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신학의 교육 교과과정(curriculum)에 관하여 4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9-02 (금) 07:21 1년전 607  

1. 신학이란 무엇인가 

신학이 신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것은 적절하다 할 수 없을 것이다.성경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성서 신학이라고 하지 않고 Biblical Study, 즉 성서학 이라고 부른다. 신학이라는 말보다 성경학이라고 하여야 할 것이다. 신학은 성경을 연구하는 학문 그리고 목회자를 위한 학문이라면 신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면 성경학 교회사학 인문학 등등의 세상 학문이 포함된 목회를 위한 목회학문일 것이다 

그간의 신학교육이 성경보다 서구신학의 저마다의 학설로 대치하였던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성경학이라기 보다 어떤 유행 학설 그것도 별로 유익하지 않는 유행학설이 적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서구교회의 결과가 세상적 풍조 문화 등등도 이유가 있었겠지만 신학교육의 영향도 없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유행학설의 신학의 영향은 유럽에서 미국에서 어떠한 결실을 가져왔는지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에도 동일한 영향을 끼치고 동일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물론 현재의 그 원인은 신학교육 뿐 아니라 세상의 풍조 문화 기계문명의 발달 정보화시대 등등의 다른 여러 이유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서구의 신학은 서구교회에 긍정적 영향을 크게 주지는 못하였던 것을 알 수 있고 심지어 신학교에 들어가 가진 믿음을 잃은 경우도 없지 않았을지 모른다. 성경학보다 사람들의 저마다의 학설을 배우는 것도 유익보다 무익하였을 것이다. 성경은 잘 모르고 유행학설이 신학의 학문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았는가 자성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기독교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연구해 보아야 할 일일 것이다. 

그러므로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서구로 가서 서구의 신학학설을 배우는 것 보다 이스라엘의 문화 역사 전통 지리 등등을 공부하였다면 성경의 이해와 감동에 더 유익하였을 것을 뒤늦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절기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에 대해서도 이스라엘의 역사와 지리 문화 등을 잘 알지 못하면 한국의 지리 계절 문화 역사 등이 다르기에 그 자세한 내용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유월절과 부활절에 관해서도 그렇다. 유월절과 부활절이 연관이 있다는 것도 이스라엘의 계절 유대력 또는 유대종교력 등을 성경과 함께 잘 알지 못하면 그 연관성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다시, 신학교육 과정에서 이스라엘의 역사 지리 문화 배경 성막 등등을 배우고 알아야 더 유익한 신학교육이 될 것이다.


1. 갈릴리

예수님께서 그의 사역의 대부분을 하였던 이 갈릴리 지역은 어떠한 곳인가, 누군가에 의해 언젠가 부터 이 지역이 궁핍하고 어렵게 사는 분위기로 알려져 있기도 하였다. 나는 이곳을 처음 방문하였을 때 약간 놀랐다. 상당히 아름다운, 평온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보고 아 이곳이 관광지도 되겠구나 하였다. 누군가에 의해 알려진 내용과 전혀 달랐다. 이곳에서 말씀을 전하시고 제자들을 훈련하신 곳이다. 갈릴리 호수를 지나는 중에 광풍이 있었고 말씀으로 잔잔하게 하시기도 하셨다. 제자들은 저가 뉘기에 바람도 그 명령에 순종하는가 하였다. 예수님은 밤 사경에 그 바다같은 호수의 물위를 걸어오셨고 베드로도 잠시 물 위를 걷기도 한 갈릴리의 바다 같은 호수이었다. 그 전경은 평온하고 아름답고 매일 아침에 뜨는 일출의 모습 역시 날마다 새롭다.

 

다음의 지역에 대하여 묵상하여 보자.

 

1. 가아사랴 빌립보 (마16: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시고 교회탄생의 신앙고백이 탄생된 이 가이사랴 빌립보는 지리적으로 어떠한 곳인가,


신8: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너의 먹는 식물의 결핍함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

7 For the LORD your God is bringing you into a good land--

a land with streams and pools of water, with springs flowing in the valleys and hills;

8 a land with wheat and barley, vines and fig trees, pomegranates, olive oil and honey;
9 a land where bread will not be scarce and you will lack nothing; a land where the rocks are iron and you can dig copper out of the hills.
10 When you have eaten and are satisfied, praise the LORD your God for the good land he has given you.


그 곳은! -

광야에서 약속한 그 약속이 성취된 꿈에 그리던 그 약속의 땅에서, 그 약속이 성취된 그 곳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질문하셨고, 또 놀라운 너무나 놀라운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이 또  이루어진 것이다. / 마16:13-21,,

      

1. 지중해 의 가이사랴

가이사랴 빌립보와 동명의 여기의 가이사랴는 로마 군대가 주둔한 지중해안의 가이사랴이다. 그 가이사랴에서 바라본 지중해는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멋진 모습이다. 바울이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배판받으러 가는 과정에서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바울이 이곳에서 로마 시민권자로서 왕 왕비 총독 그리고 최고 지휘관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 내용적으로는 자신이 교회를 열렬히 핍박하다가 어떻게 예수을 만나고 어떻일이 있었고 목숨 걸고 자신이 핍박한 교회를 예수를 전하게 되었는가를 번명하는 연설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였다. 내용적으로 왕 왕비 총독 천부장 외 각계 최고 지도자들 앞에서 복음을 전파한 장소이기도 하였다. 비록 쇠사슬에 묶인 죄수의 몸이었다 하여도 그것을 제외하면 최고의 멋진 장소 지중해의 아름답고 시원한 바다의 전경이 보이는 장소에서 왕과 총독 그 당시 최고의 지위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한 것이다.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재판받기 위해 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내용의 형식을 통해서 실상은 놀라운 복음을 전한 것이다. 왕과 왕비 총독 최고지도자들이 집중하여 들어야만 하는 내용이었다. 왕과 왕비 총독이 함께 듣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로마인을 함부로 죄로 정하는 것은 로마 황제에 도전하는 것일 수도 있어 너무나 진지하게 들었을 것이다.

그들은 아그립바 왕과 함께 가이사랴에의 신문소 접견장소 의 공개 홀에서 듣게 된 것이다. 예수복음을 듣게 된 것이다.

행23:22-24

22 이에 천부장이 청년을 보내며 경계하되 이 일을 내게 고하였다고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고
23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마병 칠십 명과 창군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24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 바울의 경호가 왕의 경호 못지 않을 정도이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행23:31-33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마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문으로 돌아가니라
33 저희가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 가로되 너를 송사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행25:1-3

1 베스도가 도임한 지 삼 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2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새
3 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겨 보내기를 청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그를 죽이고자 함이러라


행25:4-

4 베스도가 대답하여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류된 것과 자기도 미구에 (未久,멀지 않아) 떠나갈 것을 말하고
5 또 가로되 너희 중 유력한 자들은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만일 옳지 아니한 일이 있거든 송사하라 하니라
6 베스도가 그들 가운데서 팔 일 혹 십 일을 지낸 후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고 바울을 데려오라 명하니
7 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송사하되 능히 증명하지 못한지라


8 바울이 변명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9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10 바울이 가로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에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11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사죄를 범하였으면 죽기를 사양치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의 나를 송사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누구든지 나를 그들에게 내어 줄 수 없삽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호소하노라 한대
12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가로되 네가 가이사에게 호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행25:13 -16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14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16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어 주는 것이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 로마법은 피고에 대해서도 인권보호의 정신이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7 그러므로 저희가 나와 함께 여기 오매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아 명하여 그 사람을 데려왔으나
18 원고들이 서서 나의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사건은 하나도 제출치 아니하고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의 죽은 것을 살았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송사하는 것뿐이라


20 내가 이 일을 어떻게 사실할는지 의심이 있어서 바울에게 묻되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느냐 한즉
21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 두라 명하였노라 하니


22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가로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 로마 황제 가이사 앞에서 재판 받기 위해 로마로 가는 길에 이스라엘 왕에게 자신을 변호하게 되는데 내용은 자신이 교회를 핍박하다가  예수 믿게 되는 증언을 하는 것이다. 내용적으로 기독교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방인과 왕에게 복음 전파의 기회가 이렇게 있었던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뿐 아니라 이방인과 임금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되는 것이다. 행9:15)


행25:23 -27

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의를 베풀고 와서 천부장들과 성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신문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

(* 왕과 왕비 총독 천부장 성중의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통하여 예수의 복음을 듣게되는 이 놀라운 장면을 상상해 보시라, 지중해의 아름답고 시원한 전경이 보이는 잘 준비된 실내 광장에서 말이다.연설자 강연자가 누구이고 청중이 누구인가, 이렇게 잘 시설되었을 실내에서 이렇게 높은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하는 경우는 교회사에서 찾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아무도 졸지 않고 집중 아주 집중해서 듣는 경우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모두가 집중하여 진지하게 아주 진지하게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 버니게,, 아그립바 왕의 부인 즉 왕비이다. 즉 아그립바 왕의 왕비도 , 바울 자신이 어떤 죄로 재판받을 죄가 없음을 변호하는 내용을 듣게 된 것이다. 바울이 변명하는 형식으로 전하는 자신의 간증과 복음을 듣게 된 것이다.)


24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25 나는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저가 황제에게 호소한 고로 보내기를 작정하였나이다
26 그에게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재료가 있을까 하여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 그를 내어 세웠나이다
27 그 죄목을 베풀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 하였더라

(* 베스도는 총독으로서 인권 존중과 보호면에서 정당하고 합리적으로 그의 직임을 감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3 The next day Agrippa and Bernice came with great pomp and entered the audience room * with the high ranking officers and the leading men of the city. At the command of Festus, Paul was brought in.(* 신문소, 접견장소)
24 Festus said: "King Agrippa, and all who are present with us, you see this man! The whole Jewish community has petitioned me about him in Jerusalem and here in Caesarea, shouting that he ought not to live any longer.
25 I found he had done nothing deserving of death, but because he made his appeal to the Emperor I decided to send him to Rome.
26 But I have nothing definite to write to His Majesty about him. Therefore I have brought him before all of you, and especially before you, King Agrippa, so that as a result of this investigation I may have something to write.

27 For I think it is unreasonable to send on a prisoner without specifying the charges against him."



행26:30-32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사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일러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1. 히스기야 터널

[왕하20:20]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권력과 못과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중으로 인도하여 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As for the other events of Hezekiah's reign, all his achievements and how he made the pool and the tunnel by which he brought water into the city,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 성경 구약에서 히스기야 시대의 기록내용이 생생하게 역사적 사실인 것을 보며 지금도 물이 흐르는 약 533 m 의 그 긴 터널을지나간 것이다.

그 터널은 돌산을 뚫어 성밖의의 기혼샘의 물을 성안으로 끌어들이는 수로였던 것이다. 그 물이 성안으로 연결된 곳이 실로암 연못이라는 것이다. 그 역사의 현장을 지금도 보고 있는 것이다.)


 

1. 갈멜산

지중해와 이스르엘 평야 사이의 갈멜산에서 엘리야는 말씀에 근거해 기도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삼년 여 가뭄에서 그 양쪽을 갈멜산에서 바라보고 있었을 때 엘리야의 심정은 어떠하였겠는가, 지중해의 그 광대하고 풍성한 물을 보고 이스르엘 평야의 자연이 타들어가고 심정이 타들어가는 이스르엘 평야,, 그 양쪽을 바라보며 엘리야는 갈멜산 높은 곳에서 기도하였던 것이다. 주신 말씀에 근거해서 말이다.

왕상18:-19:

 

1. 들풀 들의 백홥화

예루살렘 성전과 동시에 볼 수 있었던 들풀 , 6:25-

 

1. 네게브

126:

 

1. 요단강 ,,

 

1. 유월절

 

1. 맥추절에 대해서 ,,

보리농사 밀농사 ,, 그리고 추수기의 차이 등 ,,

      

1. 수장절 

하나님께서 대자연 명하신 명령이 지금도 이루어지고 거두고, 심고 거두며 그 결과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이며 일년을 결산하는 절기이다. 일년의 전반기 맥추 감사절의 감사의 결실에 이어 유월절에 볼 수 없었던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과일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1. 살구나무 아몬드 (솨케드)

일년의 시작 시기에 피는 꽃이라면 그 의미는 무엇이겠는가,

일년의 시작의 시기는 유대력으로 정월 아빕월 이다. 일년의 시작이 태양력으로 3, 4월이 되지만 이스라엘 달력으로 새봄이며 정월 아빕월이 되는 것이다. 일년의 시작에 대자연에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 하나님이 돌보고 계시다는 메시지를 대자연에 주고 있는 것이다.

(창1:11-12)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Then God said, "Let the land produce vegetation: seed-bearing plants and trees on the land that bear fruit with seed in it, according to their various kinds." And it was so.
12 The land produced vegetation: plants bearing seed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trees bearing fruit with seed in it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렘1:11-12)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What do you see, Jeremiah?" "I see the branch of an almond tree," I replied.
12 The LORD said to me, "You have seen correctly, for I am watching to see that my word is fulfilled."

(* 살구나무(아몬드) ; 원) 솨케드 / 지켜보다 원) 솨카드 ,, 솨케드와 솨카드는 어원이 같다고 한다. 이스라엘에서 아몬드는 겨울을 지나며 새 봄에 봄의 전령같이 가장 먼저 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새봄은 이스라엘 력으로 아빕월 즉 정월 일월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새 봄에 일년의 첫달에 그의 자녀들에게 무슨 메시지를 주고 있는가, )


1).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구원사의 일의 행진 중에 어쩌면 가장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는가, 다음을 보자.)

(민17:1-7)


1).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대자연에서 무엇을 보는가, 현재에도 보고 있는 창조시의 명령이 그대로 되고 있는 것을 보게하시고 교훈을 주시는 것이다. 다음을 보자.

(마6:25-34)

 

1. 십계명과 성막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과의 사랑의 언약을 십계명으로 요약하여 돌판에 손수 새겨주셨다는 것이다. 그 내용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거의 무한 은혜를 약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객관적으로 모두가 볼 수 있게 그를 사랑하는 자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을 솔로몬 왕을 틍해서 극명하게 보여주셨다는 것이다. 왕상3:3-5-)

 

1. 성막에 관하여  

성막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손수 돌판에 새겨 써 주신 사랑의 언약 십계명 두 돌판과 함께 주신 양식이다. 성막은 하나님의 그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 비유 그림자이다. 그렇다면 성막이 무엇인가 연구하고 그 풍부한 의미를 찾아야 할 것이다.

성막은 구약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다. 성막은 출25장 에서 40 장까지 기록되어 있다.( 출25:-31, 35: -40:) 성경에서 성막은 모두 50 장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성막에 대하여 모두 50 장 기록이 되었다고 한다. 즉 출애굽기에서 13장, 레위기에서 18장, 민수기에서13장, 신명기에서 2장, 히브리서에서 4장으로 모두 50장이 성막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내용의 의미는 물론이지만 분량 면에서도 그 중요성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성막은 출애굽 2년째 되는 1월 1일 완공이 되었다는 것도 의미 깊다. 그 성막에서 유월절 제사를 드리고 가나안을 향하여 출발 한 것이다. 그런데 그 후 어찌하여 38년을 광야에서 더 유리방황하게 되었는지,, 그 내용은 무엇인지,, 신학의 교육 교과과정에 성막론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서구의 일시적 자유주의적이고 무책임한 유행신학이 아니라 성막론은 교과과목에 당연히 들어가야 할 것이다. 목회자는 성막을 더욱 연구하여 영적 풍부함을 얻어야야 할 것이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 모형 그림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행7:44, 히8:-10:)


1. 이스라엘의 역사 지리 자연 문화 주변국가 등등 좀 더 잘 안다면 성경의 이해에 더욱 유익하고 어떤 경우에는 그 감동은 상상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간 서구 신학에서 어떤 개인의 학설을 극대화하고 성경보다 그러한 유행학설 같은 내용에 더 집중하였다는 것은 자성할 일일 것이다. 지금이라고 성경의 역사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의 문화 역사 지리 등의 배경을 배우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면 더 유익할 것이다. 서구의 신학학설보다 성경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 과 출애굽 배경의 이집트 요르단 미디안 광야 등등의 지리 역사 문화 등을 배웠다면 성경을 더욱 감동적으로 읽고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도 그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마음에 상상하며 말이다.


1. 성경의 원어는 구약은 히브리어 신약은 헬라어이다.

이 두 언어를 배우고 익숙할 정도로 할 정도가 되려면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햘 것이다. 그러나 이왕 배운 영어번역을 활용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로마에서 전파되고 서구에서 그 출발지로 삼았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기에 영어 번역 성경이 잘 되었다.물론 하나님의 관여하심이 있었기 때문일 것은 분명하다. 이 영어번역 성경, 잘 번역된 영어번역 성경을 같이 읽으면 영력과 영력에 좋을 것이다. 우리는 한국인이지만 세계인이기도 하니 영어어 세계어라면  더욱 그러하다.

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는 사전 찾아볼 수 있을정도이면 크게 부족함은 없다고 본다. 나는 그리이스 방분하였을 때 신약이 그들의 국어로 사용되었다면 얼마나 말씀에 풍부하고 열심일까 하는 생각도 하였다. 헬라어 잘 배우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데 자기의 모국어이니 말이다. 그런데 그곳을 방문하였을 때 약간 의아하고 놀라운 것은 전혀 말씀 중심적 분위기보다 예전 또는 형상 위주의 모습을 보고 아연 놀랐다. 그곳 그리이스가 희랍신화의 발상지이기에 그 영향도 받았는지 모른다.

비록 원어는 완벽하거나 익숙하지 않아도 잘 번역된 영어 성경은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신학교육 과정에서 성경을 더 정확하고 잘 읽기 위해서도 영어교육이 영어영문과 못지 않게 성경을 읽기 위해 또한 성경을 읽으면서 배우면 일거 양득 이상일 것이라는 것은 이미 언급하였다. 영력 (spiritual power and  english power,, 영적 능력과 영어실력) 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학의 교육 과정은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교과 교육과정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1. 그렇다면 이제 서구에서의 성경신학 복음신학보다 어떤 자유주의적 유행신학을 배울 것이 아니라

세계계교회사 그리고 한국에 한국교회사에 주신 주님의 역사와 축복을 보며 그 은혜를 깨닫고 알아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성경 신학 복음신학을 배우며 정립하여 한국교회가 세계의 교회를 리더해 나아가야 할 것이 아닌가 하며 우리에게 주신 그 사명을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