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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번영 메시지 96 - 한반도평화론과 그 정책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3-01-06 (금) 07:52 1년전 473  

정치인들은 특히 정치지도자라고 하는 분들은 한반도 평화번영론과 그 정책에 대한 이론이 정립되어 있는가,

특히 한국의 정치지도자들은 남북 동포 뿐 아니라 세계에 어느 나라에나 그 이론을 설득력있고 공감 줄 수 있도록 전할 수 있는가. 내치의 준비는 물론 이러한 한반도 평화론의 이론이 설득력있게 전달할 준비가 되지 않은 지도자라면 정치지도자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이론이 정립되지 않았다면 자신을 위해서나 그 정당 그리고 나라와 한반도 세계을 위해서도 대선의 직임도 사양하여야 할 것이다. 아니 꿈도 꾸지 말아야 적절할 듯 할 것이다. 한국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를 생각하면 더욱 그러하다. 가능하면 군복무를 필하고 국어 뿐 아니라 세계어도 잘 소통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그것은 물론 한국인의 자주적 사고에 근거를 둔 국제외교적 자산을 가진 인사가 적임일 것이다.

물론 국내적 내치의 경험과 경륜은 물론 이어야 할 것이다. 오늘의 국민 수준을 볼 때 대통령 후보가 되려면 이러한 상당한 실력은 기본적으로 갖춘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남북관계는 군복무를 한 분들이 더 온유 겸손하게 잘 할 것이다. 남북관계에 강경과 교만한 큰 소리는 대부분 병역을 면제받는 정치인들이 그러하다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조금 과격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수 있는 의사 안중근은 동양평화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삼일절의 선언문은 참으로 자주 평화 독립 세계 공영의 가치를 알리는 명문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시대 상황에서 분단된 시대상황에서 이러한 선조 못지 않게 한반도 평화 번영 이론을 정립하고 국민들과 세계시민에게 공감 줄 수 있게 전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가,, 자문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비젼과 정책이 없다면 국가 지도자로서는 사양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의 국민의 수준에 맞지 않을 것이다.)

현장의 정치인들이나 심지어 정치지도자보다 어떤 경우에는 보통의 시민들의 판단이 더 지혜롭고 적절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음에 여유가 있고 긴장하지 않고 넓게 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장기 두는 사람은 너무 이기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장기판 전체를 못 보는 한 수 앞을 못 보는 수가 있는 듯하다. 그런데 훈수자들은 좀 더 잘 보이니 참지 못하고 훈수두다가 핀장 들어가며 뺨 맞아가며 훈수 둔다는 이야기가 있고 그렇게 잘하면 당신이 해보시오 할 때 막상 그렇게 잘할지는 보아야 한다. 모두가 자기의 있는 자리에서 자기 일들이나 잘하지 하는 말도 그 말 자체는 맞을 것이다.

극좌 극우 유버들이 처음에는 기성 언론을 보고 그리고 사명감으로 시작한 경우도 있겠고 한 때 영향력도 상당한 듯 하였다. 그런데 촛불 집회가 그러하듯 어떤 이용물 자기 이익을 위한 또는 돈벌이 업으로 대부분인 것을 보도 기사를 통하지 않고도 알 수 있다. 얼마동안 극단적 선동 용어 막말급으로 관심을 끌고 심지어는 과장 이상의 가짜가 판을 치는 언행으로 진전되어 가는 듯 하다, 그곳에서는 한 두 번 한 두것은 그러하다 할지라다 막말 가짜 과장 극단적 시각 등등이 판을 치는 듯 하다. 그래도 티브이는 나름대로 제어장치가 어느 정도 되어있고 실상은 나름데로 엘리트 급의 과정을 거친 인사들이 사회를 보고 진행을 하는 경우일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필요하면 경고와 그 이상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근래의 개인 유브 방송은 이제야 너무나 문제가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얼마동안 이어야 하고 일 수 박에 없겠지만 와 상업적 돈벌이 목적의 유버 방송이 판을 치기도 하였다.

 

지금의 여당이 그렇게 극단적 수고 *통 억지 등등의 모습이 좀 사라진 듯 하다. 남북관계 수구꼴통 미국까지 가서 반대 남북 긴장 주로 군대복무도 하지 않은 치인들의 강경 수구 외세; 의존적 모습 등등 때문에,, 지금의 야당을 꼴 지지해서라기 보다 ,, 그런데 그러한 국민 스트레스 주는 시대착오적인 맹목적 근시안적인 국민혐오주는 전사들이 사라졌거나 최전선에서 이선으로 후퇴한 듯 하다. 남북 관계과 진보적 사고를 가지고 나아가면 어쩌면 중도 진보 층도 공감도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다음 어떤 경제 경책만 국민 다수의 공감을 얻는다면 중도 진보쪽에서도 상당한 공감과 호감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나라을 위해서 수구적 냉전적 사고와 이론을 폐기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남북 강경언어는 군대복무한 사람만 하는 것이 더 적절한 것이다. 다른 분야에 말하면 될 것이다,

 

교계가 예언자적 운운 하면서 정부를 비판 만을 일삼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구약의 예언자는 메시야 예언자인 것이다. 그리고 그 예언자는 시도 때도 없이 정부만 비판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사야 선지자는 히스기야 왕에 어떤 조언자 멘토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이었다. 히스기야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조언 위로 격려하였던 것이다.

 

야당은 대선 이후에 보니 참 가관이고 그러한 사고나 방식으로 국가 경영을 ,, 잘못 본 듯,, 국정 경험이 ,, 사법리스크는 그 나름대로 하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그 동안 하는 것을 보면 너무 큰 모자를 쓰고 좀 안 맞는 옷을 입은 모습이고 무슨 정체불명의 가치 이념 목적 등등이 오리무중이 개* 과 팬덤 그리고 공천을 기대하는 국의원의 모습이 보인다. 어떻게든 눈 도장을 찍어 공천 안심하는 국의원의 모습이 훤히 보인다. 사법 리스크와 별개로 정당과 나라를 위한 모습과 품격과 정책이 보여야 하는데,, 무엇보다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 집권정당 또는 대통령이 되어서 무엇을 할려고 어떤 비젼 정책 등등이 전혀 보이지 않거나 하고 오직 무슨 방탄국회가 되어버린다면 그것은 그 당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 것이다. 왜 야당이 개* 팬덤 극단적 품격 낮은 유버 등등에 좌우지 되는지 희한할 일이다. 여기에 ,,,

 

지난 정권에는 그래도 문재인 인성의 신뢰도가 있었고 남북관계 그리고 인사정책의 기본이 있었기에 어쩌면 그것만 보고 강경지지자가 당연히 많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일명 개* 부대는 가치 정책 비전 인품 신뢰 도 무엇을 보고 그러하는지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인정받을 만하면 국외까지 인정하는 것이다. 버니 센더스에 대한 열풍이 그러하듯 말이다. 인지상정이다. 품량이 안되는데 억지로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부자연 스럽다.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 평화회담에서 그 장소에서 결렬케 한 것은 누가 보아도 미국에 또는 트럼프에 있었다 할 것이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미국과 한국은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 이후 북한은 다시는 어떤 완전한 평화 정착 조건 없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듯 하다. 하노이 북미평화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은 분명히 핵을 점진적으로 또는 여건이 되면 즉각 포기할 의사가 있었던 것은 분명한 듯 하다. 그러나 일부 미국의 네오콘 또는 어떤 한반도 긴장으로 이익을 얻을 세력이 방해를 하였든지 어떤 이유에서 인지 거기까지 가서 성사되지 못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 장소에서 갑자기 결렬케 된 것은 세계시민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였고 평화를 사랑하는 많은 세계시민들은 낙담 심지어 경악까지 하였을지도 모를 정도이다. 국가 정상회담에서의 그러한 결정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것이었다. 어떻게 국가 지도자의 결정이 그러할 수 있을까 그것은 정부든 한 개인이든 그쪽에 책임이 있었다는 것이 정직한 표현일 것이다.



=. 묵상( meditation )

정치라는 것이 국민들의 의식주 경제 문제 해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의식주의 경제 문제에 대해서 걱정하시지도 않으셨고 뿐 만 아니라 그 해결책을 자연의 실물증거,, 즉 믿는 자의 천부께서 공중의 새 들의 백합화도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을 예를 들며 의식주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다.

지금의 세계역사상에도 볼 수 있는데 아메리카라는 나라는 짧은 역사임에도  세계 최강의 경제적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 먼저 그의 나라와 (영적 세계의 일) 그의 의를 구하므로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반도 평화 번영의 일은 하나님의 복받을 귀한 일이고 의식주의 문제가 풍부하게 될 신앙적 자세이고 실제로 경제학자들이 상상을 초월한 이익을 말하기도 하는 것이다. 왜 이러한 일을 안하는지 못하는지 이 시대의 신앙의 사람들은 한반도 남북의 동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성하여야 할 것이다. 신앙인들의 책임이 크다 할 것이다.


1. 사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He will judge between the nations and will settle disputes for many peoples.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will not take up sword against nation, nor will they train for war anymore.'

(* 사람을 해하는 무기를 사람들의 의식주의 생산을 위한 도구로 만들라는 것이다.)

1.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 하나님의 형상대로 존귀하게 창조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얻기 위해서는,)


1.

(마6:25-33)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즉 영적세계의 일/ 예배 찬양 감사,,)

   그의 의를 구하라 (* 그의 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의식주의 필요한 모든 것들)

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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