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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94 - 도보다리의 그림(vision) 외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09-20 (화) 07:37 1년전 528  

1. 많은 국민들은 정당의 대표의 한 연설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는 정치인들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이 다를 수도 있구나 하였을 것이다.

한반도에서 남북 정상 그리고 남북미 정상의 평화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즈음의 그 당시에 국정지지도가 팔십 프로 내외 아니 거의 구십프로까지 간 것을 기억한다. 팔십 칠팔 프로인가 하였던 것으로도 기억한다. 국민들은 이러한 생각이었는데 근래 여당 대표의 국회연설의 제목기사를 보면 어디 딴 나라에서 살다 온 사람인가 할 수 있을 것이다.

근래에 참으로 어수선한 여당의 상황에서 여당의 당 대표가 정당 연설에서 지난 정부의 북한 포용정책이 무슨 도움이 되었나 하였다. 참 이렇게 보는 시각이 다르구나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 당시 야당이 방해만 하지 않았다면 외세의 방해만 없었다면 지금의 남북 관계의 거의 천지 개벽의 긍정적 방향으로 갔을 것이다. 그런데 누가 방해하고 누가 그렇게 하였는가, 그 당시 야당이 협력하여 여야가 함께 자주적으로 대처하였다면 한반도 평화 번영의 그 고상한 민족사적 위대한 가치와 비젼은 지금과 너무나 다르게 진전되었을 것이다. 그것을 방해한 세력이 누구인가 말이다. 그들이 한반도 평화번영의 비젼을 방해해 놓고 이제 와서 무슨 말인가 말이다.

이러한 여당의 당대표의 사고가 지난 대선에 드러났다면 가뜩이나  비호감 선거에서 그 당의 후보가 선출되기가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당의 누군가가 국민 비호감 수구 ** 이미지를 많이 드러나게 하지 않아서 중도층의 지지를 어느 정도 받았기에 아슬하게 역대급 비호감 선거라는 대선에서 선출되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1. 도보다리의 꿈

최근 여당의 다선지도급 인사가 문대통령의 도보다리 미몽을 깨어나라고 하였다.  그러한 인사가 정치지도자들 중에 속한다면 참으로 시대착오적이고 한심한 정치인이라고 할 국민들이 많을 듯 하다.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사고가 다를 수 있을까 하며 말이다. 그 증거로 남북 한미 남북미 정상회담 과정에서

남북의 도로다리 회담을 포함하여 한반도 평화 번영의 행진이 잘 진행이 되었을 때 그 당시 대통령 지지도는 팔십프로도 거의 구십 프로까지 간 듯 하다. 국민 거의 전체의 기대감을 보았을 것이다. 그 당시에 이 정치인들은 언론 보도도 안보고 달나라에라도 있었을리도 없는데 참으로 기이할 일이다.

도보다리의 남북 정상의 대화의 장면은 세계인의 감동을 주고 많은 국민들이 가장 인상적인 장면의 하나였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 시대 그 때에 국민들의 정부 지지율은 팔십프로를 상회하였을 것이다. 국민들의 얼마나 크고 강렬한 기대와 열망이었다. 여기에 누가 방해고 찬물을 끼얹고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하게 하였는가, 어떤 정치인들은 뭐도 없는 인생들인가

도보다리의 꿈이 현실화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남북 정상의 평화의 대담과 그 위대한 일에 마치 새들도 기뻐하듯 노래하듯 하는 그 소리를 온 국민은 들었을 것이다.  

한편 남북 정상의 회담 전개 과정 중 북한의 위원장은 남한으로 참으로 담대하게 대답하게 걸어왔다. 그 장면도 민족사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의 하나로 후세는 평가할지 모른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 그리고 남북의 신뢰감이 없었다면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젊은 지도자의 이 발걸음을 후세는 어떻게 평가하든 평가할 것이다. 좀 더 언급하고 싶지만 일단 이 정도로만 하자

도보다리의 꿈을 누가 깨어버렸는가. 그런데 그것을 미몽이라는 참으로 역사의식도 없는 그러한 사고로 정치를 한다는 것을 보수 또는 극보수 수구 ** 보수라고 만 하고 지나가야 하겠는가, 지금의 여당이 정권을 아슬한 차이로 정권을 얻은 것은 중도층의 역할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 지금의 여당이 수구 극보수 예를 들면 태극기 부대등과 좀 거리를 두고 국민 비호감 정치인들을 내세우지 않은 전략이 어쩌면 결정적인 승리 요인이 아니었는가 하는 것이다. 누군가 지혜롭게 전략을 잘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부분 군 병역 먼제 분들이 북한에 대해서는 강경하다는 것이다. 그럴만한 그 이유들에 대해서는 이미 지적하였다. 그러므로 북한에 대하여 강경한 말을 하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국복무는 한 사람인지 군면제자 분인지 한번 보게 되는 것이다. 고된 군복무를 하며 의미를 찾아보는 사람들은 남북의 평화를 번영을 더 갈망할 것이다. 동족이 무기를 가지고 대치하는 보조리한 모습등을 단잠깨에 추위 더위에 블침번 보초를 서며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군 생활 중 그 해결책을 많이 생각도 해 보았을 것이다.


1. 한반도 남북이 그리고 남북미 정상이 한반도 평화 번영의 일을 진행할 때 미국까지 가서 반대운동하는 정치인들이 누구들인가, 국제사회는 어떠하였는가, 미국의 국회와 정부는 어떠하였는가, 참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도 모자란 것인지 어떤 소위 관록의 여당 정치인은 정당 당대표인 시절에  한국의 대통령을 누구의 대변인이라나 무엇이라나 하였다. 참으로 의식이 없는 정치인이라 할 수 있다. 어쩌면 그러한 한심하고 유치한 국민비호감 인사를 전략적으로 전혀 안보이게 하였기에 지금의 정부 여당이 역대급 비호감 선거에서 아슬한 차이로라도 승리하였을지 모른다. 그 때에 상당히 전략적이고 어떤 지략가가 있는 듯 할 정도이다. 도대체 한반도 남북 그리고 남북미 정상 평화 회담의 행진을 미국까지 가서 반대하게 해 주라는 한국 정치인들이 있다는 것이 역사책에 기록할 내용이 되어 후손에게 교훈을 주어야 할 듯 하다.

근래에 다시 국가원수를 누구의 대변인이라고 했던 언어도단의 유치하고 수구** 이라는 말도 아까운 정치인이 그 가사를 읖조렸다. 한국의 교육과정을 생각하게 한다. 학력과 고시패스 경력까지 상당한 사람이 겨우 그 정도의 사고력 판단력을 볼 때 한국교육의 입시 고시 암기 위주의 사지선다형의 교육의 맹점을 본다.

한국의 교육개혁을 해야 할 때이다. 기본 교육의 토론교육말이다. 모든 교육 분야에 토론교육으로 획기적으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외국어 교육까지 말이다. 이스라엘 예,,

한국에서 입시 위주의 교육이 거의 **적 이었다. 그런데 어느 때인가는 영수 또는 국영수 과목 만 입시 과목에 두기도 하였다. 우리의 국사 역사 과목은 그러그러하였다. 학원이나 과외 과목에도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교육 내용도 역사의식이나 자주 민족 세계 번영의식이 나리라 암기 위주의 시험을 위한 공부였다. 그것이 반드시 안좋다고만 하는 것은 전혀아니다. 암기 교육은 어느 정도까지는 필요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이후 토론과 실전 훈련을 통해서 정립 발전되어 갈 것이다. 노래를 부르듯이 말하지만 이스라엘 교육이 어느 정도까지는 암기 교육이지만 어느 시점 이후에는 질문이 많고 토론교육이라는 것은 배울점이 많을 것이다. 심지어 외국에 교육도 기본을 배우고 사용하면서 발전하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한영성경은 영적 구원 뿐 아니라 내용의 풍부함과 표현 내용이 참으로 좋은 영어교재이기도 하다는 것은 노래부르듯이 말하였다.


(* 쉬어가기

태정태세문단세,, 그것도 필요하지만 역사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너무 부족하고 토론이 부족하였다

태정태세문단세 ~

예성연중인명선

광인효현숙경영

정순헌철고순 , ~~ )

* 조선왕조의 마지막 고종 순종과 외세와 얽힌 역사도 그러하며 참 파란만장하다. 아니 모든 왕들의 삶과 통치가 그러했겠지만 말이다. 고종 순종은 이조 왕조의 마지막 이기에 그 사연이 더욱 가련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역사 국사를 잘 배우고 자주적 의식을 가지고 나라와 세계의 펑화 번영 행복을 위하여 일하는 애국적 국민의식 세계 시민으로 세계 평화 번영을 위한 바람직한 세계의식을 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 따로 언급할 주제이지만 지정학적 위치에서 청일전쟁시 한국인은 한국 군인은 어느 편에 있었는가, 조선 군인이 청일에 나뉘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때에 그 때부터 동족상잔 동족이 적으로 싸우고 있지 않았는가, 무엇을 위하여 적이 되어 총부리를 겨누어야 했던가, 역사 의식 토론문화 없이 시험 입시 위주의 경쟁 교육의 자성도 있어야 할 것이다.)

      

1. 엊그제 어떤 군 지휘관이

'北, 핵사용 시도시 정권 생존 불가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말로 하는 공포탄인가 무엇인가,

이것은 하나마나 하는 아무 의미 없는 소리일 것이다. 북이 핵 사용시 정권 생존 불가 정도가 아니라 한반도 남북은 공멸 폐허가 되고 한반도는 오랜시간 사람들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수 있고 그 후 어떤 타 민족이 들어와 살지도 모른다. 그것을 한반도 안의 사람 누가 바라겠는가, 혹 한반도 밖의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를 함께 토론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전투없이 함께 승리하는 것이 이 시대의 최대의 목표이어야 한다. 윈 윈은 성경적으로 말하는 예수님에 주신 세 계명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것을 향해 갈 때 함께 승리하고 승리자가 될 수 있다. 가장 크고 위대하신 전능자의 뜻이고 그 전능자가 도우시기 때문이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손을 들 때 마다 승리한 것을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야당에서 비젼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면 좋으련만 야당은 야당대로 무슨 사당화시도인지 방탄의 무엇인지 바람직한 정당과 국가비젼보다 자기의 공천이나 권력을 위한 상다의 정당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말이다. 그리고 내용이 무엇인지 비젼이 무엇인지 불명의 무슨 개* 부대가 등장하여 설치고 있은 모습이다. 중도층의 국민들에게도 전혀 공감이 덜하는 우물 안의 무엇의 시대착오적 모습으로 볼 것이다. 지금의 정부 여당은 지난 선거에서 그쪽의 그러한 세력과 거리감을 둔 것이 신승의 한 이유도 되었을 것이다. 내용과 비젼이 없는 극단적인 세력과 함께하는 정당을 국민 다수는 지지할 수 없을 것이다.



=. 부록

태정태세문단세 ~

예성연중인명선

광인효현숙경영

정순헌철고순 , ~~ )


1대 태조1392-1398이성계, 조선의 제 1대왕

2대 정종1398-14001대 태조의 둘째 아들. 제1차 왕자의 난으로 세자로 책립.

3대 태종1400-14181대 태조의 다섯째 아들.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사병을 없애고 관직 제도를 개혁함.

4대 세종1418-14503대 태종의 셋째 아들. 훈민정음을 창제함.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음악 등 전 분야를 발전시켜 조선의 황금시대를 연 성군.

5대 문종1450-14524대 세종의 맏아들. 성품이 온화하고 학문을 좋아한 왕.

6대 단종1452-14555대 문종의 아들. 정치적 야심에 희생된 비운의 소년 국왕.

7대 세조1455-14684대 세종의 둘째 아들(수양대군). 계유정난을 일으키고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함.

8대 예종1468-14697대 세조의 둘째 아들. 재위 13개월 만에 죽음.

9대 성종1469-14947대 세조의 손자. 조선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을 완성함.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음.

10대 연산군1494-15069대 성종의 맏아들이자 폐비 윤씨의 아들. 조선 최초의 반정으로 폐위됨.

11대 중종1506-1544제9대 성종의 둘째 아들이자 연산군의 이복동생. 관련어: 조광조, 기묘사화

12대 인종1544-154511대 중종의 맏아들. 성품이 온화하고 효심이 깊었던 왕, 재위 8개월만에 사망함.

13대 명종1545-156711대 중종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 관련사건: 을사사화

14대 선조1567-160811대 중종의 손자. 당쟁과 왜군의 침입에 휩싸인 왕. 사림의 중앙정계 진출이 활발해짐. 붕당 형성.

15대 광해군1608-162314대 선조의 둘째 아들. 조선 중기의 격동기에 실리외교를 택한 군주. 대동법을 실시함.

16대 인조1623-164914대 선조의 손자. 반정으로 왕위에 올라 삼전도 굴욕을 겪은 왕.

17대 효종1649-165916대 인조의 둘째 아들. 북벌을 국시로 내세웠으나, 북벌의 기회를 얻지는 못함.

18대 현종1659-167417대 효종의 아들. 남인과 서인의 당쟁(예송논쟁)이 계속되어 국력이 쇠퇴해짐.

19대 숙종1674-172018대 현종의 아들. 대동법을 전국에 실시함. 당쟁과 궁중암투가 극에 달함. 관련인물: 인현왕후, 희빈 장씨, 숙빈 최씨

20대 경종1720-172419대 숙종과 희빈 장씨의 아들. 노론과 소론 당쟁의 절정기.

21대 영조1724-177619대 숙종과 숙빈 최씨의 아들. 붕당 대립을 완화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탕평책을 실시함. 균역법을 시행하여 백성의 군역 부담을 줄임.

22대 정조1776-180021대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아들. 탕평책을 계승하고 인재를 고루 등용함. 조선 후기 문화의 황금기를 이루었다고 평가됨.

23대 순조1800-183422대 정조의 둘째 아들. 11세에 즉위. 김조순 등 안동 김씨가 세도정치를 하던 시대로 백성들의 생활이 매우 힘들었음. 1811년 홍경래의 난 발생함.

24대 헌종1834-184923대 순조의 손자. 8세에 즉위.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의 권력 투쟁에 휘말림.

25대 철종1849-186322대 정조의 동생인 은언군의 손자. 1844년 강화도에 유배되었다가 19세 나이로 즉위.

26대 고종1863-1907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 조선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제1대 황제.

27대 순종1907-191026대 고종의 둘째 아들. 조선의 마지막 국왕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 왕 계보 - 1392~1910, 519년 (역대 왕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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