천지를 지으신 전능하신 역사를 주관 인도하신 자신을 부르는 자들에게 응답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참 잘 선택한 것이다.

근대 뿐 아니라 현재의 정세 속에서도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우리 나라의 상황을 보면 자괴감이 들 수도 있다. 아니 자괴감이 들 수 밖에 없다. 역사적으로 그러한 면을 볼 수 있다. 현대사를 보자. 남북의 6.15 선언으로 대륙과 연결되고 유럽까지 기차로 갈 수 있는 평화와 번영의 기차를 타고 말이다. 어떤 외세의 이익에 의해서 찬물을 끼얹고 ,, 그들의 근시안적 국익이지,, 클린턴 정부 이어 적어도 민주당 정부가 등장되었다면 한반도 역사는 달라졌을 것,,  

그럼에도 6.15 이어 10.4 이어 남북의 평화 정상회담 그리고 체결되었다. 그런데 국내외 정세로 또 다시 ,,  

그 과정에 어떤 두 정권이 들어서 민족사적 숭고한 그리고 어떻게 이룬 금강산 개성 공단의 사업이 통일의 과정이 무너져버린 무너트려버린 것이 아니겠는가,

참 이명박 정권은 서울의 청계천 복원 등으로 압도적 표차로 승리 너무 압도적이어서 교만이었던가 적어도 금강산 관광 협력 사업만 무너트리지 않았다면 ,, 문재인 정부는 참으로 거기에 이어서,, 청계천 복원 그리고 부자 만들어 줄 것인가 기대 ,, 참으로 민족사적 어이없는 일을 한 것이다. 역사가들이 아직까지는 언급을 하지 않은 ,, 그 분이 서울 시장으로 청계천 그리고 버스 환승제는 잘하였다 할 것이다. 대통령은 시장이나 장관 사업가 이상은 민족사 세계사적 비젼을 가지고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 그릇 안목의 한계,, 이 명박 정부는 어떤 정치적 빚이 없다할 수 있기에 헌신적이고 탁월한 인사를 균형감 있게 등용하여 잘 할 수 있는 기회이었는데 너무나 아쉽고,, 금강산 무너 트린 것은 역사의 퇴보라 할 것이다.

그 다음 정부의 대통령 당선자는 신뢰의 정치인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데 그것이 포장이었을 수도 있는데 대통령을 감담할 역량 비젼 그릇은 아니었는 것으로 한 때의 별명이었던 선거의 여왕으로 역할이 족하였을 듯 한데 결과적으로 말이다. 그 분이 한 일은 중국의 전승절에 가서 축하하는 일은 미일이 놀라 자빠졌을 것이라는 말은 여러번 반복하였다. 정책이나 무엇을 상당히 감정적으로 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았다. 냉정하고 합리적 이성의 판단보다 말이다. 중국에 미일이 어안벙벙할 정도로 가까워지는 듯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개인적 판단으로 그리고 그렇게 소원하게 보였던 한일 한미 관계는 바뀌었다. 국가 정책을 개인감정적인 면으로 하는 것이 보였다. 그 정권 말기의 어수선한 틈에 대행정부가 야밤에 사드 무기를 전격적으로 반입하여 그 후 참 곤란하게 하였다. 무엇보다 이 명박 정부에 이어 민족사적 과업인 개성공단 남북 평화 경제 협력사업을 전격적으로 무터트려 버렸다. 자신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는 말이다. 그 당시 통일부 관계자들도 그것을 무너트리면 안된다는 강한 권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협력 사업만 무터트리지 않았어도 한반도의 남북 평화 경제 번영 사업의 비젼이 크게 전진 유익 발전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성업을 다시 복원하는 것이 처음 못지 않게 쉽지 않은 듯 하다. 국내외의 반대 방해 세력이 외세의 자기의 근시안적 유익이 한반도 남북의 유익과 번영을 먼저 두겠는가, 심지어 그것이 잘 되는 것이 자신들의 나라의 손해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 세력들이 적지 않다. 무기장사들도 손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들의 로비 이해관계 국제관계가 쉽지 않다. 그래 한국의 대통령은 자주적이면서 국제 외교를 국익과 한반도 평화 번영과 세계 평화 번영을 연계시켜 국제외교를 설득하고 함께하는 역량있는 외교적 자산의 장점이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좌우로 극좌 극우로 갈리워 극단적인 언어만 남발 만발한다면 그리고 *극기부대와 개* 부대로 나뉘어서 우물안에 개구리적 사고에 갇혀 서로 비방만 한다면 나라가 잘 되겠는가 말이다. 기가막힐 일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관계만 외세와 다수당이었던 극우적 일부 세력의 반대 등등으로 전진을 못하였을 때 특히 외세의 방해로 못하였을 때 자괴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었다. 참으로 일부 극우적 정치인들과 외세의 방해는 대단했다. 미국까지 가서 반대했던 일부 치인들을 보고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한 일부 세력들은 웬 떡이냐 하고 좋아했을 것이고 외세의 특정인들의 반대의 모습을 귀를 의심하며 들었고 보았다. 

돌이켜 보면 문재인 정부 때 남북관계가 잘 되다가 절망적으로 막히기도 하였는데 그 때 어느 시점에 금강산과 개성을 과감하게 재개선언하고 실천하였으면 어떠하였을까 하는 것이었다. 물론 그 때 외세의 자국만의 근시안적 이해 세력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그 때 주한대사는 마치 특이한 캐릭터와 그 무엇으로 참으로 가관이었다. 한미의 이익을 그리고 평화 번영을 위한 사고가 전혀 없는 군 지휘관 출신이 전격적으로 대사로 온 것 부터가 어떤 국제적 거대한 무엇이 있었는지 모른다. 국내에서는 그 당시 다수당이 여러 가지로 반해 반대 미루고 하여 그것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현 정부의 외교정책도 인사들의 면면을 보아하니 짐작이 될 것이다. 특히 현 정부는 너무나 준비가 안된 정부로 보인다. 국내의 문제는 물론이지만 국내 문제에 대한 비젼 정책 세계사적 비젼이기도 할 민족사적 세계사적 어떤 비젼 그림 정책들이 너무 준비가 안된 것 같다. 그럼에도 내가 이 정부의 인사만큼 잘 된 것을 보았느냐고 하는데 국민 상식 여론은 인사가 가장 문제라고 하며 국정부정지지도는 70 프로가 되고 긍정은 이십프로 대로 진입하고 있다. 백일이 안되어 국정지지 이십 프로라고 하는 것은 지지가 거의 없다는 뜻이다. 참 답답할 일이고 특히 8.15 광복절을 맞이하며 국내 문제이기도 하고 국제 세계사적 문제이기도 한 한반도 평화 번영의 비젼의 실천을 생각할 때 유구무언을 뿐이다. 

우리의 선조들이 나라를 잃은 나라를 생각하고 부른 애국가의 일절에 하나님의 보우하사는 어떤 절박한 절규가 신앙의 절규가 담겨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한 시대상황에서 어느 나라를 의지할 것인가, 그 시대 상황에서 신앙과 그 무엇이 담겨 있는 참으로 말로 표현하기도 좀 그러한 가사의 내용이 아니겠는가, 지금보다 그 당시에는 너무나 약소한 나라의 현실에서 어느 누구 어느 나라를 의지할 것인가, 과연 믿을 나라가 어느나라 인가 아니 믿을 나라가 있는가. 약육강식의 국제 사회에서 말이다 

그러한 애국가 덕분인지 하나님 보우하사 의 이 가사 덕분인지 한국의 세계적으로 여러 면에서 예전과 다른 어마어마한 복을 받았다고 할 있다. 그럼에도 지금 다시 우리의 신분 위상을 우리만 모르는 듯 외세 의존 강대국 의존에만 매달린다면 사대주의적 식민지적 사고가 아직도 자리잡고 있다고 하겠다. 8.15를 맞이하여 그러한 부정적 비관적 사고를 버리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의 애국가를 절박하게 불러야 하지 않을까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한국의 외세의존적 사대주의적 사고를 보면 말이다 

삼일 독립선언서는 참으로 명문이다. 자주 독립 인류공영 세계 평화 번영 의 그 선언을 종교인들이 한 것이고 외면적으로는 독립과 해방이 되었다, 그럼에도 내면적으로는 특히 위정정들의 사고는 어떠한지를 보면 답답하다. 아직도 자주 독립의 나라가 아닌 듯 말이다. 여러 가지로 큰 비젼과 그 무엇이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애국가는 불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그 선하신 (good) 뜻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그를 부르는 자들을 위한 선하신 뜻 말이다.


다음을 보자.

다음은 바울이 교회을 핍박하다고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의 많은 학문과 수많은 시련과 간증의 과정을 겪으면서 외친 신앙적 고백이요 선언이다. 그것은 그 자신에게서 경험적으로 얻은 결과이기에 개인과 가정 교회 나라의 역사 속에서도 현실이 될 것이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8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 kj

28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nkj

28 And we know that God causes all things to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as

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niv1984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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