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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사 사도행전 서론 ( outline, introduction)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10-06 (목) 07:45 1년전 640  

1. 사도행전 서론,  개론 (outline, introduction)

신약성경에 초대교회사 사도행전의 기록이 없다면 예수님의 죽으심 그 이후 부활 승천하신 그 이후의 역사가 참으로 초대교회에 대해서 궁금증이 가득하였을 것이다. 심지어 초대교회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알 수 없는 미스터리로 남아있고 지금도 미스터리라고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초대교회사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고 이제 그의 성령으로 오셔서 그의 사도 교인들과 함께 교회를 위하여 교회를 통하여 일하시는 것을 알 수 있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것은 누가와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가 육신으로의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 성령의 역사를 의사이고 역사가의 분으로 생생하게 보았기에 더욱 성령행전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것이다. 그가 기록한 누가복음도 성령을 많이 언급하였기에 성령복음이라고 하는 것은 사도행전을 읽을 독자들에게 의미 깊다 할 것이다.


다음의 구절을 사도행전 전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하신 이 약속의 말씀이 과연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주시하며 읽을 수 있다. 과연 그대로 되었는가 어떻게 그대로 되었는가를 보며 말이다.)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 땅 끝까지 ,, 예수님의 복음을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일이, 땅끝까지 라고 명하셨다. 그 세계인을 향한 위한 주님의 말씀 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방인 즉 세계인을 향한 세계인에게 복음 전파를 위한 계획이 있으셨다는 것이다. 행9:15)


행1: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 * 사도들 즉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까지도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잘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받아드리기 어려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죽으시기 마지막 전 날밤까지 대속의 죽의심을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오신다고 말씀하시고 떡과 포도주의 애찬 성찬으로 기억기념케 까지 하셨다.

그럼에도 제자들은 아직도 그 때까지도 로마의 식민지인 이스라엘의 회복이 그 메시야의 목적인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즉 정치적인 메시야관 말이다. 그 당시 아무도 그 메시야의 대속의 죽으심에 관해서는 이해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대제사장들도 서기관 율법학자들도 장로들도 백성 군중들도 그리고 예수님의 열 두 제자까지도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 성령강림 교회탄생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사도 제자들의 그 메시야 관에 맞지 않은 , 그 메시야를 이해하지 못한 사도들의 질문에

성령이 임하시면 ,, 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성령이 임하시고 교회가  탄생이 되고 성령의 임재와 교통 역사를 알고 비로서 더욱 강렬하게  그 메시야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의미를 알고 부활 증천 그리고 성령의 임재 후 성령과 동행하며 놀라운 일을 하기도 하고 , 베드로와 바울은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하는 능력 역사, 심지어 베드로는 믿음의 기도로 죽은 자를 살리는 표적을 행하기도 하고,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예수를 증언하는 가운데 많은 표적을 주셨다고 하였다.  예수님의 영 성령의 동행 능력 역사를 보여주신 것이다. 롬15: )


 

8:1-4

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 예수님의 제자 사도들은 예루살렘에서 교회에서 그들의 사역을 감당하였다. 베드로와 요한도 담대하게 그의 사명을 다하고 있었다. 행3: -

한편 교회의 핍박은 결과적으로 행1:8 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한편 그렇게 살기등등 열성적으로 교회를 잔멸하기 위해서 열렬하였던 , 교회를 크게 핍박한 사도바울이 어떻게 되었는가 그 후 무엇을 하였는가도 주목해 볼 수 있다.행9:- )


9:15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 땅끝까지, 행1:8

예수님께서는 승천직전에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이방인 세계인을 향한 복음 전파가 필요한데 사울 바울을 불러 사용하신 것이다. 사울은 여러가지 면에서 이방인 세계인 선교에 잘 준비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이 그 당시 세계어라 할 수 있는 헬라어( 로마제국의 공용어라 할 수 있는,, 얼마동안 헬라어와 라틴어 공용이기도 하였다고 한다.)로 기록 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땅끝까지 즉 세계인들에게 예수의 증인 복음 전파를 위해 사울 바울을 부르시고 아나니아를 통해 그 사명을 주신 것이다.)


행28:

30 For two whole years Paul stayed there in his own rented house and welcomed all who came to see him.
31 Boldly and without hindrance he preached the kingdom of God and taught about the Lord Jesus Christ.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 행 28:30 -31 절은 초대교회사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 마지막 구절이다. 28: 30 절의 바울은 행전9 장에서

그렇게 살기등등하게 교회를 핍박하려고 하였고 하려고 하는 사울이다.)

(* 행28:31 절은 교회가 전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교회의 역사는 지금도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 성령과 함께 진행되고 있어야 하고 있다는 것이다.)

  

  

=. 복음서에 대한 복습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을 공관복음 요한복음까지를 사복음서라고 합니다.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을 공관복음이라고 하는 것은 공통관점에서 쓰는 글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통된 관점보다 공통된 내용이 많다는 점에서 공관복음이라고 해야 더 적절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한복음도 공관복음서와 공통된 관점일 것이며 신약성경 전체가 공통된 관점에서 쓴 기록이라고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즉 그 그리스도 그 메시야라는 것입니다. 또한 구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 그리고 신약은 그 예언의 성취라는 공통된 관점에서 쓴 기록이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전체는 관점이 공통되었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을 공관복음이라고 한다면 공통내용이 많다는 점에서 공관복음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입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레위인이고 세리의 입장에서 예수님을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의 증거를 목적으로 쓴 기록입니다. 세리는 모세와 아론이 속해 있는 지파이며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는 지파입니다. 그러므로 종교인의 시각과 그 당시 가장 지탄받은 세리적 세상적 시각에서 본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라는 것을 선언하며 증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가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는 아니지만 그의 집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하셨고 성령이 마가의 다락방의 최초로 교회에 약속대로 성령이 강림하여 교회가 탄생한 곳이며 그 이전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두 번이나 마가의 다락방에 찾아오셨습니다. 그 마가의 다락방은 베드로로 감옥에서 살 가망이 전무할 때 합심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감옥에서 나온 후 찾아간 곳입니다. 12:

또한 마가는 베드로의 통역자이고 베드로가 내 아들이라고 부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마가복음이 베드로의 복음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누가는 육신 예수님을 바울과 같이 만난 적이 없으며 만나거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거나 그의 행적을 본적이 없는 것입니다. 의사인 누가는 바울의 주치의도 바울과 동행한 동역자 이었습니다.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받은 사도바울과 동행하면서 육신 예수님이 아니라 그의 영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을 성령복음 초대기독교회사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도 합니다.

 

요한복음의 기록자 요한에 대하여서는 이미 요한신학이라는 제목의 시리이즈로 글을 올렸습니다. 요한복음은 성경 전체의 요약과 결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이후의 성령의 강림과 그 역사를 기록한 내용입니다. 초대교회역사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역사가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느 역사가 못지 않게 사실들을 직접 목격하고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는 누가복음 뿐 아니라 사도행전도 누가가 기록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 8 절의 주님의 말씀이 어떻게 성위되었는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8:1-4

 

또한 사울 바울의 동행자였던 누가는 예수님의 성령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고 겪기도 한 것을 사도행전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다메석 도상에서의 생생한 사건과 아나니아를 통해 주신 행9: 15절의 말씀이 이루진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이 없었다면 초대교회사를 알 수 없고 참으로 미스터리 라고도 하였을 것입니다.

 

2 장,  성령이 교회가 강림하므로 행1:8 절의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바울에게 나타내 주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그 예수님의 영 성령의 역사를 사도행전 9: 15 이후에서 그대로 이르어졌다면 놀라운 일이며 감격할 것입니다. (28:)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8:1-4

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 사울 포함한 유대인들이 교회를 핍박하므로 모든 땅으로 흩어지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므로 결과적으로1:8 절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1 And Saul was there, giving approval to his death. On that day a great persecution broke out against the church at Jerusalem, and all except the apostles were scattered throughout Judea and Samaria.

2 Godly men buried Stephen and mourned deeply for him.

3 But Saul began to destroy the church. Going from house to house, he dragged off men and women and put them in prison.

4 Those who had been scattered preached the word wherever they went.

close attention to what he said.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 위 구절에서의 빌립은 열 두 제자 중의 한 사람인 빌립이 아니라 초대교회에 예수님의 제자 사도들이 임명한 일곱집사 중의 한 사람이다.(6:1-6)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5 Philip went down to a city in Samaria and proclaimed the Christ there.

6 When the crowds heard Philip and saw the miraculous signs he did, they all paid

7 With shrieks, evil spirits came out of many, and many paralytics and cripples were healed.

8 So there was great joy in that city.

 

행9:15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 위 말씀은 예수님의 영 성령께서 사도바울에게 직접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아나니아 라는 제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이다.)

 

사도행전을 보면,

행전 1장에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교회의 탄생 때에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의 역할이 많았다. 특히 교회 탄생 장면에 2장에 베드로의 역할을 볼 수 있다.

행전 3-4 장에는 베드로와 요한의 역할을 기록하였고 그 후 사도들을 통해 임명된 집사들의 역할도 강렬하였다. 스데반 집사 빌립집사 등의 역할도 기록하였다. 그 때 사울 바울은 교회 핍박에 열열한 상황이었다. 사도행전에 교회 탄생후 베드로는 역할등이 기록이 되었다. 그의 놀라운 사역은 계속되었다.

행12장에서는 열두 제자 중 야고보가 순교한 이후 베드로가  감옥에서 누가 보아도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적으로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던 다락방의 교회도 믿기 어려을 정도의 기적적 풀려남을 12장에 기록하고 있다. 베드로가 기적적으로 풀려나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던 마가의 다락방에 찾아갔을 때 그 소식을 전한 소녀아이를 보고 처음에는 '네가 미쳤다'고 할 정도로 다락방 교회에서 그를 위해 기도하는 교인들도 믿지 못할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15장에서도 베드로는 교회에의 역할의 기록을 볼 수 있다. 

행전16장 부터는 사도 바울을 통한 이방인 즉 이방세계선교의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행28:30-31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 초대교회사 사도행전은 누가가 기록하였다. 누가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이다. 누가는 사도 바울의 동행 동역자, 주치의 의사이었다. 사도 바울과 동행하면서 이 땅에 육신으로는 계시지 않는 예수님의 영 성령의 함께하심과 인도하심 그 역사를 생생하게 보고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 한 것이다. 의사의 눈으로 면밀하고 세밀하게 보았을 때에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는 많은 표적도 보았던 것이다. 그러한 객관적 증거들으로 보고 신앙적 시각 뿐 아니라 역사가적 시각으로 보고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누가를 역사가 라고도 하는 것이다. 사도행전이 초대교회사 초대교회 역사이기 그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 성경연구 (Bible study)

(* 하나님의 역사 (HIstory, works) 를 위해 좀 더 함께 읽어야 할 내용들,,

하나님의 인류 구원역사는 내 개인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것이다.

내 개인의 입장에서는 나를 위한 구원역사이고 모두가 볼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통해서 주관적 확신을 가질 수 있고 주관적 증거들을 통해서 객관적 사실들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창1:26-28 , 창6:-8: , 9:1 , 12:1-4, 22:12-18, 요1:29,36, 3:16, 행9:15, 롬15:18-19)

God bless you!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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