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한영성경112 ( 막2:1-12) /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2-12-22 (목) 07:47 1년전 504  

( 막2:1-12)

1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1 A few days later,/ when Jesus again entered Capernaum,/ the people heard /that he had come home.

(*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the people heard that he had come home. / 들은 (heard) 것 보다 집에 온 것 ( had come) 이 시간상으로 먼저 이므로 과거 완료 had come 으로 과거완료 시제.


*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 the people heard that he had come home.

위의 한국어 문장을 위와같이 영어식으로 표현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이러한 표현방법의 차이만 해도 한국적 표현에 정통하고 익숙한 한국인에게 영어가 얼마나 어려울까요, 또한 이러한 내용의 영어문장을 한국식으로 표현한다면 대단히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어와 영어의 표현을 차이를 잘 볼 수 있다. 이러한 차이를 볼 때 영어를 문자 대 문자 단어 대 단어 문장 내용 전체를 이해하고 한국식 또는 영어식 방법으로 표현하여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한국어와 영어는 배열 순서도 완전 다르다. 이러므로 이치적으로 합리적으로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러하니 한 두달 두 세달 아니 일 이년이면 끝내야 할 어학소통 공부가 십수년 이상도 별진전 없으며 하세월이다.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똑똑한 지성 이성 논리 등이 적용이 될 수 없다 할 것이다.

경전의 한영 성경의 귀한 책을 어렸을 때부터 평생에 읽고 듣고 묵상하는 것이 신앙적 지식적인 면에서는 물론이고 어학발전에도 최상일 듯 하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어 세계인으로서 세계어를 그 책을 ( the Bible) 통해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영력과 국력인 것이다. 개인적은 물론 국가적으로 유익이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물론일 것이다.

그러므로 교인들에게는 이것이 행운 은혜일 수 있다 할 것이다. 모국어도 평생 매일 한다. 모국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단어를 언어를 많이 잊기도 할 것이다.)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2 So many gathered /that there was no room left,/ not even outside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 ,) 로고스 , the word , // 말씀하시더니 원) 랄레오, 말하다, 이야기 하다.

(* room, 공간, 여백 의 뜻으로 셀 수 없는 명사, 여기서 room () 장소 나 공간.)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3 Some men came,/ bringing to him a paralytic,/ carried by four of them.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4 Since they could not get him /to Jesus /because of the crowd,/ they made an opening in the roof /above Jesus /and, after digging through it,/ lowered the mat //the paralyzed man was lying on.

(* after digging 전치사+ 동명사/ 전치사 다음에 동사가 올 수 없기에 동명사가 온 것이다.)

(* the mat (which) the paralyzed man was lying on. = the mat on which the paralyzed man was lying . )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5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Son, your sins are forgiven.“

(*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When Jesus saw their faith,

예수님이 중풍병자의 믿음을 보시고가 아니라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네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이다. 또한 믿음은 행동으로 보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 "Son, your sins are forgiven.“

이러한 말은 누구나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증거가 나타나야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명령의 말씀은 그 증거가 나타났다. 그래서 권세 있는 새 교훈(가르침) 이라고 했던 것이다.


(* "Son, your sins are forgiven.“ 중풍병자에게 아들아 라고 부르셨다는 것이다.

불치의 혈루증 앓은 여인에게 딸아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연령적인 차이로는 그렇게 부를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아들아 딸아 부르시는 것을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소자야,,
소자야를 개정번역은 작은 자야 라고 수정하였는데 작은 자야 라는 말의 뜻이 무엇일까요, 어리다는 뜻일까요, 어린 아이라는 뜻일까요, 과연 어린아이를 네 사람이 침상에 뉘어 베고 왔을까요, 어린 아이 라는 단어는 파이디온 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아들아 하셨다면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잘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그 분은 죄사함을 주시므로 치료하셨다.

그런데 개정의 수정번역은 작은 자여 라는 그 뜻을 알 수 없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원어는 사전찾아보기가 그러하다 하여도 정확하게 잘 번역된 신뢰받을 영어번역본을 함께 읽으면 그 정확한 뜻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개정번역이 문제가 많은 수정을 하였는데 한영 성경으로 같이 읽을 수 있다는 것은 그래도 참으로 다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누구나 원어도 기기에 입력된 사전에 단어별로 찾아 원문의 뜻도 즉시 알 수도 있을 것이다.
성경은 또한 연결되어 있어 그 단어의 의미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 1:12, 요일3:1 )

(* 경전의 번역은 단어를 쉽게한다고 그 문장과 내용이 이해하기 쉬운 것은 전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개정의 작은 자여 라고 한 내용을 읽으면서 읽는 사람들은 작은 자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나이가 어린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그런데 초신자도 이 내용을 읽으면서 문맥상 내용상 어린 아이는 아닌 것 같은데 왜 작은 자라고 하셨을까,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더 진도나가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아들아, son ,, 얼마나 감동적인 말씀인가. 예수님께서 그 중풍병자에게 아들아. 부르신 것이다. 다시, 얼마나 놀랍고 감동적인 말씀인가,,)

( * "Son, your sins are forgiven. 죄는 복수를 사용하였다. 그렇다면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것이다. )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6 Now some teachers /of the law /were sitting there,/ thinking to themselves,

(* thinking to themselves, 마음에 생각하기를,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 think to oneself : 혼자 속으로 생각하다. 혼잣말 하다.)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7 "Why does this fellow talk /like that? /He's blaspheming!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 but God alone / but, ~ 을 제외하고 (except). / Who ~ but God alone?)

(*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죄를 사하실 수 있는 권세를 가지셨다면 그리고 그 능력이 사람들이 눈으로 볼 수 있게 나타났다면 그 분은 누구일까요, 결과적으로 그 분이 누구이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즉 하나님만이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셨는데 그 죄 사하는 능력이 예수님을 통해 나타났다면 그 분이 누구일까요, 죄 사하는 권세가 있는 예수님은 누구일까요, 말씀으로 풍랑을 잔잔케 하신 이 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Who is this?

 

< 연결해서 볼 구절>

막4:

41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41 They were terrified and asked each other, "Who is this? Even the wind and the waves obey him!"

 

(8:25)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 they asked one another, Who is this? )

25 "Where is your faith?" he asked his disciples. In fear and amazement they asked one another, "Who is this? He commands even the winds and the water, and they obey him.">

그렇다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죄를 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죄사함으로 그 결과가 치료가 나타남으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죄를 사하는 권세를 실증적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죄를 사하는 권세를 보여주시므로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명하심으로 중풍병자의 치료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이 하나님만이 가능한 죄사함의 권세가 있는 것을 보여주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의 영광을 나타내 보여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하였던 것이다.


(1:14 )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who came from the Father, / niv1984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 kj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nkj

and we beheld His glory,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nas )

 

2:

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8 Immediately /Jesus knew /in his spirit /that this was /what they were thinking /in their hearts, /and he said to them,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 Immediately Jesus knew in his spirit that this was what they were thinking in their hearts,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 그들이 말하지 않았는데 그들의 속 생각을 아셨다는 것이다.

*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 / 그들이 말하지 않고 생각만 하였는데 그들의 속 마음까지 아시는 주님이시다.)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9 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tic,/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 Which is easier, A or B: A,B 둘 중 어느 것이 더 쉬우냐? .

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tic,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

(* 1.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라고 말하는 것이 쉽다. 그 결과는 안보이니까 누구나 말할 수 있다.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는 말은 그 능력이 즉 그 치료가 나타나야 하기에 누구나 말하기가 쉽지 않다.

1.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사람이 할 수 없는 말이므로 이 말은 누구나 하기가 어렵다.

예수님은 어떠한 뜻로 이 말씀을 하셨을까요. 어느 것이 더 쉬울까요. 사람으로서 병자에게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 능력이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명령의 말로 치료가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말한대로 그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다.

중풍병자가 예수님의 명령의 말씀으로 치료가 나타나므로 그 증거를 통해 예수님이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2: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0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 He said to the paralytic,

(* 예수님께서 자신이 이 땅에서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는 죄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말씀이 즉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심인 것이 증명된 것이다.)

(* 권세 ,) 엑수시아, 권리 ,권세, 권력자, 통치력, power, authority , right , strength )

(*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 to forgive authority를 수식한다. 죄를 사하는 권세.)

(* But that you may know / (so) that ~ may ‘ ~ 알게 하기 위하여, ~ 알게 하도록 .)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1 "I tell you,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으로 명하여 구원 치료하시는 증거를 사람들에게 보여주셨다. 그 증거를 통하여 예수님이 죄 사하는 권세가 있는 것을 알게 해 주셨다, 다음을 보자. )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2 He got up, /took his mat /and walked out /in full view of them all./ This amazed everyone /and they praised God, / saying, /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 예수님께서 자신이 이 땅에서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는 죄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신다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누구이실까요, 말씀이 즉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심이 증명된 것이다. 1;14 )

(*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치료는 보이는 예수님이 하셨는데 그것을 본 무리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신 것이다.)

(* in full view of them all : 그들 모두가 보는 데서, 그 말씀이 사람들의 눈으로 볼 수 있게 증명된 것이다. 1:14 .)

(* 사람들의 특별히 네 사람의 짐이 되었던 이 중풍병자는 그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걸어나간 것이다. 조금 전까지 침상 위에 있던 사람이 그 침상을 들고 나가는 것이다. 저희가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다. 1:14,16)

예수님의 말씀으로 명하심으로 중풍병자의 치료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이 하나님 만이 가능한 죄 사함의 권세가 있는 것을 보여주셨다는 것이다. 그것을 본 무리가 다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의 영광을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여주신 것이다.1:14 ,16 )

 

1: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of the One and Only,/ <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from the Father,>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 한영성경 읽기

마2:

1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1 A few days later, / when Jesus again entered Capernaum, / the people heard / that he had come home.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2 So many gathered / that there was no room left,/ not even outside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3 Some men came, / bringing to him a paralytic, / carried by four of them. /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4 Since they could not get him / to Jesus / because of the crowd, / they made an opening in the roof / above Jesus and, / after digging through it,/ lowered the mat / the paralyzed man was lying on.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5 When Jesus saw their faith, / he said to the paralytic, / "Son, your sins are forgiven."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6 Now some teachers of the law were sitting there, / thinking to themselves, /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7 "Why does this fellow talk like that?/ He's blaspheming! /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8 Immediately Jesus knew in his spirit / that this was what they were thinking / in their hearts, / and he said to them, /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

 

 

=. 영한

막2:

1 A few days later, / when Jesus again entered Capernaum, / the people heard / that he had come home.

1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 So many gathered / that there was no room left,/ not even outside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Some men came, / bringing to him a paralytic, / carried by four of them. /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Since they could not get him / to Jesus / because of the crowd, / they made an opening in the roof / above Jesus and, / after digging through it,/ lowered the mat / the paralyzed man was lying on.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 When Jesus saw their faith, / he said to the paralytic, / "Son, your sins are forgiven."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Now some teachers of the law were sitting there, / thinking to themselves, /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7 "Why does this fellow talk like that?/ He's blaspheming! /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8 Immediately Jesus knew in his spirit / that this was what they were thinking / in their hearts, / and he said to them, /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9 Which is easier: / to say to the paralytic, / 'Your sins are forgiven,' /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0 But that you may know /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 to forgive sins.. / " He said to the paralytic,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1 "I tell you, / get up, take your mat / and go home."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2 He got up, took his mat and walked out / in full view of them all. / This amazed everyone / and they praised God, / saying, "We have never seen / anything like this!“



***

Mk 2: 

1 A few days later, / when Jesus again entered Capernaum, / the people heard / that he had come home.

2 So many gathered / that there was no room left,/ not even outside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3 Some men came, / bringing to him a paralytic, / carried by four of them. /

4 Since they could not get him / to Jesus / because of the crowd, / they made an opening in the roof / above Jesus and, / after digging through it,/ lowered the mat / the paralyzed man was lying on.

5 When Jesus saw their faith, / he said to the paralytic, / "Son, your sins are forgiven."

6 Now some teachers of the law were sitting there, / thinking to themselves, /

7 "Why does this fellow talk like that?/ He's blaspheming! /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8 Immediately Jesus knew in his spirit / that this was what they were thinking / in their hearts, / and he said to them, /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

9 Which is easier: / to say to the paralytic, / 'Your sins are forgiven,' /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10 But that you may know /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 to forgive sins. . . . / " He said to the paralytic,

11 "I tell you, / get up, take your mat / and go home."

12 He got up, took his mat and walked out / in full view of them all. / This amazed everyone / and they praised God, / saying, "We have never seen / anything like this!"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