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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86 - 하나님의 존재 증명 (I AM)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3-01-03 (화) 07:52 1년전 489  

하나님의 존재 증명 ( I AM)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보이지도 않고 볼 수도 없지만 그가 만드시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와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보이는 그의 창조물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창1: , 행14:17, 히3:4,  롬1: 19-20 , 

 

신앙생활하는 중에 심지어 성경을 읽는 중에 성경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 생길 수도 있다.


1.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구약의 모든 성경의 내용을 다 알지 못한다 하여도 또는 성경을 읽으면서 오히려 의심이 생긴다 하여도

1. 하나님께서 구약의 요약이라고 할 수도 있는 십계명을 사랑의 언약 축복의 언약 십계명을 돌판에 친히 새겨 주셨다는 것이다. 구약의 요약이라고 할 수 있는십계명을 친히 돌판에 새겨 써 주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믿지 못한다면 신앙이라고 할 수가 없다. 심지어 서구의 신학자들 일부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비평적을 성경을 판단하기도 하여 무슨 목적으로 신학교수를 하는지 알 수 없다 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십계명 돌판을 손수 돌판에 새겨 써주셨다면 모든 성경에 대한 비평학은 아침 안개같이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십계명 돌판에 기록하여 주셨다는 것을 못 믿는다면 신앙인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모든 성경을 기록자들은 십계명의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라는 계명을 안다면 성경기록자 누구도 거짓을 증거할 수는 없었을 것임도 분명하다 할 것이다.

성경의 여러 기적들 표적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할 수 있고 심지어 예수님의 부활을 아니 예수님의 실제까지도 의심하는 이해가 안되는 인사들도 가끔은 있는 듯 하다. 신앙인들에게도 신앙생활을 하는 중에 또는 성경을 읽는 중에도 어렵거나 심지어 불신이 생길 수도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돌판에 직접 사랑의 축복의 새겨 써 주신 것을 안다면 모든 불신과 의심은 사라질 것이다. 



2.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성령께서 나와함께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이다.

한편 신약과 교회 시대에는 믿는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거하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는다면 역시 모든 불안과 두려움 의심은 안침 안개 같이 사라질 것이다. 메시야 예수님의 탄생 대속의 죽으심 부활 승천이 있어야 성령 강림 교회탄생 그리고 내가 신앙인으로서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이 내 안에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은 외적증거와 내적 증거로는 나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내적으로 주님의 평강이 거하고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는 것을 통해서 주관적으로 알 수 있다. 성령의 내적증거는 자기 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3. 이제 그의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말씀과 함께 흐르게 하여야 할 것이다. 성령은 생수의 강으로 비유하셨다. 내가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여야 할 것이다.

내 안에 나와 함께 흐르는 생수의 강 성령의 흐름과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내 안에 나와함께 살아계심이 증명되고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객관적 사실이 아닌 주관적인 내적 외적 체험은 자기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의 말씀을 그의 성령을 흐르게 하여야 하는데 그것은 누가 와서 해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생수의 강인 성령을 흐르게 하여야 할 것이다.


(요7:37-38)

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성경연구 (Bible study)

출3:13-15

13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 하나님의 이름이 있겠는가. 모세는 백성들의 질문을 예상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과 같이 성이 있고 이름이 있겠는가,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 질문에 대답해 주셨다는 것이다. 

여호와 ( I AM WHO I AM) 그 이름의 뜻은 있다 존재하다 계시다 는 뜻이다. 그 이름을 부르며서 하나님의 존재를 묻는다면 우스운 일일 것이다.

13 Moses said to God, "Suppose I go to the Israelites and say to them, 'The God of your fathers has sent me to you,' and they ask me, 'What is his name?' Then what shall I tell them?"
14 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the Israelites: 'I AM has sent me to you.'"
15 God also said to Moses, "Say to the Israelites,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has sent me to you.' This is my name forever, the name by which I am to be remembere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 * I AM WHO I AM 은 문법적으로는 맞지 않을 수 있다. 내 견해로는  I AM WHO I am 라고 본다. AM 은 동사이기에 영문법 적으로는 맞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 절대적인 진리는 문법을 과학을 초월하기도 하는 것이다. 초과학일 때가 있다. 영문법적으로 동사가 who 의 선행사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AM 은 얼마나 깊은 뜻이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출3:14 절의 'I AM has sent me to you.' 에서 'I AM 이 주어가 되는 영문법은 없다. 그럼에도 I AM 주어인 것이다. AM 은 연결동사로 쓰인 것이 아니라 내용동사 주동사로 있다 존재하다 계시다는 뜻이다.

I AM WHO I AM 을 I AM that I AM , I am that I am 이라는 번역을 볼 수도 있는데 나는 I am  that I AM 또는 I am that I Am 의 번역이 이해하기에 적절한 번역으로 생각하기도 하였다. 이 문장에서 am 은 연결동사 , Am 또는 AM 내용동사로 보고 있다.

다시, 위의 내용은 다음의 I AM has sent me to you. 문장을 다시 보면 그 의미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I AM 이 주어라면 그 깊은 의미가 무엇일까요,,)


출24:12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12 The LORD said to Moses, "Come up to me on the mountain and stay here, and I will give you the tablets of stone, with the law and commands I have written for their instruction."

(* 하나님께서 율법과 계명의 핵심을 요약 압축하지 않으시고 더 많은 내용을 기록하였다면 모세가 양손으로 들고 내려올 수가 없었을 것이다. 더 크고 무거운 돌판이었다면 그 당시에는 더욱 보관도 운반도 참으로 어렵고 어려웠을 것이다.)

출31:18

18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18 When the LORD finished speaking to Moses on Mount Sinai, he gave him the two tablets of the Testimony, the tablets of stone inscribed by the finger of God.


출32:15-16

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증거의 두 판이 그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편 저편에 글자가 있으니 16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15 Moses turned and went down the mountain with the two tablets of the Testimony in his hands. They were inscribed on both sides, front and back.
16 The tablets were the work of God; the writing was the writing of God, engraved on the tablets.


신4:11-13

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화염이 충천하고 유암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 여호와께서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13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1 You came near and stood at the foot of the mountain while it blazed with fire to the very heavens, with black clouds and deep darkness.
12 Then the LORD spoke to you out of the fire. You heard the sound of words but saw no form; there was only a voice.
13 He declared to you his covenant, the Ten Commandments, which he commanded you to follow and then wrote them on two stone tablets.


요14:16-18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6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17 the Spirit of truth. The world cannot accept him,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18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

(* 성경을 읽는 중에 이해할 수 없거나 의심이 되는 내용도 있다면 내 안에 성령이 거하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안다면 신앙적 모든 의심은 아침 안개 같이 사라질 것이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심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로서 대속의 죽으심 부활 승천 성령의 강림 교회를 탄생의 모든 약속이 다 증명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목적과 과정이 성취되었기에 성령이 오시고 내 안에 나와 함께 거하신 것이다. 그럼에도 부활을 못 믿는다면 비행기 타고 창공을 나르면서 활주로의 비행기 바퀴 자국도 없도 그 무거운 물체가 공중을 나를 수 없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이다.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아는 것은 외적 내적 증거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요14:26 

그럼에도 성령과 계속 교통하여 생수의 강 성령이 흐르게 하는 것은 신앙인인 교인인 자신의 몫인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명절 끝날 큰 날에 외치신 것이다.


요7:37-39

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 참고, 행7:37)

37 On the last and greatest day of the Feast, Jesus stood and said in a loud voice,
 "If anyone is thirsty, let him come to me and drink.

38 Whoever believes in me, as the Scripture has said, streams of living water will flow from within him."

39 By this he meant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later to receive. Up to that time the Spirit had not been given, since Jesus had not yet been glorified.

40 On hearing his words, some of the people said, "Surely this man is the Prophet." ( / 신18:15-22)


1. 도마의 의심과 예수님의 증명

  예수님의 부활증거도 믿지 못했던 참으로 의심이 충만하였던 도마 
  다른 제자들의 주님의 부활의 증거도 믿기 어렵다고 했다는 도마였다.

  내가 그의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였던 도마였다.


(요20:25)

'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 So the other disciples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it."

(요20:28)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8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 진리는 진짜는 가장 철저하게 검증하므로 더욱 진리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의심 많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도마는 귀한 역할을 하였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의심의 금메달감이었을 도마가 믿음의 금메달 감이 되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제자들의 전하여준 굿뉴스에 대한 의심은 그렇게 칭찬받을 일은 아니었던 것이다. 오히려 예수님의 부활을 보지 못하고 믿는 우리가 더 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요20: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29 Then Jesus told him,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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