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성경 읽기 80 / 사도행전 에필로그(epilogue)

1. 초대교회사 사도행전 한영성경 읽기를 마치며,

사도행전 28장까지를 진행하며 늘 마음 한켠에 감동이 있었다. 사도행전 한영성경 읽기는 오래 전 부터 생각하거나 준비한 것은 전혀 아니었다. 감히 엄두를 낼 수도 없었을 것이다. 갑작스러운 시작이었다. 미리 생각하였다면 엄두를 내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고 전장을 진행하였고 마치게 되었다. 하나님의 역사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하나님의 역사라고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 사도행전 전장의 한영성경 읽기를 진행하며 올리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사도행전 27장을 그 전후를 읽으며 무척 진지하고 역사적 사실적 내용에 다시 감동을 받았다. 행전 27장 전후를 읽을 때 언제나 그러하지만 말이다. 그래 27 장 전후를 한영 성경으로 읽으며 좀 더 깊고 진지하게 묵상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그래서 27장 전후만 시작하다가 소급하여 1장까지 오게 되었다. 그래서 1장부터가 아니라 27장부터 소급해 가며 한영성경을 연구하였다. 그래 뒤에서부터 소급하여 읽는 것이 되어 결과적으로 1장부터 한영성경 읽기의 순서로 배열이 되었다.

초대교회사 사도행전 한영성경 전장을 올리게 되는 것은 나에게도 감동이었다. 그것은 무엇보다 사도행전이 초대교회사 즉 역사이기 때문이었다. 역사라는 단어는 어느 정도 나의 가슴을 뛰게 하기도 하였다. 초대교회 역사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묵상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목회자의 아들이라는 위치 때문에 그 영향으로 어려서 초읃때부터 인가 어쩌면 자연스럽게 목회자가 되는 것을 기대하였다. 어쩌면 어떤 구체적 계획보다 막연하게 그렇게 기대하였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 시대에 다 그러하였지만 목회자의 자녀의 환경으로서 어느 순간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과정을 겪기도 하였다.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목회자가 되는 것을 포기하였다, 청소년 그 어느 시기부터 목회자는 안된다 안된다 죽으면 죽어도 안된다 라고 다짐할 정도이었다. 그것은 무엇보다 경제적인 영향 때문이기도 하였을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면 하나님의 일 즉 목회의 일을 최선을 다하는데 왜 경제적으로 이렇게 어려울 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그래서 목회자는 안된다 안된다 죽으면 죽어도 안된다는 다짐을 하였던 것이다. 그것은 목회자가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하였기에 혹 하나님께서 내 의지와 달리 그리고 인도하실까 하는 조금의 가능성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였다.

그래도 일말의 믿음이 있었는지 그래도 그 동안 기도한 것도 있고 하는데 혹 하나님이 그 기도대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여 더욱 굳게 목회자가 안되는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던 것이다. 혹이라도 그 마음이 변치 않기를 다짐하고 다짐하였다.

일단 고3에서 신학대학만 들어가지 않으면 성공적으로 그 길을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런데 고 이학년에서 삼학년으로 가는 과정에서 어떤 갑작스런 사건이 있었다. 죽음같은 과정의 어떤 일 말이다. 어쨌든 뜻밖의 그 과정을 통해서 일단 머무르는 순간이었는지 모른다. 일단 신학대학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자주 생각하지만 그 때 하나님으로부터 이 녀석아 하고 크게 얻어맞은 것 같은 것 말이다. 어쩌면 그 때 이 녀석아 하고 너무 세게 맞아 그것은 죽음같은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아주 어린 아기를 어른이 귀엽다고 등을 두들겨 주는 것이 아이에게는 등 전체가 울리는 것으로 느낄 수 있다.

일단 신학대학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어떤 큰 믿음 아니 작은 믿음도 없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전심으로 찾아보려는 갈급함은 잠재해 있었다. 대학 일학년때 어떤 기도의 세가지 제목으로 이루어졌다. 군대에서도 찾았다. 졸업하는 과정까지에서 수많은 책을 성경을 제외한 수 많은 책들에서 찾았다.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였다. 하나님의 뜻이겠는가 생각하고 기도하면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신기하게 다 이루어졌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신학 2학년 올라가는 과정에서 도서관에서 냉정하게 생각하였는데 내 인생을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계셨구나 잔잔하면서도 확실한 생각을 하였다. 상상할 수도 없는 생각이 감동으로 왔다.

하나님의 어떤 놀라운 역사가 사실이라고 하여도 그것을 누군가에게 말하여도 믿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이 과장하여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 막연하면서도 가능성이 있을까 하면서도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찾는다면 그것을 전한다면 그 객관적 사실에 모든 사람들의 증명이 될 것이다. 뒤늦게 죠지 뮐러의 간증을 보았는데 비슷한 체험으로 공감하게 된다.

그래서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역사를 더 공부하고 싶었다. 신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려고 막연하게 그러나 진지하고 확고하게 가졌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할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하면서도 기대하고 계획하고 있었다. 졸업 후 신문에 대학원 과정에 역사학의 과목을 찾게 되었는데 어느 날 역사학과를 찾았다.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역사학과가 있었다. 아 이러한 방법이 있겠구나. 거기에 지원하였다. 물론 합격하였다. 그 이후의 여러 애깃거리가 있지만 나의 간증이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나의 열망이 성경의 신약에서의 초대교회 역사를 전장을 주석은 아니지만 한영성경읽기로 연속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감동 잔잔한 감동 감격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에 대한 신앙적 열망이 내게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며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사도행전 초대교회사 한영성경 읽기는 오래 계획한 것이 전혀 아니면 행27 장 전후를 시작할 때에도 전장을 생각하고 시작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진행하면서 더욱 감동을 받으며 깨닫게 되는 것이다. 지금 전철을 타고 가면 예전엔 책이나 신문을 보는 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모두가 스맛폰을 보고 있다. 스맛 폰에는 많은 다양한 풍부한 정보와 전문 정보도 많다. 신학 성경 분야에서도 예전에 장서에서 찾을 수 있는 자료와 정보를 찾을 수 있을 정도이다. 인터넷 유브 등에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은 그렇게 한국민이 어렵다고 하는 외국어도 그러한 기기를 활용하여 가능할 정도 앞으로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독서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영생 구원을 주는 생명의 영적 책이기도 하지만 역사 문화 문학 고전 그리고 정치 경제 국방 언어 시 교훈 등등의 거의 모든 유익한 내용도 다 들어 있다.

적어도 기기 인터넷 스맛폰 등 현대의 기기 활용과 한영성경을 읽으면 가장 중요한 유익한 내용을 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의 굳 뉴스의 시공초월 초 현대적 최신 굿 뉴스와 고전 ,,,

초현대적 최신기기 활용이 이 시대에 필요하지만 

시공초월한 초현대적 최신 영원한 생명 구원의 굿뉴스 (복음)  하나님의 말씀 이것이 필요하다.

지금 기독교가 어렵다고 하기도 한다. 그런데 한국 역사에서 왕조에 따라 불교에서 유교로 거의 국교가 바뀌기도 하였다. 초현대적 기기와 초현대적 영원한 말씀인 성경을 국어 모국어와 영어 세계어로 함께 보는 것은 교인들의 행운이기도 할 것이다. 국력이고 영력이라 할 것이다.

한국사 세계사는 방대하여 포기하였지만 그러나 샘물의 맛을 다 퍼마시고 물맛을 알 수는 없을 것이다. 누구도 샘물을 다 마실 수 없다. 그런데 다 마실 필요도 없이 한 모금을 물을 마시고도 알 수 있다. 한국의 세계의 역사를 다 아는 것은 일단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알 수 있을 스토리를 통해서 심지어 한 사건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희망을 가졌다.

그러한 마음으로 사도행전 초대교회 역사를 생각하며 전장을 주석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영성경 읽기도 하였다는 것이 감격이다.

1.  한국교회사, 한국사, 세계사의 사건(fact)에서 의미(meaning,)를 보라.

(행4:9)

'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개인의 역사에서 주관적으로 찾을 수 있다.

간증,, 누군가 나를 인도하고 계셨다는 확고한 확신,

신학대학교에 들어가서 세 가지 기도 제목으로 기도하였다. 그것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 후 마음의 어떤 잔잔하 변화와 확신이 있었다. 언젠가 부터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누군가 초월적인 어떤 분이 인도하고 계셨구나,,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싶었다.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막연하나마 신학대학을 졸업 후 일반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싶은 열망이 있었디. 역사 역사학을 독학하기 시작하였다. 틈틈이 그러나 전심전력으로, 졸업 후 일반대학원에 역사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학과를 찾았다. 일반대학원에 역사교육학과가 있었다. 연세대 교육대학원에 역사교육과가 있었던 것이다. 시험을 보고 합격하였다. 나에게는 일반대학원에 들어가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은 간증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공부하고 준비하였던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도 하였다. 하나님의 역사에 관하여, 신학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에서의 역사적 관점, 그리고 절박함이 덜한 것 같았다. 신앙적 관점 그것이 아니면 칼 막스의 어떤 유물론적 관점 그것도 아니었다. 근본적인 관점을 즉 역사는 누군가 주관하시는가 아니면 우연인가 아니면 그 무엇인가 의문점을 가지고 치열하게 연구하고 찾는 것 같은 그러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어쨌든 배운 것도 있는 것이다.

청소년 그 시절의 어떤 할머니는 간식을 주며 훌륭한 목사 되라우요, 그 시기에는 이미 목회자 되려는 생각을 완전히 포기하고 전혀 생각이 없었고 어려웠던 그 시기였다. 그런데 그 시기에 왜 그 할머니가 등장을 하였는지, 극적으로 반적이 되어 신학대학에 들어가고 그 후 되어진 일을 생각하며 그 일을 회상하기도 하였다. 그 후 개인의 확신은 주관적이므로 객관적 실증적 누구나 볼 수 있는 실제적 사건들을 실증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그 역사를 증거하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한 켠에 늘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개인의 역사에서 역사 하신다면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한국사에 세계사에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한편으로 너무나 방대하고 엄두가 나지 읺을 일을 막연하게 아니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계획이 일단 역사학을 공부하는 일반 대학원의 과정에 들어가게 된 것은 나에게 잔잔한 아니 놀라운 감동과 간증이었다. 그러한 계획까지 그렇게 이루어 지다니,, 물론 잠시 기대만큼 못한 면도 있다고 생각도 했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그러한 계획과 과정의 결과가 사도행전 역사의 연구 묵상을 하는 것으로 결실을 갖게 될 줄은 꿈에 몰랐다. 그것은 나에게 진지한 감동이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영성경 읽기 초대교회사 성령행전이라고도 하는 사도행전 한영성경 읽기를 진행하면서 자주 마음에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을 마치며 이 글을 더하게 된 것이다.

다시 한번 다음의 장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 복습 (review)

1. 행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8:1-4

행9:15

행28:31

1. 로마로 가니라,, 

그 당시 로마제국은 세계라 할 수 있고 로마는 세계의 수도였다. 로마는 이방세계의 상징이기도 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격언이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로마에서는 로마 사람처럼.

그 당시 로마는 그 당시 세계라 할 수 있는 그곳 유럽의 거의 대부분의 나라를 속국으로 하는 제국이었었다. 이스라엘 역사와 연결하여 본다면 애굽 앗수르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 제국으로 연결되는 역사에서 이스라엘 역사와 연결하며 보며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실제적이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성경 성경역사에서도 그것을 볼 수 있고 이스라엘에게는 너무나 어려웠던 과정을 보게도 되는 것이다. 그 어려웠던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되는 것이다. 사람으로 감당할 수 없었기에 사람의 생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역사 초자연적인 역사도 많이 보게되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놀랍고도 생생하게 보게 되는 것이다.

[행19:21]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행23:11]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28:14]거기서 형제를 만나 저희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유하다가 로마로 가니라

[행28:16]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행28:17]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어 준 바 되었으니

[행28:18]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놓으려 하였으나

[롬1:7]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롬1:15]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롬1: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 사도행전 한영성경 읽기 에필로그(epilogue)

1. 사도행전 한영성경 읽기를 마치며,,

역사를 그렇게 공부하였고 그것이 초대교회역사 사도행전 한영성경읽기에 활용되며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움 잔잔한 감동을 갖게 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  * 한영 성경 읽기 문법은 한영성경 해설사전과 두어권 이상의 관련 서적들을 참고하였다.) 

(- 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