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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하여 25 - 국제 외교 ( International relationship fortune)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9-06 (화) 07:32 1년전 537  

한국의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서는 국제외교를 잘 하여야 한다.

한국의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서는 내치가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제외교를 잘하여야 한다.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그 당시 강대국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의 중국의 왕조시대에 명이냐 청이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당시 참으로 어느나라를 선택하느냐하는 것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그러하다. 국내의 교육 경제 국방 정책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치가 중요하다. 잘못하면 졸지에 침략을 당하기도 할 수 밖에 없고 그리하면 아무리 내치를 잘하여도 졸지에 국가적 위기가 어려움이 닥치게 되었다. 한국은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그러한 위치에 있다. 북쪽으로 뿐 아니라 남쪽으로는 왜구가 침략하여 국민을 괴롭게 하고 고통을 주었다. 아니 서구 문명을 먼저 받아 드린 남쪽의 나라의 식민지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제 현재 한국은 여러 가지 면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서 내치는 물론이지만 국제외교를 잘하여야 한다. 양진영으로 갈리워 소위 *극기 부대와 개* 부대가 극보수 극진보라는 말도 아까운 세력으로 나뉘어시대착오적 이념에 사로잡혀 서로를 비방 분열로 설쳐대는 시대는 잠시로 끝내야 하는 것이다. 국민을 피폐하게 만드는 세력들이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일명 태*기 부대는 왜 외국기는 들고 다미며 흔드는지 자주적 주권의식보다 외세의족적 사대주의적 피식민주의적 사고에 아직도 갇힌 것이 아닌지 보야야 할 것이며 일명 개* 부대는 무엇을 가치로 내세우는지 알 수가 없고 개혁이라는데 그들의 행태를 보면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로 자신들이 개혁이 대상이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언젠가 보니 마스크에 썬 그라스에 가면에 난장의 모습을 보니 적지 않은 시민들에게 기이함과 웃음거리라 할 것이다.

 

이른바 촛불 집회 초기의 숭고한 가치와 거리가 먼 시민들의 존중과 아주 거리가 먼 어떤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어떤 파당의 이익을 추구하는 실체도 불분명한 개혁의 대상이 되는 훌리건 같은 모습으로 시민들의 혐오감을 주는 대상이 아닐까 할 것이다. 두 부대의 이 시대의 시대착오적 모습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물론 어떤 극좌우의 유버들은 돈벌이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꼭 그것은 아닐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의 시대적 상황은 국민들이 통합 합력하여 고상한 가치와 세계 평화와 번영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일을 하여야 할 때이다. 그런데 이 두 단체는 그것과도 거리가 먼 어떤 무엇을 위한 국민 분열의 부대들이 아닌가 자성하여야 할 것이다. 그 에너지를 국민의 자주적 주권과 세계의 평화 한반도 평화 공전 협력 번영을 위하여 사용한다면 국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나라를 위하여 얼마나 좋을까 마는 그러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일부 정치인들이 부추기도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모습도 보는데 그들은 퇴출되어야 하고 수준 높은 국민들을 볼 때 조만간 퇴출 될 것이다. 우리 국민의 수준으로 볼 때 말이다. 그들이 어떤 비젼이나 가치를 가지는지 모르지만 너무나 부정적 사고에 근거하기에도 그러하지만 국민 다수의 정서에 맞지 않아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지금은 국민이 합력할 때이다. 지금 다시 생각하면 어떤 대통령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은다는 그 시대적 외침은 그 시대의 절박한 현실에서 국민 다수가 가지고 있는 생각의 표현이기도 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국내외 상황을 보자. 내치가 중요하지만 또한 국제상황은 더욱이 국제외교가 중요한 시기에 합력하여 바람직한 정권을 정부와 함께 힘을 합하면 경제적으로도 국민 이익으로도 큰 유익이다. 나라와 세계의 평화 번영 행복을 위하여 힘을 합하여야 하는 것이다.

 

상당히 오래 전에 중국을 방문하였을 때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면서 영토적으로 참으로 광대한 나라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면서 영토가 이렇게 넓으면 나라를 통치하기도 참으로 힘들었겠구나 하였다. 지금은 교통이나 발전하였지만 과거의 교통수단 아래서 참으로 힘들 수도 있었겠구나 하였다. 그 당시 교통 수단으로 왕의 어떤 국가적 일을 위하여 필요하여 움직일 때에도 많은 시간이 들 수 밖에 없다면 국가를 통치 경영하는데도 참으로 어려움이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어떤 면에서는 한국 한반도 정도의 영토가 기동력 있게 그리고 나라를 통체하고 발전시키는데 유리한 점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영토적으로 상당히 큰 나라인 미국이 연방제를 선택하여 각 주마다 거의 자치적으로 하는 것은 참으로 적절하다는 생각도 하게 된 것이다.

 

세계에서 한국 한반도 만큼 지정학적으로 소위 강대국에 둘려싸인 이러한 위치에 있는 나라는 없다는 말도 한다. 그렇다면 더욱 국제외교를 잘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은 지리적으로 동북아의 지정학적 위치 뿐 아니라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지만 소위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미국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미국과는 우방국이고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그러하다. 그것은 한국에게 대단히 적절한 국제관계 한미관계일 것이다. 한미관계는 어떤 면으로나 우방 동맹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것이 국제평화의 가치와 한국의 안전과 경제적 유익에도 바람직하고 당연할 것이다. 지리적으로 먼나라이기에 어쩌면 더욱 이 관계를 유지하여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한국의 국제 외교관계는 지리적 주변 관계 뿐 아니라 지리적으로 먼나라인 미국과의 국제 외교를 탁월하고 지혜롭게 서로 윈윈 할 수 있고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신념과 철학에 근거하여 잘 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외교는 무엇보다 자주적 근거에서 하여야 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현대판 속국이나 식민지 그리고 사대주의적 사고에 근거한다면  자주 독립국가의 위상을 내용적으로 갖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정부의 수반은 특별히 국제외교를 잘 할 수 있는 자산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특별히 앞으로 한 두 번은 이러한 국제외교를 잘할 수 있는 준비된 인사가 국가 대통령이 되어 그 기초를 그 기반을 그 관계를 든든히 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의 한국에 내치 뿐 아니라 그러한 역할을 잘 감당할 국가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지난 미 정부의 관료가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그 관료의 입만 바라보고 일거수 일투족에 매스컴의 일희일비의 기사를 보기도 하였다. 참 자존심 상하는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자주독립국가 그리고 우리가 여러 면에서 세계의 선진국 실제적으로 세계를 선도할 정도의 역량을 이제 가지게 되었는데 아직도 과거의 식민주의적 사대주의적 사고에 갇혀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현실을 한국이 문화적 교육적 그리고 경제적으로까지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데 아직도 마음은 식민주의적 사대주의적 의존 사고에 갇혀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소위 일부 기득권이 아직도 그러하다는 것이지만 말이다. 그러한 사고를 기득권 언론이 아직도 가지고 있고 그것을 국민에게 후세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지난 트럼프 정권 때 한국이 한반도가 자주적 주체적으로 무엇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 영향과 압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고 자괴감을 느끼는 국민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국민이 합력하면 국제외교에 큰 힘이 되는데 국내적으로 이른바 태*기 부대 개* 부대의 낡은 이념에 갇히고 시대착오적인 모습으로 한국의 한 현실을 극명하게 볼 수 있다. 이렇게 일부일지라도 소위 극우 극좌로 나뉘어 무지몽매한 사람들을 선동하려하고 거기에 일부라도 부화뇌동한다면 나라의 현재와 미래는 모든 면에서 유익이 되지 않을 것이다.

 

국제 국내 여러 현실을 다 언급하지 않는다 하여도 한국의 국내외 현실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잘 알 것이다. 미국의 트럼프 정부를 겪으면서 그리고 현 바이든 정부를 겪으면서 보는 바 므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바이든은 미국 국회의 오래 외교위원장을 하면서 얼마나 좋게 국가 이익을 위해서 좋게 말하면 노련하겠는가, 적절한 표현이 없어서 좋게 말하면 이라고 하였지만 좋게 말하면 노련하다는 문장에는 여러 내용이 담겨 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그러하다는 것이다.

 

어느 나라의 국가 지도자가 자국의 이익보다 한반도의 분단된 남북의 총부리를 마주하고 적대적으로 있다는 안타까움 평화적 공존 번영의 가치를 향해 일하려고 할까요, 자국의 유익이나 안전 경제적 이익을 생각할까요, 그나라 입장에서는 그것이 자국의 애국이라고 할 것이다. 한국이 한반도가 세계의 어느 나라를 손해끼치자는 뜻이 전혀 없고 한반도 남북의 평화 공존 번영이 세계의 평화 번영이라는 것이다. 그 일을 하자는 것이다.

 

이것을 세계에 G1 G2 G7 에 알리고 설득하고 함께 가자면 가게할 수 있을 정도의 외교력 외교적 자산 외교적 역량을 좀 더 잘 갖춘사람이 한국의 국가적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역량을 좀 더 잘 춘 사람이 있다면 국가적 자산이라고 할 것이다. 이러한 사람이 한국의 국가 지도자가 한 두 번은 나와야 한다. 그리고 계속 한국의 이러한 국제 외교적 자산을 잘 갖춘 사람을 키워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것이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현재와 미래를 위하여 필요할 것이다.

 

언젠가 대통령이 국가정상회의인가 어떤 국제회의에 참석한 후 영어가 세계어라는 전제하여 세계어를 강력하게 외친 것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 국가 정상 국제회의에서 상당이 충격을 받았던 것 같다. 물론 언어만 기계적으로 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전혀 아니다. 세계어 잘하는 교사가 국제외교를 잘한다는 것은 아니다. 한 개인의 품격 신뢰감 존중 받을 정치철학 경력 내공 국제적 인맥 등을 잘 갖추고 무엇보다 자주적 근본에서 출발하여 국제 외교를 잘 할 수 있는 국가 지도자가 이 나라를 위해서 앞으로 적어도 한 두 번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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